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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

사고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9-06-01 10:56:55

이번 헝가리의 유람선 사고,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허블레아니호가 크루즈 선에 충돌당한 뒤 전복되고 7초만에 완전히 가라앉았다고 하잖아요.

이럴 때는 정말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라서 훈련이 된 사람도 빨리 대처하지 못할 수 있어요.

기사를 보면 갑판위에 있던 사람들 중에 몇 사람만 구출되었고

선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실종된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우중에 산 중턱에 있는 도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산사태가 나면서 어디서 이런 물폭포가 생겼는지 무너진 도로에 급류가 휘몰아쳐서 죽을 뻔 했었거든요.

그때도 단 5초 정도에 그 모든 일이 벌어진거였어요.


저도 그때 너무 일찍 탈출했다면 산사태에 매몰되었을거 같고

너무 늦게 탈출하려고 했다면 차에서 탈출 못한채 익사했을거 같아요.

제가 그 사고 이후에 차량 안에 유리창을 깰 수 있는 쇠막대기를 두었거든요.

얼마전에 보니 그게 그 유명한 빠루의 작은 형태더라고요.

어쨌든 모든 일에 있어서 안전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거 같아요.


어제 우리집 비상대피 장소에서 완강기 뚜껑 한번 열어봤어요.

솔직히 비상대피장으로 여는 문 앞에 여행용 가방 두었는데 치워놓아야겠어요.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기면 빨리 움직일수 있게요.

또, 가스의 타이머도 잘 작동되는지 봤구요.

우리집의 소화기를 보니 2013년 제조더라고요.

그거 버릴 생각에 소화기 사용법 익히는 의미에서 작동시켜본 뒤에 내놓았어요.

소화기 새로 2개 주문하고

부억과 가스선이 있는 다용도실에 소화기를 두고 소화기 안내표도 붙여놓으려고요.

IP : 112.18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2:00 PM (116.34.xxx.169)

    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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