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

도와주세요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9-05-07 04:55:41
아이가 21살입니다 재미로 사주를 봤나본데요
저번에도 그러고 이번에도 너는 사주에 엄마가 없고
아빠만 있다고 나온다합니다
저도 늘 초년고생 부모복없음으로
나오는지라 자식에겐 든든한 지원자되고자 노력하는데
무시하기엔 신경쓰여서 속상힙니다
IP : 14.37.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7 5:01 AM (175.116.xxx.70) - 삭제된댓글

    어디서 그런말을해요;; 저 아빠가 부자고 복 쩐다고했는데 저4살때 애비바람나서 이혼하고 엄마밑에서 쭉 살았고 애비라는놈은 들리는소문으론 신용불량자 되었는데;

  • 2. 관음자비
    '19.5.7 5:08 AM (59.22.xxx.78)

    뭐가 있니, 없니, 이런 것에 신경 쓰지 마시구요,
    여자, 관이 몇 개라 시집 몇 번..
    관이 없어 시집 못 가니 , 마니...
    남자 재가 많아서 바람둥이에 장가 몇 번...
    등등 이렇게 보는 사람은 하수로 보세요.

  • 3. ㆍㆍㆍ
    '19.5.7 5:24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저 사주 엄청 좋다는데 사는건 그닥 그래요.
    복이란 복은 다 타고 났다는데

  • 4. @@
    '19.5.7 6:25 AM (223.33.xxx.211)

    제가 사주 공부한지 1년 정도 됐는데요
    요즘 유튜버중 가장 현실적이고 쉽게 설명하는
    피클의 행복한명리 라고 발견 했어요
    일주만 가지고도 돈 남편 자식과의 관계가
    너무 맞아서 신기루를 발견한듯 합니다
    일주만 가지고도 70프로는 유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명리공부 하는분들 참고하면 좋을듯~

  • 5. ㅇㅇ
    '19.5.7 8:04 AM (221.149.xxx.124)

    아빠 간섭이 너무 심하고 엄마가 마일드... 할때 그런 말 나오기도 해요. 사주는 정말 해석하기에 따라 다 달라요

  • 6.
    '19.5.7 10:04 AM (1.254.xxx.4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원글님 좋은 엄마라 생각하시죠? 그런데 왜 사주에 그렇게 나오는지 의아하고요?

    비슷한케이스가 있어 제가 유추한건
    자식생각한다고하지만 엄마자신을 위하는게 더 크고 모성애가 부족하며 자식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그런 엄마더라구요.

  • 7. 밝은달빛
    '19.5.7 3:00 PM (61.98.xxx.155)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사주에 보면 글자마다 맡은 캐릭터가 있는데 그 글자중에 어머니를 뜻하는 "인성" 이라는 글자가 없을때 하는 통변(설명) 입니다. 이것만 보고 너 엄마없고 아부지만 있다~ 라고 말을 하는 정도면 사주봐준분이 매우 초보적 관점으로 사주를 본 거예요. 마음쓰지 마세요.

  • 8. 스캐너
    '19.5.7 8:59 PM (125.182.xxx.99)

    윗분 말씀처럼 엄마가 인성을 뜻하는 한부분이에요. 하지만 인성 없는것이 엄마없다 라는 뜻은 아닙니다.

    1. 인성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엄마의 과도한 과잉보호를 뜻할수 있음
    2. 엄마의 사랑에 비해 아이가 엄마의 보호나 애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못느낄수 있음
    3. 엄마의 사랑 방식과 아이가 제공받고자 하는 사랑 방식이 다를수 있음
    예) 엄마는 물질적 제공하는데 아이는 정서적 안정을 원함
    4. 인성이 롤모델, 멘토 등을 뜻하므로 이런 롤모델을 찾기가 힘들거나 뭐든 혼자서 해내려는 성향이 강하므로 좋은 롤모델을 찾아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810 이번 여름 덥겠네요 5 ㅇㅇ 2019/05/05 3,347
929809 통계피대신 계피가루 끓여 먹어도 될까요 2 시나몬 2019/05/05 1,522
929808 어제 저희동네 공원에서 교회행사가 6 공원애용 2019/05/05 1,708
929807 A형간염일까요? 7 다람쥐 2019/05/05 2,558
929806 초등입학후 일그만두는 제일큰이유가 무엇인가요? 10 .. 2019/05/05 3,756
929805 갱년기라 그런걸까요? 3 ,,, 2019/05/05 2,752
929804 광화문 자한당 해체 촛불문화제 [라이브 생중계 중] 9 ㅇㅇㅇ 2019/05/05 1,352
929803 지금 고1들 뭐하고 있나요? 7 고1 2019/05/05 1,669
929802 여행지에서 쓸 모자 살껀데 잠실에 파는 곳 어딘가요? 2 ㅇㅇ 2019/05/05 1,481
929801 에어컨 청소. 안 하고 틀어도 될까요? 5 .. 2019/05/05 4,173
929800 꼬막수요일에 산거 먹어도 될까요? ... 2019/05/05 436
929799 어떻게 연애를 하면 올F로 제적을 당할 수 있을까요? 27 불이야 2019/05/05 8,554
929798 고1 한국사 공부법 및 인강 문의드려요 4 .. 2019/05/05 2,914
929797 사랑과 희생 1 선배 2019/05/05 584
929796 저 중고등학교 때는 여왕벌 잡아먹는 시녀들 꼭 존재했네요 5 . 2019/05/05 3,430
929795 어린이날인데 미세,초미세 최악 3 2019/05/05 1,466
929794 경단녀에서 워킹맘으로..제 육아 플랜이 괜찮을까요? ㅠㅠ 12 ㅎㅎ 2019/05/05 2,860
929793 남편 당뇨.. 죄책감이 죽고싶습니다. 97 죽고싶어요... 2019/05/05 36,645
929792 갈치 세는 단위인 '미'는 한 마리 기준인가요? 2 ㅇㅇ 2019/05/05 1,497
929791 마트에 60대 아줌마 8 짜증 2019/05/05 6,701
929790 엔젤녹즙기랑 비슷한 외국제품은 없나요 2 동글이 2019/05/05 1,259
929789 강아지 이불 어떻게 빠시나요? 10 .. 2019/05/05 1,915
929788 컴대기)노트북,,..장치관리자..로 들어가려면 맨첨 어디부터 4 ㄴㄱㄷ 2019/05/05 560
929787 오늘 같은 날 광명 이케아는 터져나가겠죠? 5 ㅇㅇ 2019/05/05 2,604
929786 자유한국당 해산청원 178만 돌파 16 ㅇㅇㅇ 2019/05/05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