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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96%는 유전: 거짓말

... 조회수 : 23,505
작성일 : 2019-05-03 01:31:18
 그게 왜 거짓말인가 하면요,

미국 소련등 강대국들에 의해 한반도에 거대한 사회과학 실험과 의학 실험이 진행된 샘에에요.

일제가 항복하던 시절 일반인들도 좌파가 더 많았지만,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좌파가 많았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북으로. 남에 있던 사람은 미군의 지원하는 총칼에 어마어마한 수가 민간인 학살 당했어요.



공부 유전자가 있다고 전제하면, 남쪽 평균이 확실하게 열등.

하지만 분단 후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나를 보면, 남쪽에서 태어난 애들 중에서도 훌륭 학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그래 왔어요.

공부 머리 96% 유전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IP : 64.64.xxx.61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 1:34 AM (223.62.xxx.32)

    공부 유전자가 부모가 잘하면 자식도 잘 한다.이게 아니라 타고난 머리 이야기 같은데요. 조상 중 누구 하나라도 우수했음 후대에 그 유전자가 튀어나올 수 있죠. 주변보면 꼭 한명은 있잖아요. 부모는 못 배우고 머리도 나빠보이지만 자식은 알아서 스카이

  • 2. ...
    '19.5.3 1:38 AM (211.202.xxx.103)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저와 제 주변을 보면 유전. 부모님 학벌과 별개로 타고난 똑똑함..

  • 3.
    '19.5.3 1:39 AM (122.128.xxx.33)

    공부머리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로만 골라서 학살한게 아니라서 말입니다

  • 4. ...
    '19.5.3 1:43 AM (64.64.xxx.61)

    그 시대에는 배운 사람들이 더더욱 좌파였고, 민간인 학살이 반공 이념에 의해 행해진 것이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사람을 골라 학살한 셈입니다.

    역사학자들이 남쪽에는 쭉정이만 남았다고 말 한 게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학살당하는 쪽이 아닌 학살 하는 쪽이었던 서북청년단 같은 애들은 상당히 무식한 애들이었어요.

  • 5. ..
    '19.5.3 1:44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님의 논리로 말하자면, 한국 전쟁 당시 사상 문제로 학살된 민간인의 아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여전히 남한에 현존하고 있습니다. 재판도 없이 당사자만 즉결 처리한 경우가 많기에 조선시대처럼 3대를 멸한게 아니거든요. ^^ 남은 가족들은 연좌제로 고생은 좀 했지만.

  • 6. ....
    '19.5.3 1:48 AM (64.64.xxx.61)

    학살 당한 사람들의 후손이 일부 남았다 해도 앞으로 더 아이를 낳았을 (그 당시는 자식 둘만 낳던 시절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죽었으니, 통계치로 볼때

    남쪽의 지능이 뚝 떨어졌음은, 즉 공부 잘하는 유전자 비율이 확 줄었음은 명백합니다.

  • 7.
    '19.5.3 1:50 AM (122.128.xxx.33)

    남쪽의 인구가 북쪽에 비해 2배 이상이라는 것은 머리좋은 유전자가 발현할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가 된답니다

  • 8. ...
    '19.5.3 1:50 AM (175.116.xxx.93)

    심리학 교재에 나옴. 자료라도 찾아보고 말을하든지.유전 70 환경 30

  • 9. 독재정부
    '19.5.3 1:54 AM (223.38.xxx.191)

    들어서면 체제위협되는 똑똑한사람다숙청해요

  • 10. ㅇㅇ
    '19.5.3 1:58 AM (14.32.xxx.252)

    원글님 뭔가 오해하고 계신듯
    공부머리 유전이라는 말은
    1. 바로 위 부모의 머리만 유전되지 않아요. 위에 다른 댓글님이 서주신 것처럼 십수대의 조상중 유전자가 그 후대에서 발현되기도 해요. 그래서 ‘공부’머리 나쁜 부모에게서도 ‘공부’머리좋은 자식이 나올 수 있어요.
    2. 부모나 조상이 다 공부머리 나쁜경우에도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조합의 화학적 결합중 공부머리 좋은 자식이 툭 튀어나올 수 있어요. 이것은 예술적 천재중에서 부모나 조상중 그런 재능이 없었는데도 나오는 경우와 같아요.

    공부머리 유전이라는 말을 정확히 다시표현하면
    공부머리 타고난다 입니다. 공부하는 습관이나 관리나 규칙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타 예술분야에서 타고나는 재능과 마찬가지로 공부에 있어서 타고나는 머리의 중요성이 크다 생각해요.

  • 11. oooo
    '19.5.3 2:00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타고 난다는건 그냥 아이큐 이야기하는게 아니라요
    근성, 성실도, 빠른 습득과 이해력, 지고 못사는 성격, 공부에 대한 호기심 이런것이 잘 조합된 성격을 말하는거에요.
    이런 성격 자체가 유전이란건 부모성격을 그대로 받는다는데 아니라, 제비꽃에서 제비꽃 나오고 우수견은 유수견 낳고 하듯 비슷하게 가기도 하지만 유전자는 랜덤으로 섞이고 조상때 것들이 튀어나오거나 호기심이 있지만 근성이 없다던가 하는 성격으로 섞이기도 해요. 알수가 없죸 하지만 성격 체질 그런건 그냥 나면서 다 기질을 타고난다는 이야기고 거기에 예정된 프로그램에서 양육이나 교육으로 크게 안바뀐다는거지 부모랑 똑같이 된단 소리가 아니에요. 부모가 공부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할 비율이 약간 큰거죠.

  • 12. ...님은
    '19.5.3 2:01 AM (64.64.xxx.61)

    권위주의가 강해서 님이 우연하게 선택해서 본 교재라는 권위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시는데요.

    70%라는 의미가 뭐고, 70%라는 수치는 왜 믿으시고 그렇다면 96%라는 수치는 어떻게 보시는 지요. 주체적으로 생각하여 의견을 발표해 보셔요.

  • 13.
    '19.5.3 2:07 AM (223.38.xxx.2)

    너무 빈약한 논리 전개와 심한 논리적 비약으로
    반박을 할까 했으나 가치를 못 느낌...

  • 14. 그래서요?
    '19.5.3 2:07 AM (70.57.xxx.139)

    이런 글은 왜 자꾸 올라오는지. 유전이니 공부하지 말까요?

  • 15. ㅇㅇ
    '19.5.3 2:10 AM (14.32.xxx.252)

    그리고 원글님의 삼단논법 - 똑똑한 사람중 사회주의자가 많았고 북으로 많이갔다. 현재 남한에도 똑똑한 사람 많다. 그로므로 공부머리 유전이다는 주장은 틀렸다 - 이 유치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참이려면 일제시대 3천만 인구중 얼마의 남쪽 사회주의자가 북으로 갔어야할까요? 일부 지식인이 북으로 가꾸 남쪽에서 숙청되었다해도 3천만 인구라는 큰 모집단에 영향을 그리 못 미쳐요. 대수의 법칙에 의해서 그냥 남북한 공히 기존의 분포 또는 구성으로 수렴할 뿐입니다. 큰 호수에 아이들이 돌맹이 수백개 던졌다고, 호수 모양이 변했을 거라는 주장과 비슷하게 여겨져요.

  • 16. ㅇㅇ님
    '19.5.3 2:10 AM (64.64.xxx.61)

    말씀하신 바 다 아는데요.

    가까운 바로 위 세대 유전자, 십수대 조상 유전자, 수백대 조상 유전자, 이 것들 중 가장 큰 통계적 영향을 주는 것은 가까운 조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수는 북으로 자진해서 가고, 남쪽에서 엄청난 수가 골라서 학살당한 일을 두고,

    남쪽엔 쭉쩡이만 남았다고 역사학자들이 한탄을 한 거에요.

    그런데 그로부터 수십 년 후 남쪽을 관찰해 보면, 유전자의 영향이 96%라고 가정했을 때는 설명이 안되는 거죠.

  • 17. ㅡㅡ
    '19.5.3 2:13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그말은 북으로 올라간 좌파의 남한에 남은 이산가족들이 원래 남쪽 출신보다 더 머리가 좋을 확률이 높다는 거네요? 울 가족중에 이산가족 있는데 그럼 나는 좋은 유전자?!

  • 18. ㅇㅇ
    '19.5.3 2:16 AM (14.32.xxx.252)

    역사학자들의 한탄은 우리 민족을 이끌 최상위 리더층에 쭉정이만 남았음을 한탄한거지요. 가장 가까운 부모세대가 가장 큰 영향미치는게 당연해요. 하지만 위에 제가 말씀드린 그런 가능성도 충분히 많아요. 그리고 남한에서 똑똑한 머리가진 모집단의 몇프로나 북으로 가고 학살당했다고 이런 주장을 하는지...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역사학자들은 남한을 이끌 최상위 리더층중 쭉정이만 남았음을 한탄한 거지요. 최상위 리더층 = 공부머리가 좋은 집단 이 아니에요. 공부머리 좋은 집단이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작은 집단이 전혀 아니에요.

