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을 밥으로 한숟갈이라도 떠먹어야 되는 한식아침파인데
너무 바쁘면 반찬 꺼낼시간이 없어 밥만 몇번 먹거든요.
그때 김이 오래둬서 눅눅해지기 전까지는
아침에 바쁠때 가장 편하게 먹을수 있는 반찬? 이더라구요.
밥만 떠서 김에 2. 3번 싸먹으면 간편해서요.
이렇게 김처럼 식탁에 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있을까요?
냉장고에서 꺼내지 않으면서
밥과 어울리는거요.
멸치볶음도 좋은데 좋아하질 않아서 멸치볶음 말고 또 있을까요?
식탁에 놓고 먹을수 있는 반찬류 추천 부탁합니다
ㅇㅇ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9-05-05 16:29:39
IP : 175.223.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부각
'19.5.5 4:41 PM (14.41.xxx.66)있잖아요 다시마 튀각도 있고요 취향에 따라..
2. ㅇㅇ
'19.5.5 4:42 PM (175.223.xxx.81)진미채요.
3. 아이고 ...
'19.5.5 4:47 PM (121.190.xxx.131)얼마나 바쁘시면....
4. ㅇㅇ
'19.5.5 5:33 PM (119.194.xxx.243)전날 저녁에 도시락 반찬통 같은데 나눠 담았다가 냉장고에서 꺼내 드세요. 저는바쁠때 며칠 먹을 분량 야채 채쳐서 보관했다가 볶음고추장에 비벼먹고 나가곤 했어요.
5. ㄷㄷ
'19.5.5 6:47 PM (175.196.xxx.140)반찬도 반찬이지만 밥을 조금 신경써서 지어 드세요. 취향대로 콩이랑 잡곡류 등등을 섞어 미리 맛있게 밥을 해놓고 냉동실에 소분해 넣어뒀다가 삼사 분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요. 콩을 섞은 밥은 반찬이 시원찮아도 밥심이 그런 대로 나더군요.
밥에 솔솔 뿌려먹는 후리가케 같은 것도 요즘 많이 팔던데요.6. ...
'19.5.6 12:39 PM (220.119.xxx.239) - 삭제된댓글윗분 동감해요
찰밥 지어서 먹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어디 놀러갈때 식사 시간 어중간 하면
찰밥에 가운데 명란이나 우메보시 넣어서 들고 가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