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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설겆이나 집안일 똑같이 시키시나요?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9-05-19 09:38:10

고딩 1,2 남매 누나 남동생이라면

휴일때 집안 청소나 쓰레기 설겆이 등등

시켜야할때 공평하게 시키시나요?

둘다 똑같이 시켜도 누나애가 알아서 더 많이 하고

남자애가 하는 방법도 이상하게 서툴고 느리고 딱 시키는거 외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가만히 있으니

복장 터져서 자기가 좀 더 하는거 같고...

IP : 58.127.xxx.15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9 9:39 AM (49.170.xxx.24)

    못한다고 안시키면 계속 못하겠죠. 집안일 중에 힘이 필요한 것도 있을거고요.

  • 2. ..
    '19.5.19 9:40 AM (223.38.xxx.38)

    설거지가 바른말이죠

  • 3. ....
    '19.5.19 9:4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남동생이 더 많이 해요
    누나는 바쁘고 ㅠㅠㅠㅠ
    저희는 둘째 남자아이가 더 야무져요. 설거지며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같은거요

  • 4. ....
    '19.5.19 9:41 AM (1.227.xxx.251)

    아무래도 남동생이 더 많이 해요
    누나는 바쁘고 ㅠㅠㅠㅠ(대학생)
    저희는 둘째 남자아이가 더 야무져요. 설거지며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같은거요

  • 5. 저는
    '19.5.19 9:42 AM (72.140.xxx.163)

    아들을 더 많이 시켜요.
    성격탓인지 대학생 누나보다 훨씬 꼼꼼하게 해요.

  • 6. 집안 일
    '19.5.19 9:43 AM (223.62.xxx.44)

    집안 일은 안 시켜요
    본인 방은 알아서 하라 해요
    본인 방은 안 치워줘요
    그 외의 집안일은 남편 시켜요

  • 7. 우리집
    '19.5.19 9:45 AM (218.37.xxx.213)

    동생인 아들이 머슴이예요..ㅠㅠ
    엄마아빠가 부려먹고 누나가 또 따로 부려먹고...
    근데 슈퍼심부름이나 나가는길에 쓰레기버리기... 휴지좀 쥐어달라... 그정도지 아이들한테 청소니 설거지니하는 집안일은 거의 안시켜요

  • 8. ㅁㅁ
    '19.5.19 9:5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전 여남 차별같음
    쓰레기버리기 아들 전담
    딸 30중반토록 한번도 안시킴 ㅠㅠ
    설거지도 아들은 엄마가 힘든가싶은날 알아서 한번씩 함
    딸님은 공주마마

  • 9.
    '19.5.19 10:07 AM (39.112.xxx.143)

    저희집은 월ᆞ수ᆞᆞ금 딸(프리렌서)
    화ᆞᆞ목ᆞ토 아들(대학생)
    주말이틀 동안 남편은 골라서 두번설거지강제할당해서
    자리(?)잡았습니다
    일들있으면 패쓰긴하지만 저는거의설거지 않하는걸로..
    음식하는건좋아하는데
    뒷처리는 싫어라해서 이리바꿨어요

  • 10. . .
    '19.5.19 10:11 AM (220.76.xxx.17)

    우리아파트 분리수거때 보면 아들들은 간혹 보여도 딸들은 거의 안 보이네요. 이게 우리집 상황 이기도 해서 지인들께 물어보니 한결같아요.딸 시키면 궁시렁궁시렁~ 그래서 안 시킨다고~우린 외출 할때도 아들한테 할일들 알려주곤 합니다. 누나는 도무지 할려는 의지가 전혀없어서 남동생 시키는게 맘이 편하네요

  • 11. 저도
    '19.5.19 10:19 AM (175.193.xxx.150)

    아들 시켰어요. 밤 심부름도 아들이 했고
    설거지는 돌아가면서 시켰어요.
    딸은 강아지 뒤치닥거리 담당.
    청소는 자기네 방이라도 치우면 감지덕지. ㅠㅠ

  • 12. 딸아들
    '19.5.19 10:50 AM (211.227.xxx.137)

    초등 6학년 때부터 설거지 다 시켰어요. 일주일에 두 번은 꼭요.
    고등학생 되면서 입시준비하라고 안 시켜요.

    더구나 대딩 아들은 여친이 있어서 요즘 더 꼼꼼하게 시켜요.
    딸이고 아들이고 살림 기본은 알아야죠.

  • 13. ..
    '19.5.19 11:10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딸을 좀더 시킵니다. 딸이 더 잘하네요.
    아들은 겨우하구요.

  • 14. 똑같이
    '19.5.19 11:12 AM (61.72.xxx.219) - 삭제된댓글

    기키고, 대신 밤심부름은 남자애 차지에요. 같이 가거나.

  • 15. 애가
    '19.5.19 11:38 AM (218.157.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뿐이라. 부침개 부치다가도 생각나면 불러서 뒤지개로 뒤집는 거 한두번이라도 시키고.. 설거지는 초등때 하는법 가르치느라 두어번 시키고. 그런데 남편이랑 둘이 거의 다 하다보니 애 차례까진 잘 안가요. 내가 군것질하고픈거 단지내 편의점 심부름만 자주 보내는 편이에요. 청소는 샤오미랑 에브리봇이 하고 분리수거랑 음쓰는 남편전담. 세탁ㆍ 건조는 부부 공동. 요리는 내 전담. 계절별 옷 정리나 이런게 거의 내 차지인데 평상시 남편이랑 둘이 집안 일을 눈에 띄는대로 하다보니 애까지 시킬 일거리가 거의 없네요.

  • 16. 능력에 따라?
    '19.5.19 11:52 AM (1.244.xxx.152)

    오빠가 동생보다
    힘도 세고 하니 일을 더 많이 하지요.
    분리수거는. 아무래도 여자애들은 화장안하면
    밖에 안나가려고 하니 그런것 같고요.

  • 17. ㄹㄹ
    '19.5.19 12:02 PM (175.113.xxx.86)

    제가 힘이 딸리다보니 힘센 아들을 주로 시켜요 그래서 누나 안시키고 자기만 시킨다고 반항을 ㅠㅠ

  • 18. 설거지
    '19.5.19 3:27 PM (178.191.xxx.173)

    설거지.
    식기세척기 사세요.

  • 19. 아들이
    '19.5.19 4:30 PM (114.29.xxx.146)

    좀더 많 이 해 요
    재활용도 늘 아들 시키고 둘이 있으면. 아들이. 밥하고
    누나는 얻어먹고. 끝
    아들이 설거지하고. 시 킨 것 도 아닌데. 서 열이. 그렇게됨
    하긴 밥 먹을 때. 아들 한테. 수저놓으라곤 했네요. 딸은 안시키고

  • 20. ..
    '19.5.19 5:19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전 딸만시켜요. 딸이 뭐든지 잘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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