  • 19. ㅡㅡ
    '19.5.3 2:17 AM (138.19.xxx.239)

    근데 당시엔 똑똑함(머리좋은 유전자)이 많이 배운 것과는 상관없었을거녜요.
    나라 전체가 지지리도 못살아서 있는집 자식들만 공부하던 시절이었고 그나마 여자들은 교육도 못받고 살았는데 배우고 좌파였다고 머리좋으라는 법도 없었을걸요. 그나마도 여자 머리는 계산에도 안친 남성중심적 편협한 사고

  • 20. ㅇㅇ님은
    '19.5.3 2:17 AM (64.64.xxx.61)

    그 시절 이념 성향 통계를 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의 상상한 이념성향 분포를 전제로 깔고 논리를 전개하시니 틀린 얘기가 나오는 거에요.

    님이 상상하시는 이념성향 분포는 그 당시의 현실 달라요.

    역사학자들은 그 당시 이념성향 분포를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하여, "남쪽에는 쭉쩡이만 남았다"고 하는 거에요.

  • 21.
    '19.5.3 2:20 AM (122.128.xxx.33)

    제발 남쪽의 인구가 북쪽에 비해 2배 이상이라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아무리 쭉정이들만 남았다고 해도 부모세대에서 발현되지 못한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받은 세대가 북쪽의 2배가 된다는 겁니다

  • 22. ...
    '19.5.3 2:20 AM (211.202.xxx.103)

    아 그런데.. 궁극적으로 질문이요. 왜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 23. ㅇㅇ
    '19.5.3 2:20 AM (14.32.xxx.252)

    이념성향이 좌파 = 공부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또 단선적으로 주장하고 있어요. 공부머리좋은 사람 중 많은 이들이 좌파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냥 밥먹여주고 땅준다니 사회주의 운동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고 이런 단순한 주장을 하시는 건지..

    논쟁을 하기에는 너무 단순하고
    부분집합 개념도 없으시고,
    통계릉 해석하기위한 전제조건에 대한 이해가 너무 쫌...

  • 24. ㅇㅇ
    '19.5.3 2:22 AM (14.32.xxx.252)

    박경리 선생의 토지나 조정리 산생의 태백산맥만 봐도
    사회주의 운동가가 다 머리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들이 널리고 너렸어요.

  • 25. 전제 오류
    '19.5.3 2:22 AM (182.69.xxx.133)

    그당시 지식인의 수가 매우 적었고,
    지식인이 다 머리좋은 그런 시대가 아니었고
    배움은 없지만 머리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던 시대였어요.
    시대가 달라요.

  • 26.
    '19.5.3 2:23 AM (122.128.xxx.33)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당시 공부를 한 것은 있는 집 자식들에 한정된 것이었거든요
    공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부모가 부유하지 않았다면 공부를 할 수가 없는 시대였어요
    그러니까 한국전 당시 학살당한 지식인은 부유한 부모 아래에서 태어난 소수에 불과했더라는 겁니다

  • 27. ㅇㅇ님
    '19.5.3 2:27 AM (64.64.xxx.61)

    님이 그 당시 이념 성향분포를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어야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제를 깔아 버리면 곤란한 거에요.

    님께서 모르는 것과, 님께서 날조한 것은 구별하셔야요.

  • 28.
    '19.5.3 2:29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전에 살던 동네에 부모는 청소부였지만 딸은 과학영재여서 과학고를 거쳐 명문대로 진학한 사례가 있었네요
    먼저 태어난 딸은 과학영재로 공부머리가 좋았지만 아들은 부모를 닮아서 머리가 나빴었죠
    그래서 머리 나쁜 부모는 딸이 아들이 '정기'까지 빼았아 머리가 좋아지는 바람에 아들이 바보가 됐다고 딸을 원망했어요
    딸은 부모의 조기교육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공부머리만으로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각종 경시대회에 출전해서 중학교 때 이미 대학교 전액장학금을 확보했다고 하더군요
    공부머리 유전자는 반드시 직계에서 발현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29. ㅇㅇ
    '19.5.3 2:31 AM (14.32.xxx.252)

    조금만 자기주장에 대해 살펴보면
    초딩수준의 이런 삼단논법에 꽂힐리가...

    먼저 일제시대 공부머리 좋은 사람들 집단이 어떠한 범위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냥 그 못살던 시절,
    ‘고등학교이상나온 지식인 집단중 좌파’라고 좁게 규정하지 말고요.
    공부머리 좋으나 배움의 기회가 차단된 여성계층
    공부머리 좋으나 배움기회 가지지못한 농부나 머슴계층
    공부머리좋으나 일제에 부역한 집단
    공부머리 좋으며 일제에 부역안했으나 사뢰주의자 아닌 집단

    쓸려면 셀수없는 집단들이 있을거에요.

    뭔가 주장하려면 기본전제가 정확해야해요..

  • 30. ...
    '19.5.3 2:32 AM (64.64.xxx.61)

    "공부머리 유전자는 반드시 직계에서 발현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남쪽에 쭉쩡이만 남았다고 말한 역사학자들도 그거는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직계가 미치는 통계적 비중과, 그 당시의 이념성향 분포, 학살 수, 이런 거를 종합해서 말하는 거에요.

  • 31.
    '19.5.3 2:32 AM (122.128.xxx.33)

    제가 결혼전에 살던 동네에 부모는 청소부였지만 딸은 과학영재여서 과학고를 거쳐 명문대로 진학한 사례가 있었네요
    먼저 태어난 딸은 과학영재로 공부머리가 좋았지만 둘째로 태어난 아들은 부모를 닮아서 머리가 나빴었죠
    그래서 머리 나쁜 부모는 딸이 아들이 '정기'까지 빼앗아 머리가 좋아지는 바람에 아들이 바보가 됐다고 딸을 원망했어요
    딸은 부모의 조기교육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공부머리만으로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각종 경시대회에 출전해서 중학교 때 이미 대학교 전액장학금을 확보했다고 하더군요
    공부머리 유전자는 반드시 직계에서 발현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32. ㅇㅇ님
    '19.5.3 2:36 AM (64.64.xxx.61)

    다양한 집단이 있다는 거는 님만 아는 게 아니라 누구나 다 아는 거에요.남쪽에는 쭉쩡이만 남았다고 한탄한 역사학자들도 다 아는 거.

  • 33. ㅇㅇ
    '19.5.3 2:38 AM (14.32.xxx.252)

    원글님은 공부머리가 좋은 집단을 정확히 규정하지 못하고, 본인이 주장하는 삼단논법이 논리적인 헛점이 없으니 올바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에요.

    그 삼단논법에 헛점(1. 부모세대가 아닌 그윗세대 조상으오부터 유전 가능성 1. 부모의 유전자 화학적결합에 따른 재능 발현 가능성) 있으나, 설혹 그 삼단논법이 올바르다고 쳐도 기본전제가 틀렸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이해를 못하는군요.

  • 34. ㅇㅇ
    '19.5.3 2:42 AM (14.32.xxx.252)

    남한에는 쭉정이만 남았다는 역사학자의 말을
    남한사람 모두 머리나쁜 사람들이다로 해석하는

    원글님의 지적수준을 보니
    역사학자의 말씀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좋은 나는 북에서 넘어온 남파간첩 같기도하고.

    아이고야.. 그만할게요.
    옛 성인의 말씀이 생각나에요.
    쇠귀에 경읽기...

  • 35. ㅇㅇ님은
    '19.5.3 2:47 AM (64.64.xxx.61)

    "남한사람 모두 머리나쁜 사람들이다로 해석하는 "

    이런 주장은 원글에도 댓글에도 없습니다. 상대에 관한 거짓말을 그냥 뿌려버리는 거. 잘 알려진 나쁜 방법입니다.

  • 36. ㅡㅡ
    '19.5.3 2:48 AM (138.19.xxx.239)

    그 엄청난 역사학자들 이름이나 좀 압시다. 참 대단하시고 역사에 길이남을 역사학자분들이신데 우리가 존함도 모르면 쓰나요?

  • 37. ㅇㅇ
    '19.5.3 2:50 AM (14.32.xxx.252)

    본인의 주장을 그렇게 해놓곤 그런 단어 없다고 우겨요??
    머리 좋은 남한사람 북으로 넘어가 남한 사람 머리 나쁘다면서요.
    그래서 부모들이 머리가 나쁨에도 남한에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공부는 유전의 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잖아요??

    이분 점점 스텝이 꼬이시네..

  • 38. 크눌프
    '19.5.3 2:50 AM (14.39.xxx.51)

    원글님 진짜 00 님이 설명 저렇게 해주시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는구나;;;;
    하......

