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면
다 결혼준비 반반 한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제 친구들 후배들 할꺼없이
90%이상이 남자가 집을 해왔어요.
그렇다고 혼수를 뻑저찌근하게 바란것도 아니고...
그런데 요새 인터넷에서는 다들 반반한다는 둥...여자가 집을 했다는 둥 하네요..
시대가 변한걸까요? 불과 3~4년 사이에?(제가 결혼한 시점에서..)
아님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떠들고
막상 현실은 안그런걸까요?
요새 보면
다 결혼준비 반반 한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제 친구들 후배들 할꺼없이
90%이상이 남자가 집을 해왔어요.
그렇다고 혼수를 뻑저찌근하게 바란것도 아니고...
그런데 요새 인터넷에서는 다들 반반한다는 둥...여자가 집을 했다는 둥 하네요..
시대가 변한걸까요? 불과 3~4년 사이에?(제가 결혼한 시점에서..)
아님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떠들고
막상 현실은 안그런걸까요?
친정에서 해줬어요,
비싼것도 아니지만요.
전 50대입니다
얘기들을 잘 안하죠
평범한 집안은 반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남자가 집 마련하면 여자네서는 적어도, 적어도 맞추려는 노력은 해야죠.
뻑적지근하게 바라지 않는다고 입 싹 닦는 그런 몰염치는 안해야된다고 봐요
여자네가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모를까,
표본집단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세상이 82가 중심이 되는 건 아니니까
이곳에서의 여론과 밖은 또 온도차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네네 당연히집 마련하면 여자네서 맞추려고 혼수 최대한 해가죠...그런데 제 주변보면 대부분 그렇게들 하공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반반안하면 이상한것처럼 이야기 되고 있어서요...진짜 상황은 어떤가 궁금해졌네요..
여기다가 다 말을 하겠습니까만은.. 제주변 저희큰언니는 큰언니가 100퍼센트 전세자금마련 작은언니 90퍼센트 저는 70퍼센트로 전세자금 해왔구요 제친구도 결혼전 산 집에 남편이 들어와살구요 갑질은 여전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집에 70퍼센트 보태느라 예단을 생략하고 혼수 및 집에 보탰는데 니가 해온게 뭐가있냐하더군요 시집 시엄니가.. 말을 않해서 그럴꺼에요 실제는 많을겁니다 나이가 50대이신 분들두고
제발 남자가 다 집해왔다고 생각지 말아주세요
저도 제 주위도 다 십퍼센트. 삼십대 중반이고 현재 집은 저희 부모님명의집에 거주. 남편은 몇천만원 빚들고 결혼해서 제가 몫돈 가진걸로 갚아줬네요. 제 주위는 반반 아니면 여자쪽이 더 부담했어요. 어울리는 무리들 성향 차이겠죠. 저랑 제 친구들은 다들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털털하고 쎄보이는 스타일이거든요. 그치만 저희 무리가 소수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는 남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들고 오는 경우가 많겠죠.
남자는 10억 이상 집을 해와야 하고
여자는 혼수 2천만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도 봤고
우리 동네 아줌마들은 거의 다
딸들 결혼할 때 줄 아파트들은 사놓았더라고요.
저희 직원이 결혼 준비중인데
그동안 둘이 모은거 같이 내놓고
결혼날까지 받을 월급 둘이 다 계산에 넣고
양가에 얼마 주실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각 회사나 거래 은행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대출금 확인하고
그렇게 시작해요.
주례도 없이 둘이 입장할거고
특수직 남자 직업때문에 주거 지역 한정되어 있는데 거기 집 전세 금액 확인하고
자기 엄마에게도 엄마 한복 대여해도돼? 꼭 새거 사 입어야해?라고 묻고
얼마나 주도적, 독립적으로 결혼, 삶 준비를 잘 하는지 몰라요.
