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여자쪽이 현실파악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19-06-02 11:37:17
남자 부모들만 잘난 우리 아들 하면서 현실파악 못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여자 부모들이 더 심한 경우 많더군요
특히나 여자쪽이 좀 괜찮은 대학이나 직장 다니는 경우에는
무조건 내 딸은 전문직 남자 정도는 만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조건 따져보면 말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남자 전문직들은 금수저 출신은 여자도 같은 금수저 선호하고
그 다음이 비슷한 배경의 같은 전문직
친정배경 별로인데 여자 하나 똑똑한 경우는 남자 흙수저만큼이나 별로라 생각하죠
오히려 본인들은 이런거 잘 알아서 비슷한 조건의 남자 능력껏 잘 골라 사귀는데
집안에서는 월등하게 나은 조건의 남자를 원하니 힘들어 하더군요
차라리 잘 사는 집은 그런거 크게 안따지고 딸이 좋다면 허락하는데
친정 조건 별거없고 여자 하나 똑똑한 경우가 제일 바라는게 많아요
친정에서 도와줄 형편 전혀 안되고 오히려 도움 받아야되는데도
딸이 학벌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문직 신랑 원하는 경우
친정 재산 없고 딸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공기업 다니는 남자 회사원이라 싫다는 경우
딸 전문직이지만 정말 흙수저인데 무조건 같은 전문직의 금수저 남자 원하는 경우
다 딸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기대만 큰 부모님들때문에 미치려고하죠
이런 부모님들일수록 당연히 자식이 결혼하고 나서도 바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IP : 223.62.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11:41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일정부분 동감해요
    전문직 남자들은 같은 전문직 여자 아니면 부잣집 딸 원합니다.
    물론 연애로 조건 좋은 남자 만나는 경우야 비일비재하지만..
    우리딸 정도면(딸은 전문직 아님. 대기업이나 공기업 사원 정도) 전문직도 줄을섰는데 라고 말하는 경우는 정말 주제파악 못하는거에요. 그 조건에 전문직 사위 보려면 몇억 투자해야 돼요. 전문직 남자는 조건 안따진답니까?

  • 2. ..
    '19.6.2 11:41 AM (220.85.xxx.168)

    저도 일정부분 동감해요
    저도 전문직인데요, 업계에서 만나는 남자들은 같은 전문직 여자 아니면 부잣집 딸 원합니다.
    물론 연애로 조건 좋은 남자 만나는 경우야 비일비재하지만..
    우리딸 정도면(딸은 전문직 아님. 대기업이나 공기업 사원 정도) 전문직도 줄을섰는데 라고 말하는 경우는 정말 주제파악 못하는거에요. 그 조건에 전문직 사위 보려면 몇억 투자해야 돼요. 전문직 남자는 조건 안따진답니까?

  • 3. 요새는
    '19.6.2 11:44 AM (223.33.xxx.56)

    장모들이 예전 시모들 같더라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혼사후엔 좀 분리시켜야...

  • 4. 동감
    '19.6.2 11:54 AM (183.98.xxx.142)

    장모들이 예전 시모들 같더라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혼사후엔 좀 분리시켜야222
    마마걸들도 마마보이만큼이나 답없구요

  • 5. 세상 달라져서
    '19.6.2 11:57 AM (121.132.xxx.204)

    예전에는 고소득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에 남자들이 월등하게 많았잖아요.
    그러니 숫자 적은 직업좋은 여자들이 조건 남자 만날 기회가 더 많았죠.
    요새는 좋은 학교, 직장, 전문직에 여자들이 워낙 많아져서 서로 선택권이 넓어지니 남자들도 눈 높아졌고요.

  • 6. 정말
    '19.6.2 12:01 PM (125.177.xxx.106)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마인드가 중요해요.
    자식 덕보고 사시려는 분들...
    근데 그러는 분들이 대부분 스스로 살려는
    자립 마인드가 없다보니 자식들 어릴 때도
    힘들게 살고 나이들어서도 기대려하고
    자식을 평생 힘들게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분들 자식들이 불쌍하죠.

