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리운정도가 아니라 막 우울하고 눈물날거같고 생활이 잘 안돼요
그렇다고 전에 동네에 대단한 추억이나 인연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솔직히 별 추억 별 인연 없어도 그래요..
거의 어릴떄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사하면 그런게 힘들어요..
요즘엔 로드뷰 같은것도 발달되어서 전에 동네 로드뷰 꼭 보면서 그리운걸 조금 달래요
그냥 그리운정도가 아니라 막 우울하고 눈물날거같고 생활이 잘 안돼요
그렇다고 전에 동네에 대단한 추억이나 인연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솔직히 별 추억 별 인연 없어도 그래요..
거의 어릴떄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사하면 그런게 힘들어요..
요즘엔 로드뷰 같은것도 발달되어서 전에 동네 로드뷰 꼭 보면서 그리운걸 조금 달래요
저도 그래요..
어릴적부터...
정이 많아서아닐까요.
정들어서 그렇죠..몇번 일부러 다녀옵니다.그럼 덜 그립더라구요
전 동네에서 별로 안좋앗던 일이나 안좋앗던 점을 떠올리면서.. 그래.. 난 이사와서 새로운 더 좋은 동네 왓어.. 삶이 더 행복해지고잇어.. 이렇게 자신한테 격려해주세요
이사를 안가길 권해요
전 한곳에 살면 십년이상 살다보니.....쫌 지겨워요
이번 이사 후에는 전에 살던집 기억에도 없어요
그집은 내 인생의 집이었고 아이들 어릴때 이사가서 18년간 살았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아이들도 이사가지 말자고 하고 저도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양도소득 문제로 이사해야만 해서 이사했어요
이사하기전 그집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두고 추억을 잊지 않으려 했구요
그런데 이사하고는 그 집이 아예 생각나지 않아요
어떻게 생겼더라 기억하려고 애 써야할 정도
신기하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요
지금이사온지 일주일인데 10년살던 집이 전혀생각안나고
아무도 모르는 신도시 이곳이 너무좋아요.
복닥복닥 예전 살던 아파트 전혀생각안나요
웬지 좋은 분이실듯 ㅎㅎ 로드뷰 보면서 달래신다니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