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행사가 많은 5월이라 그런가 가족 식사 비용에 대한 글들도 많네요.
고모나 외숙모가 저 보면 꼭 만원씩 주셨었거든요.
주실 때 마다 따듯하게 이야기 하시면서 주셨었어요.
그 말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거든요...
그 때도 감사한 마음은 많았지만 요즘 글들을 보면서
그 때 만원이 지금 돈으로 얼마였을까...
꽤 큰 돈이었겠구나. 그 때도 그냥 주기에 쉽지 않은 돈이었겠구나 싶어요.
여러 행사가 많은 5월이라 그런가 가족 식사 비용에 대한 글들도 많네요.
고모나 외숙모가 저 보면 꼭 만원씩 주셨었거든요.
주실 때 마다 따듯하게 이야기 하시면서 주셨었어요.
그 말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거든요...
그 때도 감사한 마음은 많았지만 요즘 글들을 보면서
그 때 만원이 지금 돈으로 얼마였을까...
꽤 큰 돈이었겠구나. 그 때도 그냥 주기에 쉽지 않은 돈이었겠구나 싶어요.
한 5만원??
전 세뱃돈으로 만원씩 받았는데 몇만원씩 받았다는 애들도 있었던거 보면
2~3만원?
그 시절에 제가 지방으로 이사 갈적에 이사비용이 20만원, 6년전에 지방으로 이사오는데
280만원 이사운송회사에 지불 했던~~
30년전
짜장면 800원
지금 6천원
8배 들어난걸로 잡으면 8만원?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ㆍ가치로 따진다면 지금의 3만원 정도요? ‥
돈보다 따뜻한 말씀을 함께 해주신게 참 좋으셨겠어요ㆍ
저희 친척들은 돈 만 쑥 주시던가 엄마가 말리시니 제쪽으로 던지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ㅋㅋ
그당시 새우깡 100원이던 시절..지금은 그 새우깡이 1200원..
그시절엔 파출부라고 했죠? 하루종일 하면 5천원이라고 했던 기억이..지금은 10만원 하죠?
저는 10만원 가치이지 않을까 싶어요.
집값은 뭐 열배 더 뛴듯요.
30년 전 대학교 1학년 때 일주일 치 용돈이 만원이었네요
물론 대학생에게 빠듯한 돈이었지만
회수권 백원, 학생식당 오백원이던 시절이니...
등록금도 백만원 안 되고...
데이트할때 둘이 오백냥,천냥하우스서 밥먹고 영화보고
다방커피마심 딱 만원
굳이 따지자면 십만원쯤 될거 같아요
저도 그시절에
잘사는 친척분들은 만원 주셨는데
평범하게?살던 분들은 아이라고 천원 주셨어요
그때 만원 큰돈 아닌가요? 삼십년전 새우깡이 백원이었던듯
3만원보단 그 두배에 가까운 금액이었던 듯
그당시 괜찮은 마로인형이 17000원 정도
1989년 서울대생에게 한 타임 악기레슨 받는데 3만원
지금은 6만원
1988
커피샵
냉커피 한잔 1000원
3~4만원
7만원 정도일듯요~~
당시 떡볶이 2~500 원어치가 일인분 정도였던거 같아요~
대학 등록금으로 치면 5배정도 근데 시내버스 요금 기준이면 10배정도 인상.대학교 구내식당 밥값으로 치면5배
그당시 신입 교사 월급이 25만원 근처였던거 같아요.
영화 한편에 5천원이었고 왠만한 식대 일인분이 5천원 정도 였어요.
그래서 보통 만원 들고 나가면 영화보고 밥먹고 했던듯...아님 분식 먹고 커피 마시고..
그럼 땡이어서...
대학생의 빠듯한 하루 용돈 정도였네요
물가를 한가지 물자에만 비교해서 열배다 다섯배다 할기에는 무리가 잇어요
그때 짜장면이 800 원이기도 햇지만
친척오빠들 용돈으로 엄마가 3만원정도는 줬거든요
결혼축의금도 3만원 공무원들은 2만원도많았구요.
그즈음 친척이 결혼해서 방에서 저도 계산하는거 구경했어서 기억나요 그리고 문제집 이달학습 다달학습이 3000 원이었구요
짜장면이 8배올랏다고 만원이 8만원은 아닌거같아요
양념통닭 6천원이었는데 지금그만한양이 2만원이니 만원이 4만원
아닌듯이요
용돈 만원은 지금 애들한테주는 3만원정도 값어치인거같아요
제가 90학번인데 한달 용동이 10만원 이었어요. 요즘 대학생들 한달에 7~80 정도 쓴다고 하니까 환산하면 7만원 정도 가치일까요?
그당시 평범하게 조카들 용돈은 3만원 정도 줬구요.
제 남친은 돈버는 누나가 5만원씩 주더라구요.
만원은 절대 많은 돈 아니었구요.
삼십몇년전 저 중고딩때도 엄마가 도시락 두개 싸기 싫으실때 저녁밥 사먹으라고 만원씩 줬는데요...
5ㅡ8정도요
89학번이어서 정확히 기억해요.
그당시 만원은 그냥 지금 2만원정도의 느낌이었어요.
제가 한달에 용돈 15만원 받았는데 열흘도 못썼거든요...
서울 신촌 분식파는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같으게 1인분 500원이었으니까 5,6배 곱하기 하면 되겠네요
30년 전에
과자가 100.200원했고요
초등학생 차비도 대략 200원이 안 되었던거 같아요
떡볶이도 분식집에서 500원에서 1천원했구요
노트나 연필이런것도 한권에1-200원 했던 거 같아요
엄청 큰 돈이죠
최소 5만 이상
3~4만원정도 되지않을까요?
따뜻한 말 어떤게 기억에 남아있나요?
저도 제 조카에게 해 주고 싶어요
..제아이한테도^^
대기업, 은행 취업 2,3년차 월급이 30~35만원이었어요. 용돈 15만원은 좀 과한 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