남자가 좋은 집을 해 왔다고 떠드는 것 = 날 너무 사랑하고 재력있는 남자를 만난 내가 자랑스럽다는 뜻으로 해석
그러므로 여자들이 집을 해가면 나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처럼 보이므로 밖으로 떠벌리지 않음
여긴 익명.. 내 가치가 낮아지던 말던 상관없으니 사실이던 아니던 여자가 집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아닐까요??
우리언니 60대 저 50대 다 결혼할때 집 해 갔어요
보니까요.... 그걸 대놓고 말을 잘 안하더라고요,,
전 남편이 집 해오긴했는데.. 지방이라 비싼 집도 아니고 대출도 반 있고...
제가 혼수,예단 해간거보다 약간 더 해온정도거든요 근데 대외적으로는 집은 어쨌든 남편이 한거잖아요
저도 굳이 주변에 자세하게 말은 안하거든요
제 주변에도 보니까.. 시아버지가 집 사주시면서 공동명의해주셨다.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반반 보탠거드라구요. 어쩜 공동명의 해주셨냐고... 대단하시다 했는데 아니었던거죠.
그리고 또 남자쪽에서 집 했는데.. 결혼하고나서 대출금 너네가 갚으라고 닥달해서
시모한테 매월 백만원씩 갚는 친구도 있고요ㅠㅠ
그거 뻔히 다 아는데 시어머니가 집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백만원 드리는건 그냥 용돈이라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당당하게 내가 집 했다 라고 하는 친구 딱 한명이네요.. 10%정도 비율 맞는듯해요;
이런 글을 쓰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여자가 집해온 댓글이 많이 달리죠.
여자가 해온 경우도 그냥 여유로워서도 있으나 남자 직업에 따라서 해온 경우도 많고
암튼 요즘이야 같이 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평균적으로는 남자가 집 비용을 많이 내거나 해오는 경우가 많죠.
평균과 한정된 개인 상황을 동일시하면 안됨
여기랑 현실이랑 달라요
울조카 얼마전 결혼.
지방 3억넘는 아파트 구매에 각각 1억, 나머지 대출~
여자쪽 부자여서 혼수 예단은 잘했음 ~
다들 여자가 손해본다 생각하던데
여자부모는 남자가 더 버니 만족해해요.
현실은 여자가 집 해갔다고하면 남자 무능력으로 보여서 쉬쉬해요 그리고 누가 해왔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으로 대출받아서 같이 갚죠 보통은.
공주처럼 커서
거지 동냥아치처럼 결혼을 하는지
여자들의 거지근성 ㅉㅉㅉ
저를 비롯 제 주변도 90프로 이상 남자가 집을 마련했어요. 전세이건 자가이건... 근데 요즘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일단 아직까지는 부모들이 아들한테 재정적지원을 하고 싶어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보면 아들 딸 둘다 있는 부모가 더 남자가 집해오는거라고 주장하는 듯... 아들한테 지원해주고 싶어서...아마 10년 쯤 후에는 바뀔거예요. 외동딸 키우는 집들도 많고 딸만있는 집들도 많으니..
제 친구, 저 포함친정에서 해줬거든요.
다 잘 사는 집 애들이라 그런가.
물론 양쪽에서 한채씩 받고 결혼한 케이스도 있지만요.
그니까 결국 주위 사람들이 사는 형편이 어떤가에
달린 것 같아요.
제 주위엔 부잣집들이 반반하던데요.
여자쪽이 잘 살아도 결국 ㅋㅋㅋㅋ 잘사는 남자랑 만나서 결혼하니...
남자가 산 좋은 집에서 살더라고요^^
울 이모는 엄청 잘 살고 딸 하나여서.. 딸 결혼할때 집 사줬거든요
근데 주변 다른 친척들은 물론 지인들한테는 사위가 해온 집이라고해요.
그래야 사위 기 안죽는다고............
아직은인식이 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아 여긴 지방이라 아직까지 더 그럴수도 있고요,,
남자가 돈보자기에 바리바리 싸와야 자기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 생각 또한 여자들이 스스로 하는 거죠.
