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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검사 정확한가요..

커피 조회수 : 13,077
작성일 : 2019-05-14 19:08:08
초2 9살 여아 쌍둥이 오늘 성장판 검사 하고 왔습니다. 손 엑스레이 검사입니다.
엄마는 160 아빠는 179 입니다.


아이 둘 다 가슴 멍울도 없고 태어나 자라면서 늘 큰 편이었어요.지금 키는 130이고요..
그런데 제가 좀 작고 9살 생일전에 검사를 받으라는 주변 권유로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아이 예상키가 하나는 150, 하나는 146이래요...
이게 가능한 수치인가요? 
제가 어릴때 너무 안먹고 편식이 심하고 비위가 약해서 못먹는거 투성이어서 키가 160인데 
제 형제들은 여동생은 165, 오빠는 180이거든요..


선생님이 이 수치는 잊으세요. 걱정마시고요.. 부모님 키가 있는데 이 키는 말도 안되죠 네
막 이러시는데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너무 충격을 받고 왔어요.
두 아이의 뼈나이가 4학년 이라고 하네요.


아이는 꾸준히 운동은 하고 있고요. 6살부터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수영과 체조를 하다가 작년부터 태권도와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매우 잘 하는편이고 과일과 고기섭취를 열심히 시켜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슬라임을 갖고 놀지도 않고..
잠은 9시30분 이전에 자요.
평균수면시간이 9시간은 되거든요..


예상키가 150이 안되다니.
아는 언니가 대학병원간호사인데 예상키가 거의 맞다며..
무슨 수를 써도 안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어요.
너무 멘붕이 왔어요.. 지역에서 성조숙증으로 유명한 소아과 가서 받았는데
대학병원 예약 넣고 다시 가볼까요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IP : 182.215.xxx.1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1
    '19.5.14 7:10 PM (1.249.xxx.237)

    제아이도 소아내분비내과에서 검사했는데 146을 말하더군요.
    지금 초5인데151이예요.의사미워요 때찌

  • 2. 근데 그게
    '19.5.14 7:12 PM (58.120.xxx.80)

    엄마165 아빠180 초6남아 삼성서울 170안된다했고 이 병원 외에 동네 삼성서울 출신 전문 병원 181 강동성심 유명헌샘도 178 얘기하셨어요.
    병원마다 너무 달라요.. 삼성서울 첨에 얘기듣고 몇날며칠을 울고불고 미친여자처럼 그러다 뭘믿어야할지 짜증나서 걍 자연성장하려고 맘먹고 신경끄고삽니다.

  • 3. ...
    '19.5.14 7:13 PM (125.186.xxx.186)

    10년전 성장판 검사한 남자 조카도 예상키가 작게 나왔어요.
    성장주사 맞으라고 권하기까지 했대요.
    그런데 지금 20살에 185입니다.
    이젠 그만크길 ...

  • 4. 전혀
    '19.5.14 7:15 PM (223.38.xxx.70)

    틀리지는 않더라구요 아이 키는 부모영향만 받는게 아니라 조부모 까지 영향 있어요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방송에서 예상키 진단 했었는데 최종키가 그대로 나왔더라구요

  • 5. 원글이
    '19.5.14 7:16 PM (182.215.xxx.169)

    너무 충격을 받아서 멍 한 상태였는데 윗님들 댓글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애들도 너무 놀랬는지 집에 오자마자 줄넘기 갖고 뛰어나갔어요.
    어려서부터 고기 반찬도 매일 해먹이고,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놀리며 키우고 있는데..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 듯 멍하네요..

  • 6. 원글이
    '19.5.14 7:18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양가에 한분씩 키가 작으신데.. ㅠㅠ
    외할아버지 키 크고 외할머니 작은데 155 정도세요. 연세가 70이 넘으셨으니.. 작다고만은 할 수 없고요.
    결정적으로 시부가 작아요. 155 정도 되실까..
    아이는 시모(167) - 남편(179)을 닮았는데.. ㅠㅠ

  • 7. 원글이
    '19.5.14 7:19 PM (182.215.xxx.169)

    요즘 시대에 성인의 키가 146이라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예상키가 어느 정도로 나왔어야지..
    이건 참 믿을 수도 없고 무시할 수도 없고 너무 멘붕이네요.