  • 7. ...
    '19.6.2 12:04 PM (220.89.xxx.153)

    30대 중반되면 위로 쳐다보는건 커녕
    비슷한 조건 남자도 씨가 마르고 외모 꽝만 남음

  • 8. 마음씨 참 나쁜
    '19.6.2 12:09 PM (119.70.xxx.54)

    아는 사람이 딸만 셋인데
    정말 심보가 말도 못하게 고약하고 속물이예요.
    딸들이 엄마 닮아 다 심보 별로 공부 별로 인물 별로인데
    그 사람은 자기 딸들 다 금수저에게 시집 보낼거래요.
    그러면서 남의 집 아들
    누가봐도 훨씬 조건 좋은
    집 아들 거론하며 우리집 딸은 그 총각 관심 없더라하며
    남의 아들 품평을 해요.그 총각은 무슨 죈가요.
    그 아들 집 엄마 다른 곳에서 그 소리 전해듣고
    아연질색 딸만 있는 엄마들 왜 이러냐고 전화왔어요.

  • 9. 원시시대 ㄷ
    '19.6.2 12:20 PM (108.74.xxx.90)

    원시시대부터 그랬을 것 같은데요
    내 자식 올려치기
    남의 자식 후려치기
    평범한 인간의 본능이고요
    이걸 극복하는 건 성인군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809 매번 못한다고 지적하는 남편.. 24 .. 2019/06/06 7,497
936808 비타민 D 복용이요 5 고민 2019/06/06 2,518
936807 안암역 대중교통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5 두리맘 2019/06/06 1,730
936806 가게하시는분들 어떤지인이좋으세요? 6 가게 2019/06/06 1,827
936805 국회에만 왜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00 2019/06/06 893
936804 과외샘들이 볼 때 영어모의3등급은 어떤 수준으로 보나요~ 23 ... 2019/06/06 2,839
936803 밑에 보니 유품정리 9 주르륵비 2019/06/06 3,435
936802 비타민D 수치 검사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4 비타민D 2019/06/06 3,774
936801 이재명 지지자 과잉행동 "무죄탄원 서명 안하면 단체 압.. 27 이재명 김혜.. 2019/06/06 1,412
936800 사주 에 토가 5 사주 2019/06/06 3,406
936799 차마 다시보기 두려운 영화 있으세요~~? 60 너무 몰입되.. 2019/06/06 7,638
936798 대학들은 입시 치를 때 어느 고교 출신인지 다 아나요? 21 ㅇㅇ 2019/06/06 3,905
936797 층간소음 봐주세요. 9 2019/06/06 1,765
936796 자동이체신청을 해지하면 한달후에 반영이 ㄱㄴ 2019/06/06 598
936795 살짝 쇼크받은 맞춤법.. 23 ㅇㅇㅇ 2019/06/06 6,081
936794 확실히 82에 가난한 시모분들.. 많은거같아요 78 newone.. 2019/06/06 18,111
936793 생닭을 샀는데요. 2 . . 2019/06/06 1,382
936792 유품정리 중인데 가전과 가구 처리 12 정리 2019/06/06 5,682
936791 큰 사이즈 스웨터 줄이고 싶은데 될까요 2 건조기에 돌.. 2019/06/06 1,254
936790 30개월 아이와 둘이 제주갈까요? 6 2019/06/06 1,345
936789 이거보고 울었네요..고양이가 바꾼 치매요양원 3 엉엉 2019/06/06 3,345
936788 82신규회원가입 안받은지 얼마나 됐나요? 2 2019/06/06 2,077
936787 붙박이장에서 찌린내??가 나요! 6 붙박이장 2019/06/06 4,757
936786 이제 송강호 25 칸 종려상 .. 2019/06/06 6,664
936785 코스트코에 초록 홍합 있나요? 초록홍합 2019/06/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