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돼지고기 김치 대파 양파 푹 넣고 끓인 찌개랑 같은 음식이네요..
전 가끔 찌개에 꽁치 고등어도 넣고 같이 조리는데..
감바스 국물에 마늘빵 찍어 먹던데..
김치찌개에 밥 말아 먹는거랑 똑같아 보이고
서양의 감바스와 우리나라의 김치찌개랑 같은 요리네요..
우리나라 돼지고기 김치 대파 양파 푹 넣고 끓인 찌개랑 같은 음식이네요..
전 가끔 찌개에 꽁치 고등어도 넣고 같이 조리는데..
감바스 국물에 마늘빵 찍어 먹던데..
김치찌개에 밥 말아 먹는거랑 똑같아 보이고
서양의 감바스와 우리나라의 김치찌개랑 같은 요리네요..
감바스는 그냥 새우 아닌가요
감바스를 김치찌개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감바스가 뭔지는 아시긴 하는거죠?
감바스가 새우에 올리브유하고 파슬리 이런거 넣고 끓여서 빵찍어먹게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김치찌개하고 비슷하다고요? 음..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김치찌개는 오히려 스튜하고 좀 비슷하지 않나요. 재료만 다를뿐...
방식은 푹 끓여먹는....
겠죠...
간단하게 해먹는다는 점 빼고는 전혀 공통점은 없는데 무슨 요리를 드시고 감바스로 착각하신걸까요?
제가 올리브오일 들어간 모든 걸 좋아해서
감바스 자주 해 먹어요
정말 쉽고도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막 퍼먹어요
넉넉하게 해서
빵 찍어 먹기 보다는 저는 넉넉하게 해서
파스타면 넣어 먹어요
감바스 랑 김치찌개는 비교 하기엔 비주얼이
차이가 나니 윗님 말대로 스튜에 가깝겠죠
오일파스타 남은소스에 빵을 찍어먹으면
라면국물에 밥말아먹는 셈이라는..?
내가 해먹는 감바스는 뭐지?
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아마 잘 모르시는 듯.
감바스의 주재료는 새우이고
김치찌개의 주재료는 김치입니다만...
그리고 마늘빵을 찍어먹는게 아니고
보통은 바게트고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당황했네요.
올리브 오일에 새우, 마늘, 페페론치노 등을 넣고 끓인 스페인 전채 요리다.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알 아히요(al ajillo)는 마늘 소스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감바스가 스페인어로 새우에요.
예전에 감바스 했는데
우리 아이가 새우 먹고선 국물 먹으려고 수저로 퍼서
내가 이거 올리브유라고 국물만 떠먹지 말라고 했어요.
울애는 새우 끓인 국물인줄 알았대요.
감바스가 김치찌게와 비슷하다뇨??
전혀 아닌데요.
음?
김치찌개를 모르시는듯
아님 감바스를 모르시나
올리브유에 마늘 넣고 페페로치노 넣고 끓이다 새우 넣고버섯 끓여 먹는건데... 김치찌개랑 비슷한가요? 쉽게 막 만들어도 맛있다는 의미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일단 베이스가 하나는 올리브유고 하나는 맹물 또는 육수인데요? 다른음식하고 혼동하셨나봐요~
김치찌개 국물에 빵을??
모르시는듯ᆢ
부야베스를 드신게 아닐까 싶네요
원글은 들어와서 댓글 안보나 보다.
부야베스는 해물탕에 가깝죠
이 또한 김치찌개와는 거리가 멀고
오, 뭐하고 헷갈리셨을까 했더니, 부야베스인갑다.... ㅎㅎㅎ
부야베스도 김치찌개쪽은 아닌데요.
스튜를 착각하신 게 그나마 가까워보이는데...
커피프렌즈에서 나왔던 흑돼지스튜가 밥도 말아먹고 빵도 찍어먹고 했지요.
주식 쌀밥을 말아먹는것과
주식 빵을 찍어먹는 것
둘다 기름기 있는 빨간 액체라는 점에서
유사성을 찾으신게 아닌가...
감바스 알 아히요는 국물이 그렇게 빨갛지 않아요.
마늘과 올리브 오일은 대부분 들어가지만 페페론치노를 빼는 경우도 있어서요.
감바스 자체는 스페인어로 그냥 새우라는 뜻일 뿐이에요.
감바스 알 아히요는 국물이 자작한 요리, 감바스 알라 플란차(gambas a la plancha)는 통새우 철판구이인데
주로 타파스로 많이 나오죠. 김치찌개와 비교하기는 글쎄요.
미국 남부음식인 검보 와 헷갈리신건 아닌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ez_sophie&logNo=220758800588&ca...
검보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맞음..ㅎ
말씀하신.검보가 얼마전에 영화에 나왔던 그 검보맞나요?
아..영화제목이...재미교포가 딸찾는....
검보 소개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한번 해먹어보고 싶네요.
헝가리 굴라쉬나 러시아 보르쉬를 잘못 말한 거 아닐까요?
그림만 보고 유추하신 거 같은데
아직 해 먹지는 않으신 듯ᆢ
올리브유 끓이다 마늘ㆍ밑간한 새우ㆍ매운 건 고추ㆍ파슬리 넣고 고소하고 칼칼한 맛을 바게트나 식빵 구워 찍어 먹다가
알리오 올리오 해먹는 건데 우리나라
김치 찌게 처럼 많이 먹으니 비교?
감바스는 빨간 요리 아니고요
올리브유 노란 빛깔 그대로에 붉은
페페로치노랑 파슬리가 예쁘게 뿌려진
건데요ᆢ
이런 글 왜 썼을까요?
헝가리 굴라쉬는 육계장 같은거예요
사진만 봤다해도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ㅋㅋㅋ
혹시 훠궈 먹고 이러시는거 아니에요?
여지껏 피드백이 없는 거 보면 감바스가 뭔지 모르는데 나온 글 중에 답을 찾는 중이신 듯.
원글님 감바스와 김치찌개는 전혀 공통점이 없습니다.
음식의 형태가 같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김치찌게에 밥말아먹는것 처럼 서양에서 매우 흔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쓰신 것 같은데요. 김치찌개에 밥이 주식인것 처럼 감바스에 바게트도 주식처럼 그나라에서 많이 먹는 음식...
말 그대로 찌개인데 흔하게 밥을 말진 않죠
반면 감바스는 찍어 먹고요
오히려 감바스를 제외한 위에 나열된
스튜. 부야베스. 검보. 굴라쉬. 보르쉬. 훠궈에 더 가깝다면 가깝겠네요
음식의 형태가 같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김치찌개에 밥말아먹는것 처럼 서양에서 매우 흔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쓰신 것 같은22
전 비유 적당하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