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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일을 갑자기 보게 됐는데 어린시절 봤을때랑

ㅇㅇㅇㅇㅇ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05-19 20:11:03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그땐 이수정이 주제?(죄송 그땐 너무 어려서) 두 남자 갖고 어장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 좀 먹고 세상 좀 알고 다시 보니


이수정이 두 남자 신경전의 희생양이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 당시는 자존심 없는 이수정이 싫었는데
시궁창 인생 이수정에게 두 남자의 존재를 거부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첨 우 남자가 동시에 싸운 여자는 예진이었는데

인욱과 재민이가 동시에 이수정에게 시선을 옮기면서 두 사람 싸움에 희생양이었단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씬때뭄에 더 기억에 남아요


이수정이 죽기 직전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랑한다고 조인성에게 말 안 했을거 같아요~ 마지막 자존심을 죽기전이니까 버리는 고백씬 넘 맘이 아파요


이 드라마에선 재벌 3세가 나름 멋져보였는데
요즘 재벌 3세는 버닝썬 마약이 생각나서 ...


그당시 조인성인기가 난리였었는데

왜 소지섭이 두 여자의 사랑을 받았는지 알거 같아요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인욱이 진짜로 이수정을 사랑했을까 의심이 들어요 재민과 신경전 자존심이란 승부욕이 더 크진 않았을까? 만약 재민이가 이수정에게 큰 관심을 인두고 영주에게 계속 목매고 관심을 뒀다면 인욱이 역시 이수정에게 큰 관심이 없었을거 같아요

IP : 211.52.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여인이
    '19.5.19 8:15 PM (112.91.xxx.251)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우리 나라 드라마에서 흔하지 않나요? 여명의 눈동자도 그렇고.

    여주 이름이 이수정이었는 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2. 공감
    '19.5.19 8:52 PM (175.205.xxx.221)

    정말 공감가는 후기(?)네요.

    님 글읽고보니 다시 그감정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나이가되어보니
    주인공 모두 안쓰럽네요..

  • 3. ㅇㅇㅇ
    '19.5.19 9:35 PM (82.43.xxx.96)

    저 진짜 빠져서 봤는데,
    요즘 sbs에서 유튜브로 요약본 올려주죠.
    그것도 재밌게 보는 중.

    저는 재민이와 강욱이가 서로의 경쟁심 때문에 강한
    스파크가 일어났다고는 보지만,
    재민이는 처음 만남부터 수정이에게 동정심을 계속해서
    보여줬던 이유가 관심이었고 포기할수 없는 사랑으로 발전해갔다고봅니더.
    수정이는 강인욱 정도면 가능성있겠다 싶어서 놓치않았고
    처음부터 사랑한건 재민이었을테고요.
    그걸 인욱이도 다 알고 있었고, 인욱이 본인도 그런 감정들을 예진이한테 느꼈을테니..

    아, 다시 봐야겠네요.

  • 4. ???
    '19.5.19 11:0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어장관리 다 떠나서
    전 세 젊은 남녀의 상처가 너무 가슴 아프게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렸어요.
    셋 다 불쌍해요ㅠㅠ

  • 5. 이수정
    '19.5.20 8:13 AM (112.151.xxx.254)

    같은 여자는..
    별게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가끔 현실에도
    이상하게 남자들이 모든걸 다 걸게 만드는
    뭐가 있더라구요
    완전히 가져보면 그후는 어떨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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