  • 39. ㅡㅡ
    '19.5.3 2:52 AM (64.64.xxx.61)

    제가 이름 대면 ㅡㅡ님께서 진영논리에 따라서 마구 찬양하고 따르실 거에요.

    저는 그런 거 싫어요. 각 사안 별로 ㅡㅡ님의 독자적 생각을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 40. ㅇㅇ
    '19.5.3 2:54 AM (14.32.xxx.252)

    잠도안오고 시간이 남길래
    오류를 이해시켜 드리려했는데
    이제는 좀 힘들어요..


    학교다닐때 수학이나 물리 물어오는 같은 반 친구에게
    설명하다보면 원글님처럼 어디선가 회로가 꼬여
    이해를 못하고 자기주장만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오늘밤 그 옛친구를 소환시키네요.

    00아, 잘 살지?
    그때 시험기간중임에도 설명 참 길게 해줬는데,
    나 그때 힘들었다~~

  • 41. ㅇㅇ님
    '19.5.3 2:57 AM (64.64.xxx.61)

    "남한사람 모두 머리나쁜 사람들이다로 해석하는 "

    다양한 집합을 따져햐 한다는 사람이 /모/두/ 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곤란하죠. 님께서 댓글로 쓰신 거는

    제 원글과 별 관련도 없는 되지도 않는 얘기들이에요.

    논제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사람을 까려는 저급의 의도만 있으니라, 제가 하지 않은 터무니 없는 얘기를 제가 했다고 거짓발을 꾸며내서 뿌리는 거죠. 원래 그런식으로 82하시는 분인가?

  • 42. ㅡㅡ
    '19.5.3 2:57 AM (138.19.xxx.239)

    원글님 독자적인 생각이 아니라 스스로 강력한 레퍼런스라고 인용하니 그 출처는 물어보는 겁니다. 정확한 출처없으면 원글님의 가설은 전혀 증명이 안돼요~~그럼 이글은 무효^^

  • 43. 뭥미
    '19.5.3 3:01 AM (222.106.xxx.156)

    이민자들로 개척된 초기 미국은
    그 나라에서 우수한 머리 좋은 사람이 왔다기보다
    살기 힘들어 탈출하다시피 건너온 사람들인데

    권력자 상류층 대대로 우수유전자 남아있을 유럽보다
    왜 월등해졌을까요?

    교육이 제한된 시절과 비교하는 것부터 이상하지않나요..전국 청소년이 모의고사를 치르던 시절도 아니고..

    누가 농담으로 고려시대 미인들은 공녀로 다 끌려가서 박색들만 남았다고 하던데 그 말처럼 ..우스워요.

  • 44. ㅎㅎ
    '19.5.3 3:01 AM (223.38.xxx.2)

    저는 이 원글님이 남자임을 확신합니다.
    대답할 필요는 없어요. 본인 스스로 알 테죠.

    인터넷에서 본, 모든
    고집과 아집에 똘똘 뭉쳤는데 논리는 전혀 없고
    자기가 꽤 말과 논리에 강한 줄 아는데 실은 말꼬리만 잡을 줄 알고
    대략 고집불통 사춘기 남학생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져서
    남들은 쓱 보기만 해도 타인과 그 사람의 수준 차이를 알아보는데 정작 본인만 모르는... 그런 사람들은 모두 남자였어요.

    그러나
    인터넷에서 본 모든 바보가 남자라고 해서
    인터넷을 할 줄 아는 모든 남자가 바보인 건 아니거든요.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지는 않고요.

    이 글에는
    이 차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두 부류가 글을 달고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 45. ㅇㅇ
    '19.5.3 3:04 AM (14.32.xxx.252)

    내가 주장하는 뜻과 의도를 알면서 모/두/ 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척 하시기는..

    좋아요..
    남한사람은 북한사람보다 통계적으로 보면 공부머리가 떨어졌다.
    이리 써주면 내가 뜻하는 바가 이해가 되나요?
    역사학자, 역사학자 앵무새처럼 읖조리시지만
    실제 역사학자는 그런 의도로 이야기한게 전혀 아니에요.

    나라를 이끌어갈 상위 리더층으로 한정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의도적이든, 미안하지만 ‘논리적’ 머리가 나빠서이든
    남한내 머리좋은 사람들로 교묘히 바꿔놓고
    계속 자신의 주장의 증거로 들이밀고 계셔요.

    쭉정이만 남았다를 이런식으로 인용하고 주장하는 걸 그 역사학자가 알면 머리끄댕이 잡으러 무덤에서 나오시겠어요. ㅋㅋ

  • 46. 실제로
    '19.5.3 3:05 AM (114.201.xxx.2)

    근데 옛날 시대니까 대학가는 사람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요

    즉 일반인 중 똑똑한데 돈 없어서 못 배운 사람들이 많다 이겁니다 못 배웠으니 공산주의 어쩌고 뭐 이런거 알겠어요?
    월북 못 했을거고 그래서 남한에도 머리 좋은 사람 있겠죠

  • 47. ㅡㅡ
    '19.5.3 3:07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원글의 어휘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남초 커뮤니티에서 받았던 고구마 100개먹은 느낌이 원글에게서 풍기는게 그 때문이었군요..

  • 48. ㅡㅡ님
    '19.5.3 3:07 AM (64.64.xxx.61)

    쭉정이만 남았다는 말은 원글에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워낙 ㅇㅇ님이 엉뚱한 말을 반복하니까 제 댓글에 나온 것일 뿐이에요.

    ㅡㅡ님이나 ㅇㅇ님께서 나름 그 시절 이념성향 분포 등등에 대해 전제를 깔고 계신데 출처 없으시죠?

  • 49. ㅡㅡ님
    '19.5.3 3:08 AM (64.64.xxx.61)

    저는 출처 없지 않아요.

  • 50. ㅡㅡ
    '19.5.3 3:09 AM (138.19.xxx.239)

    말돌리는거보니 정확한 출처 없으신가 보다~~에이~
    그럼 원글 주장은 무효 땅땅!

  • 51. 실제로
    '19.5.3 3:10 AM (114.201.xxx.2)

    그리고 쭉정이만 남았다는건 우수한 인재를 말하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어느정도는 배운 인재를 말하는거죠

    소위 고등학교 정도는 나온 인재요

    아무리 똑똑하다해도 초등학교만 나온 사람을 학자들이
    인정했겠나요?

    배운 사람 중 똑똑한 사람은 북으로 갔어도
    못배운 똑똑한 사람은 남았어요

  • 52. ㅡㅡ님
    '19.5.3 3:12 AM (64.64.xxx.61)

    그대로 잘 말려들어가시네요.

    쭉정이만 남았다는 말을 누가 했는 지 못밝히면 원글이 무효 땅땅이라는 주장이신데,

    그게 바로 ㅡㅡ님께서 원글을 논리적으로 읽지 못하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증명해 주셨어요.

  • 53. ㅇㅇ
    '19.5.3 3:16 AM (14.32.xxx.252)

    설득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 단어가 어디에 있었다는 위치로 대꾸하는데
    무슨 논리가 필요할까요?

    주장을 하면 반박이 있고
    거기에 재반방 있다보면
    혹시 이해할까 했는데


    이래서 너의 주장은 틀렸어 하는데
    내 주장은 여기에 있는게 아니라 저기에 있었어 라고 대꾸하면
    그게 반박인가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ㅋㅋㅋㅋ

    공부머리는 유전이 아니라는 신념이 확고하시니
    이렇게 쭈욱 열심히 노력하셔요~~
    단, 혼자서 본인 공책에 쓰면서해요.
    여러사람 고구마 먹이고 힘들게 하지 마시고..

    빠2~

  • 54. ㅡㅡ
    '19.5.3 3:18 AM (138.19.xxx.239)

    논리를 이루는 사실들이 님 뇌피셜이면 논리가 탄탄해도 주장은 증명이 안돼요. 논리만으로 주장을 증명하고자한다면 역으로 북으로 간 사람들이 더 머리가 안좋았다는 반대 주장도 논리만으론 같은 논리이므로 참이 된다는 거거든요.
    그럼 님은 그 역사학자들 모르는 걸로~~^^

  • 55. 실제로님
    '19.5.3 3:18 AM (64.64.xxx.61)

    "못배운 똑똑한 사람은 남았어요"

    그 시절에 똑똑한 사람을 정규 고등학교 졸업장 같은 걸로 판별하지는 않지요.

    "배운 사람 중 똑똑한 사람은 북으로 갔어도
    못배운 똑똑한 사람은 남았어요"

    그 시절 상활에 대해 님께서 상상의 나래를 열심히 펴교 계시다는 것은 인정 하겠습니다.

    님의 댓글에서 명확히 님 스스로 드러내신 바는, 님께서 그 시절을 이해 못하고 계시다는 거에요.

