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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차이로 멀어지는 거 어쩌죠ㅠ

조회수 : 6,737
작성일 : 2019-05-15 09:48:08
남편직장문제로 시골가서 살았어요
아이 어릴때가서 초등고학년되어서 서울로 왔죠
그러다가 전에 살던 곳 사람들 우연히 만났어요
저희 애들은 반가워서 난리인데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반가워하지만 뭔가 냉한분위기를 느끼고 마음이 썰렁해지네요


경제력차이로 그런걸까요?
서울에 집있는거 말안하고 살아서 의뭉스럽다생각했을까요?
좀 슬프네요ㅠ
IP : 124.57.xxx.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9: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서울 살다 시골 갔으니 서울이 그리워서 다시 만난 그들이 반가웠겠지만
    서울에 계속 살던 사람은 시골 간 사람들이 딱히 그립지도 않았으니 당연한 반응이겠죠

    그런데 그걸 경제력으로 귀결짓다니 님 참 특이하네요

  • 2. ㅎㅎㅎ
    '19.5.15 9:50 AM (183.98.xxx.232)

    경제력 차이가 눈에 보이나요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서먹한 거겠죠

  • 3. ....
    '19.5.15 9:51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서울있는 사람끼리 잘 어울리며 살았기에 기억에서 멀어졌고, 아쉽지 않았다는 얘기.

  • 4. 12
    '19.5.15 9:5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글쓴님이 그런생각을 바탕에 깔고있으니 이런 글이 나오는거예요.. 나는 너네보다 우월하다 서울집 갖고있으니!!!이거 아닙니까 솔직해지세요

  • 5. ㅁㅁㅁ
    '19.5.15 9:52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경제력 차이라기 보다
    그냥 서먹하잖아요.
    한두달도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내내 못본거나 다름없구만.
    뭘또 경제력으로 생각이 뛰시나요.

  • 6. ...
    '19.5.15 9:55 AM (175.113.xxx.252)

    경제력 차이랑 서먹한거 하고 무슨상관이 있나요..??? 윗님말씀대로 그런생각을 바탕에 깔고 있으니까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 7. ...
    '19.5.15 9:55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경제력차이로 서먹한건 어디서 알수있나요?
    귀촌전 서울정서를 기대하면 안돼요
    서울에 사람미어터지고 또라이들 넘쳐난지 오래됐어요
    서울살면서 아무나 막 반기다간 큰일납니다 ㅋ

  • 8. 잘못썼나봐요
    '19.5.15 9:56 AM (124.57.xxx.17)

    원래 서울살다가 시골내려가 살다가
    다시 올라온지 3달이예요
    그러다가 시골살던 사람들을 행사가서 만났는데요
    서울살아서좋지?
    아무개는큰물에서놀고
    여기서애들공부가르키고기르기힘들어ㅡㅡ
    모이런류의대화만하시더라궁‥ㄷ

  • 9.
    '19.5.15 9:57 AM (124.57.xxx.17)

    어떻게 비싼집에서 사나
    유산받았나
    이러셔서요ㅡㅡ

  • 10. ...
    '19.5.15 9:57 AM (175.113.xxx.252)

    그럼 원글님이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이랑 무슨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 시골 살던 사람들 이야기도 걍 평범한 일상 이야기 아닌가요..???

  • 11. 비교는 기본정서
    '19.5.15 10:00 AM (218.152.xxx.97)

    아무래도 상대방이 비교하게 되니까요...
    원글님이 아무리 비교하는 마음이 없더라도, 없는 사람은 아쉽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가정환경이 안좋은데. 그로 인해 맺은 인연이 잘나가다가도,
    제가 엄청난 경제적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좀 소원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왜냐면 나와 다른걸 다르다고 쿨하게 인정하는 분위기까지 성숙이 안되서요.
    한국사회는 아직 그레요. 가난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었어요

  • 12. ㅁㅁㅁ
    '19.5.15 10:02 AM (211.36.xxx.173)

    아이고 글이 좀 혼동을 주네요
    그러니까 전에 살던 사람이란 게 시골 사람들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서울이라는 더 비싸고 큰 곳으로 갔으니 의식이 안되지 않겠죠

  • 13. ㅅㅈㄷ
    '19.5.15 10:03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경제력 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지척 이웃으로 지내다 석달만에 보니 약간 어색할 수 있죠 뭐~

  • 14. ......
    '19.5.15 10:05 AM (220.127.xxx.135)

    그 이웃들이 아니라
    원글님이 베이스에 그런생각을 원래 가지고 있는게 딱 보이는데요??
    저 사람들이랑 틀려 하는....
    좀 솔직하시지 ㅠ.ㅠ

  • 15.
    '19.5.15 10:05 AM (124.57.xxx.17)

    맞아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시골맞아요
    한 8년 살았어요
    정들고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반가워하시면서도 선긋는 느낌
    넌 이제 우리랑 다르잖아 하는 느낌주셔서
    많이 놀라고 슬프네요ㅡㅠㅠ

  • 16. ...........
    '19.5.15 10:05 AM (211.192.xxx.148)

    그냥 반갑게 인사 한 번 나누고 끝날 사이 아닌가요?
    님은 거기 뿌리내릴 작정으로 살았던 것도 아니고 그냥 잠시 살다가 온 것 뿐이잖아요.

