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이신 분들 자매가 있어서 좋으신가요?
그런데 자매인 분들이 예전에도 부러웠지만 요즘도 부러워요
서로 챙겨주고 끔찍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끼리 똘똘 뭉치고요
딸 셋, 넷인 분들도 특히 부럽지만 제 세대는 딸이 두명 이상인 경우는 드물어서 대부분 딸 둘이네요
딸 하나로 자란 입장에서 서로 일상을 공유하거나 하는 재미는 못느끼고 살았지만, 부모님이 아들을 더 의지하고 집안에 남자가 있으니 심리적으로 든든한 건 있어요
3자매 이상인 분들을 제외하고 딸 둘로 자란 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영원히 가질 수 없으니 궁금해요
1. 좋을때도
'19.5.7 2:17 AM (223.38.xxx.62)있고 싫을때도 있고 ㅎ 사이 좋지만 신경전 생길때도 있구요 특히 자식들 문제가 끼면 자매도 소용없더라구요 엄마랑 절친하시고 혹시 결혼하셨으면 나중에 딸 낳아 또 절친하세요 진짜 친한 친구 있으면 더 좋구요
2. ......
'19.5.7 2:24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만나면 질투에 싸움이라 안 보고 사는 자매도 있고
아시는것처럼 평생 친구로 끔찍하게 챙기며 사는 자매도 있고
둘보다는 오히려 딸 많은 집 자매들이
으쌰으쌰 똘똘 잘 뭉쳐요3. 세상엔
'19.5.7 2:24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다 좋은것도 다 나쁜것도 없죠
클때는 친구가 필요없고 외로움을 느낄새가 없을정도로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성격차이나 여러이유로
스트레스받을일이 생겨요
자매도 보통의 인간관계랑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좀더 좋아하는쪽이 늘 희생하기도 하고
귀찮아도 자매라는 이유로 받아줘야할때도 많구요...
그래도 남이랑 크게 다른점은 싸워도 서운해도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친해지고 그런거...
겉으로는 늘 만나고 붙어다니고하니 항상 좋아보여도
속내 들여다보면 안그런경우도 많아요4. ....
'19.5.7 2:29 AM (223.52.xxx.68) - 삭제된댓글내 인생에 유일한 짐덩어리가 자매에요.
자매 없으면 저 정말 행복한 사람인데5. 내가 어떤 사람인지
'19.5.7 2:36 AM (73.182.xxx.146)가끔 자각할수 있는 유일한 삶의 증인...이 자매예요 저한테는. 행운이죠.
6. ..
'19.5.7 3:14 AM (49.170.xxx.24)케바케예요.
친정에 바라기만 하는 딸들도 많아요. 그런 경우 피곤하기만 해요.7. 음
'19.5.7 3:24 AM (211.206.xxx.180)존재만으로 의지 돼요.
어릴 때부터 알콩달콩 일상 다 나누는 자매는 아니라
별로 싸우지도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고 덤덤한 사이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큰 일 있을 때 서로 챙기고 잘 되길 바라죠.
혈육인 거 자체로 의지됩니다.8. wii
'19.5.7 3:57 AM (175.194.xxx.82) - 삭제된댓글저는 매우 좋아요.
특히 나의 성공과 동생의 성공을 서로 진심으로 기뻐만 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요.
당연히 너무 좋지만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운이 좋아서 이런 랜덤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9. eofjs80
'19.5.7 4:17 AM (223.38.xxx.249)저는 정말 좋아요. 세상에서 우리 엄마에게 가장 감사한 것 중 하나가 연년생 동생 낳아주신 거랑 남동생 낳아주신 거에요
10. ...
'19.5.7 5:15 AM (122.62.xxx.207)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이 무덤덤하게 지냅니다.
성향인거같아요.
저는 오히려 올케언니랑 더 잘지냅니다.
친구같고 엄마같고 무슨말을해도 다 이해해주고
맛있는거보면 생각나고 짠하고 그래요. 한살차이인데도
잘 지냅니다.11. ...
'19.5.7 5:30 A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형제도 성격이 맞아야 친해지는데 안맞으면 맞는 사람들끼리만 만나게 되더라구요.그래도 무슨 일 생기면 제일 쉽게 말 꺼내고 어지간한 일이라면 와주고...그러니 남보다는 아무래도 낫죠.재밌고 즐거운 일은 친구와 하더라도 정말 슬프고 힘든 일은 내 형제 자매만한 사람이 없어요.때론 뭐 줘도 하나도 안아깝거든요.
