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확인을 하긴 했는데 얼마나 추운지 더운지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옷을 어떻게 챙겨 가야 할까요?
반팔하고 얇은 스웨터 정도 괜찮을까요? 샌달도 신는것 같던데 아직 무리일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커요
낮엔 반팔 가디건 좋은데
이른 아침, 저녁부턴 쌀쌀해요 바람막이 될 트렌치코트나 자켓도 준비해보세요
서울 사는 저희도 종잡을 수 없어요.
예전에 방송이나 영화에서 외국에는 한여름 반팔부터 한겨울 패딩까지 입은 사람이 다양해서 무슨 날씨면 저렇게 차림새가 중구난방일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요.
요즘 서울 날씨가 딱 그래요.
반팔입은 아저씨부터 패딩입은 아줌마까지 옷차림이 제각각이예요.
샌달은 아직아직 무리고요.
반팔, 얇은 스웨터, 바람막이할만한 외투 다 필요해요.
그날 아침 일기예보에 따라 집어 입어야 할 겁니다
면블라우스에 맨발에 샌달 신었는데 흠...쌀쌀했어요.
도톰한 윗도리하나에 봄 옷 가져오시면 될꺼에요.
봄옷 다 갖고오세요
하루하루 날씨가 달라요 어느때는 28도까지올라서 여름이 왔나보다하면 담날은 비와서 10도내외 알수없어요
날씨 정말 별로이지 않나요.
미세먼지 괜찮은건 좋은데
무슨 날씨가 5월이 코앞인데
'와 봄이다'하고 기분 좋았던 날이 한손에 꼽는것 같아요.
입으면 됩니다
요새는 우리도 자고 일어나봐야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