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중고등학교 때는 여왕벌 잡아먹는 시녀들 꼭 존재했네요

.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19-05-05 11:58:37
중고등학교 6년을 살펴보면

중학교1학년때 유명했던 여왕벌, 그녀를 여왕벌 등급으로 올려주었던 시녀들또한 만만치 않았고

시녀들의 충성심, 시녀끼리 뭉치기 정말 대단했죠

여왕벌이 없는 자리에서 시녀들끼리 뭉치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왜일까요?

그러다가 여왕벌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무렵, 이미 주변 쭈글이들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면 여왕벌은 이미 추락단계죠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

물론 얼굴 예쁘고 당차고 말발좋고 사교성 좋긴 하지만 그런 아이를 하나 잡아다가 여왕벌로 만들어 놓고서

지들끼리 시녀짓 열심히 해서 여왕벌을 만들어놓고서

정상에서부터 추락시키네요. 2~3학년때쯤 되면 전교에서 유명한 전따가 되어버리고 같이 밥먹을 친구도 없어서 여기저기 눈치보고

그 무섭기만 하던 여왕벌께서 힘없고 약한 아이들한테도 말을 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교

암튼 자살안하고 버티던 그녀들의 맨탈도 정말 대단


IP : 59.1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12:07 PM (223.62.xxx.212)

    별나라 이야기 같네요.
    제가 아싸였던것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 2. ᆢᆢ
    '19.5.5 12:10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35년전에도 지방에서 당시 제일 부촌 초등으로 5학년때 전학왔는데 5학년 6학년 두번이나 그런걸 봤어요
    중고등때는 그런일은 없더군요
    문화충격으로 그때가 지금도 생생하네요

  • 3. ...
    '19.5.5 12:25 PM (119.64.xxx.182)

    그런 무리들이 6학년때 있었어요.
    크게 두파가 있었고 저를 포함 아무대에고 끼지않는 한무리가 또 있었고요.
    쟤들은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키더라고요. 어느날 두파가 패싸움(이래봐야 말싸움과 허공에 날리는 주먹질)하더니 각파가 엄청 돈독해지고 얼마후 중학교(여중) 가면서 반이 거의 두배로 늘어나서 각 반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타 학교에서 진학한 애들이 많다보니 다들 순해지더라고요.

  • 4. 진짜 못된건
    '19.5.5 12:39 PM (220.96.xxx.168) - 삭제된댓글

    시녀란 아이러니

  • 5. 까칠마눌
    '19.5.5 1:32 PM (223.62.xxx.12)

    ㅋㅋㅋ 이걸 아동 소설화 한 작품도 있어요. 양파의 왕따일기 1,2

  • 6. 가까운
    '19.5.5 1:48 PM (211.36.xxx.70)

    친척이 삼성 이부진사장하고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
    이부진 사장 자체는 차분하고 말도 별로없고 사람 괜찮은데..
    그 주위에 몇몇 애들이 따라다니며
    심부름 다해주고 친구관계를 상하관계로 만드는애들이 있었대요

    인간의 본성들인가봐요

  • 7. 나빠요
    '19.5.5 2:21 PM (223.33.xxx.223)

    친구관계를 상하관계 만들더라구요22222
    이건 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렇던데
    누구 한명을 치켜세워주며
    자긴 그 옆에 돈독하게 붙어서
    한무리를 만드는거죠.
    본인이 리더는 못돼고
    무리는 만들고싶고
    혼자는 불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048 샤넬 보이백 사려는데 질문이요ㅜ 2 ㅂㅅㅈㅇ 2019/05/05 2,599
927047 마약성 진통제먹으면 감정이 통제가 안되나요? 7 진통제 2019/05/05 2,806
927046 극한직업-울릉명이절임 3 정말싫다 2019/05/05 2,821
927045 객관적인 82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요(층간소음관련) 5 $$$$ 2019/05/05 1,643
927044 중학생 소풍은 도시락 안싸나요? 15 도시락 2019/05/05 4,031
927043 우을증증상있는 11 속상맘 2019/05/05 3,526
927042 블랙슈가밀크티 맛있어요. 9 밀크티 2019/05/05 4,434
927041 고추장으로 제일 자주 해드시는 음식이 뭔가요? 13 2019/05/05 4,749
927040 헬스에서 중량늘리고 아파도 계속하나요 2 ,,, 2019/05/05 1,532
927039 빨간돼지 그려진 편한가계부는 로그인 하는곳 없나요? 2 빨간돼지 2019/05/05 1,067
927038 블랙핑크 kill this love는 흥행했나요? 20 ㅇㅇㅇ 2019/05/05 3,487
927037 해맑다라는 말 좋은건가요? 안좋은뜻은 뭔가요? 27 해맑은사람 2019/05/05 15,006
927036 일을 쉬는 동안 쪼들리니 경제적으로 손발이 묶인거 같아요. 22 ㅇㅇㅇ 2019/05/05 7,535
927035 함소원은 남편을 정말 잘만난거 같네요 20 ... 2019/05/05 13,928
927034 둘째 낳으면 정말 힘들겠죠?? 7 2019/05/05 2,784
927033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계약금안줬을경우 매매자동취소되나요? 7 .. 2019/05/05 2,163
927032 어디가 아프신가요? 15 50대 2019/05/05 4,046
927031 강원도 정선, 날씨 어떤가요? 3 수학여행 2019/05/05 1,488
927030 한국 마사회 6 이럴수는없다.. 2019/05/05 2,155
927029 시어머니에 첫반항 17 호구 2019/05/05 8,505
927028 매일 카누 디카페인 한잔씩 마시다, 끊으니 몸이 개운해요. 3 ㅇㅇ 2019/05/05 4,328
927027 아이방 2층침대를 그냥 드리고싶은데 6 투걸맘 2019/05/05 2,084
927026 슈돌 대박이네는 이제 그ㅁ.... 16 ㅇㅇ 2019/05/05 10,085
927025 파트로 일하고 있는데 초1이면 휴직해야 할까요? 3 초1? 2019/05/05 1,133
927024 잡채만두 어느 제품이 5 55 2019/05/05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