    지금의 정당 지지도 분포 같은 걸로 생각하지 마셔요. 그 시절은 많이 달랐어요.

  • 56. ㅇㅇ
    '19.5.3 3:23 AM (14.32.xxx.252)

    마지막 충고!

    원글이 틀렸다고 말씀드리니,
    댓글에 역사학자의 말을 근거로 대며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어요
    그래서 역사학자의 그말은 이런 뜻이야. 잘못해석했어하니
    그말은 원글에 없었어 라고 답을해요.

    이게 논리적 대화인가요?
    원글 주장의 논리적 근거로 이야기한거니 원글에 없는게 당연한 거에요. 그 역사학자의 주장에 대한 해석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이해가 안되면 위에 글을 100번 소리내어 읽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공책에 100번 써봐요.

    내가 무슨 해괴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건지...

  • 57. ㅇㅇ
    '19.5.3 3:30 AM (122.34.xxx.5)

    히틀러 나치가 득세했던 독일은? 제국주의 일본은?? ㅋㅋㅋㅋ

  • 58. ㅇㅇ님
    '19.5.3 3:31 AM (64.64.xxx.61)

    ㅇㅇ님은 애당초부터 원글이 틀렸다고 보는 근거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ㅇㅇ님이 계속 없었던 댓글 논의를 창조하고 계시고요.

    " 역사학자의 그말은 이런 뜻이야. 잘못해석했어하니"

    ㅇㅇ님께서 쭉정이만 남았다는 말의 뜻을 풀이한 적도 없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안 한 말도 했다고 주장을 하네요.

    부들부들 떨기 때문에 이런 오류를 범하시는 것으로 추측하고, 부들부들 떠는 이유는 원글의 논제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게 아니라 원글 작성자를 적으로 상상하고 적을 처단하려는 목표를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몇 일 후에 마음이 진정되고 나서 본인의 글을 보세요.

  • 59. ㅇㅇ님
    '19.5.3 3:37 AM (64.64.xxx.61)

    "일부 지식인이 북으로 가꾸 남쪽에서 숙청되었다"

    ㅇㅇ님의 댓글의 한 부분인데요.

    해방후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독자들은 쉽게 알아 차리셨겠지만, 제가 민간인 학살을 언급했는데 '일부 지식인 숙청'을 언급하는 ㅇㅇ님은 스스로 해방후 상황을 모르신다는 점을 드러내고 계셔요.

    모르시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만,

    해방후 상황에 대한 본인의 틀린 상상을 믿음으로 승화하고 그것을 전제로 깔고 논리를 전개하시는 모습은

    꽤 심각한 수준입니다. 본인에 대해 돌아보시기 바래요.

  • 60. ㅇㅇ
    '19.5.3 3:37 AM (14.32.xxx.252)

    고작 반박이라는게
    적을 처단 ㅋㅋ

    원글님은 비엔나 소세지에요.

    앞뒤가 꽉 막혔어요 ㅋ


    원글님 태극기 흔들며 애국하는 분 맞죠?
    쓰는단어며, 논리전개며..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돈한푼 받은게 없으니 죄가없고 억울하다는 주장과 원글님의 논리전개가 얼마나 흡사한지 몰라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 새삼 원글님 같은 분과 더불어 산다는게, 이해를 시키며 산다는게 어떤것인지 깨닫게 되네요. ㅜㅜ

  • 61. ㅇㅇ
    '19.5.3 3:42 AM (14.32.xxx.252)

    내가 졌어요.

    내가 틀려서 진게 아니라요,
    내가 도저히 당신을 이해시킬 수가 없을 정도로
    당신이 꽉 막혀서 졌어요.

    진중권이 한 말인대요. 이걸로 답을 대신할게요.

    이제 진짜 빠2~

  • 62. ㅇㅇ님
    '19.5.3 3:44 AM (64.64.xxx.61) - 삭제된댓글

    "일부 지식인이 북으로 가꾸 남쪽에서 숙청되었다"

    님께서 이런 댓글을 쓰신 것은 님이 해방후~한국전쟁 시절 한반도 상황에 대해 상상하여 믿는 방식이 "태극기 흔들며 애국하는 분"들이 믿는 그 시절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63. ㅇㅇ님
    '19.5.3 3:45 AM (64.64.xxx.61)

    "일부 지식인이 북으로 가꾸 남쪽에서 숙청되었다"
    "큰 호수에 아이들이 돌맹이 수백개 던졌다고, 호수 모양이 변했을 거라는 주장과 비슷하게 여겨져요."

    님께서 이런 댓글을 쓰신 것은 님이 해방후~한국전쟁 시절 한반도 상황에 대해 상상하여 믿는 방식이 "태극기 흔들며 애국하는 분"들이 믿는 그 시절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64. ㅇㅇ님
    '19.5.3 3:52 AM (64.64.xxx.61) - 삭제된댓글

    님의 해방후~한국전쟁 시절 인식이 틀렸다는 제 주장을

    님이 당장 믿으라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님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믿음을 형성하셨는 지 생각해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사고 방식의 문제에요. 본인의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이요.

    제가 민간인 학살을 원글에 썼는데,

    일부 지식인 숙청이나 언급하는 그 인식을 만들어준 역사학자가 누굽닌까?

    역사책을 보고 형성된 믿음이기는 한 것입니가?

  • 65. ㅇㅇ님
    '19.5.3 3:53 AM (64.64.xxx.61)

    님의 해방후~한국전쟁 시절 인식이 틀렸다는 제 주장을

    님이 당장 믿으시라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님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믿음을 형성하셨는 지 생각해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사고 방식의 문제에요. 본인의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이요.

    제가 민간인 학살을 원글에 썼는데,

    '일부 지식인 숙청'이나 언급하는 그 인식을 만들어준 역사학자가 누굽니까?

    역사책을 보고 형성된 믿음이기는 한 것입니까?

  • 66. ㅇㅇ님
    '19.5.3 4:11 AM (64.64.xxx.61)

    "그말은 원글에 없었어 라고 답을해요. "
    "이게 논리적 대화인가요? "

    쭉정이만 남았다고 한 역사학자를 대지 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댈 수 있습니다만) 원글이 무효라는 ㅡㅡ님 주장은 논리적으로 잘못입니다.

    ㅇㅇ님도 동의하실 거에요. 그 역사학자가 마음에 들어 갑자기 ㅡㅡ님께서 제 원글이 무효가 아니라 유효하다는 입장을 가지신다면 이상한 거겠지요.

    이런 논리적 잘못을 제가 하는 과정에서 쭉정이만 남았다는 말은 원글에 없다는 말을 제가 했습니다.

    ㅇㅇ님이 얼마나 비논리적인 댓글을 다셨는 지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평상시에 이정도면 현실에서 기피대상이 되실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ㅇㅇ님 체면 덜 상하게 출구를 마련해 드렸습니다. 저를 적으로 설정하셔서 감정이 들어가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67. 허허
    '19.5.3 4:17 AM (199.7.xxx.251)

    중딩때할만한 이런 단순한 논리를 펼치다니.......
    당시에 지식인이 머리좋은 사람은 아니었답니다.
    못배운 민초들 중에 머리 좋으나 기회가 없는 자들이 많아서 후대에 발현이 된거죠.
    수학경시대회 1등하고 서울대들어간 오빠나 오빠보단 덜하지만 고대들어간 저나 사촌들 전문직 수두룩빽빽한데 할아버지는 농부였어요ㅎㅎㅎㅎㅎ 할머니는 이름도 없는 분이셨고요.
    들리는 말로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머리가 좋으셨지만 딸이고 가난해서 못배우셨다고 해요.
    여러 예가 많을테니 확률을 따져볼때 경우의 수를 한가지만 보지말고 넓게 보세요~~~

  • 68. ㅎㅎ
    '19.5.3 4:28 AM (121.131.xxx.140)

    (조선시대에 갑자사화 무오사화 같은 정쟁이 발생할때마다
    무수한 인재들이 죽고 삼족이 같이 절멸당했지만
    여전히 한국인은 머리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므로 공부머리 유전은 거짓이다)
    .......원글과 비슷한 부끄러운 삼단논법 한 번 써봤습니다.

  • 69. ...
    '19.5.3 4:30 AM (111.118.xxx.76)

    20년대 사회주의자들이 4-50년대에 김일성 무리들이 외친 그 사회주의 이념이랑 아주 같은것도 아니고여
    20년대 사회주의는 학문같이 하나의 바람에 불과했어요
    이게 무슨 박정희때 빨갱이 색출하듯 연결짓는 억지인지요

    또 그 옛날 지식인들이 머리가 좋아서 지식인된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집이 잘살아서 식자층에 포함된 경우가 상당수라구요

  • 70. 허허님
    '19.5.3 4:35 AM (64.64.xxx.61)

    해방후 북쪽으로 가거나 민간인 학살로 죽은 사람들을

    정규교육과정을 거쳐 학위 딴 사람으로 보는 것은 제 주장이 아니에요.