  • 8.
    '19.5.14 7:25 PM (223.62.xxx.146)

    큰애는 정확하게 일치했어요 둘째도 작게 나왔는데 얼추 비슷할것 같네요 시집 식구들 다 키 작아서 그러려니 했어요 ㅠ 그래도 매일 주사 맞추기는 넘 싫고 뭔 부작용이 있을지 몰라서 못맞추겠어요 ㅠ

  • 9. 대충
    '19.5.14 7:33 PM (58.239.xxx.29) - 삭제된댓글

    안맞는 경우가 있긴해요
    근대 대충 맞는거 같아요
    전 남편집이 넘 작고.. 전 보통인데..... 피검사, 뼈사진 찍고
    최종키가 163 나왔어요
    남자 아이가요.. 유전키 계산으로는 170이 조금 넘구요

    3%이내 저신장이 나와서 충격 받았어요
    임상경험이 30년 넘는 분이라... 주사 맞아도 최종키에 5센치 정도를 보통으로
    본다고 말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주사맞는다고.. 엄청 많이 큰다 이런소리는 안하더라구요
    뼈나이랑 진짜 나이 지금키 가지고 그래프 가지고 얘기 하더라구요

  • 10. ㅁㅁ
    '19.5.14 7:35 PM (222.118.xxx.71)

    거의 다 안맞고요
    상술 90%에요 160,179면 산술적으로 봐도 저건 아님

  • 11. ..
    '19.5.14 7:4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아들 성장판 검사하고 소인증 판정 나와 대학병원 가서 검사하고
    충격에 진짜 힘들었는데 중1 말에 157.
    지금 중3 170이예요.

    성장 예상키는 167이었어요.
    더 클거라고 기대합니다.

    저도 여기 글도 쓰고 그랬어요 .

  • 12. 좀이상하네요
    '19.5.14 7:54 PM (223.62.xxx.66)

    다른 병원가셔서 한번 더 해보세요

    저희애들은 성장판검사결과보다 조금 더 컸어요
    제가 163 남편182인데
    검사예상키 딸 160 아들 176이 나왔었는데
    지금 성인된 딸 164 아들 178이예요

    저희 여동생네는 제부키가 165 동생키가 156인데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키가 180이예요
    애가 어릴때 지독히도 안먹은건 우리애들이랑 똑같은데
    키가 큰 요인이 동생생각에는 많이 걸어서인거같다네요
    애가 사춘기들어설때쯤 갑자기 고기 빵같은걸 폭식해서
    살이 많이 쪘을때 동생이 억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엄청 걸었거든요 동생도 다이어트해야되는 상황이라
    둘이 같이 많이 걸었는데 결과적으로 키도 크고 살도 뺐어요

  • 13. 안맞아요
    '19.5.14 7:59 PM (175.206.xxx.49)

    저희 집은 남편 키가 163, 저는 160. 아들 키가 걱정이 돼서 성장판 검사했는데, 예상 키가 169로 나왔어요.
    지금 아들 키는 179이고요, 고1 딸래미 키는 168인데 더 클 것 같아요.
    지인은 성장판 검사에 성장 유도제에 약까지 거의 천만원 들였는데 성인이 된 딸래미 키가 156입니다.
    상술 같아요.

  • 14. 저희도
    '19.5.14 8:30 PM (175.122.xxx.159) - 삭제된댓글

    안맞았어요. 지금 성장기인데 병원에서 말한 예상키 넘어섰어요

  • 15. 저는
    '19.5.14 8:34 PM (114.206.xxx.12)

    맞네요. 고3인데 7살때 실망스러웠던 수치인데, 현재그래요.
    그때 부모둘다 작은집이 저희애보다 크게 예상나와서 기분 엄청 나빴어요

  • 16. 소금
    '19.5.14 8:35 PM (182.222.xxx.251)

    제가 성장 홀몬 주사제 판매 회사
    다닌적 잠시 있었어요.
    너무 성장 미달인 어린이들
    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
    맞는 겁니다.
    근데 사장이 하는말
    내자식은 안한다고 했어요.
    키는 영양 운동인거 같아요.
    의사말 믿지 마세요.

  • 17. 오아리
    '19.5.14 8:38 PM (211.108.xxx.151)

    어제 아는 분과 이 얘기했는데
    지금 고등학생인 따님이 예전에 검사했을때 예상키가 160인가 그랬는데 지금 170이 넘는대요. 그것도 큰 병원에서 검사했었는데...
    다 맞지는 않나봐요

  • 18. ??
    '19.5.14 8:48 PM (58.148.xxx.122)

    의사가 예상 키를 말해 주고는 그 수치는 잊으라고 했다고요??
    그럼 검사가 신뢰성이 없다고 인정한거에요??

