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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세뱃돈 입학졸업축하금 선물금 등등 모아두신분~

아이들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9-05-09 11:03:51
그때그때 소소히 갖고 싶어했던거 좀 사주고
지금초등학교 4,6학년 됐는데
모아니 꽤 돼요*^^*
돈 많으신 분들한테 별거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대학 갈 때
노트북 사주고
등록금 정도는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이 모은 돈으로 피아노나 거금 들어가는 악기사 주신다는 분들도 많저리거나
저희는 그냥 한 통장에 꼬박꼬박 넣어놓고
입금 할 때마다 애들 계속 보여줘요 너희들 부자라고 ㅎㅎㅎㅎ

저도 어릴적 돈 많이 받있는데 그냥 제가 받는 대로 거의 다 썼거든요
이렇게 모아보니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

저 같은 분 또 계시겠죠??
IP : 223.62.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
    '19.5.9 11:05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주변에 많이들 그렇게 해요.
    올해 대학갔는데 그 통장 그대로 넘겼어요.
    알아서 관리하라고.
    그걸로 등록금 내진 않았어요.
    모은 그대로 줬어요.

  • 2. 초 6학년 아들
    '19.5.9 11:12 AM (211.109.xxx.91)

    초 6학년 아들 그렇게 모아뒀는데 4천 넘더라고요. 주기 좀 아까워 졌어요. 근데 걔 이름으로 된 통장에 새뱃돈, 어린이날, 생일, 뭐 그런 식으로 찍어 놔서 안 주기도 그래요 ㅎㅎ ㅠㅠ.

  • 3. ...
    '19.5.9 11:13 AM (203.229.xxx.87)

    저도 악착같이 모아뒀는데
    언제까지 저한테 넘겨줄지 모르겠어요.
    대학교 갈때쯤 넘길까 생각중이예요.

  • 4. 저희도
    '19.5.9 11:14 AM (14.187.xxx.199)

    아이태어날때부터 받은 축하금부터 시작해서 다 모아놨는데
    유치원때 피아노사고도 지금까지 꽤많은 돈이 모였더라구요.
    아이어릴때는 같이 은행가서 입금도 하고 자기이름의 통장에 돈이 쌓여가는게 보이니 좋아했고요.
    아이 대학가면 자기하고픈대로 쓰게 줘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 통장은 제가 가지고 있고
    아이에게 쓰고싶을때 말하라고는 했어요.
    1.2년안에 넘겨주려고요~~

  • 5.
    '19.5.9 11:23 AM (210.178.xxx.88)

    사천이나 ㅎㅎ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그정도는 안되구요.
    그래도 천만원대돈을 아이에게 그냥 넘기기가 그럴것같은데, 다들 대인배시네요^^

  • 6. 저 위의
    '19.5.9 11:46 AM (112.184.xxx.71)

    초등학교 6학년이 4천만원 있으면
    재벌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자였던가봐요^^
    모았다가 집을사도 되겠어요

  • 7. ㅇㅇ
    '19.5.9 11:47 AM (1.235.xxx.70)

    십원한장도 다 모아서 저금해줬는데
    초등학교 잘 모를때 새로 만들어서 중학교때부터 슬쩍 금액 알고 대학생 될때 줬어요
    처음부터 모은돈이 돌,백일이 있어 금액이 커서 중간에 몰래 접은게 잘한거 같아요

  • 8. dlfjs
    '19.5.9 12:14 PM (125.177.xxx.43)

    아이 다 줬어요 지가 알아서 모으고요

  • 9.
    '19.5.9 12:40 P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

    그냥 지들 좋은 거 사라고 줬어요.
    한 번 이불세트 바꾸자고 꼬셔서 애들 이불 사준 거 외엔 다들 알아서 썼네요..
    다들 알아서 게임기 사고 게임 타이틀 사고.......
    덕분에 집에 없는 게임기가 없어요...ㅎㅎㅎ
    십여년 된 게임기도 가끔 틀어서 다들 추억에 잠겨서 놀아요.

  • 10. 별도
    '19.5.9 1:48 PM (211.248.xxx.147)

    아이가 고등학생되니 정말 금액이 꽤 되네요. 대학들어가면 줄거예요. 여담으로 중학교때 아이가 사춘기 똥배짱으로 자기 용돈 모은 통장을 달라고 해서 백만원 정도 넘겨준적 있거든요. 체크카드랑 같이 줬는데 정말 그 돈을 몇달만에 다 썼어요. 자기도 잔액을 모르고 막 쓰더니 놀란거죠. 돈을 계획없이 쓰면 물처럼 사라진다는걸 알았대요. 그 이후로는 자기는 있으면 쓰는 스타일이라고 말 안해도 기입장 쓰고 용돈말고는 돈을 안써요. 돈 무서운거 안거죠.
    대학가면 단위를 좀 키워서 천단위 주고 여행을 가던 투자를 하던 창업을 소규모로 해보던 규모있게 써보게 맡겨보려구요.어른들도 그런 의미로 때마다 목돈으로 주시고 그돈 고스란히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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