    "들리는 말로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머리가 좋으셨지만 딸이고 가난해서 못배우셨다고 해요."

    정규 학위와는 별개로 머리가 좋은 지 아닌 지 사람들이 대강 파악했다는 것을 허허님께서 전제하고 계시네요. 이점은 제 원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71. ...님
    '19.5.3 4:46 AM (64.64.xxx.61)

    "20년대 사회주의자들이 4-50년대에"

    해방후에도 김일성 노선에 한정한 것이 아닌 사회주의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민간인 학살이 김일성 노선을 가진 사람에 한정되지 않았고요.

    빨갱이 색출 얘기는 왜 하세요?

  • 72. ㅎㅎ님
    '19.5.3 4:49 AM (64.64.xxx.61)

    해방후 남쪽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 73. ㅎㅎ
    '19.5.3 5:09 AM (121.131.xxx.140)

    모를거라 생각하시는게 속이 편하시겠지요.
    해방직후의 정국은 국사책에 거의 나오지 않으니까
    남들은 잘 모르고 나만 알고 있을것이다...이런 생각

  • 74. ㅎㅎ님
    '19.5.3 5:15 AM (64.64.xxx.61)

    "남들은 잘 모르고 나만 알고 있을것이다...이런 생각"

    아니요.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ㅎㅎ님의 댓글이 ㅎㅎ님은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 75. ....
    '19.5.3 5:21 AM (111.118.xxx.76)

    글의 전제 자체가 틀렸다는 소리예요
    그정도로 터무니없다고요

  • 76. ....님
    '19.5.3 5:46 AM (112.91.xxx.251)

    그 당시 상황을 모르시니까 전제가 틀렸다고 보시죠.

    현재의 남쪽 정당 지지율 분포를 생각하고 일부 지식인 숙청이나 생각하면, ㅇㅇ님 표현대로 큰 호수에 자갈 던지고 변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일 거에요.

    지금 시각으로는 터무니 없어 보이는 게 그 당시 현실이었어요.

  • 77. 원글님은 왜
    '19.5.3 5:50 AM (210.183.xxx.241)

    그 시절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사회주의였다고 생각하지요?
    그들이 사회주의를 선택한 건
    단순히 머리와 이성적 판단이었을 뿐만 아니라
    시대적 양심이 함께 해서였어요.

    저는 오히려 그 시절에도 머리 좋은 사람들 중에는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나
    무기력한 룸펜들이 사회주의자들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군부독재시절에 머리 좋은 학생들이 모인 대학에서도
    학생운동을 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소수였어요.

    머리좋은 친일파들, 머리좋은 룸펜들을 지금 무시하는 겁니까.
    나쁜 짓도 머리가 좋아야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머리 나빠보이는 정치인들도 학벌은 다들 근사합니다.

  • 78. ㅎㅎ
    '19.5.3 5:55 AM (121.131.xxx.140)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지금 내 공부머리 이론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들은
    현대사를 잘 모르는 이들이다..
    밤새 이러면서 정신승리하고 계셨던데요?
    너무 웃김..

  • 79. 원글님은 왜님
    '19.5.3 5:58 AM (112.91.xxx.251)

    제 상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자료를 근거로 하는 말이에요.

    남쪽엔 쭉정이만 남았다는 말도 근거를 가지고 나온 말이고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는 다양성을 부정하는 게 전혀 아니에요. 전체적인 경향이 그쪽으로 대단히 쏠려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말이에요.

  • 80. 그렇다고 칩시다
    '19.5.3 6:06 AM (210.183.xxx.241)

    머리좋은 사람들이 다 사회주의자들이었고
    그들이 다 월북했거나 몰살당했다고 칩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일단 쳐도..

    여성들은요?
    그당시 교육과 사회참여에 소외되었던 대부분의 여성들은
    머리 없어요?
    여성들 머리는 머리 아니에요?

    원글님 말대로 그렇다 쳐서
    남한에 머리 좋은 남자들이 씨가 말랐다고 치자구요.
    그럼 여성들의 좋은 머리도 없어져요?
    자식을 낳는데 여성들의 유전자는 아무짝에도 소용없습니까?

  • 81. 그렇다고 칩시다님
    '19.5.3 6:15 AM (112.91.xxx.251)

    그렇다고 칩시다님. 또 현대사를 왜곡하시네요.

    그 당시 사회주의자는 정규 학교교육을 통해서만 되는 게 아니었어요.

    여성도 민간인학살 당했어요.

    "남한에 머리 좋은 남자들이 씨가 말랐다고 치자구요."

    이런 발언이 님이 현대사를 잘못 알고 계시다는 것을 명확하게 증명하는 거에요.

  • 82. 와 진짜
    '19.5.3 6:16 AM (14.39.xxx.51)

    초딩 고학년의 삼단논법을 아무리 이해시켜줘도 이 정신승리는 뭔지 허허.
    지능의 차이라고 밖에.
    설명을 끝내야하는 이유.

  • 83. 와 진짜님
    '19.5.3 6:21 AM (112.91.xxx.251)

    출구 전략 묵인해 드릴게요.

    현대사 모르는 게 문제가아니라, 모르면서 상상하여 그 상상을 믿음으로 변질시키는 사고 방식입니다.

  • 84. 출구전략은
    '19.5.3 6:27 AM (14.39.xxx.51)

    님의 원글 출근하는 남편에게 크게 읽어준것 입니다.
    남편 왈 초딩 고학년 작문이냐네요ㅋㅋ

  • 85. 일찍
    '19.5.3 6:29 AM (112.91.xxx.251)

    출근하시는 남편님도 현대사를 모르네요.

  • 86. 에고
    '19.5.3 6:34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에게 논문설명하는 형국이니
    알이들을리가요.

  • 87. 원글님 대신에
    '19.5.3 6:36 AM (210.183.xxx.241)

    에고님도 현대사를 모르시네요~

  • 88. 솔직히
    '19.5.3 6:4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지식인 집안이 우리 외가인데요.
    토지가 많아 돈은 많았던 집안이고 권문세도가 일족입니다.
    조선시대 권문세도가니 관직은 어찌어찌 얻고 일제 강점기에 아들들 다 명문대는 나왔는데 자녀, 손자 학벌이 엉망진창입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세상이 타락하고 어지러워 대학을 들어가는 뒷구멍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명문의대도 구멍이 있어 밀어넣을 수 있으나 공부량이 많아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최대한 문과로 보냈고요.
    그런데 한 60년대 정도 부터는 대입이 상당히 공정해졌습니다.
    엄마도 머리가 좋은 분은 아닌데 외모가 좀 되십니다.
    저와 형제는 다행히 친할아버지와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친할아버지 집안은 세도가 집안도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농부집안이었는데 증조부님이 '공부만이 살 길이다'라는 가훈으로 딸이고 아들이고 공부만 시킨 분이고 남한테 돈을 꿔서라도 공부를 시킨 분입니다. 증조부님이 집안도 돈도 안됐지만 머리는 상당히 좋으셔서 특용작물 재배도 해보셨으나 대규모 성공은 못하셨지요.
    여하튼 아이들 일류학교 보내시고 그 자녀에 손자들까지 서울대 출신이 너무 많고 특히 의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당시 지식인이 똑똑했다는 가정 자체가 큰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89. 솔직히
    '19.5.3 6:5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당시 지식인 집안이 우리 외가인데요.
    토지가 많아 돈은 많았던 집안이고 권문세도가 일족입니다.
    조선시대 권문세도가니 관직은 어찌어찌 얻고 일제 강점기에 아들들 다 명문대는 나왔는데 자녀, 손자 학벌이 엉망진창입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세상이 타락하고 어지러워 대학을 들어가는 뒷구멍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명문의대도 구멍이 있어 밀어넣을 수 있으나 공부량이 많아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최대한 문과로 보냈고요.
    그런데 한 60년대 정도 부터는 대입이 상당히 공정해졌습니다.
    엄마도 머리가 좋은 분은 아닌데 외모가 좀 되십니다.
    저와 형제는 다행히 친할아버지와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친할아버지 집안은 세도가 집안도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농부집안이었는데 증조부님이 '공부만이 살 길이다'라는 가훈으로 딸이고 아들이고 공부만 시킨 분이고 남한테 돈을 꿔서라도 공부를 시킨 분입니다. 증조부님이 집안도 돈도 안됐지만 머리는 상당히 좋으셔서 특용작물 재배도 해보셨으나 성공은 못하셨지요. 집안이 미미하고 돈도 없고 깡촌 출신이니 좋은 직업 생각도 못하셨겠지요.
    여하튼 아이들 일류학교 보내시고 그 자녀에 손자들까지 서울대 출신이 너무 많고 특히 의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당시 지식인이 똑똑했다는 가정 자체가 큰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90. 솔직히님
    '19.5.3 6:54 AM (45.125.xxx.183)

    님, 댓글 감사한데요, 제 원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씀이십니다. 지식인이 똑똑했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어요, 저는.

