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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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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 올케행동

조회수 : 25,267
작성일 : 2019-04-26 16:45:19
참고로 저도 시누가 있고 당할만큼 당해서
시누짓은 안합니다,,,
사실 친정언니와 사이가 나빠 친정에 발길끊은지 5년도
넘어서 동생네 가족은 결혼식 이후 두세번 봤나,,,

올케가 시집와서 명절때 마다 엄마가 차려주는밥 먹고
엄마가 설거지하면 지 먹은 밥그릇만 퐁당~하고 빠트리고
쉬고있어서 엄마가 몇번 경험하곤 동생한테 얘기했나봐요
시모가 밥을 차려줬음 설거지를 하면 돕거나 지가 해야지,,,
근데 그런말 했다고 좀 삐졌었나봐요...
전 진짜 한국에서 결혼한 여자가 독특하다 했어요
이건 가정교육을 못받은거 같아요...
전업이였고,, 대학도 진짜 처음들어보는 기독교대학인거 같은
뭐...그런대학 나왔어요,,,
남동생은 삼국대중 한곳 왔지만 외국계 IT회사 다녀서
연봉도 꾀 높아요,,,
암턴,,,,

뭐 그렇게 저렇게 전해듣는 친정소식에
허걱~한게 엄마한테 전화하니 동생네집에서 4살5살
아이들 보고있답니다... 그래서 왜? 물어보니
2주간 유럽여행을 갔답니다,,, 헐~
여행 좋죠,,,한번뿐인 인생 즐기다 죽은건
상관하고 싶지가 않는데,,,,

아이둘을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간것도 아닌 시부모한테
맡기고 전업이 어린아이둘 떼놓고 유럽여행을?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시댁이 그렇게 만만해 보인걸까요?
아님 딸같은 며느리라 착각한걸까요?
아님 눈치가 없는걸까요?
생각이 없는걸까요?

IP : 116.124.xxx.173
2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6 4:46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유럽여행은 올게 혼자간거
    부부가 간것도 아님

  • 2.
    '19.4.26 4:47 PM (116.124.xxx.173)

    참고로 유럽여행은 올케 혼자간거
    부부가 간것도 아님

  • 3. 님보고
    '19.4.26 4:49 PM (121.133.xxx.137)

    애봐달라한거 아니잖아요
    님 엄마가 싫ㅎ면 안봐주겠죠

  • 4.
    '19.4.26 4:49 PM (58.140.xxx.92)

    ㄱㅐ싸가지죠

  • 5. 근데
    '19.4.26 4:49 PM (223.62.xxx.245)

    동생은 설거지 하면 안되는 거에요?
    참고로 저는 미혼이고 시누이 입장입니다.

  • 6. ...
    '19.4.26 4:51 PM (220.75.xxx.108)

    시어머니가 허락했으니 맡겼겠지요.
    어머니 끌고와서 아이 보게 한 거 아닌데 다음에는 애 봐달라하면 거절하시라고 엄마한테 말씀하세요.
    친손주 봐주는 건데 뭐 그리 못할 짓은 아닌데요.

  • 7.
    '19.4.26 4:52 PM (59.11.xxx.51)

    올게보다 남동생이 등신입니다~~~지엄마힘든거 뻔히보이는데도 마누라한테 암소리못하는데...혼내려면 동생이나 혼내세요 올케한테 뭐라고말고

  • 8. dd
    '19.4.26 4:5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아들 의사지만 명절때 설거지
    며느리랑 아들 같이 시켜요 음식도 같이 하게하고요
    왜 아들을 같이 시키지 않죠?
    여행은 남동생이 허락했으니 저러는거죠
    남편이 반대하는데 애들 시엄마한테
    맡기고 가겠어요?
    남동생이나 올케나 철이 없나보죠

  • 9. ....
    '19.4.26 4:53 PM (39.117.xxx.59)

    올케가 문제가 아니라 남동생이 문제.
    올케한테 뭐라할건 아니네요 ㅋ

  • 10. ..
    '19.4.26 4:53 PM (211.36.xxx.38)

    저도 남동생 있고 곧 결혼할 거 같은데..
    전 설거지 아무도 안 하면 제 동생 시킬 거 같은데요
    올케는 아무것도 안 시키고 싶던데
    다 같이 먹은 거 아녜요?

  • 11. 개념없네
    '19.4.26 4:53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여긴 죄다 올케만 있나..
    지 먹은건 지가 하는게 맞죠. 그리고 지새끼 델고 가던가.
    시누이한테 애맡긴게 아니면 가만 있으라고요? 자기 엄마가 부당하게 당하고 있어도 가만 있을 사람들이네.
    저런 사람들은 왜 결혼했나싶네. 혼자 살던가.
    남자 돈 쓰면서 혼자 즐기겠단 소리인데.. 여자 잘 못 들였구먼..

  • 12. ㅡㅡ
    '19.4.26 4:54 PM (223.62.xxx.184)

    동생이 설거지할 수도 있지만
    남녀모두
    대접해준 사람이 설거지하는데
    본인 밥그릇만 빠뜨리고 가는 무식한 행동은
    부모 욕 먹이는 행동
    맞습니다.

  • 13.
    '19.4.26 4:55 PM (116.124.xxx.173)

    명절이고
    명절음식은 엄마가 만들었고
    동생네 부부는 먹기만하고,,,

    전 시댁이 지방이라
    음식부터 치우는거 손님접대까지
    전부 며느리옧이여서,,,,
    좀 이해가 안갔어요
    우리 시댁처럼 일하라는게 아니라
    기본은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 14. 손주에 눈이멀어
    '19.4.26 4:55 PM (112.150.xxx.190)

    며느리 혼자 미혼인양 유럽여행 가는거...애도 맡아달라 그러는거....다 봐주고 있는 원글엄마가 더 이상하네요.

    애2인 여자가 마치 미혼인양~~애 떼놓고 해외여행이라??? 것도 자기가 벌어간것도 아냐~~~남편이 벌어다준걸로??

    전업며느리 공주행세에 남편과 시어머니 장단 맞줘주고 있네요.

  • 15. ㅡㅇㅁ
    '19.4.26 4:56 PM (61.77.xxx.218) - 삭제된댓글

    다 같은 손주인데 친정에 맡기면 괜찮고 시댁에 맞기면 안 되는지..
    다 상의해서 그랬겠죠 어제 갑자기 여행간다고 한 건 아닐 테잖아요.

    그리고 설거지는 어른이 하면 일어나 돕기라도 하면 좋지만
    자기 집에 시부모 왓을 때 는 자기가 한다면 뭐 그건 별 것 아니죠.
    각자 집 주인이 한다.. 이런 생각들도 하니까요.

    시부모는 어려워 해야 한다는 그 생각이 시누짓인데요.
    물론 저도 시누이있고 시누이이기도 합니다만..
    전업은 여행 못 갑니까??

  • 16. 223.33님
    '19.4.26 4:56 PM (59.11.xxx.51)

    자기동생을 먼저 잡아야지 마누라교육 잘시키라고...올케행동이 잘했다는 얘긴아니죠 진짜경우없는짓을한거지만 먼저 누나로서 동생한테 한소리하는게 맞아요

  • 17. 속상하시겠지만..
    '19.4.26 4:57 PM (119.203.xxx.253)

    힘들면 엄마가 거절하셨겠죠 ..
    저희집도 명절엔 엄마가 식사준비하시고
    딸인 제가 옆에서 거들고 올케인 며느리는
    차려놓은 밥 먹고 조카 챙기느라 바쁘고
    당연 설거지도 엄마나 제 몫인데 눈치는 안줘요
    대신 애기봐달라는 부탁은 엄마도 딱 거절하세요

  • 18. ,,,
    '19.4.26 4:57 PM (39.7.xxx.38)

    뻔뻔한 애들이 세상 편하게 살더라구요
    친정식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오구선 출근해야하는데 어린이집방학이라고 시모한테 맡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해외여행은 친정부모와 갔다와놓구 아이둘 맡기는건 시모한테,,,뻔뻔한 집안이죠

  • 19. ....
    '19.4.26 4:57 PM (218.235.xxx.91)

    시어머니가 진짜 왜 저 장단에 맞춰주죠?

  • 20.
    '19.4.26 4:58 PM (14.37.xxx.71)

    애가 올케 혼자 낳은 애에요?
    친정은 맡겨도 되고 시집은 안된다는 건 무슨 논리???

  • 21. 0.0
    '19.4.26 4:58 PM (117.111.xxx.97)

    많이 경우없네요.

  • 22. ...
    '19.4.26 4:59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요즘은 한다해도 못하게 말리는 시모님들 많더라구요
    근데 못하게 말리지도 않는데 가만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부부둘이서 같이 치워야죠

    애봐주는건 어머니께서 거절 하셨어야 했는데
    순하신가봐요 ㅜ

  • 23. 그런데
    '19.4.26 5:00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첫째 설거지

    저도 자연스럽게 설거지하는데요.
    그런데 처가 가면 사위는 저런 소리 안듣는데
    왜 유독 시가에서는 며느리가 당연히 설거지하는걸까요?
    그 댁 며느리가 나쁜걸까요
    아님 님 남편 제 남편을 비롯한 우리나라 사위색히들이 가정교육을 못받은걸까요?

    며느리한테 설거지 운운하는건 올케가 손님이 아닌 가족이라서 그런거죠?

    그런데 유럽여행갈때 친정모 냅두고 시모한테 애맡겼다고 지금 이 난리신거죠? 왜요? 가족인데 손주봐주면서 왜 거기선 며느리 친엄마 찾습니까?

    서두에 거창하게 시누노릇안한다고 나댈 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
    님도 님 시누랑 크게 다를거없어요.
    며느리가 뭐 큰 잘못했나 읽어봤더니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거기다 자기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 그건 절대 모르죠.

    하나만 하세요. 손님취급하던가 가족취급하던가.
    그댁 며느리도 설거지할때는 손님이고 애맡길때는 가족이니 앞뒤안맞기는 매한가지입니다만
    님네 집안도 뭐 별거없는 그냥 그 수준이에요.
    본인이 좋은 시누라는 착각이나 버려요. 그게 제일 답없으니까.

  • 24. 시크릿
    '19.4.26 5:02 PM (119.70.xxx.204)

    말하세요 설거지하라고 요새 왜 다들올케를이렇게무서워하는거예요? 손님초대받고가도 저런짓안해요

  • 25. ,,,,,,,,,,
    '19.4.26 5:02 PM (211.192.xxx.148)

    여기는 다 가해자 편이에요.

    올케가 가정 교육도 못 받고
    어디서 못된것만 배웠네요.

    82하나봐요.
    못되게 굴어도 시모탓, 남편탓, 호구 당하는 사람 탓이니까요.

