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폭언, 강압적 두발규제 쓴 사람인데
한국은 특히 기성세대들은
교사욕하는 다른 기성세대, 젊은 세대 보면
학교다닐때 말 엄청 안듣는 문제아, 양아치, 잘 안풀리는 사람, 자기 자식이
잘 안풀리는 사람, 화풀이 히스테리로 보는거같아요.
그 시절 문제 안되는 행동들이니 그냥 넘어가고 웃어넘긴다는 분있던데
참 신기하네요.
그 시절엔 그랬고 너만 힘든거아니니 왜 이제와서그러냐
너가 사회부적응자거나 니 아들딸이 잘안풀려서 그러냐 라고
생각하는 무뇌같은 발상에 경악스럽네요.
전 당신의 그 아무렇지않는태도가 더 역겹네요.
흔히 개돼지 노예근성이라죠?
그럼 군대도 너만 힘든거아닌데 왜 호들갑이냐
옛날 군대는 원래 폭행 심했다. 가끔 군대얘기하면 그땐 그리 맞았지
하며 웃는다 라고 얘기하는거랑 뭐가달라요?
일제시대, 유신독재시대에 비판하면 그 시대때 호되게 쌓인거 지금와서 분풀이하는건가요?
일제시대나 군사정권때도 그 시절엔 그거가지고 아무도 뭐라 안했고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 지금 와서 친구랑 가끔 얘기하면 웃는다라고
말하나보죠?
차마 그건 커버 못치니 가장 만만한 십대 학교대상으로만 그러는건가요?
진짜 한국 기성세대들 보면 사고가 인권침해 당연시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제가 당했으시 밑의 세대들은 그런거 겪게하지말아야지. 가 아니라
너만 당하고 너만 힘들었냐
그시절 학교는 원래 그랬다
지금 그 시절 얘기하면 가끔 웃는다..
와 저것도 정신병이라면 정신병인듯..
그럼 미투운동 왜 하나요?
80년대일을 왜 이제와서 꺼내나요? ㅋ
성추행은 차마 트집 못잡으시나요?
왜 것도 부적응자, 니 자식이 잘안풀려서라고 하지그러세요.
학교 교사들 십년전만해도 오만하고
학생들 인권이나 목소리에 관심조차없는건 명백한 사실인데
왜그리 부인하나요?
그래놓고 일제나독재는 욕하시죠?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간 학생들이 교사의 갑질, 부당행위, 지들 입맛대로 자기마음대로 두발잡는거에대해 아무소리 못하고 학부모들도 자기자식 볼모잡힌거마냥 아무소리 못한겁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교사비판하면 저런취급이죠 ㅋㅋ
한국은 비정상과 정상의 틀이 없는듯..
미국이였으면 뉴스에 뒤집어졌을듯
학생이 범죄저지르거나 술담배문신 제재하고 규제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보수적인 미국 사립학교, 기독교 카톨릭 사립 기숙학교조차도
한국같이 갑질, 폭행, 폭언, 머리길이 지들 마음대로 규제하는식 두발규정같은 인권유린은 없습니다.
학생들 2000년대까진 교사 폭정에 시달린 세대였죠.
교사들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트라우마는 문제없나보죠?
폭행폭언과 인권침해도 저리 과거미화에 추억보정식 미화되고
세뇌되는거보면.. 실제로 한국학교 교사들 외국인들한테 얘기하면
기함한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