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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래하는게 너무 싫어요 ㅜ ㅜ

고만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9-04-28 17:37:23
사십초반 남편 자신이 감각있고 노래 잘한다 생각해요
특히 랩하고 김종국 창법인 돌고래 창법 과한 바브이브레이션 삼단콤보를 써가며 노래하는데요
사실 정말 듣기 싫어요
잘 지내다가도 노래소리만 들으면 머리 아프고 정이 떨어지는 느낌 ㅜ ㅜ

노래 소리 듣기 싫다고 얘기하면 상처 받을거 같고 자기 노래 이상한거 절대 인정 안할거 같아요
그냥 어서 끊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케이팝스타나 슈스케 좀 봤으면 과한 창법이 얼마나 민망한지 알텐데 본인 창법이 과한 줄은 꿈에도 모르는 듯 합니다
제가 그맘때 공기반 창법을 써봐라 조언했는데 좀 하는거 같더니 회귀했네요 ㅡㅡ
자기가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슈스케나 공개 오디션 있으면 예선 나가게 해서 가루가 되어보게 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본인 충격이 넘 클듯하고 웃긴 에비소드로 방송 탈거 같아 그리도 못하겠네요 ㅋ

애정표현 할 때 껴안고 노래도 불러주기도 하는데 제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이유가 노래인걸 본인은 꿈에도 모를거에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
IP : 223.3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9.4.28 5:4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목소리도 엄청 커서 동네 부끄럽다는....
    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제일 싫어해요

  • 2. 삼천원
    '19.4.28 5: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입을 딱 물어버려요

  • 3. 에드시런
    '19.4.28 6:02 PM (211.248.xxx.102) - 삭제된댓글

    얼마전 내한한 에드시런 노래 넘 괜찬다고
    듣는 모습 보여주세요
    나는 이렇게 잔잔한 발라드 감성있게 부르는게
    최고더라 함서..
    나는 나는? 하시면 당신도 저음부분 보강만하면
    더 좋을거같아

  • 4. 녹음해서
    '19.4.28 6:23 PM (175.197.xxx.187)

    들려주세요
    듣는귀가 있으면 알아채지 않을까요?
    아파트시면 이웃항의 들어왔다고
    동전노래방에 가서 부르라고 하시거나

  • 5. ...
    '19.4.28 9:58 PM (222.99.xxx.233)

    그 심정 제가 잘 압니다
    듣고 싶지 않을 때 듣는 노래는 소음공해입니다
    귀에 솜을 틀어막고 싶죠 ㅠㅠㅠ

  • 6. 동감
    '19.4.28 10:57 PM (70.57.xxx.139)

    저희 아들이 거기에 있네요. 나 잘하지 라고 묻는 말에 잘한다고 안하면 내가 귀가 없는 거라고 하도 난리를 쳐서 무조건 물개박수 쳐줍니다. 무대에 한번 섰을땐 떨려서 등을 관객 쪽으로 하고 덜 덜 떨면서 불렀다는.

  • 7. 어쩜
    '19.4.28 11:38 PM (119.205.xxx.234)

    우리도 그래요. 목소린 나쁘지 않은데 나름 부른다고 하는게 사또 옆 간신 같이 불러요 ㅠ 어후 ... 못들어주겠어요. 노래방 같이 안간지 10년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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