    경제력뿐이겠어요. 모든 사는 것 자체가 달랐던거죠.

    님은 여유로운 삶을 즐겼고 이제 거기서 나와서 본래의 인생을 사는거고
    그 분들은 계속 거기서 머물며 살거고

  • 17. ......
    '19.5.15 10:05 AM (114.202.xxx.15) - 삭제된댓글

    대체 요만한 콩알같은 나라에서, 서울에 산다고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랑 경제력 차이 운운하는거 솔직히 오그라 들어요.
    미래일 누가 아나요
    노년에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또 대대로 시골에서 산 부모덕에 밭을 몇만평씩 상속받는 경우도 꽤 생기거든요. 그때는 또 누가 경제력 차이 운운할지 모르겠지만요
    경제력 차이로 멀어진게 아니라, 떠난지 오래된 사람, 님말대로 우연히 만난건데 멀지 가깝겠나요.
    보아하니 떠나고나서, 뭐 딱히 연락하며 지낸사이도 아닌것 같은데 멀게 느껴지는게 당연.

  • 18. ...
    '19.5.15 10:06 AM (223.38.xxx.4)

    아마 그 마음이 맞을거에요.
    지방사람들 중에 서울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봐요.
    서울은 기본이 십억단위니까요.
    질투나 열등감도 좀 있나보더라구요.
    지금은 서먹서먹인데 더 진행되면 서울 후려치기도 있을거에요. 저쪽에서 의사비칠때 맘 접으세요.

  • 19. ...
    '19.5.15 10:07 A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이 몇줄의 글에도 난 너네랑 달라하는게 보이는데 실제 대면해보면 오죽했겠나요~

    무슨 빌게이츠도 아니고 경제력때문에 멀어진다고 생각하니 그저 웃기네요.

  • 20. ...
    '19.5.15 10: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경제력에 상관 없이 원글님 되게 매력 없어요

    근처에 살 때야 어쩔 수 없이 응대했겠지만 이제 거리도 멀어진 이상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나 보죠

  • 21. ....
    '19.5.15 10:11 AM (122.128.xxx.33)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경제력 차이로 멀어지기는 하지만 그건 계속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람들끼리의 문제인 거죠
    오랜만에 만났다면서요?
    관계 단절에서 오는 서먹함을 경제력 차이로 인한 반감으로 생각하다니 그 사람들이 원글님을 반가워하지 않은 이유가 짐작이 갈 듯도 합니다

  • 22. ...
    '19.5.15 10:12 AM (223.38.xxx.4)

    애들도 부모비교를 할거에요. 우리도 서울 가자고 할텐데 그치들 입장에선 피곤하겠죠. 그러니 유산운운해가면서 면피하려는 거구요. 입장바꿔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 23. ㅇㅇ
    '19.5.15 10:19 AM (49.1.xxx.120)

    ㅎㅎㅎㅎ경제력 차이....

  • 24. ...
    '19.5.15 10:29 AM (175.113.xxx.252)

    그럼 같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경제적 차이 없나요..??? 한동네 살다가 이사간 사람들은요..??? 그리고 선을 긋고 안긋고.... 솔직히 친하게 지내지 않는 이상 그사람들을 볼일이 뭐가 있다고 슬프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예전에 같은 동네 살던 사람 만났어..?? 이감정에서 끝일텐데 ...

  • 25. ...
    '19.5.15 10:3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을 대할 때 자신감 없이 너무 눈치를 보고 사람들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해서
    자기 연민에 빠지는 사람... 참 불쌍함...

  • 26. ㅇㅇ
    '19.5.15 10:36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ㅎ

  • 27. ;;
    '19.5.15 10:42 AM (14.39.xxx.23)

    그냥 님이 그들을 진심으로 대하십쇼. 그게 전부입니다.

  • 28. ㅋㅋㅋ
    '19.5.15 10:47 AM (147.47.xxx.139)

    어그로인 거 알지만 댓글 답니다.

    응 그런가부다... 하면 되지 뭘 아쉽다고 여기에 남기나요?
    차라리 베풀었으면 그 사람들이 좋게 봤을 걸

  • 29. 이해안됨
    '19.5.15 10:47 AM (219.255.xxx.153)

    경제력 차이로 멀어지는거 어쩌죠??
    전에 살던 곳 사람들 우연히 만났어요.
    - 앞으로 계속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있는 사이도 아니고 우연히라면서요.
    시골분들과 멀어져서 원글님이 불편한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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