    시집은 엄청 잘 갔군요

  • 26.
    '19.4.26 5:03 PM (211.36.xxx.124)

    요즘은 한다해도 못하게 말리는 시모님들 많더라구요
    근데 못하게 말리지도 않는데 가만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부부둘이서 같이 치워야죠

    애봐주는건 어머니께서 거절 하셨어야 했는데
    순하신가봐요 ㅜ 앞으로 급할땐 말곤 애봐주지 말라세요

  • 27. gg
    '19.4.26 5:04 PM (220.86.xxx.202)

    윗님사이다 첫줄보고 시짜들은 다 똑같네 생각했어요 ㅎ
    이게 시누 용심이지요 뭐 별게 시누노릇인줄아나

  • 28.
    '19.4.26 5:04 PM (223.62.xxx.245)

    공자 새끼가 뒤져야 나라가 삽니다

  • 29. 시크릿
    '19.4.26 5:04 PM (119.70.xxx.204)

    4,5살애키우는엄마가 혼자2 주유럽여행도 제정신아닌걸로보여요 그것도말하세요 입뒀다뭐해요?

  • 30. ..
    '19.4.26 5:04 PM (211.244.xxx.103)

    음..저는 전업이라도 여행은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린 아이 둘 둔 엄마가 2주씩 혼자 해외여행을 간다는 게 저로선 불가사의하네요. 이런 건 원글님 어머니가 거절하셨어야 하는데, 아마 일 저질러 놓고 어머니 부른 모양이네요. 저런 여자 멋대로 행동하면 사실 아이가 인질이라 점잖은 시집은 속수무책이에요.

    그리고 명절에 손톱 하나 까딱 안 할 거면 오지 말라고 해야 해요. 가족이면 나이 많은 어머니가 노동했으면 자기네도 뭔가 해야죠. 저건 가정교육도 못 받고 기본 예의도 없는 개싸가지 맞죠. 시집을 적으로 알고 자기가 받지도 않은 피해의식에 절어서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잘 하는 줄 알고, 그러면서 또 시집 돈은 좋아하고 시부모 노동력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드는 막돼먹은 여자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솔직히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남편들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고요. 그 여자가 아니라 남동생 잡으라는 댓글 넘 웃기네요. 여기 분들은 남편이 잡으면 말 들으세요? 교육 시킴 성인인데 훈육 당해요?

  • 31. 산과물
    '19.4.26 5:04 PM (112.144.xxx.42)

    엄마, 남편 허락했으니 갔죠.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다 생각하는 방식, 사는 방식이 틀리니까요.

  • 32. ㅎㅎㅎ
    '19.4.26 5:04 PM (211.245.xxx.178)

    그런 며느리라도 좋다고 밥차려주고 애봐주잖아요.
    저는 내가 먹은 밥그릇 늙은 노모에게 맡기고는 맘이 안 편한 사람이라서요.
    남편 설거지시키는건 집에서나 시키지 굳이 어른들있는 앞에서는 안시켜요.대신에 커피는 남편이 타서 식구들 주라고 하지요.
    저라면 밥 먹고 오라고 하든지 오지말라고 할래요.
    나이드니 내 몸뚱이도 귀찮은데 가정이룬 자식들 먹이겠다고 그 고생 안해요.
    손주들 봐줄 의향있지만 원글님 올케같은 경우라면 안봐줄거구요.
    서로 상식적인 선에서만 봐야지요.

  • 33. 에궁
    '19.4.26 5:05 PM (160.135.xxx.41)

    며느리이기전에,
    그 올케,
    4가지가 없는 사람이고,
    가정교육 부족이고 사회성 부족입니다.

    누군가가 식사 준비를 하여 주어서 내가 그밥을 앉어서 받어 먹었으면
    얻어 먹은 사람 입장에서 최소한 설겆이라도 하는 것이 사람 살아가는 데 예의 입니다.

    그리고 원글 엄마분이 기꺼이 아이들을 돌보아 주겠다고 하였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어~~ 하다 상활이 종결 되어 아이를 봐주는 경우라고 하면
    며느리에게 하실 말씀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 같은데...
    이문제는 엄마분께서 당신이 하셔야 할 말씀을 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34. ㅋㅋㅋㅋㅋㅋㅋㅋ
    '19.4.26 5:07 PM (222.118.xxx.71)

    시누이 옹심은 5년 발길끊은 친정에 전화도 걸게 하네요
    대.다.나.다.

  • 35. ㅇㅇ
    '19.4.26 5:0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며느리고 딸이고 간에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설거지 안 하는 건 개싸가지.

    전업인데 아이 둘 맡기고 유럽 여행 가는 것도 상식적이진 않죠.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간에.

  • 36. 해외여행이
    '19.4.26 5:08 PM (183.108.xxx.77)

    갑자기 떠날수있는것도아니고
    봐줄만하니까봐준거지싶네요

  • 37. 올케가
    '19.4.26 5:08 PM (175.120.xxx.181)

    딸처럼 사네요
    그 베짱 뻔뻔함 여유가 부럽네요
    엄마도 안보면 될텐데 그렇게라도 보고싶겠죠
    좋으니까 그런거죠
    시누는 질투나 의아함 버리고 안보면 돼요
    언니에 남동생까지 끊지 말구요

  • 38. 윗님께 질문
    '19.4.26 5:09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저집 며느리 싸가지앖다치고

    장모가 해준밥 잘먹고 앉아있는 사위는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딴지건다기보다는 님처럼 확신을 가진 분한테
    이 답도 듣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님은 아드님께 처가가서 설거지하라고 가정교육하시나요?
    어른이 해준밥 먹기만하는게 무례하죠.
    그런데 그걸 안했을때 욕은 여자만 먹는것같아 묻습니다.

  • 39. ㅣㅔㅐ
    '19.4.26 5:09 PM (211.36.xxx.199)

    저는 명절에 밥 얻어먹고 설거지할 바에 굶는 게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개싸가지인가봐요

    설거지 하나 때문에 시댁 가기 싫은 1인이

  • 40. ㅇㅇ
    '19.4.26 5:1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82 글 보면 거의 며느리 입장에서 글 쓰는데,
    저도 나이 들었는지,
    이 글 보고는 가정교육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시어머니가 호구인 듯요.
    며느리는 너~무 뻔뻔하고.

  • 41. ㅁㅁ
    '19.4.26 5:10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 쳐먹은 그릇도 가져다 퐁당 한다는데
    편 들걸 들지
    온통 올케 며늘 띠들만 존재

    원글님
    그러거나 말거나 님이 할일은 없어요
    엄마가 대처 하실일

  • 42. ㅇㅇ
    '19.4.26 5:12 PM (14.37.xxx.71)

    손하나 까딱안하고 늙은 엄마 밥 받아먹기만하는 아들들은 가정교육 참 잘 받았다 그죠?

  • 43. ㅇㅇ
    '19.4.26 5:1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223님
    제 남동생 처가 가면 설거지도 하고, 집에 뭐 고장 났으면 알아서 고쳐주고 그래요
    아들도 당연히 그렇게 시킬 거고요.
    조선시대 며느리 노릇 얘기 하는 게 아니고 인간으로서 예의를 말하는 겁니다.

  • 44. 음.
    '19.4.26 5:14 PM (210.94.xxx.89)

    근데, 저 올케 좀 싸가지 없는 요즘 아이들 같긴 한데,

    남편의 형인 제 아주버님은 시어머니께서 차려 주는 밥상에 그릇도 가져가서 퐁당하지 않고
    차려주는 밥만 드시던데,
    그럼 아주버님도 싸가지 없는 거였나 싶고 여기서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하나 싶고..
    설거지라고는 아예 모르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예 그릇 퐁당도 안 할 것 같으니
    그릇 퐁당이라도 하는 그 올케가 그래도 대부분의 남자들보단 싸가지가 있나 싶고..그러네요.

  • 45. ㆍㅈㆍ
    '19.4.26 5:15 PM (116.122.xxx.229)

    여긴 희안하네요
    전 옛날사람인가요? 며느리가 설겆이도 안하는게 왜
    그남편탓인가요?
    남편이 야단떨어야 지 할일 하나요?
    그올케는 암만 남편이 뭐라해도 안될 인간이죠
    원글이 어머니도 안됬네요
    아들 손주 걱정되서 그집갔겠지만 다음부턴 애들 안봐주는게 나을듯 싶어요

  • 46. 223.62
    '19.4.26 5:16 PM (116.124.xxx.173)

    뭐라는건지 원...

    저 시누짓 안한거 맞구요
    좋은시누는 아닙니다
    사실 동생네 관심도 없어요

    좀 이상한걸 이상하다 말하는 겁니다...

  • 47. 이웃집에 놀러가도
    '19.4.26 5:17 PM (223.62.xxx.115)

    차려주는밥 먹었으면 치우는 시늉이라도하는게 예의인거지 나이드신분이 차려준밥 그분이 치우게 하는게 잘하는거라고 댓글들 어이가 없네

  • 48. 순진이네
    '19.4.26 5:19 PM (175.202.xxx.179) - 삭제된댓글

    올케 욕하라고 판깐거일텐데..
    남동생이 모지리

  • 49. ...
    '19.4.26 5:20 PM (211.36.xxx.187)

    저희 집 남자들도 개싸가지만 모인 거 같아요..
    작은집 도련들이든 아주버니든 그릇만 퐁당하고 사라지던데
    단체로 설거지 교육 좀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거지는 인간 대 인간의 예의니 집에 온 손님들 설거지 안 하면 호통쳐야겠어요

  • 50. ..
    '19.4.26 5:21 PM (211.244.xxx.103) - 삭제된댓글

    명절에 차리고 밥 먹을 때 노동도 나누어 해야죠. 젊은 여자는 고슴도치같이 않아서 늙은 여자 착취하고 남자들을 쏙 빠지는 명절 따위, 때려치우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가사 노동에서 남자들은 면제시켜주는 건 밖에서 밥 벌어오라고 집안 일 면제 시켜주는 관행 때문이죠. 성별 노동 분업이죠. 아직도 82에는 남자는 돈 벌고 여자는 집안 일 하는 게 세상 이치라고 믿는 분들이 아직도 있더군요. 전업이면 집안 일이 자기 일 맞잖아요. 시어머니가 명절에 밥 차려 주면 설거지라도 좀 해야죠..

    여기 봐도 아직도 집안 일은 여자한테 천직이요 남자는 돈 안 벌면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잖아요. 전업 만세. 내 남편은 나를 밖으로 내몰지 않아. 이게 계속 남아있는 한 남자들에게 가사 노동을 면제시켜 준 오래된 습속은 빨리 바뀌지 않을 걸요. 전업주부는 집안 일 전담하려고 들어앉은 거 아닙니까. 요즘은 맞벌이많이 하면서 설거지 하는 남자들도 많이 늘었죠.

  • 51. 가정교육이라
    '19.4.26 5:21 PM (14.37.xxx.71)

    그래서 올바른 가정교육이라는 게 뭐에요?
    1번 누가 밥을 차려주었다면 설거지는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2번 밥을 먹고 나면 며느리(여자)가 설거지를 하는 것이 옳다

    다들 2번이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1번이라면 아들도 비난맞아야 마땅한데 아닌 걸로 보면요.

  • 52. 이건 매너문제
    '19.4.26 5:22 PM (163.152.xxx.151)

    나이든 사람이 차려준 밥 퍼먹으면서 나이 어린 애가 설거지 안하고 빠지는 건 무매너죠.
    이상한 거 맞아요.

  • 53. ...
    '19.4.26 5:2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동생도 남동생이지만.. 진짜 좀 올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ㅠㅠㅠ 저런 행동 솔직히 시댁이 아니라.. 다른집에 가서도 상상도 못할일 아닌가요..???