12. 오빠 셋
'19.5.7 6:06 AM (31.164.xxx.133) - 삭제된댓글언니 하난데 오빠들은 정말 남보다 못하거나 남같거나
언닌 하나. 언니의 결혼 생활이 평탄치 못해 얼굴도 못보고 살때도 있었지만(아무리 서로 아껴도 한쪽의 상황이 너무 나쁘고 힘들면 한가하게 얼굴 보며 웃을 기회도 없더라구요) 맘만은 늘 함께, 언니에게 여유가 조금 생긴 지금은 기회 될때마다 함께. 저에겐 엄마 같고 세상 소중한 언니! 제게 오빠들만 있었다면...참으로 외로웠겠죠 삶의 질이 달라졌을듯.13. 오빠 셋
'19.5.7 6:08 AM (31.164.xxx.133)언니 하난데 오빠들은 정말 남보다 못하거나 남같거나
언니랑 저랑 성격도 무지 달라요. 취향도 딱히 비슷하지 않고 취미도 다르고 근데도 서로 무지 아끼고 같이 있을때 좋아요.
언니의 결혼 생활이 평탄치 못해 얼굴도 못보고 살때도 있었지만(아무리 서로 아껴도 한쪽의 상황이 너무 나쁘고 힘들면 한가하게 얼굴 보며 웃을 기회도 없더라구요) 맘만은 늘 함께, 언니에게 여유가 조금 생긴 지금은 기회 될때마다 함께. 저에겐 엄마 같고 세상 소중한 언니! 제게 오빠들만 있었다면...참으로 외로웠겠죠 삶의 질이 달라졌을듯.14. 0000
'19.5.7 6:11 AM (118.45.xxx.198)삼남매중 저는 장녀....막내는 8살 어린 여동생.
크게 친하고 나쁘고 할 것 없네요.
연애때 반대하던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후 제 마음이 좀 식었고 저는 지방..동생은 서울에 사니....그후 다시 가까워지지 않네요...
저도 차라리 바로 밑 남동생이랑 올케랑 더 자주보고 (같은 서울 살지만 저 사는 지역에 부모님 계시니) 연락 자주하네요.15. 앞가림 잘하는
'19.5.7 7:16 AM (210.100.xxx.219)형제자매는 득이 많죠 인성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부모님 아프실때 큰도움 되지만.....반대면 평생 짐이에요 ㅠ 부모님 돌아가셔도 ing.......
16. ㅋㅋ
'19.5.7 7:17 AM (223.62.xxx.26)여기선 좋은글 안달릴걸요?
근데 이상성격이거나 백수건달이 아닌이상 대부분 사이 좋아요17. 그닥
'19.5.7 7:35 AM (1.237.xxx.175)성장할 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인 언니. 엄마 사랑 많이 받았죠. 저는 천덕꾸러기였고
세월이 흘러 흘러. 효도강요 너무 많이해요. 보약에 여행에. 친정 집안일에 머슴처럼
부리려하고. 돈은 독박씌우고. 언니라도 베푸는 것 하나없고 동생 쥐어짜려들어서
결국 절연했어요. 너무 편해요. 효도는 셀프로 하고 있어요18. 별로
'19.5.7 7:35 AM (211.246.xxx.172) - 삭제된댓글명절 생신에나 만나요.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성격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정치관도 다르고 아이들 나이차이도 심하게나고 그래서 맞는거라곤 부모님이 같다는것뿐.
샘도 많고 자기가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피곤해요.
친구같이 지내는 자매 부러워요.19. 오빠 여동생
'19.5.7 7:37 AM (112.154.xxx.44)저까지 셋다 자식 둘씩 낳아 키우고있고요
부모가 아닌 형제 입장에서 말한다면
정말 오빠는 완전 남이에요
여동생은 완전 피붙이고요20. ..
'19.5.7 7:39 AM (14.32.xxx.96)다 다르죠
저도 여동생있지만 자랄때는 친했죠 ..대학가면서 성향도 다르고 뭔가 안맞는게 생기더라구요.
지금 애낳고 키우면서 그냥 동생이죠..뭐.
