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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선물 받을 때 부모님들이 뭐라고 하세요?

ㅇㅇ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9-05-08 11:29:38
어버이날이라 부모님 현금 선물 드렸는데
항상 반응이 그러세요.
‘뭘 이런걸 주고 그러니’

그렇다고 안 받지는 않으세요. ㅎㅎ

좀 좋아해주면 안되나 싶다가도
성향이 저러신데 어쩔수 없지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저도 선물 받을때 제대로 답변의 말을 해봤나 하는 생각이.. ㅎㅎ

82 분들은 부모님께 어떤 대답 들었을때 가장 기쁘셨어요?



IP : 175.223.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8 11:31 AM (211.192.xxx.148)

    뭘 이런 걸 주니가 고맙다죠.

    저희 어머니는 너 써라,,

  • 2. 부모님
    '19.5.8 11:32 AM (180.68.xxx.100)

    세대는 대부분 촌데레들이시죠.
    울 엄마는 사양하는 말만 많이 하셔서
    언니가 교육, 교육, 또 교육 시켜서
    이젠 "고맙다"고 하십니다.
    시어머니도 "고맙다"

  • 3. 그게
    '19.5.8 11:35 AM (14.52.xxx.225)

    솔직한 마음일 거예요...뭘 이런 걸 다 주고..고맙게도...안 줘도 되는데...받으니 좋긴 하네..그런 마음.
    딱히 할 말이...그래 고맙다...이러면 또 너무 당연히 받는듯 하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어른들의 언어가 '뭘 이런 걸 다...'

  • 4. ...........
    '19.5.8 11:36 AM (211.192.xxx.148)

    사양 한 번도 안하고 덥썩 받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5. ㅎㅎ
    '19.5.8 11:48 AM (175.121.xxx.207)

    그래
    고맙다.
    이러세요
    뭘 이런걸 주니,는 쑥스러워서?

  • 6. 아직도~~
    '19.5.8 12:04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뭐라 해요
    선물 드리는 날은 엄마랑 감정 상하기 전까지 가요 항상.
    뭐 이런걸 하냐, 미쳤네 왜 사왔냐, 없어도 충분한데 돈 아껴써라...
    있어도 되고, 기왕 드리는거면 고맙다 산뜻하게 받으시면 드리는 마음도 뿌듯하고 얼마나 좋겠냐! 정 싫으시면 들고 가겠다하면 또 그건 아니라세요.;;
    이 노릇을 십년도 넘게 하고 있어요ㅠㅠ

  • 7. 그게
    '19.5.8 12:13 PM (125.177.xxx.43)

    고맙단 표현이죠
    우린 뭘 이리 많이 주니 돈 많이 썼겠다 ㅡ 그러세요

  • 8. ,,,
    '19.5.8 2:08 PM (125.185.xxx.187)

    직장맘인 제가 장거리라 가끔 보는 친정엄마는 '너도 힘든데.. 좀 과하게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첫 마디가 얘가 미쳤나보네..너나 쓰지 뭐하러...저랑 한참 실갱이하다 결국은 고맙다고...한참 지난뒤에도 니가 그 때 나한테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내가 미안하다..하십니다. 시어머니는 그냥 고맙다고...휴직했을때 엄마는 오만원에도 미안해하시고, 시어머니는 니가 놀고 있는 주제에 돈을 왜 주냐고..남의 편인 엄마는 다른가봅니다.

  • 9. wii
    '19.5.9 1:35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너나 써라.
    요즘은 잘 쓰겠다.
    이게 뭐냐. 그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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