  • 54. ...
    '19.4.26 5:2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동생도 남동생이지만.. 진짜 좀 올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ㅠㅠㅠ 저런 행동 솔직히 시댁이 아니라.. 다른집에 가서도 상상도 못할일 아닌가요..??? 솔직히 자기 친정에 가서 해도 욕얻어먹을짓인데요.. 자기 친정에 가면 자기 올케도 있을거 아니예요..???

  • 55. ㅇㅇ
    '19.4.26 5:2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 둘 중 누가 더 잘못했나, 누굴 더 욕할까 이게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가족끼리 외식을 하든지 같이 밥 먹기로 했으면
    적어도 설거지 정도는 해야죠.

  • 56. anna..
    '19.4.26 5:26 PM (211.244.xxx.103) - 삭제된댓글

    명절에 차리고 밥 먹을 때 노동도 나누어 해야죠. 젊은 여자는 고슴도치같이 않아서 자기 권리 내세우면서 늙은 여자 착취하고, 여자들이 신경전 할 때 남자들은 쏙 빠지는 명절 따위, 때려치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가사 노동에서 남자들은 면제시켜주는 건 밖에서 밥 벌어오라고 집안 일 면제 시켜주는 관행 때문이죠. 성별 노동 분업. 아직도 82에는 남자는 돈 벌고 여자는 집안 일 하는 게 세상 이치라고 믿는 분들이 있던데, 전업이면 집안 일이 자기 일 맞잖아요. 시어머니가 명절에 밥 차려 주면 설거지라도 좀 해야죠..

    전업 만세. 내 남편은 나를 밖으로 내몰지 않아. 이게 계속 남아있는 한 남자들에게 가사 노동을 면제시켜 준 오래된 습속은 빨리 바뀌지 않을 걸요. 요즘은 맞벌이가 늘고 남성성 여성성도 많이 바뀌고, 성별 노동 분업이 흐려지면서 설거지 하는 남자들도 많이 늘었죠. 사실 누군가 밥을 차렸으면 가족 간에 설거지 나눠서 하는 건 기본 예의 맞아요. 남자건 여자건, 자기가 먹은 것에 대한 노동은 다 하는 게 좋죠.

  • 57. .,.
    '19.4.26 5:26 PM (175.113.xxx.252)

    솔직히 남동생도 남동생이지만.. 진짜 좀 올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ㅠㅠㅠ 저런 행동 솔직히 시댁이 아니라.. 다른집에 가서도 상상도 못할일 아닌가요..??? 솔직히 자기 친정에 가서 해도 욕얻어먹을짓인데요.. 자기 친정에 가면 자기 올케도 있을거 아니예요..??? 시댁에서 저정도면 얼마나 친정가면 시누이값을 많이 할까 싶네요..ㅠㅠ

  • 58.
    '19.4.26 5:26 PM (116.124.xxx.173)

    저도 올바른 가정교육은 뭔지 모르겠으나
    먹었음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도리라생각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일하다온 며느리도 아닌
    그땐 아이도 없었을때였어요...아이도 없는 전업며느리가
    명절어도 차려진 밥상받고 시어머니 설거지중에 지먹은 밥그릇 풍덩~하고 가는건 아니라고봐요,,,

  • 59. ...
    '19.4.26 5:27 PM (211.244.xxx.103)

    명절에 차리고 밥 먹을 때 노동도 나누어 해야죠. 젊은 여자는 고슴도치같이 않아서 자기 권리 내세우면서 늙은 여자 착취하고, 여자들이 신경전 할 때 남자들은 쏙 빠지는 명절 따위, 때려치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가사 노동에서 남자들은 면제시켜주는 건 밖에서 밥 벌어오라고 집안 일 면제 시켜주는 관행 때문이죠. 성별 노동 분업. 아직도 82에는 남자는 돈 벌고 여자는 집안 일 하는 게 세상 이치라고 믿는 분들이 있던데, 전업이면 집안 일이 자기 일 맞잖아요. 시어머니가 명절에 밥 차려 주면 설거지라도 좀 해야죠..

    전업 만세. 내 남편은 나를 밖으로 내몰지 않아. 이게 계속 남아있는 한 남자들에게 가사 노동을 면제시켜 준 오래된 습속은 빨리 바뀌지 않을 걸요. 요즘은 맞벌이가 늘고 남성성 여성성도 많이 바뀌고, 성별 노동 분업이 흐려지면서 설거지 하는 남자들도 많이 늘었죠. 사실 누군가 밥을 차렸으면 가족 간에 설거지 나눠서 하는 건 기본 예의 맞아요. 남자건 여자건, 자기가 먹은 것에 대한 노동은 다 하는 게 좋죠.

  • 60. ....
    '19.4.26 5:29 PM (1.231.xxx.157)

    설거지는 좀 그런데
    유럽 여행은 어머니가 오케이 했으니 진행된거겠죠

    참견 마세요

    이해 안되면 안하시면 되는 거구요.
    암튼 괜히 열 내봐야 님 손해.

  • 61. 투머프
    '19.4.26 5:30 PM (211.36.xxx.223)

    그렇게 어른이 잘해주고 감싸주다 보면 나중엔 아랫사람도 잘하게 되지요
    다 가족이자나요
    내 손주 낳아준 며느리 힘 있을때 위해주고 아껴주면 다 돌아올꺼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 62. 에효
    '19.4.26 5:31 PM (203.81.xxx.57) - 삭제된댓글

    여기는 뭐 서방 잘못 얻은것도 마누라탓
    마누라 잘못 얻은것도 서방탓
    누가 그런줄 알았냐고요
    살아보니 알게 된거슬~~~~

    근데여
    뭐 어쩌것슈
    동생도 그런여자랑 살만하니 사는거고
    엄마도 손주들 봐줄만 하니 봐주는거니
    시누이는 굿이나 보고 뜩이나 잡솨야지 벌거 없슈

    살수록 갈수록 애들클수록 올케 본인이 느끼야지
    답이없슈

    이댁두 어디서 공주마마를 모셔왔구려~~~이그....

  • 63.
    '19.4.26 5:31 PM (125.184.xxx.67)

    남자 도리는 없는가
    잘 먹고 쳐 자는 게 남자의 도리인가

  • 64. 여기
    '19.4.26 5:33 PM (58.120.xxx.195)

    82에도 그런 며느리 많이 있어요.
    며느리도 손님이다. 손님은 일 안한다.
    우리 친정도 일 안시킨다.
    고로 자기는 일 안한다.

    전 시댁/친정 모두 만드는 것도 돕고 (단 조금만 만들고)
    만드는 것을 시어머니/어머니가 메인으로 했으면 본인이던 남편이 설거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인터넷에서 이상한 개념이 돌더라고요.

  • 65. ㅇㅇ
    '19.4.26 5:33 PM (211.36.xxx.110)

    자기 시누들한텐 밥상 차려 주면서도 입 뻥끗 못하면서 만만한 게 젊은 올케죠
    질투심도 섞인 듯

  • 66.
    '19.4.26 5:34 PM (116.124.xxx.173)

    어린 아이둘 시부모한테 맡기고
    혼자 유럽여행간게 이상한건데
    설거지 얘기가 더 많네요,,,

    솔직히 익명으로 내가 넘 고지식 한가를 알고싶었네요,,
    이걸로 동생네한테 뭐라 할 생각도 없습니다

    난 우리아이들 어릴땐 가족이 같이 움직이거나 꼭 데리고
    다녔지 어린 아이들을 시부모님한테 당당하게 맡기고 혼자 유럽여행을 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하고 살았는데
    그것도 전업이,,,

  • 67. ///
    '19.4.26 5:34 PM (211.244.xxx.103)

    82에 따르면 남자의 도리는 돈 잘 벌어오는 거죠. 마누라 편히 전업시켜주도록. 그리고 82에 따르면 시집에서 돈 갖고 오고 연락 안 하게 해주는 것도 도리더라고요.

  • 68. 시어머니가
    '19.4.26 5:35 PM (203.226.xxx.26)

    물러터졌거나 올케가 돈이라도 싸들고 왔거나 동생네 회사 사장 딸이라거나 등등등 남동생이 자기가 설거지 하거나 아님 와이프를 시키거나 해야하는데 꼴통 여자한테 모두가 휘둘리고 있는듯

  • 69. ...
    '19.4.26 5:37 PM (211.244.xxx.103)

    어린 자식들 시부모에게 맡기고 혼자 2주씩 해외여행 다닐 강심장은 그리 많지 않을 걸요.. 남동생이 좀 심약한 스타일인가 봅니다. 그런 계획에 찬성하고 시부모 노동력을 끌어들이다니. 그동안 애들 기르느라 힘들다고 포상 휴가 혼자 떠났나 봐요. 아주 공주님 나셨어요.

  • 70. 울집올케
    '19.4.26 5:39 PM (118.40.xxx.159)

    올빼미형이더라구요,, 새벽까지 티비나 폰하다가 아침 늦게 일어나는,,애들이 다 닮더군요
    근데 자기집에서야 그렇다쳐도 일년에 두번 명절때 시댁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모가 아침 차려놓고 깨워야 일어남,,밥을 워낙 늦게 먹는 관계로 설거지도 제외네요,
    시모와 시누가 설거지 하고 있든말든 천천히 티비보며 혼자서 자기 밥 끝까지 다 먹는 스탈,,
    참 성격 일관성있다 싶어요.. 15년동안 안바뀜,
    그럼서 애들 행동 답답하다 공부못한다고 뭐라 그럴땐 그냥 속으로 웃지요

  • 71. ...
    '19.4.26 5:41 PM (106.243.xxx.114)

    희귀한 경우긴 한데, 시어머니가 애 못 봐준다 거절하셨으면 그나마 고생이 덜하셨을텐데요.

    그리고 이런 일을 인터넷에 올려서 우리 올케 좀 이상하죠? 묻는게 시누이질의 시작입니다.
    더 가면 이제 다른 가족들에게 올케 비난을 시작하겠죠. 다들 참 희한해서 한마디 해본다는게 시누이질이 되는거랍니다.

  • 72. ..
    '19.4.26 5:43 PM (211.244.xxx.103)

    집안 일 여기 올려서 시부모 남편 흉 보는 모든 사람들은 그럼 며느리질 마누라질 시작하는 건가요?왜 올케 흉 올리면 안 돼요? 왜 시짜면 붙으면 인간 권리도 다 박탈해 버리고 예의 쌈싸먹고 막대해도 돼요? 참으로 희한한 일이죠.

  • 73. 그러니
    '19.4.26 5:4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냥 올케가 잘못되었다고 욕하고 싶으신거네요.
    다른 사람 말 들을 마음 없으세요.

    그냥 나 보기에 올케가 밉다. 올케 가정교육 잘못 되었다.
    애도 없는 전업이 어디 시어머니 밥 얻어먹고 그릇 퐁당이냐.
    전업 주제에 친정모한테나 맡길 애를 왜 우리엄마한테 맡기고 감히 여행이냐.