    지식인이라는 단어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ㅇㅇ님이 한 말을 발췌 인용하기는 했습니다. '일부 지식인 숙청' 생각이나 하는 것은 현대사를 모르는 거라고. 지식인 숙청 같은 게 아니라 민간인학살이 얘기했어요, 저는.

  • 91. 솔직히
    '19.5.3 6:5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또 그 당시 지식인이 모두 좌파는 아니었어요. 내 땅을 남에게 나눠주는 공산주의에 부잣집 도령들이 무조건 동조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상당히 매혹적이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 92. 솔직히
    '19.5.3 7:0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일제가 항복하던 시절 일반인들도 좌파가 더 많았지만,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좌파가 많았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북으로. 남에 있던 사람은 미군의 지원하는 총칼에 어마어마한 수가 민간인 학살 당했어요.
    공부 유전자가 있다고 전제하면, 남쪽 평균이 확실하게 열등.

    이라고 쓰셨는데 공부를 좀 한 사람들이 지식인을 의미하신 건 아닌가봐요.

    참 그 당시 지식인이 모두 좌파는 아니었어요. 내 땅을 남에게 나눠주는 공산주의에 부잣집 도령들이 무조건 동조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상당히 매혹적이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 93. ...
    '19.5.3 7:03 AM (45.125.xxx.183)

    "그 당시 지식인이 모두 좌파"라고 주장한 적 없어요.

    그 당시 남쪽 일반인 이념 성향은 아시지요?

  • 94. 솔직히
    '19.5.3 7:0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일제가 항복하던 시절 일반인들도 좌파가 더 많았지만,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좌파가 많았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북으로. 남에 있던 사람은 미군의 지원하는 총칼에 어마어마한 수가 민간인 학살 당했어요.
    공부 유전자가 있다고 전제하면, 남쪽 평균이 확실하게 열등.

    이라고 쓰셨는데 공부를 좀 한다는 사람들이 지식인을 의미하신 건 아닌가봐요. 그러면 공부를 좀 한다는 사람들의 정의가???

    참 그 당시 지식인이 모두 좌파는 아니었어요. 내 땅을 남에게 나눠주는 공산주의에 부잣집 도령들이 무조건 동조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상당히 매혹적이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 95. ㅂㅂ
    '19.5.3 7:08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허술하게 논증하면 키도 유전이 아니죠. 현재 남북한 평균신장 차이가 얼마나 벌어졌는데... 세상에 유전 아닌게 어딨어요? 씨도둑은 못하는 법이죠.

  • 96. Ppii
    '19.5.3 7:08 AM (221.142.xxx.162)

    원글이 근거한 사람이 낸 통계가 정확한가요
    북에 간 사람들 아이큐가 남에 남은 사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가요

  • 97. ㅇㅇ
    '19.5.3 7:09 AM (175.120.xxx.157)

    공신이나 인강 강사들도 그러잖아요
    공부는 걍 타고나는거라고요 왜 인정을 못하나요
    미술이며 음악도 타고나는데요 공부도 재능이니 타고 나는거죠
    경계선에 있는 부모들 보세요 애도 똑같아요
    걍 신체발부 수지부모에요

  • 98. 본인이
    '19.5.3 7:10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 이야기와 전혀 맞지 않는 주장들.
    안타깝네요. 병이 깊습니다.

  • 99. 본인이
    '19.5.3 7:12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 이야기와 전혀 맞지 않는 주장들.
    개념정리는 하고 글을 쓰느게 상식인데요.
    안타깝네요. 병이 깊습니다.

  • 100. 본인이
    '19.5.3 7:13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 이야기와 전혀 맞지 않는 주장들.
    개념정리는 하고 글을 쓰느게 상식인데요.
    안타깝네요. 병이 깊습니다.
    게다가 그런 유전을 타고난 경우를
    보지도 못하는 환경이라는 건데요.

  • 101. 본인이님
    '19.5.3 7:29 AM (45.125.xxx.183)

    저는 central tendency가 어떤가에 관해서 원글에서 말했고요.

    any, every, all이 어떻다는 주장은 한 바가 없어요.

    기초 논리가 없으시네요.

    인텔리라는 것은 비하하는 뜻이 담긴 용어로도 쓰이기 때문에 제가 쓰지 않았습니다.

    본이이님 댓글은 사람 깎아내리는 말들 빼면 내용이 텅 비어있습니다. 본인이님 스스로를 표현하신 거에요.

  • 102. 본인이
    '19.5.3 7:32 AM (110.70.xxx.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 이야기와 전혀 맞지 않는 주장들.
    개념정리는 하고 글을 쓰느게 상식인데요.
    안타깝네요. 병이 깊습니다.
    게다가 그런 유전을 타고난 경우를
    듣도 보도 못하는 환경이라는 건데요.
    기적의 논리를 재현하면
    본인이 똑똑하고 학벌이 좋으며
    자녀가 있다면 공부 머리가 유전이 라는 건
    거짓말이라는 주장을 함부로 할 수 없죠.
    두 조건 중 0개 또는 1개만 된다는 뜻이네요.

  • 103. ㅇㅇ님
    '19.5.3 7:33 AM (45.125.xxx.183)

    공신이나 인강 강사? ㅎㅎㅎㅎ

    유전자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가는 인강강사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신중한 연구를 통해서 정해지는 거에요

    일란성 쌍둥이가 성인이 되어 15센치미터 키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04. 본인이님
    '19.5.3 7:36 AM (45.125.xxx.183)

    댓글 다시 올리셨네요. 길이 좀 늘려서. 여전히 텅 빈 댓글입니다.

  • 105. 애가
    '19.5.3 7:40 AM (222.109.xxx.94)

    머리 나쁜게 내 탓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을듯.

  • 106. ..
    '19.5.3 7:41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제가 왜 후손들이 현존한다고 했냐면 제가 그 후손이니까요. 사대부 집안, 유학파, Communist였던 조부가 사상 문제로 운명을 달리 하셨죠. 근데 그 때는 결혼 연령이 빨라 이미 자식이 여러 명이셨어요. 한국 전쟁 후 자그만치 70년이 흘렀습니다. 월북한 친척 할아버지의 자식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한 작가가 되었으니 지식인들의 유전자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해방 당시라고 자꾸 주장하는데, 조선 말 계급 사회와 남성 우월 주의 사회에서 발현되지 않았던 머리 좋은 유전자도 많았고요.

    원글님은 지식인들이 다 숙청되어 남한에 쭉정이만 남았다는데, 숙청된 지식인의 후손도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다는 걸 계산에 넣지 않으니 논리의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 107. ..님
    '19.5.3 7:55 AM (45.125.xxx.183)

    아직도 틀린 얘기를 반복하시네요.

    특정 사례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제 원글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후손이 존재한다는 것이 머리좋은 사람 비율이 뚝 떨어졌다는 것을 반박하지는 못합니다.

    기초적인 논리가 안되고 계셔요, ..님.

  • 108. 어디가서
    '19.5.3 7:5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소리 했는데 와! 대단!! 이런다면
    그런 사람하고 잘 봐둬요
    뒷통수칠 사람 또는 지적 수준이 비슷해서 평생 동반자일테니..

  • 109. ..
    '19.5.3 7:59 AM (45.125.xxx.183)

    그 당시를 아시는 분이시면 지식인이라는 말을 피하실텐데요. 숙청이라는 단어를 쓰신 것도 그 현대사를 모르신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110. 야야
    '19.5.3 8:00 AM (14.39.xxx.51)

    도대체 원글 댓글 논리가 이해가 안가니
    내 지능이 두자릿수인가.

  • 111. 내 머리속에
    '19.5.3 8:03 AM (222.109.xxx.94)

    도청기가 있다...와 뭐가 틀린지.

  • 112. 야야님
    '19.5.3 8:04 AM (45.125.xxx.183)

    님 지능이 문제가 아니고요, 현대사 교육이 부실해서 그래요.

    1945에서 한국 전쟁 부분의 교육이 부실한 이유는 대강 짐작할 수 있어요.

    그 시기를 보면 미군정과 대한민국 형성 과정이 아름답지 않다는 게 드러나서 친미 반공 독재정권이 숨기고 싶어했으리라 짐작이 가요.

  • 113. 내 머리속에님
    '19.5.3 8:09 AM (45.125.xxx.183)

    ㅇㅇ님이나 ..님이 "지식인"의 "숙청"이라 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거는 이해가 되세요?

