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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캠핑 갔다가 일찍 온다길래

삐돌이 조회수 : 7,529
작성일 : 2019-05-25 19:51:32
왜 벌써 오냐고 했더니 삐져서 안들어오네요.

귀찮네요. 얼마나 받아줘야 하는지..
나도 하루 잘쉬나 했는데 아침에 갔다가 4시반쯤 온다길래
무심결에 말투에 귀찮음이 묻어났겠죠.
그렇다고 전화도 안받고 오지도 않네요.
한숨이 나요.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11.205.xxx.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5 7:55 PM (49.1.xxx.120)

    내버려둬요. 어디서 하루더 캠핑하고 오려나봐요. 자꾸 받아주면 버릇됩니다.
    삐질게 따로있지 에휴..

  • 2. ...
    '19.5.25 7:58 PM (180.229.xxx.82)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남편분이 님이 한 행동을 했다면 안서운할까요?

  • 3. .....
    '19.5.25 8:01 PM (117.123.xxx.20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렇게 말하면 저도 싫을것같은데요.

  • 4. 그니까요
    '19.5.25 8:11 PM (27.35.xxx.162)

    출장간다하면 그앞에서 좋은? 티 못내죠..

  • 5.
    '19.5.25 8:1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삐질만한데 여전히 남편 탓만 하시네요

  • 6. ㅇㅇ
    '19.5.25 8:19 PM (115.137.xxx.41)

    평소 두 분의 생활 패턴을 모르니 뭐라고 말 못하겠네요
    맞벌이이면서 살림은 모두 원글님 차지인건지
    전업주부이면서 휴일날 뒤치닥거리 하는 게 귀찮은 건지에
    따라...

  • 7. ..
    '19.5.25 8:40 PM (211.205.xxx.62)

    제가 잘한건 아니라서 반성하고 있어요.
    근데 다들 말한마디도 배려하고 조심하고 사세요?

  • 8. 그간
    '19.5.25 8:54 PM (223.38.xxx.140)

    원글님이 너무 잘해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귀찮게 여겨지는 건 남편 탓이죠. 할 일 척척 알아서하고 집안에서의 역할을 한다면 누가 귀찮아할까요 쌍수들고 환영받겠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말로는 여권 운운하는데 왜들 그리 다 남편을 아들 삼아 키우는 듯 툭하면 삐지고 철없이 굴어도 우쭈쭈해줘야 한다고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 9. ...
    '19.5.25 8:54 PM (223.33.xxx.106)

    역지사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 10. ..
    '19.5.25 8:55 PM (175.116.xxx.116)

    놀다오는 남편한테 그정도 말도 못하나
    댓글들 참...
    남편이 벤댕이구만...

  • 11. ...
    '19.5.25 8:56 PM (39.7.xxx.115)

    항상 말은 조심하는것이 좋죠.
    입술에 파수꾼을...

  • 12. 보통
    '19.5.25 8:58 PM (116.127.xxx.180)

    여기글중에 남녀얘기나오면 편들게아닌데도 여자보고이기적이라는둥 속좁다는둥 남자편드는댓글보면 남자거나 아들둔늙은엄마거나 자기감정을 남편에 빙의하니 뽀죡한댓글들나올수밖에없어요

  • 13. ////
    '19.5.25 8:5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형부는 언니가 저런말 해도 끄떡도 안해요
    저희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년식이 오래되니 좀 나가주는게 배우자가 서로서로
    즐겁다는거 인정하고 살아요

  • 14. ...
    '19.5.25 9:00 PM (180.229.xxx.8)

    사소한걸로 삐진다...가 포인트 같은데
    배려하다 지치고 지겨운 그 심정 이해갑니다

  • 15. ...
    '19.5.25 9:02 PM (223.33.xxx.106)

    안 해도 될 말을 입으로 내놓은 게 포인트죠

  • 16. ..
    '19.5.25 10:11 PM (14.37.xxx.171)

    그래도 왜 벌써 와? 라는 말에서 귀찮음을 캐치하다니 눈치는 있으시네요 ;;;
    사실 조심 했어야 할 정도의 말도 아니지 않나요?
    그럼 뭐 어머! 정말~아이좋아~ 라도 해야돼요? ;;;;

  • 17. 싫은 소리를 하니
    '19.5.25 10:37 PM (42.147.xxx.246)

    남편이 삐질 수 밖에 없네요.
    분명 무슨 일이 있으니 빨리 집으로 돌아 오는 것 같은데
    위로 해 주세요.

  • 18. 삐질일도
    '19.5.25 11:32 PM (175.120.xxx.181)

    어지간히 없네
    그정도에 무슨 역지사지나 나참
    피곤하다

  • 19. bluebell
    '19.5.26 1:08 AM (122.32.xxx.15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눈치는 있으시네요^^;

  • 20. bluebell
    '19.5.26 1:09 AM (122.32.xxx.159)

    그래도 남편 분이 눈치는 있으시네요^^;

  • 21. 부부인데
    '19.5.26 2:01 AM (116.36.xxx.35)

    오는거. 함께를 싫고 귀찮아하는거
    기분 안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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