    시'댁' 어려운 줄 모른다. 이게 님이 말하는 올케 욕하는 이유인데
    남들이 아무리 그 모순을 지적해주면 뭐하나요.
    님은 그냥 꼰대 시누인데요.
    내 남동생은 학벌은 고만고만해도 돈 잘 버는데(그것도 님 생각)
    어디 듣보잡 대학 나온 올케가 시'댁'을 만만하게 보느냐.
    그러다보니 가정교육 운운하는거고요.
    님 지적하는 말은 못알아듣겠다고 대충 넘기고 그냥 계속 그 말 뿐입니다.

    아마 님 시누도 님이 그런 점에서 마음에 안들었을지도 모르죠.
    님도 가정교육 엉망이고 얼굴 대할때마다 답답했을지도.
    시누가 욕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죠?

    시누노릇 당해봐서 자긴 시누노릇 안한다는 사람..어디가서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듣는 사람은 '퍽이나~'하고 코웃음칩니다.

  • 74.
    '19.4.26 5:46 PM (116.124.xxx.173)

    203,226님
    참고로 올케가 돈을 싸들고 오지도 않았고
    동생학벌이 혹시 떨어지나? 하실까봐
    동생학벌 올케 학벌 올린겁니다

    그리고 우리 친정이 만만한가?
    하실까봐
    언니 박사출신 대기업상무
    전 지금 초,중 아이들땜에 전업이지만
    남편이 전문직으로 만만하게 보일 집안은아닙니다

    에휴 별걸 다쓰네요 ,,,

  • 75.
    '19.4.26 5:46 PM (182.224.xxx.119)

    부부 동반여행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혼자 여행가면서 시어머니께 4,5살 아이 맡기는 건 진짜 평범치 않네요. 근데, 어머니가 수용했으니 님이 왈가왈부할 거리가 안 되죠. 명절에 설거지도 안 돕는 며느리, 혼자 유럽여행 간다고 하면 애 못 맡아준다고 딱 잘랐음 좋았을걸요. 하긴 며느리가 좋아 맡았겠나요, 손주랑 아들 때문에 맡았겠죠만.

  • 76. ...
    '19.4.26 5:50 PM (211.244.xxx.103)

    그 여자 이상한 거 맞는데 원글님은 신경을 끄셔야 합니다. 며느리가 저 모양이면 손주랑 아들 땜에 어머니가 약자에요. 딸아니까 어머니께 아들 가족 명절에 출입금지 시키고 저런 식으로 애 봐달란 부탁은 거절하라고 조언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아들 손주 못 볼까봐 그렇게 안 하실 걸요. 아마 저런 모양으로 계속 살아갈 거예요.

  • 77.
    '19.4.26 5:51 PM (175.223.xxx.175)

    젤이상한건 시어머니네요. 대체 가정교육을 어케받았길래 그나이되도록 며느리한테 설거지는 니가해라 말도못하고, 유럽간다하면 애는 못봐준다 거절도 못하고 뒷담화나 한답니까

  • 78. ...
    '19.4.26 5:52 PM (175.113.xxx.252)

    솔직히 며느리도 이상하고 원글님 친정어머니도 이상해요..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자기가 호구도 아니고 그걸 시킨다고 쭉 하고 있나요.ㅠㅠㅠ

  • 79. ...
    '19.4.26 5:53 PM (211.244.xxx.103)

    시어머니 젤 이상하다 후후, 국회에서 그 난동을 부리고 나서 우리가 막는데 왜 들어오냐던 자한당 의원의 신박하고 해괴한 논리하고 비슷하네요. 저 시어머니는 설거지 하라고 따끔하게 지적했고, 애 놔두고 튀어버린 며느리 때문에 어린 아이들 봐주고 있는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를 갖다 붙이나요. 패러디 실패에요.

  • 80. ...
    '19.4.26 5:55 PM (116.36.xxx.197)

    시엄니가 제일 호구

  • 81. ....
    '19.4.26 6:01 PM (125.132.xxx.25)

    그올케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님 엄마에요
    설거지 때문에 속 끓었는데 올케 지혼자 가는 여행에 애들을 또 2주나 봐준다?
    이건 속도 배알도 없고 힘이 남아도니 해주는 호구짓이에요
    시모 올케 문제니 그게 뭐가 문제냐 하는 여자들
    지들은 잘도 며늘 사위에게 호구돼주겠네요
    저런 여자들이 정작 시모 장모 되면 더 몸사려요
    지가 부려먹어봤으니 부려먹힘 당할까봐요

  • 82. ...
    '19.4.26 6:02 PM (175.113.xxx.252)

    근데 어머니한테는 진짜 시간내서 한마디 하세요.. 진짜 저같으면 열불날것 같아요

  • 83. 거두절미
    '19.4.26 6:03 PM (110.70.xxx.247)

    며느리 이상해요
    전업인데
    능력은 있나봐요
    돈은 남편이 벌고
    시어머니 부려먹고
    며느리 얻으면서 종문서 쓰셨나봐요
    아들하고 시어머님이
    저도 딸만 있지만 저리 못되게 안가르칩니다
    둘다 힘들고 바쁜 전문직 맞벌이지만
    시댁가서 시어머님이 해주신 밥 얻어먹으면
    반드시 설거지는 둘이 서서 하고오라 합니다

  • 84.
    '19.4.26 6:04 PM (116.124.xxx.173)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말,, 일리가 있네요 ㅜㅠ
    에휴,,,,

  • 85. 초승달님
    '19.4.26 6:05 PM (218.153.xxx.124)

    ㅋㅋㅋㅋㅋ223.62님 때문에 먹던 음식 뿜을뻔~ㅋ

  • 86. ...
    '19.4.26 6:08 PM (110.70.xxx.199)

    그올케 싸가지 없는것 맞아요

    딸네집와서 장인은 딸네 전등 고치고 있는데 사위는 뒹굴뒹굴 한다면 어떻겠어요 못하면 어른옆에 서 있기라도 해야지

    또 남편이 외벌이 너무 힘들다면서 혼자 유럽여행 가버리면 그건 또 얼마나 욕을 먹겠어요

    사람다 쉬고 싶고 놀고 싶지 양심이 있어야지

    살림안해본 미성년이라 설거지 퐁당~ 하는것도 아니구 저게뭐야

  • 87. ....
    '19.4.26 6:16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진짜 팔자 편한 여편네네요
    전압에 돈도 남편이 벌고 애도 시어머니가 뵈줘 여행가
    집은 않해줬나요?
    역으로
    남편이 전업에 와이프가 돈벌고 장모가 해주는 밥 먹고 뒹굴
    애도 전업 남편은 힘들다고 장모에게 애 맡시고 여행 2주나 가는거와 같은 상황

  • 88. .....
    '19.4.26 6:18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진짜 팔자 편한 여편네네요
    전업에 돈도 남편이 벌고 시모가 해주는 밥 먹고 돼지마냥 뒹굴 애도 시어머니가 봐줘 여행가
    집은 않해줬나요?
    역으로
    남편이 전업에 와이프가 돈벌고 장모가 해주는 밥 먹고 뒹굴
    애도 전업 남편은 힘들다고 장모에게 애 맡시고 여행 2주나 가는거와 같은 상황

  • 89. 열내지마세요
    '19.4.26 6:19 PM (125.184.xxx.67)

    열내봤자에요.
    그 올케는 엄마 며느리지 님 며느리 아니잖아요 ㅎ
    다 지 복이네요.
    그리고
    올케 욕하면 엄마가 좋아할 줄 아세요?
    듣기 싫어합니다. 아들이 어렵고 이뻐서 며느리한테노 입도
    못 대는 건데 눈치 없으시네요.
    아직도 어째 이걸 모르실까

  • 90. .....
    '19.4.26 6:19 PM (125.132.xxx.25)

    진짜 팔자 편한 여편네네요
    전업에 돈도 남편이 벌고 시모가 해주는 밥 먹고 돼지마냥 뒹굴 애도 시어머니가 봐줘 여행가
    집은 않해줬나요?
    역으로
    남편이 전업에 와이프가 돈벌고 장모가 해주는 밥 먹고 뒹굴
    전업 남편은 힘들다고 장모에게 애 맡시고 여행 2주나 가는거와 같은 상황

  • 91. ..
    '19.4.26 6:22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학벌도 후져 직업도ㅠ없어 사댁에서 설거지도 안해 돈도못벌면서 시모에게 애맡기고 유럽여행이나가..완전 노났구만..뭐래 여기 미친댓글은???

  • 92. ....
    '19.4.26 6:2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혼자 여행가면서 울 엄마를 호구로 알고 그런 식으로 하면 저라면 시누이짓 할거에요. 전화해서 우리 엄마가 니 식모냐고 소리 지르고 외갓집에 애들 데려다 줍니다. 당신네 딸이 놀러간다니 애 보시라고.

  • 93. 웃긴다.
    '19.4.26 6:26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며늘이 시집재산 다 빼돌리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그거슨!!시누짓이야. 이 못된 시누이!!!
    라며 결론내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상주하죠.

  • 94. 웃긴다
    '19.4.26 6:2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며늘이 시집재산 다 빼돌리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그거슨!!시누짓이야. 이 못된 시누이!!!
    라며 결론내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상주하죠.

  • 95. ..
    '19.4.26 6:2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며늘이 시집재산 다 빼돌리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그거슨!!시누짓이야. 이 못된 시누이!!!
    라며 결론내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상주하죠.

  • 96. ..
    '19.4.26 6:28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며늘이 시집재산 다 빼돌리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그거슨!!시누짓이야. 이 못된 시누이!!!
    라며 결론내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상주하죠.

  • 97. ..
    '19.4.26 6:28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며늘이 시집재산 다 빼돌리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그거슨!!시누짓이야. 이 못된 시누이!!!
    라며 결론내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상주하죠.

  • 98. 그래도
    '19.4.26 6:30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무학에 유럽여행은 본인들도 찔리는지 설거지얘기만 물고 늘어지네요. 에라이..

  • 99. ...
    '19.4.26 6:32 PM (116.45.xxx.121)

    만만하게 보일 집안이라 만만하게 굴고, 만만하지 않은 집안이라 넙죽 엎드리면 그건 인성문제고요.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누짓이 별게 아니죠.
    대체로 자기판단에 이해가 안가서 월권행위를 하는게 시누짓.
    당사자인 남동생과 엄마가 용인한걸 시누가 못마땅해서 인터넷에 글올린걸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시누짓 하는 시누가 자기 시누짓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다 할말 하는거지.

  • 100. 단아
    '19.4.26 6:35 PM (211.208.xxx.17)

    올케의 행동을 님이 꼭 이해 해야 하나요?
    올케는 님이 이해되는 행동만 해야 하나요?
    전업은 해외여행 가면 안되나요?
    며느리는 시가에 가면 꼭 설겆이 해야 하나요?

    시댁이 그렇게 만만해 보인걸까요?
    ㅡ시가를 만만하게 편하게 보면 안되나요?
    아님 딸같은 며느리라 착각한걸까요?
    ㅡ그냥 며느리는 먹은 그릇 설거지 통에 넣기만 하면 안되나요? 딸만 그럴 수 있나요?
    아님 눈치가 없는걸까요?
    ㅡ시가에서 꼭 눈치를 봐야 할까요?