  • 114. ㅁㅁㅁㅁ
    '19.5.3 8:11 AM (119.70.xxx.213)

    고집과 아집에 똘똘 뭉쳤는데 논리는 전혀 없고
    자기가 꽤 말과 논리에 강한 줄 아는데 실은 말꼬리만 잡을 줄 알고
    대략 고집불통 사춘기 남학생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져서
    남들은 쓱 보기만 해도 타인과 그 사람의 수준 차이를 알아보는데 정작 본인만 모르는. 222222

    답답하다
    이쯤되면 본인의 생각이 뭐가 잘못된건지 진지하게 고민해볼만도 하건만..

  • 115. ..
    '19.5.3 8:16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말살은 되고 숙청은 안된답니까? 해괴한 논리네요. 숙청의 뜻을 제대로 아세요? 숙청은 정치적으로는 조직의 일체성 ·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에서 이단자 인물 · 세력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반대파의 정치력을 제거하기 위해 동원하는 여러가지 수단을 일컫는 말인데 말이죠.

    오히려 전혀 세상에 남아 있지 않게 없애는 것이 말살인데 후손이 남았으니 이게 더 말이 안되죠. ㅎㅎ 더이상 댓글 달 가치를 못느껴 여기까지.

  • 116. ㅁㅁㅁㅁ님
    '19.5.3 8:20 AM (45.125.xxx.183)

    님이 인용한 댓글은 "숙청"이라는 말을 사용한 거 하나만 봐도 40 50년대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쓴 거에요.

    모르면서도 자신이 상상한 이미지를 고집하기 때문에 주장이 말이 안되고,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을 굉장히 열심히 쓰고 계신 거에요.

  • 117. ..님
    '19.5.3 8:31 AM (45.125.xxx.183)

    저는 "공부 잘하는 유전자"가 있을 경우, 그것을 가진 인간의 개체수가에 관해서 원글에서 얘기하고 있죠.

    북으로 이동한 것과 민간인학살당한 거를 개체수 감소 요인으로 들었고요.

    숙청은 꼭 목숨을 끊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님께서 퍼 오셨듯이. 목숨은 살려두고 권력을 제거하는 것도 숙청에 속합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요, ..님께서 퍼 왔으니 아시겠지만, 지금으로 치면 82에 문재인 좋아요 댓글 쓰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을 "숙청"한다고 안 하죠. 숙청이라는 단어가 무명 댓글러에게는 적용이 안되요.

    반면에 그런 댓글러를 "학살"한다는 것은 올바른 언어 사용법이에요. 학살은 누구에게다 적용이 되요.

    숙청이라는 거는 제가 원글에서 언급한 개체수 변화랑 별 상관이 없는 거에요.

    이제 ..님과 ㅇㅇ님이 얼마나 현대사에 무지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 118. 원글말
    '19.5.3 8:3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맞는듯. 그시대 똑똑한 사람들 다 죽여놔서 원글같은 사람이 나 똑똑합네
    논리적인척 말꼬리 잡는 글 읽다보니 피곤한데 논리 컴플렉스 있어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느낄 수 있게 쓸수도 있을텐데
    근거도 없이 내 주장은 백프로 참이라고 주장하니 반감이 들죠.
    근거를 대라하니 그걸로 계속 말꼬리 잡고요.
    그렇다면 똑똑한 놈들이 죄다 올라간 북한은 왜 저지경으로 사는지
    쭉쩡이만 남은 남한은 왜 이렇게 잘살게 되었는지 이유를 한번 대보실래요?
    댓글 여러개 쓰는거 보니 에너지가 남아도시는거 같은데
    댓글들 차분히 읽으면서 공부-지능-잘사는것-의식을 동일한것으로 간주하는
    본인 논리의 헛점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래요.

  • 119. 바로
    '19.5.3 8:39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옛날에 조울증 심한 사람과 이야기했을 때 바로 이 느낌.
    계속 고장난 자전거 바퀴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뱅글뱅글 도는 뇌...멈출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
    기괴한 방향의 두뇌회전...

  • 120. 바로
    '19.5.3 8:41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옛날에 조울증 심한 사람과 이야기했을 때 바로 이 느낌.
    계속 고장난 자전거 바퀴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뱅글뱅글 도는 뇌...멈출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
    기괴한 방향의 두뇌회전...
    '안되요' 가 아니라 '안 돼요' 인데
    시간 나면 한글이나 배우지...

  • 121. ...
    '19.5.3 8:50 AM (175.209.xxx.150)

    원글님은 한정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말한건데,
    댓글로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니~
    원글님은 난 한정적으로
    이런 가능성이 있다고 한거라니까 하며
    반복적으로 같은 주장만 하고 있음.

    원글님 말씀도 맞을 수 있어요, 부분적으로는요^^
    하지만 주장하시는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122. 단순하게
    '19.5.3 8:56 AM (175.211.xxx.106)

    시골에서 일자무식에...평생 교육 한번 받아본적 없이 농사만 짓거나 지방의 시장에서 좌판에서 채소 팔던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공부 특출하게 잘하고 성공한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 60대 이상에서.
    그 부모들은 기회가 없어서 지식을 쌓을순 없었으나 잠재적 머리가 좋았을수 있지요. 환경이 뒷받침 못해줘서 그렇치...

  • 123.
    '19.5.3 9:22 AM (223.56.xxx.130)

    공부좀 한다는 사람들이 왜 좌파가 많아요?
    친일파중에 머리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24. ****
    '19.5.3 10:22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렇게 고구마 먹이는 이유가 뭐요?
    너무나 목이 메이고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오.

  • 125. 헛소리도
    '19.5.3 11:12 AM (47.136.xxx.63)

    정성스럽게 하네요.

    글이 오류가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것은
    원글님 부모님도 헛소리로
    주위사람 환장하게 잘했을 거 같아요.

  • 126. 공부머리가
    '19.5.3 12:17 PM (115.140.xxx.66)

    높은 확률로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는 건 공감하지만
    북한을 과소평가 하시네
    핵과 미사일을 만든 나라입니다. 그것도 머리싸매고 노력해서요.

    남북한은 같은 민족이예요. 아이큐도 그렇고 통계적으로 모든게
    같아요

  • 127. ㅎㅎㅎ
    '19.5.3 12:17 PM (202.30.xxx.180)

    인터넷에서 온갖 헛소리 다 보지만
    이 글은 정말 놀랍도록 헛소리라
    뭐라 댓글을 달 수도 없네요.
    웃겨줘서 고마워요 원글님.

  • 128. ㅋㅋㅋ
    '19.5.3 12:25 PM (175.223.xxx.238)

    이런 신박한 헛소리에 열심히 댓글 달아준 님들이 존경스러워요.........
    반박해주기엔 원글이 너무 진지해서 그냥 두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 129.
    '19.5.3 1:0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하다.

    일반화의 오류....논릭 허점 투성인데 부끄럽지도 않나??

    공부머리에 좌파는 또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19.5.3 1:0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하다.

    일반화의 오류....주장하는 논리가 허점 투성인데 부끄럽지도 않나??

    공부머리에 좌파는 또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 유전자
    '19.5.3 1:30 PM (118.45.xxx.51)

    유전자가 엄마 아빠, 외조부모, 조부모만으로 구성된게 아니잖아요.

    양가 조상을 다 거슬러올라가는건데요.

    결국 랜덤이란 말이죠. 타고 난다는거고요. 복불복이란 말이죠

  • 132. 유전자
    '19.5.3 1:32 PM (118.45.xxx.51)

    유전자가 그렇게 과학적으로 규명되면--->치매치료제도 개발 됩니다. 인간은 죽지 않을겁니다.

    아직 현대과학이 걸음마 수준이잖아요.

  • 133. ㅎㅎㅎ
    '19.5.3 1:49 PM (128.134.xxx.85)

    정말 ㅎㅎㅎ 댓글들 어쩜 그렇게 정성스럽고 진지하세요. 대단하십니다.

  • 134. ㅋㅋㅋ
    '19.5.3 2:24 PM (211.219.xxx.55)

    개소리도 이렇게 치장해서 쓰니까...푸핫

    이 원글이 젊어요. 고립된 생활하는 측면이 강해요. 즉 교류가 다양하지 않음.

    근데 머 한때 이런 생각해보는 것도, 또 그걸로 사람들과 자신의 의견 다양하게 개진해보는 것도
    내년의 원글에게 도움이 되겠음.


    논리적 비약이 심함. 그런 성향도 있었다,라는 일부분일텐데 본인도 다 아우르지 못하는 전체 흐름을 그렇게 잘라 먹고 비약시키니 반발만 커짐.

    열라 막아봐야...다른 구멍으로 또 샘. 워낙 얇고 약해서...

  • 135. 유전도 있지만
    '19.5.3 2:29 P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성장환경도 영향이 있으니 복잡한거 같애요.

    일란성 쌍둥이인데도
    유럽에서 자란아이와 미국에서 자란아이는 너무 다르던걸요.