친해서 죽고못사는 사이는 아니고 만나면 웃고떠들고..21. 딸만셋중
'19.5.7 7:45 AM (223.62.xxx.8)둘째인데. 전 좋음. 늘상 붙어다니거나 수다 떨진 않고 사이가 특별히 애틋하거나 하진 않아도 취향이나 성향이 비슷해서 딱히 서운한 일도 없어요.
게다가 언니가 젤 능력있고 그래서인지 한번도 밥값 선물값으로
신경전 없어요. 어제도 집에 있는 화장품이며 먹을꺼 바리바리 들고 와서 나눠주고 저도 선물 준비하고 나눠주고 그래요.22. ..
'19.5.7 7:45 AM (175.117.xxx.168)좋아요. 각별하거나 다정한 사이는 아니에요. 클때는 싸우기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나이 들수록 동기간이 있는게 좋네요. 친구와는 달라요.
연락이 잦은 것도 아니고 형편좋은 언니인 제가 베푸는 입장이지만 동생 있어서 좋아요.23. ..
'19.5.7 7:46 AM (180.230.xxx.90)너무 좋아요.
제일 좋은 친구예요.24. 자매건
'19.5.7 7:46 AM (182.224.xxx.120)남매건 결혼해서 살다보면 자기 가정이 최고니
자랄때의 막역함은 없는것같아요
자매들 사이 좋다는 사람들도 서로 사는게 비슷해야지
한곳 기울면 더 사이 남남 되더군요
그래도 어느집이든 맏이가 잘살면 사이 괜찮아요25. 저도
'19.5.7 7:54 AM (121.133.xxx.248)하나있는 언니는 자랄때는 혼자 편애받았는데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 왜그리 이기적인지
어릴땐 비교도 많이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각자 마이웨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치매온 엄마
제가 같이 살아요.
아직은 인지가 있어서 요양원 가시기 전까지는
제가 같이 지내려구요.
그렇게 이뻐하던 언니는 한달에 한번도 안오네요.
기대도 안했지만...26. .....
'19.5.7 7:58 AM (1.125.xxx.94)케바케죠. 친구들보면 네자매경우 똘똘 뭉쳐 잘 지내는거 봤고 가족중 하나가 그런친정있는데 말로는 엄청 친하다고 하는데 생활 어려워지니 자매들 그림자도 안 보여요. 서로 사는게 비슷비슷해야 주거니 받거니 사람구실하며 친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27. 그냥
'19.5.7 7:58 AM (112.150.xxx.63)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세자매예요28. 같이
'19.5.7 8:03 AM (113.199.xxx.81) - 삭제된댓글자랄때는 모르겠는데
결혼한 후에 잘들 살아야 좋더군요
결혼후 갈라지는 자매들이 많아요
이혼이라도 했다치면
이혼한 형제는 자격지심 생기고
본인이 어려우니 도움기대하고 부모행사에 빠지고
그러니 다른형제들은 그게 또 부담이고...
잘들 살아 걱정들이 없으면 굳이 사이 나쁠게 있나요
못살아 문제이지29. ...
'19.5.7 8:08 AM (121.169.xxx.176)결혼전엔 많이 싸웠는데 결혼하고 나니 인생베프 됐어요
동생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거같아요
거의 하루종일 카톡하는데도 만나면 글케 반가워요 ㅋㅋ
저 원래 아들 낳고 싶었는데 딸둘 낳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30. 세자매
'19.5.7 8:14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좋긴한데 결혼하고 많이 멀어졌죠
남자형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결혼을 했느냐가 많이 좌우하는것 같네요
멀리살고 종교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니
낯선사람 같아요
동생이 다 반대하는 결혼한지 20년 다 돼 가는데 아직도 동생 결혼에 적응이 안됐어요
겉보기엔 무탈하나 각자 삽니다
많은 걸 공유하던 어린 시절 같지 않아요31. ..