    너무 이해 할수 없으면 애돌보는거 부탁 거절하면 되고
    설겆이는 아들 며느리 불러 부탁 하면 되고
    님께 이해 구한것도 아닌데 너무 이해 하려 하지 마세요

  • 101. ,ㅎㅎ
    '19.4.26 6:40 PM (223.38.xxx.193)

    82의 이중성을 여실히보여주는 댓글들 많네요~

  • 102. ..
    '19.4.26 6:4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무리한 일을 해놓고 뭐뭐하면 안되나요? 되물으면 면죄부가 주어지나? 그럼 남자는 늦게 술먹고 다니면 안되나요? 독박육아시키면 안되나요?왜 독박육아 시킨다고 남자들 욕해요? 저올캐는 늙은 시모 독박육아시키고 남편돈으로 놀려다니는거 완전 욕먹을만한대??

  • 103.
    '19.4.26 6:42 PM (116.124.xxx.173)

    116.45 님아
    직접 남동생이나 올케한테 뭐라한것도 아닌
    그냥 상식을 익게에 올린것도 시누짓 이군요....

    그럼 전 진짜 시누들한테 너무당하고
    살았네요 에효....

    뭐가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 104. .....
    '19.4.26 6:42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여기 똑같은 올케들 많은가봐요
    시누이짓이 싫으면
    밥 얻어먹었음 설거지정도는 하고
    지혼자 가는 여행이면 시엄마 말고 친정어마에게 맡기는게 맞죠 이정도 양심적인 행동하고 그외 언급되는 시누잔소리를 탓해야지

  • 105. ......
    '19.4.26 6:43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여기 똑같은 올케들 많은가봐요
    시누이짓이 싫으면
    밥 얻어먹었음 설거지정도는 하고
    지혼자 가는 여행이면 시엄마 말고 친정어마에게 맡기는게 맞죠 이정도 양심적인 행동하고 그외 언급되는 시누잔소리를 탓해야지

  • 106. ....
    '19.4.26 6:44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여기 똑같은 올케들 많은가봐요
    시누이짓이 싫으면
    밥 얻어먹었음 설거지정도는 하고
    지혼자 가는 여행이면 시엄마 말고 친정어마에게 맡기는게 맞죠 이정도 양심적인 행동하고 그외 언급되는 시누잔소리를 탓해야지
    비양심적인 행동 탓하는데 시누이가 어딨나

  • 107. .....
    '19.4.26 6:45 PM (125.132.xxx.25)

    여기 똑같은 올케들 많은가봐요
    시누이짓이 싫으면
    밥 얻어먹었음 설거지정도는 하고
    지혼자 2주나 가는 여행이면 시엄마 말고 친정어마에게 맡기는게 맞죠 이정도 양심적인 행동하고 그외 언급되는 시누잔소리를 탓해야지
    비양심적인 행동 탓하는데 시누이가 어딨나

  • 108. .....
    '19.4.26 6:45 PM (223.39.xxx.115)

    아들 며느리 시어머니 다 이상한데
    젤 이상한건 이래도 올케편드는 82 며느리들

  • 109. 단아
    '19.4.26 6:46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무직에 나가놀면안되나요? 시가에서 시모좀 부리면 안되나요? 설거지통에 그릇만 담으면 안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래 그럼 남편이 실직해 집에서 백수로있음안되나요? 아내 독박육아할때 친구들과 놀러가면 좀 안되나요??

  • 110. ...
    '19.4.26 6: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누이짓이라고 하는데 친정에 가서 올케가 그래도.. 본인들은 쿨할까 싶네요..ㅠㅠ 며느리 입장에서만 빙의되는데.. 저도 시누이입장이라서 그런지. 원글님 어머니는 진짜 왜 그렇게 사는지 원글님 입장이라면 열불날것 같고... 진짜 원글님 글 보다가 우리 올케가 이런 올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 싶은생각이 들정도네요...ㅠㅠ

  • 111. 단아
    '19.4.26 6:47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자꾸 안되냐고 묻는 댓글..며느리는 무직에 나가놀면안되나요? 시가에서 시모좀 부리면 안되나요? 설거지통에 그릇만 담으면 안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래 그럼 남편이 실직해 집에서 백수로있음안되나요? 아내 독박육아할때 남편은 팽팽 친구들과 놀러가면 좀 안되나요??

  • 112. ...
    '19.4.26 6:48 PM (175.113.xxx.252)

    시누이짓이라고 하는데 친정에 가서 올케가 그래도.. 본인들은 쿨할까 싶네요..ㅠㅠ다들 올케 입장에서만 빙의되는가 본데 저는 남자형제도 있어서 그런가 .. 시누이입장에서도 빙의가 되네요... 원글님 어머니는 진짜 왜 그렇게 사는지 원글님 입장이라면 열불날것 같고... 진짜 원글님 글 보다가 우리 올케가 이런 올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 싶은생각이 들정도네요...ㅠㅠ

  • 113. ..
    '19.4.26 6:49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22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4. ..
    '19.4.26 6:49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22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5. ..
    '19.4.26 6:5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22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6. ..
    '19.4.26 6:5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22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7. ..
    '19.4.26 6:5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어요.22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8. ..
    '19.4.26 6:5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세상편하게 사는 올케가 못마땅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못마땅하든 말든 그게 올케 팔잔데 어쩌겠나구요??
    그쵸 맞벌이에 독박육아가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 시모들 등쌀에 못살겠는게 그여자들 팔잔데 어쩌겠어요..그츄??

  • 119. 입이
    '19.4.26 7:01 PM (175.198.xxx.197)

    비뚜러져도 말은 바로 해야한다고 늙은 시모가 밥 해
    먹였으면 설거지는 며느리가 해야지요.

  • 120.
    '19.4.26 7:1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이혼 불사하고 아내에게 주는돈을 줄이라하세요. 지가 어디가서 돈벌수도 없고 지금처럼 누릴수나있겠나요? 저렇게 이기적인 못배운 애한테는 같은 방식으로 가르쳐야 깨갱합니다. 안그럼 님동생 노후가 위태롭습니다. 장모짓들은 드럽게 많이하면서 시누짓이라고난리치기는.

  • 121. ..
    '19.4.26 7:1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참..여자들..가정일 등한시하면서 유럽여행이나 쳐다니는 여자도 같은 여자라고 편들기는. 시누이짓이란 말없었으면 어쩔뻔? 할말없으니 시누짓이래..좀 논리적으로 자기반성도좀 하고 살지..

  • 122. ....
    '19.4.26 7:19 PM (125.132.xxx.25)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들이 꼴에 개념인인척 정치 얘기하는거보면 가소로와요

  • 123. ....
    '19.4.26 7:21 PM (125.132.xxx.25)

    뭐 어떠냐니
    이런 여자들이 꼴에 개념인인척 정치 얘기하는거보면 가소로와요

  • 124. ..
    '19.4.26 7:2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님들도 딸 돈버느라 죽기직전인데 사위가 무직에 애맡기고 유럽여행다녀도 가만있어요. 장모짓하지말고..

  • 125. 궁금이
    '19.4.26 7:24 PM (175.125.xxx.21)

    세 사람 다 잘못한것임
    올케는 무리한 부탁한 점
    남동생은 그런 올케 방치한 점
    시어머니는 거절 못한 점

  • 126. 근본없는거
    '19.4.26 7:26 PM (223.38.xxx.202)

    델고온 동생눈이 안습

  • 127. ...
    '19.4.26 7:30 PM (175.223.xxx.204)

    시누짓 하지 마시고 올케한테서 신경 끄셔야할듯 하네요.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시어머니들 며느리한테 설겆이 시키는 거 주위에서는 본 적이 없고 동생이 불렀는지 올케가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며느리 여행가고 시어머니가 손주본다고 올케 욕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욕하려면 동생을 욕해야죠

  • 128. 나피디
    '19.4.26 7:38 PM (122.36.xxx.161)

    사위는 왜 설겆이 안시키냐는 말보니 ... 제경우에 사위한테 설겆이하라고하면 전 친정 안가요. 며느리한테 시킬수 있다고봐요. 정말 많은 걸 해주셨거든요. 며느리가 하던 아들이 하던 그 부부가 알아서 노동력 제공해야하구요. 저희는 받은 거 없는 것치고는 여러가지 다 챙겨서 했는데 사위도 설겆이를 해야하네 어쩌네 하면 전 안봐도 아무 상관이 없네요.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부모가 정말 많이 차별했지만 남편이 친정의 잔잔한 일거리들 많이 해드렸어요. 원글님네도 며느리는 설겆이, 아들은 좀더 힘이 필요한 것들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원글님은 당연하게도 올케가설겆이정도는 해야맞다고 보는 거구요. 이걸 꼭 사위까지 소환하시나요.

  • 129. 근본있는
    '19.4.26 7:44 PM (223.38.xxx.202)

    울올케도 엄마집서 설겆이 안시겨요...
    엄마가 주인이라고 가면 하신다
    상째 물려놓게하죠
    근본없는 울시가나 인사간 날부터 설겆이 시킴

  • 130. ..
    '19.4.26 7:4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역시 며느리는 신성불가침이네요. 모든 일은 올케가 누리고 욕은 시모랑 남동생한테 하라고하고.
    남초에서 좀 퍼갔으면..

  • 131. oo
    '19.4.26 8:02 PM (1.241.xxx.182)

    님들도 딸 돈벌게 시키고 사위가 무직에 애맡기고 유럽여행다녀도 가만있어요. 장모짓하지말고..222
    오거든 밥도 차려주고 설거지도 시키지 말고

  • 132.
    '19.4.26 8:05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근본있는집에,,,,,
    웃고갑니다

  • 133.
    '19.4.26 8:14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근본있는집에,,,,,
    웃고갑니다

    주로 명절이나 시부모님 생신등등에 며느리가
    시댁으로 갈텐데 그때마다 근본있는 집안이라
    님 어머니가 다하시나요? 것도 명절에?
    근본있는 집안은 노모가 다 하나봐요?

  • 134.
    '19.4.26 8:17 PM (116.124.xxx.173)

    위에 근본있는 집안,,,
    주로 명절이나 시부모님 생신등등에 며느리가 
    시댁으로 갈텐데 그때마다 근본있는 집안이라
    님 어머니가 다하시나요? 명절에도요?
    근본있는 집안 노모는 무슨죄로?

  • 135. 참..
    '19.4.26 8:17 PM (118.44.xxx.244)

    설거지, 유럽 여행 둘 다 전혀 이해 안가는데, 편드는 댓글들이 많다는 거에 놀라게 되네요.
    올케가 너무 비상식적인데, 남동생이나 어머님은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맞춰주시는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결국 한쪽이 너무 비상식적이면 끝이 좋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는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가르치셔야 될 것 같아요.
    남동생이 해결해야 할 일이나 어머님한테까지 온다면 어머님이 거절하시고 하실 말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36. ㅇㅇ
    '19.4.26 8:3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오면 다들 자기 입장에서 댓글 달아요.
    그러니 원글은 참고해서 걸러 들으세요.

    그런데!!!

