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들이 이제서야 공부법을 알았다는데ㅜ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9-05-16 16:08:16
고2 아들인데요
지금 중간고사 셤기간이예요
제가 내신준비할때 내신은 암기다... 꼼꼼히 완벽히 외워야한다
그렇게 평소에 얘기했는데
남편은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거같다 그래요
설마 고등학생이 공부법을 모르겠냐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애가 모르는거 같았긴해요
어제 첫날 시험을 보고와서는 자기가 이제서야 공부하는법을
알았다고 쾌제를 부르네요;;
자기는 책에서 중요하다 싶은것만 공부했는데 시험을 봐보니
교과서 모든것을 다 공부해야한다는것을 깨닳았대요ㅜ
지금 고2인데 이제서?
그것도 셤 첫날 깨닳음?
그러고서는 어젯밤 3시까지 공부를 해더니
오늘 학교갔다 오더니 시험을 훨씬 잘봤다고ㅠ
일주일전에만 알았어도 잘봤을건데 막 안타까워해요ㅜ
앞으로는 시험 잘볼수있겠다고.
특별반 내신천재 여학생들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
알았다네요
왜이리 울 아들 늦된건지ㅠ

참 빨리도 알았다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말해줬네요ㅡㅡ
IP : 222.238.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19.5.16 4:13 PM (218.237.xxx.210)

    고3전에 알았으니 됐죠 울아들은 지금도 모르는거 같은대요 ㅠ

  • 2.
    '19.5.16 4:18 PM (222.238.xxx.100)

    그동안 아들이 중요하다 싶은것만 외웠다길래 기함했어요ㅠ
    알고보니 다 외워야하는게 공부법이라니ㅠㅠ
    참 느리죠ㅠ
    할말을 잃었

    어쩐지 공부를 노인정에서 바둑두는 노인처럼 하더라니

  • 3. 둥둥
    '19.5.16 4:21 PM (203.142.xxx.241)

    원래 중요한 것만 외우는 것 아니엠요?
    어떻게 다 외우죠?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건지...

  • 4. --
    '19.5.16 4:43 PM (108.82.xxx.161)

    수시로 대학가야하는 애들이 달달 외우죠. 달달달 외워서 1점초반대 내신만드는거에요. 내신귀신들 많아요

  • 5. ..
    '19.5.16 4:43 PM (119.64.xxx.2)

    요즘 내신은 교과서 구석구석 다 나와서 엄청 꼼꼼하게 해야되요.
    울집에 있는 고2 머스마는 교과서 10번보고 어디에 무슨 사진이 있는지 다 알겠는데 시험문제는 모르겠다네요.ㅠㅠ
    응용력이 부족해서 문제 엄첨풀어봐야 하는 스타일인데 시간은 부족하고..총체적 난국이예요

  • 6. ...
    '19.5.16 5:06 PM (49.1.xxx.69)

    시험이 중요한것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중요한것만 외워서 중요한것만 풀면 과연 몇점이나 나올까요? 안중요한 것도 시험에 나와요... 그 안중요한 것이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다 공부하는거죠^^;; 참 나 이런걸 설명해아하다니 자괴감이 ㅠㅠ

  • 7. ...
    '19.5.16 5:06 PM (49.1.xxx.69)

    더군다나 시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 적당히 공부해서는 시간안에 다 못풀어요

  • 8. ㅁㅁㅁㅁ
    '19.5.16 5:21 PM (119.70.xxx.213)

    다 외우죠
    학교때 젠 모두다 외우다시피했는데
    친구들이 중요한것맘 찝어달라하면 난감했어요
    나에겐 모두다 중요한데 ;
    한문제도 안틀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중요하지않은데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319 정해인 이쁘네 2 나무 2019/06/22 1,962
941318 ‘중국경제 위기설’ 이번엔 진짜다 12 ... 2019/06/22 4,008
941317 강아지 산책할때 버찌 조심하세여~ 8 버찌 2019/06/22 5,220
941316 남자들 왜 이리 냄새나나요 48 ..... 2019/06/22 23,815
941315 "여기가 사람들 불태워 죽인 곳.. 숨어서 짐승처럼 살.. 3 00 2019/06/22 2,399
941314 남편이 하대하는 직업들을 여럿 피하다 아무일도 못하게된 친구 13 아래 2019/06/22 9,044
941313 오늘 자라 다녀왔어요 13 금조아 2019/06/22 5,541
941312 7월말 독일 날씨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독일 2019/06/22 2,248
941311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옷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2 낭만 2019/06/22 1,591
941310 청바지에 티만 입는분 26 청바지 2019/06/22 9,103
941309 영국 여행중인데.. 영국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치과) 5 내이빨 2019/06/22 2,731
941308 매실청 거르는기간이. 4 매실 2019/06/22 2,093
941307 살빼려고 애쓰는데요 15 사랑 2019/06/22 6,135
941306 단발머리하신 분이 한쪽으로 고개가 늘 꺽여져 있는데요 6 .. 2019/06/22 3,003
941305 정해인 사고쳐서 아이 아빠 된건가요? 3 봄밤 2019/06/22 5,067
941304 애견호텔비용 3 ,,, 2019/06/22 2,264
941303 김씨돌님 책나왔어요 9 누리심쿵 2019/06/22 2,528
941302 조선일보 '김영철 노역형 오보' 옹호에 바쁜 종편 뉴스 2019/06/22 943
941301 3월여행 런던 하와이 니스 중 골라주세요 7 .. 2019/06/22 1,322
941300 자극적인거 먹으면 계속 단짠단짠 찾게되는듯 해요. 6 ㅇㅇ 2019/06/22 1,412
941299 톰슨 에어프라이어 오프라인 어디서 파나요? 1 ... 2019/06/22 1,019
941298 선릉쪽 미술학원 미리감사 2019/06/22 744
941297 저 투썸, 파스쿠찌, 카페베네, 사내카페, 개인카페 경력 5년 .. 46 아이루77 2019/06/22 7,613
941296 현실처럼 느껴지는 죽음의 공포 뭔지 아시는분? 30 ㅇㅇ 2019/06/22 7,086
941295 동네엄마들과 관계가 어려운 이유가요 6 2019/06/22 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