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풀이와 분노성향이 되는건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80이 넘으신 노모와 고모 두분이 주로 그러시는데 노모는 이미 치매
고모는 치매로 가는 과정같습니다. 가까이서 겪는 사람은 정말 고통이네요.
양로원 시설이 아주 좋아지고 인식의 변화가 있어서
얼른 얼른 젊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되면 좋겠습니다.
치매 3급이면 4인실 월 70만원대
초반이더라구요
많이 좋아졌어요
시설 좋은곳도 같은 비용이니까
웨이팅이 엄청 길긴해요
어차피 치매는 언젠간 시설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병이니까
치매 급수 판정 받으면 무조건
시설 좋은 요양원에 웨이팅 걸어놔야
급할때 기다림 없이 갈 수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일이인실은 삼사십 더 비싼데
비용문제 아니더라도 서너명 같이
쓰는 병실이 환자도 덜 심심하고
보호자 입장에서도 보기가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