    요즘 갑질 하는 시댁 잘 없어요.
    며느리가 상등신이 아닌 다음에는요.
    요즘은 반대로,
    시어머니가 남의 집 귀한 딸 이럼서 일 안 시키고 손주 그냥 봐주고 이런 분위기 많은데,
    오히려
    완전 버르장머리 없는 며느리 많아요. 사위도 마찬가지겠죠.
    시부모나 장인장모를 무슨 지들 끝도 없이 도와줘야 되는 atm으로 생각하거나
    몸종으로 생각해요.
    요즘은 이런 경우가 훨씬 많아요.ㅠㅠ

  • 137. ...
    '19.4.26 8:39 PM (59.115.xxx.41)

    평화로운 집안에 괜히 후비지 마시고, 신경 끄세요.
    저도 시댁가서 설겆이 안해용.
    우리집에 손님오면 제가 밥 다하고, 설겆이도 다 하는데...
    왜 굳이 시댁만? 시댁만??????
    울 남편도 저희 친정가면 설겆이 안합니다. 그냥 앉아서 주는거 얻어먹고 놀다옵니다.

  • 138. ㅇㅇ
    '19.4.26 8:4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데 본인 집에 시댁이나 친정 식구 초대하나요?

  • 139.
    '19.4.26 8:43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설거지 얘기는 해가지고.. 전업이 남편돈으로 시모한테 애 맡기고 유럽여행간 얘기는 쏙빼고 다들 설거지만 물고 늘어지잖아요. 지가 벌어 지엄마한테 맡기고 가야 맞는거죠. 항번 뒤집고 동생 엄마한테 절대 올케편의 봐주지말라하세요.
    뭐하나 시댁 편의봐주는것도 없는 주제에 엄청 누리고 다니네..

  • 140. ...
    '19.4.26 8:45 PM (125.177.xxx.43)

    설거지 문젠 올케가 가정교육 못받은거죠
    근데 아들에게 말할게 아니라
    어머님이 아들 며느리에게 같이 치우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아들이 나서서 아내 재촉해서 같이 치우는게 맞고요

  • 141. ...
    '19.4.26 8: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무리해서 집 마련해줄 필요도 없고
    그럴 돈 있으면 내 앞으로 돈이나 확보해서 자식들 오면 무조건 외식 배달식으로 때워야해요
    엄마 아는 지인은 아들내외 오면 무조건 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밥한적 해먹은 적 없다고
    아들 돈벌고 집 해줬는데 전업며느리가 설거지도 않하고 차려준 밥이나 먹고 뒹굴거리는 꼴 보며 속 뒤집어지지 않을 자신 없거든요
    아들 엄마들 많이 배워갈듯

  • 142. ....
    '19.4.26 8: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무리해서 집 마련해줄 필요도 없고
    그럴 돈 있으면 내 앞으로 돈이나 확보해서 자식들 오면 무조건 외식 배달식으로 때워야해요
    엄마 아는 지인은 아들내외 오면 무조건 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밥한적 해먹은 적 없다고
    아들 돈벌고 집 해줬는데 전업며느리가 설거지도 않하고 차려준 밥이나 먹고 뒹굴거리는 꼴 보며 속 뒤집어지지 않을 자신 없거든요
    아들 엄마들도 어찌 해야하는지 많이 배워갈듯

  • 143. ....
    '19.4.26 8:51 PM (1.237.xxx.189)

    이런거보면 무리해서 집 마련해줄 필요도 없고
    그럴 돈 있으면 내 앞으로 돈이나 확보해서 자식들 오면 무조건 외식 배달식으로 때워야해요
    엄마 아는 지인은 아들내외 오면 무조건 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밥한적 해먹은 적 없다고
    아들 돈벌고 집 해줬는데 전업며느리가 설거지도 않하고 차려준 밥이나 먹고 뒹굴거리는 꼴 보며 속 뒤집어지지 않을 자신 없거든요
    설거지도 싫으면 밥 얻어먹을 생각도 말아야죠
    친구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어도 해주는 설거지
    아들 엄마들도 어찌 해야하는지 많이 배워갈듯

  • 144.
    '19.4.26 8:53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설거지얘기 괜히 했나봐요
    그냥 올케의 성향을 설명하려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가정교육탓도 얘기하고싶은 시누짓
    이였나봐요,,,

    전 전업이 남편이번돈으로 돌러가는거
    이게 이상하다는게 아니예요
    남편이 번돈이나 공동재산이죠 그걸로 뭐라 하고싶진
    않은데,,,,

    보통 정상적인 엄마이면
    아이들좀 키워놓고 여행을 가던 할텐데
    어린아이들을 것도 시부모한테 맡기고
    떠나는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진짜 공주가 따로 없어요
    이해불가예요

    이런말 하고싶진 않지만
    애는 혼자만 키우는지,,,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 145.
    '19.4.26 8:55 PM (116.124.xxx.173)

    설거지얘기 괜히 했나봐요
    그냥 올케의 성향을 설명하려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가정교육탓도 얘기하고싶은 시누짓 
    이였나봐요,,,

    전 전업이 남편이 번돈으로 놀러가는거
    이게 이상하다는게 아니예요
    남편이 번돈도 공동재산이죠 그걸로 뭐라 하고싶진
    않은데,,,,

    보통 정상적인 엄마이면
    아이들좀 키워놓고 여행을 가던 할텐데
    그리고 여행을 갈수도 있죠 그것까지 이해해요,,,
    근데 시부모한테 맡기고
    떠나는거 정말 정말 이해가 안가요,,,

    진짜 공주가 따로 없어요
    이해불가예요

    이런말 하고싶진 않지만
    애는 혼자만 키우는지,,,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 146. ...
    '19.4.26 8:55 PM (1.237.xxx.189)

    뭐하러 늙은 노모가 설거지도 싫은 젊은것들 위해 건강식은 해먹인다고 고생을 해요

  • 147. ㄱㄱ
    '19.4.26 9:0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동생이 본가와 발을 끊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니가 가르칠 건 가르쳐야죠..
    본인 생각만 하는 안하무인 싸가지 없는 며느리한테 말 한 마디 못하고 그대로 놔두면
    손주들도 엄마와 똑같이 자랄 건데도 괜찮아요?
    올케가 정신병이 있는 여자가 아니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 맞습니다.
    시모가 가르쳐서 안되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라 봅니다.

  • 148. ..
    '19.4.26 9:03 PM (1.227.xxx.232)

    눈치없고 생각없거나 아님 눈치없는척?하거나..겠죠
    상식이 안통하는사람은 그냥 화내지말고 담담히 얘기하시길 권합니다 시모가 차려준 밥먹고 자기 그릇만 퐁당 하는 며느리라면 어머니가 설거지는 니가좀 도와줄래?라고 말씀하시라해요 뒤에서 황당해하지마시구요 여행간다고 애봐달라하면 봐주기싫음 안봐주면되고 봐주실만하니 봐주시나보죠

  • 149. 네 이상해요
    '19.4.26 9:11 PM (134.147.xxx.157)

    애들이 어린데 보통은 못그러죠. 어쩔 수 없이 가는 출장에도 아이들 어리면 신경 많이 쓰이잖아요
    특이한 멘탈은 맞네요. 혹시 싸우고 집나간거 아니에요?

  • 150.
    '19.4.26 9:20 PM (223.38.xxx.73)

    미친 댓글 왜이리 많음..??
    개싸가지 올케 맞구요.
    남동생도 등신이네요.에효..어머니 속터지실듯.

  • 151. ㅋㅋㅋㅋ
    '19.4.26 9:22 PM (175.120.xxx.157)

    하이고 여기 이런 글 올리는 거 아니에요
    여긴 며느리가 사람을 죽여도 쉴드 치는덴데 글 올리 셨네요
    걍 지 멋대로 사는거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통보하니까 맡은 거겠죠
    올케가 상식적인 여자는 아니에요 지금 올케 쉴드 치는분들도 현실에서는 명절에 시댁가서 소매 걷어 붙이고 열심히 전 부치고 설거지 하는 분들이죠
    올케가 애들한테도 애정조차 없네요 저 나이때 애들 떼놓고 여행 가기 안 쉽거든요 그것도 전업이면 애들이랑 계속 붙어 있어서 더 떼놓기 안쓰럽죠
    정상적인 여자는 아니에요
    근데 저런 안하무인 양아치들은 전업이라도 제 멋대로 해요

  • 152. ..
    '19.4.26 9:26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2주간 유럽여행비가 얼만지나 아세요? 그걸 남편돈으로 달랑 갔다구요? 그것도 이해안되는데
    시모에게 애맡기고 갔다구요? 정신상태보면 아마 무보수겠죠? 정말 호구노릇제대로하시네.
    그편드는 미친댓글들..

  • 153. 또 그러겠죠.
    '19.4.26 9:27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왜요 전업은 유럽여행가면 안되나요? 풉.

  • 154. ..
    '19.4.26 9:29 PM (1.227.xxx.232)

    상식적이지않고 이상한여자인건 맞아요
    이런사람 사실 드물잖아요??
    주변에 보기힘든 캐릭터네요

  • 155. 아무리
    '19.4.26 9:33 PM (124.53.xxx.190)

    같은 여자고 며느리라지만
    댓글들 정말 이해 안 가네요

  • 156. rrr
    '19.4.26 9:45 PM (116.39.xxx.49)

    남동생이 철저하게 을이네요.
    올캐가 좀 많이 이쁜가봐요?
    아마 동생분이 올캐한테 결혼해달라 매달렸고
    지금도 을로 살면서 마누라 비위 맞추고 있네요.
    여자는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열흘이고 한 달이고 집안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고
    남자는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 그리고 여자한테 지고지순한 감정으로 휘둘리고 있음.
    그리고 애 엄마가 혼자 유럽 2주 감행이면 남편한테 썩 애정도 없고
    좀 다른 분위기에서 현실과 떠나 있고 싶다는 거 아닌가요?
    여자 맘이 자기한테 붙어있지 않다는 걸 아는 남동생이 싫다 소리도 못하고
    그저 비위 맞추며 눈치보네요.

  • 157.
    '19.4.26 9:59 PM (116.124.xxx.173)

    이런 상식이하 행동을 이해해줄수 있을 만큼
    이쁘냐고요,,,,,,?
    아 니 요,,,,,,,,

    올케요,,,
    그냥 키작고 평범한 40되어가는
    결혼10년차 아줌마 입니다

  • 158. 위위댓글
    '19.4.26 10:00 P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가 혼자 유럽여행가고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마다 나가면 남편은 아내에게 애정도 없고 현살에서 떠나있고싶은중이고 아내는 을입장에 남자가 돈많아 비위맞추는건가봐요?
    남자맘이 붙어있지않은 걸 아는 아내는 싫다소리도 못하고
    눈치보며 살아야하구요..이게 정상적인 가정입니까?

  • 159. ..
    '19.4.26 10:01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와..신춘문예급 궁예질로 저여자 쉴드치는데 혀를 내두르겠네..

