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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인데 김수현작가 작품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9-04-27 20:59:38
청춘의덫 사랑과야망
다 다시 정주행했는데요 최근에 한건 아니구요
대사가 공감이 가고 마음에 박혀요
물론 뭐 또 오해영 연애시대 이런 드라마도 좋아하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건 김수현 작품이네요
뭔가 사람에 대한 통찰 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물론 망작들도 있는것같고
대사가 다다다 거리는건 있는데
사람과 심리에 대한 통찰은 탁월했던거 같아요

IP : 175.223.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27 9:05 PM (175.223.xxx.142)

    그런데 청춘에덫에서는 심은하가 전광렬집이랑 상견례할때 처녀인걸로 가족들이 다 속인거긴하네요

  • 2. 저도...
    '19.4.27 9:09 PM (122.62.xxx.207)

    그리고
    부모님 전상서
    내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3.
    '19.4.27 9:18 PM (223.62.xxx.79)

    근데 김수현작가
    드라마 이젠 안하나 봐요

  • 4. 김수현
    '19.4.27 9: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월드죠. 어른한테 순종하고 부부간에 믿음있고 연인끼리 투닥대고.
    청춘의 덫에서 여주인공이 이모와 할머니랑사는데 이모부가 얼마나 장모를 위하나요? 전광렬은 서자인데 아버지의 본처이자 호적상 어머니를 존경너머 애틋하고 이 어머니는 치매시어머니를 직접 돌보고요. 여기 82에선 망상이죠. 김수현이 바라마지않는 질서가 있는데 그걸 좋아하는걸 보면 아직 현실을 모르는거에요

  • 5. .....
    '19.4.27 9:21 PM (211.226.xxx.65)

    작가 초창기 소설들도 읽어보세여.
    상처,모래성 등등 오래되서 기억 가물 가물한데 글도 잘 읽히고 재밌어요

  • 6. ...
    '19.4.27 9:30 PM (221.151.xxx.109)

    작별

  • 7. ...
    '19.4.27 9:33 PM (14.38.xxx.118)

    저는 나이대가 있는 사람이구요.
    드라마 전혀 안보는데....김수현씨 드라마는...거의 다 봤어요.

    어릴적 이효춘씨랑 박근형씨가 나왔었던 청춘의 덫도 재미있게 봤고...
    나이들어 심은하 전광렬씨 나오는 것도 다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 또 복습하고 있어요.
    다시 봐도 대사가 맘에 콕콕 박히는게....넘 재미있네요.
    아울러 "아~~~심은하 예쁘다"....
    "맞아 그 옛날엔 전부 입술화장을 저렇게 했었지..." 하며 웃기도 하고..
    그 당시의 거리 모습 보는 재미도 있구요.

  • 8. 얼마전에
    '19.4.27 9: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극우발언으로 논란있지 않았나요?

  • 9. 그리고
    '19.4.27 9:4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 작위적이고 전혀 일상적이지 않은 대사들 극혐.

  • 10. ㅇㅇ
    '19.4.27 9:48 PM (223.38.xxx.194)

    저도 김수현 작품 너무 별로....
    대사 극혐2222

  • 11. ..
    '19.4.27 9:5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감기가 쇠심줄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 문득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궁금해져서 이순자 여사 자서전과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을 읽었습니다"라며 "아주 잘 읽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지껏 갖고 있던 그분들에 대한 편견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해가 바뀌었대서 달라질 게 뭐 있나요"라며 현 시국을 비판하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 12. 우유
    '19.4.27 9:52 PM (58.140.xxx.250)

    점 세개님 저도 이 효춘씨거 봤어요
    이 정길. 말투에 높낮이 없이 대사치던 정 혜선씨. 곽 규채씨등
    청춘의 덫 책으로도 봤는데. 서 윤희가 아이 죽었을때 엄마의 심정 글자로 표현한것은 압권중 압권이죠.
    초창기 쓰신 책들이 드라마로 거의 방영되었지만
    암튼 드라마 역사에 한획을그으신 분이죠.
    즈음은 상속자를 쓰신 김 은숙 작가가 그 분의 뒤를 이으실듯

  • 13. ....
    '19.4.27 9:53 PM (118.176.xxx.254)

    불꽃 ...최애 드라마입니다...

  • 14. ..
    '19.4.27 9:5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김수현 작가, 전두환·이순자 찬양 글 '논란'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감기가 쇠심줄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 문득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궁금해져서 이순자 여사 자서전과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을 읽었습니다"라며 "아주 잘 읽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지껏 갖고 있던 그분들에 대한 편견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해가 바뀌었대서 달라질 게 뭐 있나요"라며 현 시국을 비판하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 15. 개인적으로
    '19.4.27 9:54 PM (175.223.xxx.187)

    저도 김수현작가 꼰대기질이 있긴한데 시나리오는 잘쓴다고 생각해뇨
    그중 최고는 작별 이죠. 정말 명작 드라마.

  • 16. 최고였죠
    '19.4.27 10:39 PM (182.225.xxx.89)

    정말 김수현씨 드라마는 몇십년간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드라마 안쓰시나봐요..
    다시 명작드라마 한편 보고싶네요..

  • 17. 6769
    '19.4.27 11:49 PM (211.179.xxx.129)

    밑에 전두환 옹호 글 이야기 나오네요.ㅜㅜ
    전성기땐 대단했죠.
    그래도 최근작은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 가더군요.
    세월이 야속

  • 18. 세윌
    '19.4.28 12:57 AM (211.244.xxx.184)

    과거 드라마들 보면 그래도 아주 막장은 없었고 최소한 가족들간 인간들에 대한 예의는 있어요

    청춘의덪도 막장스러울수 있는데 심은하의 복수가
    그리고 이종원의 배신이 한편 이해가 되잖아요
    이종원의 고뇌
    복수하면서도 괴로워하는 심은하

    그냥 막장들은 진짜 막장스럽게 죄의식도 없고 성공을 위해 물불 안가리는데 최소 김수현 드라마에선 그런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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