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여자쪽이 현실파악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19-06-02 11:37:17
남자 부모들만 잘난 우리 아들 하면서 현실파악 못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여자 부모들이 더 심한 경우 많더군요
특히나 여자쪽이 좀 괜찮은 대학이나 직장 다니는 경우에는
무조건 내 딸은 전문직 남자 정도는 만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조건 따져보면 말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남자 전문직들은 금수저 출신은 여자도 같은 금수저 선호하고
그 다음이 비슷한 배경의 같은 전문직
친정배경 별로인데 여자 하나 똑똑한 경우는 남자 흙수저만큼이나 별로라 생각하죠
오히려 본인들은 이런거 잘 알아서 비슷한 조건의 남자 능력껏 잘 골라 사귀는데
집안에서는 월등하게 나은 조건의 남자를 원하니 힘들어 하더군요
차라리 잘 사는 집은 그런거 크게 안따지고 딸이 좋다면 허락하는데
친정 조건 별거없고 여자 하나 똑똑한 경우가 제일 바라는게 많아요
친정에서 도와줄 형편 전혀 안되고 오히려 도움 받아야되는데도
딸이 학벌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문직 신랑 원하는 경우
친정 재산 없고 딸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공기업 다니는 남자 회사원이라 싫다는 경우
딸 전문직이지만 정말 흙수저인데 무조건 같은 전문직의 금수저 남자 원하는 경우
다 딸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기대만 큰 부모님들때문에 미치려고하죠
이런 부모님들일수록 당연히 자식이 결혼하고 나서도 바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IP : 223.62.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11:41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일정부분 동감해요
    전문직 남자들은 같은 전문직 여자 아니면 부잣집 딸 원합니다.
    물론 연애로 조건 좋은 남자 만나는 경우야 비일비재하지만..
    우리딸 정도면(딸은 전문직 아님. 대기업이나 공기업 사원 정도) 전문직도 줄을섰는데 라고 말하는 경우는 정말 주제파악 못하는거에요. 그 조건에 전문직 사위 보려면 몇억 투자해야 돼요. 전문직 남자는 조건 안따진답니까?

  • 2. ..
    '19.6.2 11:41 AM (220.85.xxx.168)

    저도 일정부분 동감해요
    저도 전문직인데요, 업계에서 만나는 남자들은 같은 전문직 여자 아니면 부잣집 딸 원합니다.
    물론 연애로 조건 좋은 남자 만나는 경우야 비일비재하지만..
    우리딸 정도면(딸은 전문직 아님. 대기업이나 공기업 사원 정도) 전문직도 줄을섰는데 라고 말하는 경우는 정말 주제파악 못하는거에요. 그 조건에 전문직 사위 보려면 몇억 투자해야 돼요. 전문직 남자는 조건 안따진답니까?

  • 3. 요새는
    '19.6.2 11:44 AM (223.33.xxx.56)

    장모들이 예전 시모들 같더라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혼사후엔 좀 분리시켜야...

  • 4. 동감
    '19.6.2 11:54 AM (183.98.xxx.142)

    장모들이 예전 시모들 같더라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혼사후엔 좀 분리시켜야222
    마마걸들도 마마보이만큼이나 답없구요

  • 5. 세상 달라져서
    '19.6.2 11:57 AM (121.132.xxx.204)

    예전에는 고소득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에 남자들이 월등하게 많았잖아요.
    그러니 숫자 적은 직업좋은 여자들이 조건 남자 만날 기회가 더 많았죠.
    요새는 좋은 학교, 직장, 전문직에 여자들이 워낙 많아져서 서로 선택권이 넓어지니 남자들도 눈 높아졌고요.

  • 6. 정말
    '19.6.2 12:01 PM (125.177.xxx.106)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마인드가 중요해요.
    자식 덕보고 사시려는 분들...
    근데 그러는 분들이 대부분 스스로 살려는
    자립 마인드가 없다보니 자식들 어릴 때도
    힘들게 살고 나이들어서도 기대려하고
    자식을 평생 힘들게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분들 자식들이 불쌍하죠.