  • 160. 엄마가 젤 문제
    '19.4.26 10:17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봐달라 할 때 단번에 거절해야지
    애 맡길 곳 없으면 친정에서 봐주든 안가든 했을걸
    엄마가 멍충이처럼 행동하는걸 어떻게 말려요
    누구 하나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왜 사서 고생을 하시는지
    애들 보는게 좋아서 그런거면 할수 없고요
    시누가 아무리 열불 내도 제3자 입장이라 어쩔 수 없을 겁니다

  • 161. ..
    '19.4.26 10:18 PM (124.53.xxx.131)

    늙은 시부모에게 애 둘 맡기고 애엄마가 혼자 이주간 여행이라....
    그리고 딸이든 며느리든 간에 늙은 부모가 밥해주면
    사람이면 지 입에 처넣는것과 지들 식구 입 치다꺼린 해야지 그게 뭔 인간가잖은 짓거린지 ..
    이건 시부모 친정부모 시누이 올케 이전에
    인간이 아주 되먹질 못했네요.
    그러면서 뭔 에미 노릇을 하겠다고 애는 둘씩이나 낳고
    혼자 살아야 할 인간들이 결혼을 해서 여러사람 힘들게 ...
    그리고 원글님도 남동생이나 부모님을 단속하세요.
    어후 좋아하지도 않은 밤고구마 꾸역꾸역 먹은기분...

  • 162. 와 진짜....
    '19.4.26 10:28 PM (1.229.xxx.52)

    댓글 보다 성질나서 욕할 뻔 했어요.
    어차피 댓글 너무 많아 제 댓글 묻히겠지만....
    뭐 이런 어거지 집단이 다 있는지.

    이상한 며느리한테 이상하다 하는데 시누짓이니 마니...
    어찌나 쿨내들이 진동을 하나 몰라요.
    정말 이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설거지는 별로 중요한 거 아닌 거 같오
    전업에. 어린 애들이 둘씩이나 있는데...
    시모에게 아이들 맡기고 유럽여행을 가는 그 모든 행태가 정말
    그럴 수도 있는건가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고 어떻게 하면 이렇게들 쿨내가 진동하는지 본인들 일이어도 그럴건지 궁금하구만요 헐 좀 역겨워요, pc한 척 하면서 개뿔. 내로남불하는거.

  • 163. ..
    '19.4.26 10:45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 아들네에 챙겨주고 퍼주고 호구짓해놓고는 속상한 하소연은 딸한테 하는 친정엄마들 이야기 자주 올라오는데 그런 엄마들 딸이 나서서 한소리하고 커트해봐야 안 먹혀요. 님 어머니도 기본적으로 아들며느리가 애틋하고 안쓰럽고 어렵고 그런 마음이 없으면 아예 처음부터 딱 잘라 거절하겠죠

    엄마-남동생-올케 셋이 아다리가 맞아떨어진 일에 님은 신경을 끄세요. 괜히 시누이짓 한 번 시전했다간 님이 그토록 안타까워하는 엄마한테 원망 들을 걸요. 출가외인 주제에 아들손주네랑 이간질시키려 든다고...

  • 164. 82
    '19.4.26 11:05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이중성 유명하죠. 저 올케 쉴드치는 여자들은 올케같은 사위 꼭 볼거에요. 편드는 대로 되거든요.

  • 165. 아오
    '19.4.27 12:30 AM (1.232.xxx.222)

    그릇 퐁당하는 올케가 이상하다는데 그럼 그릇 퐁당하는 딸 사위 아주버님은 괜찮냐는 얘기가 왜 나와요? 진짜 노답... 저런 태도는 아들딸손녀손자며느리사위를 막론하고 다 이상한거죠 예의없고. 식당 왔어요? 저는 눈뜨고 못봐요. 울집 맨날 오는 시누가 차려준 밥 먹고 숟가락 딱 놓고 그릇 퐁당도 안해서 그 뒤론 아예 밥 안줘요. 울 친정 가면 장인어른 장모님 부인 처남 다 같이 식사 차리고 치우고 있는데 남편이 밥다먹고 지 숟가락 딱 놓고 혼자 소파에 눕듯 앉아있길래 어이없고 되먹지못해 보여서 상차릴 때마다 수저 김치 놓으라 시키고 밥 다 먹으면 뒷덜미 잡아서 설거지 시켜요.

  • 166. ㅋㅋㅋ
    '19.4.27 12:54 AM (221.140.xxx.139)

    아.. 82 에서는,
    며느리는,

    박사모거나,
    택배 기사에게 갑질하거나.. 아니면 안 까임,

    시모가 장모고 나발이고,
    어디서 식사 대접한 어른이 설거지하는데
    쳐먹은 밥그릇만 던지고 가는 싸가지가.

    친구네 집 가서 라면 얻어먹어도 제가 할게요가 기본이지

    그렇게 시모는 남이고프면서 남한테 애는 왜 맡기고 여행 ㅋ

  • 167.
    '19.4.27 2:19 AM (223.38.xxx.169)

    여기 보통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편드니깐
    원글님 생각 갖는게 바른 사람이예요
    저런 여자들 어떤 모임이든 따 당해요
    저리 행동하면요
    조키들이 참으로 안됐어요
    엄마가 본이 못된다는게

  • 168. 글쎄
    '19.4.27 3:24 AM (61.101.xxx.195)

    원글님 올케는 좀 이상한 사람 맞는데요
    왜 그놈의 예의는 남자한테는 항상 예외에요?

    누구 집에가서 밥먹고 밥먹은 그릇 물에 퐁당은 예의가 아니라면
    사위는요? 사위는 밥먹고 밥먹은 그릇 물에 퐁당씩이나 하나?
    밥먹고 나면 어화둥둥 과일 먹세 이게 기본 코스 아니에요?

    왜 며느리는 당연한 예의지? 알 수가 없네...

    원글님 올케는 좀 이상하긴 해요.

  • 169. 얌통머리
    '19.4.27 4:48 AM (65.93.xxx.203)

    없는 며느리네요.
    여기 와서 뭐라해봤자고
    시어머니한테 애들 맡기고
    놀러는 잘 다니면서 40이나
    먹었는데 설겆이도 할 줄 모르냐고
    한 소리 해야죠.

  • 170. ㅇㅇ
    '19.4.27 5:16 AM (211.36.xxx.214)

    그놈의 설거지설거지설거지..
    남자들은 좋겠다.. 여기가 50대 커뮤니티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네요

  • 171.
    '19.4.27 5:46 AM (174.194.xxx.140)

    말씀하시는게 딱 시누인데요? 전 시누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 올캐한테 원글처럼 일일히 신경써본적도 없고 엄마가 올케 흉볼려고 폼 잡으면 말 따른데로 돌려요. 전 엄마보다는 며느리인 올케 편입니다. 남동생이랑 사이좋게 잘 살면되었다 생각해요. 시누짓 참 추잡스러워 보이네요

  • 172. 올케가
    '19.4.27 6:35 AM (1.246.xxx.88)

    이상한 게 아니고
    애엄마가 이상한겁니다.
    할머니야 손주들 걱정되니 어쩔 수 없이 맡아주죠.
    친정에 맡겨야할 아이를 시집에 맡겼다 할 문제는 아니고요.
    남편인 동생도 흔쾌히 허락한 것 아니면 통보받았껬죠.
    또 누구돈으로 갔흘까요? 유럽2주면 목돈인데.....남편돈 내돈 맞는데 살림하는데 맞지, 지 맘대로 여행가고 사치하라고 남편이 맡기는 건 아닌데요.
    설거지는 기본이 안된거고
    이미 싹수가 있고만요

  • 173. ㅡㅡ
    '19.4.27 7:21 AM (180.66.xxx.23)

    아기 맡기고 여행 가는건 이해해요
    시어머니한테 그만큼 사례는 한거죠
    근데 설거지 안한건 정말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시어머니도 바보 같아요
    그런건 안하면 시켜서 버릇을 고쳐야 하는거
    아닌지요

  • 174. 며느리기본
    '19.4.27 7:56 AM (121.190.xxx.146)

    원글이 앞부분 댓글에서 며느리기본 타령만 안했어도 사위랑 아주버님이 설거지안하는 건 괜찮냐고 얘기 안나왔을 것 같은데....

    그리고 저도 그 며느리기본은 뭔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며느리는 뭐길래 다른 법적관계들은 면제되는 일들을 기본으로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 175. ...
    '19.4.27 8:42 AM (110.70.xxx.31)

    며느리가 잘했다고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뭘 엄청 잘못한것도 없업ㅎ이고,
    그집 아들은 처가가서 설거지 하는지 그것부터 물어보세요.
    올케한테 훈수둘 생각하지 말고

  • 176.
    '19.4.27 8:45 AM (223.38.xxx.46)

    여기 올케 편드는 사람들
    시댁 친정에서도 지인들한테도
    상종 안하는 내놓은 사람들 얘기들이거나
    일부러 싸이트 분란 조장할려는 사람들이니
    패쓰하심 되고요
    설거지 하나만봐도 올케는 인간 아닌겁니다

  • 177. ...
    '19.4.27 9:23 AM (175.113.xxx.252)

    노모가 밥도해줘야 되고 설거지도 해야 되고... 그집아들이 처가가서도 그런식이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죠... 하다못해 상 치워주는 시늉은 해야죠...

  • 178. ...........
    '19.4.27 10:09 AM (180.71.xxx.169)

    여기는 개싸가지라도 무조건 며느리 편이예요. 저도 며느리지만 너무 웃기죠.
    며느리가 전업인가본데 지 애새끼들 왜 시엄니한테 맡기고 여행갑니까?
    친구네 집에가도 지 먹은 설거지는 하는데 그릇만 퐁당이라니 인성이 개차반이네요.
    여기서 또 아들은 안시키냐 어쩌냐 하는데 네 아들놈도 개차반 맞습니다.두 부부가 쌍으로 개차반이예요. 여편네가 못배워먹었으면 남편이라도 늙은 노모 생각해서 설거지해야죠.

  • 179. ㅠㅠ
    '19.4.27 10:10 AM (180.71.xxx.147)

    며느리가 못배운사람 맞구요
    시어머님이 좀 기가 약하신듯
    남편이 제일 문제고 제일 불쌍하고 그렇네요

  • 180. ....
    '19.4.27 10: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친정에서 설거지까지 시키고 부려먹고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 181. ....
    '19.4.27 10: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친정에서 설거지까지 시키고 부려먹고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 182. .....
    '19.4.27 10:1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친정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남편이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 183. ....
    '19.4.27 10: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친정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 184. .....
    '19.4.27 10:2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전업 딸 앉혀놓고 친정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 185. .....
    '19.4.27 10: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전업 딸 앉혀놓고 친정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공정성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무조건 우기면 되는지 안나봐

  • 186. ....
    '19.4.27 10: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여자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전업 딸 앉혀놓고 친정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공정성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무조건 우기면 되는지 아나 봐

  • 187. ...
    '19.4.27 11:02 AM (119.193.xxx.174)

    이상한 올케 맞아요
    설거지도 안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어린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데
    일박이일 국내 여행도 이해가 안갈텐데
    유렵여행이라뇨;; 아이가 조금 크고 남편이랑 같이 가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는거 자체가 이해불가...평범치 않네요
    아이 맡아달라 부탁할때 어머니가 거절 하셨어야하는데;; 참...
    맘이 여리신분 인듯요

  • 188. .....
    '19.4.27 11: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장모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전업 딸 앉혀놓고 본인들 집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공정성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무조건 우기면 되는지 아나 봐

  • 189. ....
    '19.4.27 11:15 AM (1.237.xxx.189)

    사위는 처가에서 설거지 왜 않하냐는 장모들아 양심 좀 있어라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죽도록 번돈으로 유럽여행까지 다니고 팔자 늘어지는데 남편이 처가가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니?
    전업이 반이고 요령 부릴 수 있는 팔자 편한 일이 전업인데 지들 먹여 살린다고 돈 벌어 오는 남편까지 설거지 부려먹어야하나
    그럼 전업 딸 앉혀놓고 본인들 집에서 사위 설거지까지 시켜보세요
    경제력 있는 사위가 이혼하자할지도
    당신들이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럽 여행 다니는 팔자 늘어지는 전업 사위 앉혀놓고 돈 버는 딸 설거지 노동까지 시키고 사세요
    양심도 없네
    공정성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무조건 우기면 되는지 아나 봐

  • 190. ....
    '19.4.27 11:57 AM (1.229.xxx.158)

    댓글 저로 만들게 하는 댓글들이네요.. 시댁 이니 친정이니 떠나서 근본적으로 인성도 가정교육도 모두 엉망인 올케라 생각됩니다... 원글님 속상하신 맘은 이해되지만 시어머니가 받아주시는 이상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그러니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이해하지마시고 남이다 생각하세요... 전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우리 아이들은 잘 교육시킵시다.. 정말 며느리 올케 시누를 떠나서 정떨어지는 인간입니다

  • 191. ..
    '19.4.27 12:05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올케도 이상하고
    아들도 답답하고
    시어머니는 호구에다가
    시누이도 그냥 시누이일 뿐인데요?
    누가 누굴 욕할 자격없는 그런 집안분위기인데
    시누이란게 자긴 시누이 노릇 안한다고 해놓고
    별것도 없는 주제에 왜 시집 만만히 보냐고 같이 욕해달라는게
    그게 시누이짓이죠.