  • 19. 원글이
    '19.5.14 8:57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도대체 이 수치의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무시할 수도 없고 그런상황이예요.
    지금 가슴멍울이 조금도 있는 상태가 아니인데 3개월 이내에 가슴 멍울이 생길 것 같다고 하더군요.
    4학년이면 초경을 할 것 같다고 하고요.
    제가 중3때 초경을 한 편이었는데 ㅜㅜ
    손 엑스레이에는 유전적인 소인은 전혀 없는건가요?
    그러면서 계속 하는 말이 어머니 걱정할 거 하나도 없어요 마음 놓으세요. 계속 이러시는데.
    아니 저 수치를 듣고 어찌 걱정이 안될 수가 있을까요.

  • 20. 원글이
    '19.5.14 8:58 PM (182.215.xxx.169)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도대체 이 수치를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무시할 수도 없고 그런상황이예요.
    아이들은 지금 가슴멍울이 조금도 있는 상태가 아니인데 3개월 이내에 가슴 멍울이 생길 것 같다고 하더군요.
    4학년이면 초경을 할 것 같다고 하고요.
    제가 중3때 초경을 했고 늦은 편이었는데 ㅜㅜ
    손 엑스레이에는 유전적인 소인은 전혀 없는건가요?
    그러면서 계속 하는 말이 어머니 걱정할 거 하나도 없어요 마음 놓으세요. 계속 이러시는데.
    아니 저 수치를 듣고 어찌 걱정이 안될 수가 있을까요.

  • 21. ....
    '19.5.14 9:22 PM (1.227.xxx.199)

    절대 정확하지 않아요.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틀려요.
    보는 의사마다도 다르고요.
    정말 상술이라고 봐요.
    요즘 150 안 넘는 성인이 어딨다고요.

    성장억제제나 성장호르몬제 맞히는 부모들...
    걱정되는 마음 이용한 상술이죠.
    소나 돼지도 아니고 ㅠㅠㅠ 정말 뭐하는 건지...

  • 22. 꼬마버스타요
    '19.5.14 9:42 PM (180.70.xxx.188)

    다시 검사해보세요
    손뼈 엑스레이 정확이 보는 곳, 피검사로 호르몬 검사도요
    다 떠나서 초2인데 뼈나이가 초4라면 성장속도는 2년이나 빠르니 초등때 성장이 끝일수도 있지요.

    저 167 조금 안되고 남편이 177
    제 딸애는 초1 신체검사(5월)에서 130이었어요 몸무게도 27kg정도
    7세까지는 키에서 110빼면 몸무게였는데
    초등부터는 키 빼기 103전후요.
    다들 너무 크다 살집 있다...
    성조숙증 검사 만9세전에 해봐라 했는데,
    운동 잘하고 골고루 잘 먹고 잘자서 저는 검사도 안했어요.
    지금 초6인데 아침키 161.5예요 몸무게는 여전 키 빼기 103
    근데 근육량이 많아서 한번도 경도비만 없고 정상이었어요.
    저희애도 초4까지도 몽우리 없었어요
    지금은 가슴이 조금 나왔어도 몽우리 아팠던적 없구요.
    지난 가을에 초경하고 봄 규칙적으로 시작해서 저는 최종키가 나만큼만 되면 좋겠다 싶어요.

  • 23. 키키
    '19.5.14 9:51 PM (39.121.xxx.72)

    우리 아들 대학병원서 맥시멈 175라 했으나
    현재 키 186.
    성장판검사가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 24. 키키
    '19.5.14 9:52 PM (39.121.xxx.72)

    그리고 뼈나이 두살 많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5. 울딸
    '19.5.14 10:44 PM (211.36.xxx.125)

    성장판검사
    초3때 165 초 5때 163 나왔는데
    지금 고2인데 158이예요..ㅜ

  • 26. 울딸
    '19.5.14 10:47 PM (211.36.xxx.125)

    경우엔 잘 안맞았어요
    운동이니 약이니 잘 먹이고
    일찍 재우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ㅜ

    참 저 160 남편 174예요..

  • 27. 우리 딸
    '19.5.15 8:44 AM (58.121.xxx.2)

    13년전 서울대병원에서 최대치로 커봐야 162정도 평균적으로 크면 158정도 라고 했습니다 지금 키 164.7 중학교때 발레 배우면서 스트레칭 한 효과와 일찍 잠자는 걸로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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