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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아는 회사 vs 복지 좋은회사

ㅇㅇㅇ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9-06-01 21:05:55

지금 외국계회사를 다니는데 이름 말하면 아무도 모르는 회사지만 실제로는 아주 매우 좋은 회사이고 들어오기도 힘듭니다. 풀재택 당연히 가능하고 저는 아직 미혼이라 재택하면 퍼질거 같아서 주2회만 재택근무합니다. 즉 주3일 출근해요. 출퇴근시간도 매우 자율적이라 애엄마들은 아침에 애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출근하고 퇴근도 4시 이후에 아무때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량이 많아서 그것만 알아서 하면돼요 ㅋㅋㅋ 월급도 많이받습니다.

최근 다른회사에서 이직제의를 받았는데 이름대면 누구나 아는 회사입니다. 거기로 이직하면 재택은 커녕 출근시간 아주 빨라지고 보통의 회사처럼 다녀야할 거 같아요. 연봉은 맞춰준다고 하니..크게 오르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복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안 가겠는데 제가 미혼이다보니 이름만대면 아는 회사에 다니는게 선 시장이나 소개팅시장에서 좀 더 낫지않나하는 생각에 조금 고민이 되네요... 물론 이직해서 다니다 결혼해서 애낳게되면 다시 외국계 생각이 간절해질 거 같습니다만.... ㅠ 어른들도 대기업 이름대면서 며느리감이 ㅇㅇ 다닌다 하는게 더 호감적이지않을까요?
IP : 211.246.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 9:07 PM (1.231.xxx.157)

    결혼 때문에 좋은 직장을 박차고 나오나요
    이해가 안됩니다

  • 2. ㅇㅇ
    '19.6.1 9:08 PM (211.246.xxx.2)

    이직 제의를 받은김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네요 ^^

  • 3. 2222
    '19.6.1 9:10 PM (124.50.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좋은 회사네요.부럽습니다.

  • 4. ㅇㅇ
    '19.6.1 9:10 PM (123.215.xxx.57)

    길게봐야죠~~
    부럽네요 ㅎ

  • 5. dlfjs
    '19.6.1 9:10 PM (125.177.xxx.43)

    당연히 전자죠

  • 6. 모모
    '19.6.1 9:11 PM (180.68.xxx.107)

    결혼하고 아기낳고하면
    전회사가 눈물나게 그리울것입니다

  • 7. 모모
    '19.6.1 9:12 PM (180.68.xxx.107)

    허세보다 실속을 차리세요

  • 8. ...
    '19.6.1 9:1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자요.. 애키우면서 대충 살림도 해가면서 할수 있는 전자가 진짜 괜찮은것 같네요...

  • 9. ...
    '19.6.1 9:15 PM (175.113.xxx.252)

    전자요.. 애키우면서 대충 살림도 해가면서 할수 있는 전자가 진짜 괜찮은것 같네요... 남들이 다 아는 회사는 뭐 명함 내밀때말고는 그냥 저는 실속 차릴것 같아요...

  • 10. ..
    '19.6.1 9:17 PM (112.146.xxx.56)

    언니, 말도 안 되는 고민 넣어둬요

  • 11. ....
    '19.6.1 9:24 PM (221.157.xxx.127)

    남들아는게 무슨상관인가요

  • 12. 당연
    '19.6.1 9:26 PM (211.244.xxx.184)

    전자지요
    고민거리도 안될거 같아요
    외국계 연봉차이 없어도 진짜 재택이며 기혼여성들에게는 한국기업과는 차원이 달라요
    오히려 남자들이 차별을 느낀다죠

    아이있음 재택이 얼마나 좋은거고 아침시간 퇴근 일찍인게
    얼마나 꿈같은 조건인지 알겁니다

  • 13. 인생 선배
    '19.6.1 9:26 PM (211.218.xxx.94)

    무조건 전자요. 결혼에도 훨씬 더 유리해요.
    미국 유학 다녀와서 재택 영어 번역하는 언니가 의사와 결혼했는데
    괜찮은 선자리가 꽤 들어왔어요. 집안 살림하면서 애 키우면서도 할 수 있는 일 한다고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행운을 왜 놓치시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14. ㅇㅇㅇ
    '19.6.1 9:29 PM (211.246.xxx.2)

