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고픈데...
노화까지 더해지면서 몸 근육1도 없고 살이 뒤룩뒤룩 축축쳐지고 ㅜㅜ
일단 허리가 넘 아파서 수영을 다시 하고싶어요.
수영복 입자니 울룩불룩 살땜시 창피한데 방법없을까요?
반신 수영복 입을까요?
근데 그거 입으면 더 사람들 시선받지 않을지..
이나이에 남의 시선 의식하는것도 별나다 싶지만.. 암튼 부끄러워서요.ㅜㅜ
1. 아무도
'19.5.6 8:30 AM (39.113.xxx.112)안봐요. 물안에 몸이 대부분 잠기고요. 용기내서 등록하세요
2. 원글
'19.5.6 8:31 AM (58.234.xxx.125)샤워장에서 풀까지 걸어들어가고 나오고 할때 창피해요 ㅜㅜ
3. 수영장에서..
'19.5.6 8:35 AM (175.118.xxx.174)눈에 띄는 사람은.. 몸이 아주 예쁜 사람이에요.. 그만큼 다들 비슷하게 뚱뚱해요.. ㅋ 정말 아무도 신경 안써요. 내일보다는 오늘 가시길 권합니다. 수영하고 허리 아픔 증상 없어요~^^
4. 비만인
'19.5.6 8:43 AM (1.250.xxx.142)저 뚱뚱한데 수영장다니는 사람이에요
진짜 아무도 남 몸매에 관심없어요
진짜 젊고 예쁜데 날씬하기 까지 하면
눈이 가긴하더군요5. 윗댓글 공감
'19.5.6 8:45 AM (114.204.xxx.167)그런 생각 못 해봤는데 맞네요
눈에 띄는 사람은 젊고 날씬하고 예븐 사람 ㅎㅎㅎ
대부분은 저처럼 두리뭉실 뚱뚱한 아줌마 아저씨
뚱뚱한 사람은 눈에 안 띄어요6. ㅋㅋㅋ
'19.5.6 8:45 AM (125.180.xxx.52)수영15년차인데
정말 예쁘고 날씬한사람만 눈에 띄지
아줌마들 투실투실몸매는 아무도 관심없어요
용기내서 가보세요7. 반신이
'19.5.6 9:14 AM (1.241.xxx.7)몸매 더 티나요ㆍ 걍 원피스가 젤 무난
8. 예쁜 몸만
'19.5.6 9:15 AM (211.117.xxx.60)눈에 띕니다.
그것도 수영복입어서
예쁜 몸은 별로 없어요.9. dk
'19.5.6 9:15 AM (220.116.xxx.210)저도 수영하는데
생각해보니 눈길가는건 몸매 예쁜 사람이네요 ㅎㅎㅎ
튼실한 몸매는 남들은 전혀 관심없으니 가세요~~10. 레베카
'19.5.6 9:18 AM (14.35.xxx.185)마자요.. 얘쁜사람만 눈에 띕니다.. 그만큼 날씬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죠.. 관심도 안갖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반신입으세요..11. 신경안씀
'19.5.6 9:19 AM (117.111.xxx.57)저도 수영다니지만 전혀 신경안써요.
그리고 무난한 원피스 입으세요
반신이 더 몸매 굴곡 적나라해요.
날씬해도 반신입으니 안이쁘더라구요12. 원글
'19.5.6 9:29 AM (58.234.xxx.125) - 삭제된댓글그렇담 용기내서 오늘 가볼까요. 근데 수영복이 5년전에 잠깐 두어달? 입었던건데 괜찮을까요?혹시 삭았을까요?
꺼내입어봐야하겠지만요 ㅎ13. 원글
'19.5.6 9:31 AM (58.234.xxx.125)그렇담 용기내서 오늘 가볼까요. 근데 수영복이 3년전에 잠깐 두어달? 입었던건데 괜찮을까요?혹시 삭았을까요?
꺼내입어봐야하겠지만요 ㅎ14. 수영복은
'19.5.6 9:35 AM (39.113.xxx.112)다시 사셔야 할겁니다. 수영장 물에 담긴건 삭더라고요
15. 원글
'19.5.6 10:42 AM (58.234.xxx.125)에고 감사합니다.일단 수영복먼저 사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