  • 136.
    '19.5.3 2:50 PM (203.236.xxx.205)

    님은 통계적인 접근을 하고 계시는건데요,
    통게의 출발점은 모집단, 샘플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쪽 인구가 북쪽의 2배라는거
    남쪽의 사회주의자라고 할 수 인물 들은 모두 우선 배운 사람들이란거
    그 당시에는 머리 좋으나 못배워서 고등교육을 못받고 단순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거
    님의 논리에는 이런 모집단 필터링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어떤 결론도 논리적일 수 없다는 거죠.

  • 137. ..... ...
    '19.5.3 2:53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각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그래도 북한 최고위층만큼 똑똑하진 않습니다.
    북한이 머리자체만 보면 더 똑똑한건 맞아요. 개개인을 봐도 그렇고 국가전체를 봐도 그래요.

  • 138. ....
    '19.5.3 2:53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그래도 북한 최고위층만큼 똑똑하진 않습니다.
    북한이 머리자체만 보면 더 똑똑한건 맞아요. 개개인을 봐도 그렇고 국가전체를 봐도 그래요.

  • 139. ..........
    '19.5.3 3:12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남한은 중산층이 상류층보다 우수하고 북한은 위로 갈수록 우수한 구조라고 봐요.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잘 살게되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잘 살게 됩니다.

  • 140. .........
    '19.5.3 3:15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고요.
    여러모로 유추했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더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맞을거예요 ㅎ

  • 141. .........
    '19.5.3 3:16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고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은 북한에서 최고위층이 되. 었거나 남한에서 평범한 소시민이 되었거나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더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맞을거예요 ㅎ

  • 142. .........
    '19.5.3 3:18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고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 가선 최고위층이 되고 남한에서는 중산층 토대를 닦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더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맞을거예요 ㅎ

  • 143. .........
    '19.5.3 3:19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고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 가선 최고위층이 되고 남한에서는 중산층 토대를 닦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100% 제 생각이지만 아마 얼추 맞을거예요 ㅎ

  • 144. .........
    '19.5.3 3:22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국민들이 어찌되든 국가의 최상위층을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하는게 북한이란 말입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어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 가선 최고위층이 되고 남한에서는 중산층 토대를 닦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100% 제 생각이지만 아마 얼추 맞을거예요 ㅎ

  • 145. .........
    '19.5.3 3:37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 .
    그 놈의 머리 때문에 국가주권을 놓지 않았고 그 놈의 머리 덕에 그 긴시간을 버틴거예요.
    국민이야 어찌돼었든 최상위층만큼은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해온게 북한이라는 국가예요.
    지도층이나 국민이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어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 가선 최고위층이 되고 남한에서는 중산층 토대를 닦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100% 제 생각이지만 아마 얼추 맞을거예요 ㅎ

  • 146. ........
    '19.5.3 3:40 PM (118.222.xxx.46)

    재미있는 논제군요.
    다른 댓글들 생략하고 답글 적어보자면..
    머리가 좋다 = 관념적인 사고를 잘 한다.
    이건 공식적인 개념입니다.
    지구상에서 관념적 사고가 가장 뛰어난 국가가 어딘지 모르실듯 한데,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반세기가 넘게 정치적으로 맞짱뜨고 살아남은 국가예요.
    그것도 지독한 기아와 경제적 고립 속에서. . .
    그 놈의 머리 때문에 국가주권을 놓지 않았고 그 놈의 머리 덕에 그 긴시간을 버틴거예요.
    국민이야 어찌돼었든 최상위층만큼은 최고 두뇌들로 무장해 고고한척 해온게 북한이라는 국가예요.
    지도층이나 국민이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북한같은 상황에서 조금도 버티지 못해요. 그냥 속국하고 말고 노예되고 맙니다.
    반면 남한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에 (좋든 나쁘든) 있었기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 위로 치고 못올라가는 구조였고요.
    남한은 오히려 중류층에 브레인이 더 많죠.
    머리는 좋지만 기질상의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 성향이 나서는걸 안좋아해서 대부분 조용히 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것도 있어요.
    요약하자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 가선 최고위층이 되고 남한에서는 중산층 토대를 닦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몇 집안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봣을 때 남한은 상류층이 교체되면 지금보다 낫고, 북한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금보다 더 낫습니다.
    성공적인 통일의 전제조건이기도 하죠.
    100% 제 생각이지만 아마 얼추 맞을거예요 ㅎ

  • 147. ..
    '19.5.3 4:06 PM (211.244.xxx.103) - 삭제된댓글

    음. 원글 보니까 쓴 사람이 수많은 조상님들이 물려준 dna 풀에서 좋은 머리 유전자 뽑는 못하고 태어나신 듯하네요.

  • 148. 아..
    '19.5.3 4:20 PM (123.214.xxx.172)

    북에서 대대적으로 숙청한건 모르시네요.
    지식인들 많이 건너갔지만 또 많이 죽었어요.
    오히려 남쪽에서 죽은건 랜덤으로 죽은거라서 비교하기가 뭐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체제가 중요하겠지요.
    지금처럼 독제체제에서 세계와의 단절을 유지한다면
    더 좋은 유전자가 발현되어도 그 유전자가 발휘되기 힘들거예요.

    좋은머리로 '김일성어록' 이런거나 달달 외고 있으면 뭐하겠어요.

  • 149. 토지, 태백산맥
    '19.5.3 4:34 PM (210.183.xxx.241)

    덕분에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후의 양심적 지식인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원글님은 그 시절에 많은 지식인들이 사회주의자들이거나 동조 세력이었고 (사실이긴 하죠)
    그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그에 동조해서 죽임을 당했다는 것에 꽂힌 것 같아요. (역시 사실이죠)

    그래서 문득 토지와 태백산맥이 났어요.
    북으로 갔을 강두메와 서희의 둘째 아들 윤국.
    책에서도 두메는 거의 천재로 나왔죠.
    그러면 머리 좋은 윤국이 북으로 갔다면
    남에서 살아남았을 형인 환국이는 머리가 나빴을까요?
    머리 좋은 할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후손들이 있을 거예요.
    북에도 있겠죠, 윤국이 살아남았다면.

    태백산맥의 염상진과 염상구
    (이름이 맞죠? 왜 자꾸 염상섭이 떠오르는지 ㅋ)

    사회주의자인 염상진은 죽임을 당했고
    청년단이 동생 염상구는 그 이후에도 남에서 잘 살았겠죠.
    그럼 염상진은 머리가 좋고
    동생인 염상구는 머리가 나쁜 걸까요?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못된 놈이죠.

    일제강점과 해방전후 혼란기와 전쟁과 그 이후 남한의 독재와 북한의 숙청.. 등등
    양심적 지식인들과 일반인들이 아주 많이 죽은 건 맞아요.
    그럼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고
    그래서 북한과 남한이 이 열악한 지리적, 역사적, 외교적 상화에서도 살아남은 겁니다.

    북한이 남한보다는 양심적 지식인들과 똑똑한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더 많았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 사람들이 여전히 똑똑해요.
    그러니까 북한에는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잠재되어 있겠어요.

    결론 : 빨리 통일합시다!

  • 150. ....
    '19.5.3 4:36 PM (165.132.xxx.28)

    머리좋은 사람들이 북한에서 다 살아남은줄 아나봐요?

    독재자가 제일 먼저하는것이 잘 배운사람들 ..자기말 안듣는 사람들 숙청하는거예요
    김일성도 그랬고 프놈펜의 학살도 그렇고..스탈린 숙청도 그렇고...지식인들이 먼저 죽어나가죠.

  • 151. ...
    '19.5.3 5:10 PM (211.211.xxx.194)

    그 시대에는 공부머리 있어도 그냥 그런 집안에서 태어나 농사나 막노동 하던 사람도 아주 많았을거 같은데요?

  • 152. dkdl
    '19.5.3 5:40 PM (119.192.xxx.1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북은 김일성 우성 인자만 남아서 저러고 있답니까...

  • 153. 뭐이런
    '19.5.3 6:47 PM (121.167.xxx.45)

    귀신씨나락 같지만
    작금을 보니
    남쪽에 빙구가 남은건 맞는듯

  • 154.
    '19.5.3 7:17 PM (211.244.xxx.238)

    참 재밌는 접근입니다

  • 155. 해방 당시문맹률이
    '19.5.3 9:26 PM (116.124.xxx.163)

    공식문건으로 80%였습니다. 글을 아는 모집단이 전체에서 20%밖에 안되는데 여기서 또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을 가려낸다면 표본 수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과학적 방법으로는 유의미한 결과 도출이 불가능합니다. 최소 해방 이후 출생한 분들을 대상으로 3대를 추적관찰해서 조사하기전에는 공부머리는 유전이 결정한다 안한다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결론 낼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지피셜 및 본인피셜로 공부머리/외모는 유전이 큰 영향을 미친다에 한 표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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