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그래도 줄다리기 협상이니 밤샘협상이니해서
뭔가 의견을 도출해 내는 과정도 있고 결과도 서로 좋고해서
시민들과 버스관련자들 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어째 경기도는 그냥 200원 올리고 블라블라
땡이죠?
일 못한다고 광고하고 장관까지 나와서 속보 터트리고
이거 뭔 결탁이에요??
지는 낼모레 그냥 정치인생 종 칠테니깐 빅똥싸고 먹튀하나요
자세히 안보면 정부가 그냥 요금인상한걸로만 생각되게
언론은 다 써주고요
게다가 200원 올랏다고 버스기사들이 파업을 철회한것도 아니고 유보..
버스회사는 좋은데? 기사들은 좋치않은건가
진짜.....너무 분통하고 열받음..
경기도는 지금 아수라 확장판이되어가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