    댓글들이 며느리편을 드는게 아니라
    못된 원글을 욕하는 거.
    친정모 놔두고 왜 우리엄마한테 애맡기냐는 발상
    그걸 시누이가 하지 누가 하겠어요.

    며느리 잘했다는 댓글 별로 없어요.
    시누이 너도 누구 욕할 주제 못된다고 지적하는거죠.
    그걸 자기 편한대로 여긴 다 며느리편이네?
    그러면 머리까지 나쁘다는 인증하는거예요.

    애맡기고 여행가는게 말도 안되는일이지만
    님 엄마는 스스로 생각못하는 바보인가요?
    욕을 해도 시모가 하지 시누이가 나서서 사돈까지 들먹이는거
    그 집안 엉망진창이네요.

    님도 당할만하니 님 시누이에게 당하고 살았나보죠.
    이렇게 못됐으니.

  • 192. ....
    '19.4.27 12:06 PM (1.229.xxx.158)

    그리고 저라면 시어머니께 아기를 2주 맡기고 유럽여행 혼자 못갑니다.. 생각할수록 어이없는 진상올케이고 호구시어머니네요... 남편도 시어머니도 너무 순해서 발생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본성은 어쩔수 없기때문에... 앞으로도 걱정되네요..ㅠ.ㅠ 정말 남자든 여자든 저런 생각을 가진 인간들은 결혼안했음 좋겠어요... 혼자서 하고 싶은데로 살지.. 왜 남을 힘들게 하는지.... 부부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야지.. 일방적인 관계는 사람을 질리게 할수있죠 이글을 읽으니 우리 애아빠가 너무착해서 진상짓안하려면 제가 많이 조심하면서 살아야될거 같아요ㅠ.ㅠ

  • 193. 223.33
    '19.4.27 12:25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사위가 실직해 딸고생시킨다는 발상..장모가하니 장모짓이니 장모도 욕먹어야하나요?
    사위가 여행좋아해 딸힘들다는 발상..장인이하는 장인짓이니 아주 못된짓하는거죠?
    무슨 저능아같은 짓프레임인지..그저 시누욕해서 시누짓이라며 며느리감싸는 돌머리임증중이네.

  • 194. 위위댓글223.33
    '19.4.27 12:26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사위가 실직해 딸고생시킨다는 발상..장모가하니 장모짓이니 장모도 욕먹어야하나요?
    사위가 여행좋아해 딸힘들다는 발상..장인이하는 장인짓이니 아주 못된짓하는거죠?
    무슨 저능아같은 짓프레임인지..그저 시누가 싫으니 시누짓이라며 며느리감싸는 돌머리인증중이네.

  • 195. 금치산잔가
    '19.4.27 12:28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올케가 바람펴 애버리고 도망갔어도 시누가 하는말이면 시누짓이라며 시누욕할판이네..

  • 196. ..
    '19.4.27 12:3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딸자식 고생하는 데 놀러다니는 사위보면 속상한게 장모맘이듯 동생엄마 고생하는데 놀러다니는 올케보면 속상한게 시누이 맞죠. 그게왜요. 장모맘은 사랑이고 시누맘은 시누짓인가요? 에라이

  • 197. ..
    '19.4.27 12:35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딸자식 고생하는 데 놀러다니는 사위보면 속상한게 장모맘이듯 동생엄마 고생하는데 놀러다니는 올케보면 속상한게 시누이 맞죠. 그게왜요. 장모맘은 사랑이고 시누맘은 시누짓인가요? 에라이

  • 198. 낯부끄랍다.
    '19.4.27 1:3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장모짓 장인짓 처제짓은 다 사랑이고
    시모짓 시누짓은 다 범죄냐? 작작좀해라.

  • 199. 따님 입장에서는
    '19.4.27 1:34 P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많이 속상하겠지만

    발길 안한지 5년이나 지났으면 거의 남인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어요?

    한지붕아래서 5년씩이나 지지고 볶고 산 가족이고
    남도 아닌 친손자들이니 친정엄마도 그냥 그러려니 하셨겠지..

  • 200. 뭐라는거야
    '19.4.27 1:46 PM (122.42.xxx.5)

    이게 왜 원글님 동생탓이에요.
    애 두고 여행가고 시가에(82 화법으로 치자면 남의집)에 와서 밥 얻어먹고 뒷정리도 안한것도 원글 올케인데.
    원글 시동생이 처가에 가서 어쨌는지는 이 글에 한 줄도 안나오는구만.
    세상에 경우없고 뻔뻔한 여자들 참 많네요.
    원글님이 올케 이해 안가는거...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 201. ㅋㅋ
    '19.4.27 2:36 PM (116.37.xxx.156)

    남편과 시모가 동의한 일이네요
    시누는 거기다대고 말할 권한이없어요
    시모가 며늘 욕하면서 딸한테 하소연은 하지먼 결국 며느리 한테 맞추잖아요. 할말해서하는겁니다.친정일, 올케한테 신경끄시고 님 가족과 시집일에나 신경쓰세요.
    그리고 친할머니는 친손주 돌보면 안되요? 육아가서는 외할머니 몫이라구요? 님네 친모가 할만해서하는거니 나서서 엄마안쓰러워할필요 ㄴㄴ에요. 결국 님 친정 재산도 다 남동생꺼 되니까 남한테 신경끄는게 배신감이 덜합니다

  • 202. ....
    '19.4.27 2: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개념없는 올케 또 하나 있네요
    네 당연히 지혼자 여행놀음하자고 2주나 애 둘이나 맡길때는 친할머니가 아닌 외할머니에게 맡겨야죠
    먹고 살자고 맞벌이할때는 상황에 따라 친할머니도 맡을수 있지만 저런 여.행.놀.음 할때는 요
    더군다나 집 입속으로 쳐넣고 남긴 그릇하나 설거지 않하던 여자면요

  • 203. ....
    '19.4.27 2:44 PM (1.237.xxx.189)

    위에 개념없는 올케 또 하나 있네요
    네 당연히 지혼자 여행놀음하자고 2주나 애 둘이나 맡길때는 친할머니가 아닌 외할머니에게 맡겨야죠
    먹고 살자고 맞벌이할때는 상황에 따라 친할머니도 맡을수 있지만 저런 여.행.놀.음 할때는 요
    더군다나 집 입속으로 쳐넣고 남긴 그릇하나 설거지 않하던 여자면 더더욱 맡길 자격 없죠
    하지만 저런 여자가 더 뻔뻔하게 들이밀지만

  • 204. ㅎㅎ
    '19.4.27 2:49 PM (14.38.xxx.159)

    116 .37 올케왔네여..
    양심에 털난 도둑심뽀 추잡스럽네여
    친정재산 다 남동생꺼 고로 다 올케꺼?
    대부분 저렇게 가정교육이 안된 여자들이
    남의 재산도 넘보죠 뭐...

  • 205. 116.37
    '19.4.27 2:58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님남편이 바람펴도 이혼안하고 사는 님도 남보기엔 서로 동의하에 그냥 사는걸로 보이니 장모짓하지말고 가만계시라 엄마한테 말하길.

  • 206. 올케아니에요
    '19.4.27 4:00 PM (116.37.xxx.156)

    올케 생각이 저럴테니 원글네 엄마가 정신차려야되는데 엄마 정신못차리고 휘둘리는거 딸인 원글이 속상해봐야 소용없다는 말입니다
    올케가 잘했다는게 아님

  • 207. 제가
    '19.4.27 4:06 PM (114.204.xxx.131)

    올케인데
    전 시댁가면 어머님이 해주시고 설거지랑은 제가대부분하고요 애기3살있어서 가끔못할때도있지만
    명절땐 출산 혹은 아이어려서 케어할때 빼곤 다하고
    여행은 남편이랑갈때 시댁에맡겨야하긴해요,친정엄마는일다니셔서

    근데 그올케 배운데없는사람인거같긴해요
    본인이그러고다니면 자식이 부모를공경할까요
    도와야한다고생각할까요??

    제가 시집에다 잘하고 어머님맛있는것도해드리는 이유가,
    제자식때문이기도한데.....

    제자식이 뭘보고배우겠어요
    부모님한테 잘안하면...

  • 208. 제가
    '19.4.27 4:08 PM (114.204.xxx.131)

    저는 시누가 둘 손위손아래있는데
    손위시누가 저더러 자긴참 특이해
    나도 시댁가기싫은데 자긴 어쩜그리잘하냐고 고맙다고-_-
    어머님이잘해주시니 저도잘하죠ㅋㅋㅋ

    여튼 결혼하면 자기자식때문이라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선안되는거 머리속에 들고 살아야해요

  • 209.
    '19.4.27 8:05 PM (223.62.xxx.214)

    내 아들은 아까와서요ㅋㅋ
    왜요? 떫어유?

  • 210. ..
    '19.4.27 8:13 PM (117.2.xxx.236)

    그집 올케랑 비슷한 부분 있는 며느리입니다. 전업인데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고 여행 다녀온적 있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 왜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면 안되는지(친정은 되고), 전업은 아이두고 여행가면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올케랑 다른점은 설거지는 온가족 같이 돌아가며 하는 편이고 시어머니가 뭐하실때 잘하진 못해도 옆에서 껄떡거리긴 해요..
    시엄니나 시누가 저를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고요.

  • 211. ....
    '19.5.1 6:54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님네 올케 이상한거 맞구요. 걍 지인들에게 물어봐요. 실드 댓글들처럼 말하나... 현실에서 입밖으로 내는 사람 못봤어요 ㅎㅎ 비혼 미혼 결혼 안한 여자들 생각이거나.. 희망사항일지도... 저는 저희애는 결혼 안하고 살면 좋겠네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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