    헉.. 그 정도인가요 ㅠㅠ
    소개팅나가면 무슨일 하는지 어느회사 다니는지 설명하는게 너무 지겹다보니.. 그냥 ㅇㅇ 다녀요 하고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 15. ㅎㅎㅎ
    '19.6.1 9:29 PM (121.174.xxx.134)

    며느리감이 어디 다닌다는...그 호감이 개미 똥만큼보다 하찮다는걸 알게되실텐데
    그냥 다니던데 다니시오~~~고민할 가치도없음

  • 16. ㅎㅎㅎ
    '19.6.1 9:32 PM (121.174.xxx.134)

    그렇다면 무슨일인지 어느회산지 대충 설명하시고는
    ㅇㅇ회사보다 복지나 이러저러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하면되죠뭐

  • 17.
    '19.6.1 9:33 PM (180.224.xxx.146)

    여기 언니들 말 꼭 들어요. 지금 직장 놓치지 마세요.

  • 18. ...
    '19.6.1 9:3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상상을 해봐도 전자가 낫지 않나요..??? 솔직히 결혼하면 후자는 생각 안날수도 있을것 같아요..근데 전자는 무조건 생각날듯 싶어요..

  • 19. ??
    '19.6.1 9:37 PM (113.118.xxx.235) - 삭제된댓글

    허세보다 실속을 차리세요222222

  • 20. ..
    '19.6.1 9:40 PM (211.243.xxx.147)

    대기업 다니는 여자사원 7년 다니면 장기근속 상 받아요 버티는 여사원이 얼마 없는거죠

  • 21. ...
    '19.6.1 9:46 PM (175.113.xxx.252)

    그냥 상상을 해봐도 전자가 낫지 않나요..??? 솔직히 결혼하면 후자는 생각 안날수도 있을것 같아요..근데 전자는 무조건 생각날듯 싶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 그냥계속 다니세요...

  • 22. ..
    '19.6.1 9:4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우와 이 언니 진짜 세상물정 모르시네. 지금 회사를 절대 포기하면 아니되옵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것이외다..

  • 23. ㅎㅎㅎ
    '19.6.1 10:04 PM (183.98.xxx.232)

    님 나오시면 제가 대신 들어가고 싶네요.
    거기 어딘가요? 저 능력됩니다.

  • 24. .....
    '19.6.1 11:20 PM (211.109.xxx.91)

    외국계 회사 4개 다녀 본 이... 쓰신 글로만 보면 전자가 훨씬 좋아요.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 top management 레벨은 어떤 사람들이고 삶이 어떤가요? 워라벨이라던가 복지라던가 로컬 출신들도 될 수 있는 건지 아님 그냥 본사에서 사람을 보내는 건지... 이렇게 좋은 외투도 있나? 싶고 원글님 진짜 로또 맞았다 싶기도 하고요. 완전 에너지 넘치고 야심 많아서 top management까지 되고 AP를 총괄하고 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이상 무조건 지금 회사에서 롱런하는 게 좋을 줄로 아뢰오.

  • 25. ..
    '19.6.1 11:48 PM (175.223.xxx.182)

    걱정마세요. 똘똘한 사람이면 다 알아줍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 계속 다니세요.

  • 26. 나옹
    '19.6.2 1:29 AM (123.215.xxx.114)

    그 대기업 여성분들 애 낳고 나서 3년을 넘기기가 참 힘듭니다. 거기 다니는 여성분들 님하고 바꾸자는 사람들 천지일거에요.

    일은 고되고 많고 실적 못 채우면 언제든 권고사직 올 수 있는데 애 키우긴 힘들고. 워라밸 좋은 삶을 다들 얼마나 꿈꾸는데요. 절대 제발 그냥 계세요.

  • 27. 밥밥
    '19.6.2 10:51 AM (1.246.xxx.210) - 삭제된댓글

    선시장은 전자가 낫죠 근데 아이낳으면 일도 집안인도 육아도 내신세가 되야되는 포지션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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