'19.5.7 9:0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자매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제일 큰딸이고요
아마도 동생들이 알아서 자기 몫을 다 해주어서 아니 더 해주어서 좋아할 수도 있지요
나름 자기 형편에 맞게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또한 거기에 대해서 서로 불만이 없어요
무슨 일을 하다보면
톱니바퀴가 맞추어져서 돌아가는 그 느낌
가장 감사하는 분은 부모님이십니다
---이야기 하다 보면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또 힘을 모을때는 순식간에 똘똘 뭉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주신 분이
부모님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서로 자주 전화하고 그렇지도 않습니다
--혼자 계신 엄마께는 짧지만 자주 전화드리려고 노력합니다만
자매간에는 그리 전화를 하지는 않습니다
일이 있으면 카톡으로 의논하고 여행가면 사진 올리고
공유할 사항 있으면 공유하는 정도
서로 죽고 못사는 형제도 없습니다--그러니 분란이 없는듯요
부모님 뵈러 간다 톡에 올리면
시간이 되는 자매들은 오기도 하고 각자 시간이 되는 대로..-32. ....
'19.5.7 9:15 AM (116.121.xxx.201)제 친한 친구 2명이 자매인데 한명은 절친이고 한명은 짐덩어리 원수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대체로 남자 형제보다는 자매가 잘지내는 것 같아요 형제들은 결혼하니 거의 남남이네요
33. 너무너무
'19.5.7 11:40 AM (47.136.xxx.63)좋아요. 늘 든든하고 맘이 부자입니다.
부모남께 감사해요.34. 잘될거야
'19.5.7 11:42 AM (219.250.xxx.29)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으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아요
여자 형제건 남매건 다 좋기도 안 좋기도 하네요
있으니 좋다고 생각하고 살려고요
하지만 없으신 분들, 그건 그것대로 좋은 거랍니다35. 연락안해요
'19.5.7 1:35 PM (211.252.xxx.129)자매가 하나도 둘도 아니고 무려 다섯인데도 지금 서로 연락안하고 사네요.
전 울 친정겪으면서 외동아들 하나만 낳았습니다.
숫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36. ...
'19.5.7 11:03 PM (14.32.xxx.13)제일 친한 친구는 아니여도
편하게 늙어가는 친구 둔 기분이에요.
도움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많지만
그래도 자매가 있는게 마음이 든든해요37. 전
'19.5.7 11:08 PM (112.155.xxx.161)언니하나 남동생 하나
양쪽 다 무난하게 지내요 언니랑은 코드가 잘 안맞아서 그리고 아이들 나이대가 많이 달라요 그냥 명절때 만나서 반갑게 놀고 통화 가끔해요
남동생도 비슷한데 아직 미혼이라 그런거 같고 결혼하면 남 될까요?
제 가족은 남편과 아이들이죠^^38. 전
'19.5.7 11:22 PM (121.190.xxx.138)짐 같아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39. ,,
'19.5.7 11:32 PM (180.66.xxx.23)여자 형제건 남자 형제건
다들 나름이에요
여자도 웬수 같이 지내는 경우 있고요
남자인데 잘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40. ㅇㅇ
'19.5.7 11:33 PM (182.228.xxx.81)저는 쌍둥이예요 눈빛만으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예요 결혼후에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는 서로가 최고의 베프라서 그런지 친구가 많지 않은 대신 하루에도 열번 이상 통화할만큼 친해요 자식들이 생겨서 2순위로 밀려났지만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해요. 다만 좋은 일도 함께 하는만큼 걱정도 많네요.
41. 감사
'19.5.8 12:00 AM (1.241.xxx.135)엄마가 저에게 가장잘하신건
언니를 낳아준거고
언니도 그렇다고 해요42. 어머
'19.5.8 12:10 AM (121.183.xxx.125)글쓴인데 베스트글이 되었군요. 자매있는 분들 정말 부러웠는데 사이가 마냥 좋지 않은 자매들도 있나보네요. 그냥 전 제가 평생 못가질 것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어요. 어떤 분의 말씀처럼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거라 생각해야겠어요.
43. 솔직히
'19.5.8 12:16 AM (122.38.xxx.224)별로네요. 구체적인 얘기는 생략하지만.. 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제가 손해를 많이 봐요.
44. ㅇ
'19.5.8 2:17 AM (118.40.xxx.144)넘 좋아요~
45. 아뇨
'19.5.8 2:27 AM (116.126.xxx.128)많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피곤해요46. 저도
'19.5.8 12:03 PM (117.111.xxx.154)언니가 편애 받았는데 나이들어 부모한테 하는건 왜그리 정 없게 구는지...ㅡㅡ
언니가 있어 든든한데도 나이먹을만큼 먹고도 잘 삐치고 속좁게 꽁하게 행동하는거 보면 오만정이 뚝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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