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제발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9-04-28 00:38:41
입안에서 맴도는데 도저히 노래제목이 생각안나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앞에 실로폰 소리가 간주로 나오구요
이부분만 입가에 맴도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유명했던 노래라 중딩때 자주 듣던 음악이거든요
IP : 211.24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4.28 12:42 AM (210.210.xxx.48) - 삭제된댓글

    김치켓의 검은상처의 부르스???

  • 2. 이선희
    '19.4.28 12:43 AM (124.64.xxx.90)

    소녀의 기도

  • 3. 오호
    '19.4.28 12:44 AM (211.244.xxx.184)

    소녀의기도 맞네요

  • 4. seanny
    '19.4.28 12:45 AM (116.125.xxx.100)

    소녀의기도. 듣고있어요. ㅎㅎ 옛날 생각나요 ㅎ

  • 5. ....
    '19.4.28 12:45 AM (118.176.xxx.140)

    ㅋㅋㅋㅋㅋ

    윗분이 적은 노래 제목 생전 첨봐요

    원글 중딩때가 몇년도 인지도 모르는데
    중딩때라고 알려달라하고
    그걸 맞춘다고 답쓴분도 웃기고

    저만 웃긴가봐요 ㅋㅋㅋㅋㅋ

  • 6. 미스터구
    '19.4.28 12:46 AM (1.226.xxx.227)

    글이가 바로 알려주던데요.

  • 7. 이게
    '19.4.28 12:49 AM (178.191.xxx.35)

    너무 웃겨요 ㅎㅎ.
    70년대, 80년대, 90년대도 아닌 그냥 중딩때라셔서 님 중딩때를 남들이 어찌아나? 싶었는데
    제까닥 맞추다니 ㅎㅎㅎㅎ.
    생전 들어본 적도 없는 노래를 ㅎㅎㅎㅎ.
    82 너무 웃겨요 ㅎㅎㅎ.

  • 8. 저는
    '19.4.28 12:51 AM (211.244.xxx.184)

    현재 73년생이고 중딩때가 80년대였어요
    당시 이선희 이승환 신승훈 이문세 노래 엄청 듣던때

    마이마이에 테이프 넣고 늘어지게 들으면서 등학교 하고 도서관에서도 이어폰 끼고 공부했어요

    소녀의기도 ..이선희 노래로는 다른 노래보다 덜유명해서
    제목은 잘 모르고 노래만 따라 불렀었네요

  • 9. 신기
    '19.4.28 12:52 AM (211.244.xxx.184)

    그러네요
    아주 유명한 노래도 아니고 대중적이지도 않았던 노래인데 한방에 맞추다니 신기하네요

  • 10. 그러게요
    '19.4.28 12:56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중딩때가 언제야? 팝이야 가요야? 참 자기 위주의 무성의한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찾아주시는 능력자가 계시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게 이런건가봐요

  • 11. ,.
    '19.4.28 2:01 AM (58.230.xxx.71)

    당시로는 대중적이고 아주 유명했던 노래죵.
    여기 70년초반생들 많을테니 바로 답이 나오는건 당연한듯.ㅋ
    저도 원글보면서 바로 노래가 나오던데요.ㅋㅋ

  • 12. ...
    '19.4.28 3:06 AM (223.38.xxx.248)

    내가 그 노래를 알고 있다면
    실로폰 간주라는 힌트 만으로도 바로 그 노래를 알죠

  • 13. 그게
    '19.4.28 6:40 AM (223.33.xxx.132)

    아니라
    원글이 대놓고 가사를 쭉 써놨잖아요.

    사실 가사를 그리 길게 알고 있으면서 검색해볼 생각도 못한 원글이 이상하죠.
    실로폰이 뭔 필요가 있어욬ㅋㅋㅋ 가사가 토씨하나 안 빼고 정확한데..

  • 14. 정답자
    '19.4.28 9:52 AM (114.243.xxx.238)

    적어주신 가사로 검색해서 알아냈어요 뭔지 나도 궁금해서

  • 15. 써니
    '19.4.28 10:36 AM (112.186.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72년생! 이선희 데뷔때 중딩이였네요.
    이때의 이선희 노래는 맑고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시같은 가사가 제마음을 파고들었죠.
    고딩때도 팬이었어요~
    1.2.3집까지는? 노래 나오는 순서까지 다외웠었는데 ...^^
    그때의 음반들에는 마지막에 꼭 건전가요 나오구요.
    아시려나..이선희가 부른 도요새의 비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634 아이 저학년 지나가면 워킹맘인 것이 다행이다 싶을 때가 오겠죠?.. 110 어려워 2019/04/28 19,051
927633 언니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4 조언 2019/04/28 4,674
927632 옷매장에서 쓰는 스탠드스팀다리미 샀어요 5 ... 2019/04/28 4,045
927631 15만 찍습니다 - 자한당은 해체만이 답입니다 9 한반도 2019/04/28 1,692
927630 어릴수록 사람 무서운거 모르는거같아요 1 ㅇㅇ 2019/04/28 1,854
927629 참고 참다가 인스턴트 확 질렀어요ㅠ 4 어흑 2019/04/28 3,331
927628 (도움절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한다면 어떤 장르가 전망.. 15 유튜버 2019/04/28 2,999
927627 자기전에 아름다우신 분 한 번 보고 주무세요. 15 100만가자.. 2019/04/28 5,467
927626 영어 번역이 애매한데요ㅜ ㅇㅇ 2019/04/28 641
927625 아름다운 세상에서 녹음기 내용이 뭐였나요? 2 ... 2019/04/28 2,220
927624 질염인지 피부병인지ㅠㅠ 8 777 2019/04/28 3,797
927623 이비인후과 진료 보실때 눈 뜨시나요 눈 감으시나요 1 ... 2019/04/28 997
927622 갤럽 여론조사를 보니 자한당이 4%나 급등을 했던데 참 황당하네.. 7 자유깽판당 2019/04/28 2,518
927621 많이 아픈 고양이두고 아기고양이 입양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15 .. 2019/04/28 3,559
927620 이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12 제발 2019/04/28 1,433
927619 장자연 사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3 ㅜㅜ 2019/04/28 2,188
927618 이사만가면 전에 동네가 너무 그리운데 왜이럴까요 6 ㅇㅇ 2019/04/28 1,995
927617 짠내투어 터키편보니 너무 가보고 싶네요~~ 16 ㄹㄹ 2019/04/28 4,145
927616 치매를 피할 수 없다면 23 2019/04/28 7,599
927615 좀전에 영국 욕하던 출장자 17 참 나 2019/04/28 3,828
927614 다니엘 린데만 11 ㅇㅇ 2019/04/27 6,201
927613 받을땐 부자친구 줄땐 평범한 친척과 비교하는 시어머니 11 며느리 2019/04/27 4,486
927612 친정엄마 맞는지.. 6 .. 2019/04/27 2,966
927611 직장 그만두자 하다가도 4 푸르름 2019/04/27 2,549
927610 금호동이 직장인데요~ 6 원룸이나 오.. 2019/04/27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