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3억인데 재건축 승인이 났어요.
외삼촌이 근데 대출을 최대치로 땡겨갔어요.
그리고서는 자기가 20년간 매월 20씩 용돈을 드렸으니 이 집에 대한 지분이 가장 크다. 그러니 내가 다 가져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이모랑 엄마는 병원비 공과금 반찬 등은 이모와 엄마가 분담했으니 똑같이 나눠야한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엄마랑 외삼촌은 10살 넘게 차이나고
외삼촌과 이모랑도 10살 차이가 나는데
그 엄마랑 이모가 16살부터 20대후반까지 공장 다녀서 생활비내고 삼촌공부 시켰는데 저렇게 지분을 따지는거 들으니 너무 어이가 없어요. 삼촌이 지금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전문직이에요.
대출 말고도 미리 증여한 것도 제가 외할아버지한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소송말고 없을까요?
이모와 엄마는 처음엔 엔분의 일까진 생각 안했는데 삼촌이 통장들고와서 지분이야기 꺼내니까 생각이 달라졌다고 하시는데 또 소송은 원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외가에서 유산싸움 났는데요.
... 조회수 : 7,047
작성일 : 2019-05-01 12:06:22
IP : 223.62.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 12:30 PM (1.233.xxx.201)그 외삼촌 양심 불량이네요
법적으로 해야지요2. . .
'19.5.1 12:32 PM (14.41.xxx.66)소송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엔분의 일 이라 해요 누가 더 썼건 누가 든 썼건 간에요3. 소송
'19.5.1 12:42 PM (121.154.xxx.40)하면 변호사비 아깝지만 별수 없겠네요
4. ㅇㅇ
'19.5.1 12:55 PM (69.243.xxx.152)법대로 하심 됩니다.
5. 외삼춘이
'19.5.1 12:55 PM (210.55.xxx.213)쌍놈 이네요, 왜그리 욕심이 많을까요, 저를 위해 고생한 누나들한테 보은은 못할망정
원래 있는사람이 더한다하던데 직업도 전문직이라면 똑똑한놈일거같으니 그냥 소송한다해보세요 어찌나오나
누나들을 바보로 아나보네요.6. 고작
'19.5.1 1:0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4800 내놓고 다 먹으려 드네요.
7. 고작
'19.5.1 1:10 PM (125.177.xxx.106)4800 내놓고 다 먹으려 드네요.
대출도 땡겨갔으면서..대출 갚기 싫어 그러나봐요.8. . . .
'19.5.1 1:51 PM (122.38.xxx.110)대출땡겨갔으면 사실 게임 끝난거예요.
9. dlfjs
'19.5.1 6:43 PM (125.177.xxx.43)소송해서 맡기고 가만히 있으면 되요
돈앞엔 도리도 인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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