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가 바뀌어서 개포 주공 1단지나 4단지 사려고 하는데요.
제가 현재 1주택자라 기존 집을 매도를 해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집을 팔면, 청약 가점은 30점대 중반이구요.
될 확률이 낮지만 9억 이상 집은 대출이 불가라 혹시나 예비당첨이라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약을 하면 4식구라 30평대 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무주택자 되려고 기존집을 파는게 좀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기존집을 안팔면 자금 상 1단지나, 4단지 입주때 기존 집 팔고, 25평 정도만 자금상 가능할 것 같아요.
위험감수를 하고 기존집 팔고 무주택자로 있어서 강남권 아파트 30평대로 다 청약해 보느냐... (개포는 알아보니 30평대는 분양 물건이 아예 없거나 너무 적어서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아니면 입주때 자금 준비 가능한 25평으로 그냥 갈아타기 하느냐.. 그 고민입니다.
의견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