  • 7. ...
    '19.6.2 12:04 PM (220.89.xxx.153)

    30대 중반되면 위로 쳐다보는건 커녕
    비슷한 조건 남자도 씨가 마르고 외모 꽝만 남음

  • 8. 마음씨 참 나쁜
    '19.6.2 12:09 PM (119.70.xxx.54)

    아는 사람이 딸만 셋인데
    정말 심보가 말도 못하게 고약하고 속물이예요.
    딸들이 엄마 닮아 다 심보 별로 공부 별로 인물 별로인데
    그 사람은 자기 딸들 다 금수저에게 시집 보낼거래요.
    그러면서 남의 집 아들
    누가봐도 훨씬 조건 좋은
    집 아들 거론하며 우리집 딸은 그 총각 관심 없더라하며
    남의 아들 품평을 해요.그 총각은 무슨 죈가요.
    그 아들 집 엄마 다른 곳에서 그 소리 전해듣고
    아연질색 딸만 있는 엄마들 왜 이러냐고 전화왔어요.

  • 9. 원시시대 ㄷ
    '19.6.2 12:20 PM (108.74.xxx.90)

    원시시대부터 그랬을 것 같은데요
    내 자식 올려치기
    남의 자식 후려치기
    평범한 인간의 본능이고요
    이걸 극복하는 건 성인군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660 사랑 '애' 자도 모르시나요. 18 진짜로 2019/06/11 3,672
940659 가족운동회 계주 주자 2 스프린터 2019/06/11 872
940658 중학교에 안 보내려고요..ㅠ.ㅠ 지혜로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 109 ㅜㅜ 2019/06/11 24,061
940657 우울증 재발 관련 질문 드려봅니다.. 10 ... 2019/06/11 3,438
940656 중1아들이 여친생겼네요 ㅠ우짜죠 10 중1남자 2019/06/11 3,879
940655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물질 ..병원에서 나오고 있다면 ? 어찌 생.. 3 흠.. 2019/06/11 2,119
940654 뉴질랜드에서.. 1 처음 2019/06/11 808
940653 입꼬리 옆에 종기 같이 부풀어 올랐어요ㅠㅠ 2 톡톡 2019/06/11 1,736
940652 종합소득세 내역한번 봐주세요. 10 봐주세요 2019/06/11 2,078
940651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해보신 분? 5 ㅇㅇ 2019/06/11 2,742
940650 열펌 하고 나면 보통 몇 번 정도 다듬으시나요? 4 질문 2019/06/11 2,098
940649 지금까지 꽁돈, 얼마까지 주워보셨어요? 20 ㄱㄴ 2019/06/11 3,715
940648 네일샵 다니시는 분 5 쥬디 2019/06/11 2,297
940647 간호조무사 구인 싸이트. . 4 차느님 2019/06/11 2,955
940646 거실에 티비 없애기 괜찮을까요? 11 2019/06/11 2,778
940645 헝가리 언론- 인양선에서 6세 어린이 시신 수습했다.. 고 나온.. 19 기레기아웃 2019/06/11 5,808
940644 이희호 '집에서 이남자와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26 ㄱㄴ 2019/06/11 6,708
940643 비정제 설탕 8 은새엄마 2019/06/11 2,042
940642 착하고 배려심많은 누나? 고유정 남동생 인터뷰는 왜 하죠? 24 무서움 2019/06/11 9,306
940641 작년 1월 여기에 엄마가 유방암 확진받았다 글 올렸어요 6 2019/06/11 3,852
940640 2만원 주웠어요 ~~! 7 왠일 2019/06/11 2,390
940639 일을 해도 안해도 외롭고 붕뜬 기분.. 나이탓인가요? 3 2019/06/11 1,412
940638 온라인쇼핑몰 고객센터 대응 ... 3 2019/06/11 784
940637 친정엄마와 세탁기 문제 함 봐주세요 35 세탁기 2019/06/11 4,916
940636 이마트서 산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3 더워... 2019/06/1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