여자들 나불대는 거 80%는 깍아 들어야 돼요.
옛날부터 전문직 열쇠 3개 유명하잖아요.
전문직만 그럴까요? ㅎ
결국 왠 만큼 여유있는집은 남자나, 여자는 기브앤테이크
집에 상응하는 혼수했어요.
수천만원짜리 시계 양복이걸로도 억대 가능한데
이건 극단이긴해도 엇비슷하죠
하다못해 친정에서 딸 명의 소형오피스텔이라도 줘요.
현실에? 돈 없는 여자들이나 그래요
끼리끼리죠 뭐
에 맞추어 댓글다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제주변은 대부분 둘이 합하고 대출받고 해요 동등한 교사인경우 봤는데 친정이 여유가 있어서 여자측에서 집해갔어요 차도 해가고요
그 옛날에도 전문직 열쇠 3개 유명하잖아요.
전문직만 그럴까요? ㅎ
왠 만큼 여유있는집은 남자나, 여자는 기브앤테이크
집에 상응하는 혼수했어요.
수천만원짜리 시계 양복이걸로도 억대 가능한데
이건 극단이긴해도 엇비슷 하게하죠
하다못해 친정에서 딸 명의 소형오피스텔이라도 줘요.
현실에? 돈 없는 여자들이나 그래요
끼리끼리죠 뭐
남자가 얼마짜리 집을 해오던가요? 서울 얘기인가요?
그 옛날에도 전문직 열쇠 3개 유명하잖아요.
전문직만 그럴까요? ㅎ
왠 만큼 여유있는집은 남자나, 여자나 기브앤테이크
집에 상응하는 혼수했어요.
수천만원짜리 시계 양복이걸로도 억대 가능한데
이건 극단이긴해도 엇비슷 하게하죠
하다못해 친정에서 딸 명의 소형오피스텔이라도 줘요.
현실에? 돈 없는 여자들이나 그래요
끼리끼리죠 뭐
제 주변에도 빈몸 간 애 둘있는데
둘다 친정이 아주 못살아서 그리한거지
왠만큼 맞춰가요.
사는 집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오빠도, 저도 친정에서 집 해줬어요.
올케는 혼수만 했고, 저는 집, 혼수 다 친정에서..
근데 오빠는 직업이 별 볼일 없고, 올케집도
사는 거 고만고만. 이런 경우는 남자가 하는 것 같아요.
직업, 돈 안 빠지는 사람들은 남녀 안 따지고 형편대로 해요.
서울인데 전문직아닌데 친정이 잘사시니 친정에서 남동생들과 똑같이 해주셨어묘
제주변잘사는집들은 종종 있더라고요
딸도 자식인데 고생시키기 싫다는게 울친정 엄마의 지론입니다
결혼한지 20년 넘었어요
저 아는 여자 동생 둘 최근 진짜 빈 몸으로 간 케이스인데
남자가 대단해서 집 해온게 아니라, 여자쪽이 너무 못살아서 못해간거던데요. 빌라 지하에 사는 수준 친정도 집이 없는데 반반 못하죠. 못해간걸 일반화 시키는거지 여유되면 혼수라도 맞추는데 요즘 집값이 비싸니 반반추세.
여기만이라니 ㅎㅎ 친정이 자기들과 그만 비슷하니 현실타령
여기나 반반이죠ㅋ 전세집도 아직은 남자가 독박 써요 아직은 ᆢ혼수야 몇천이면 뒤집어쓰니 딸이 편하고 부담없어서 요새 그리들 딸만 선호ᆢ
아는 여자 동생 둘 최근 진짜 빈 몸으로 간 케이스인데
남자가 대단해서 집 해온게 아니라, 여자쪽이 너무 못살아서 못해간거던데요. 빌라 지하에 사는 수준 친정도 집이 없는데 반반 못하죠. 못해간걸 일반화 시키는거지 여유되면 혼수라도 맞추는데 요즘 집값이 비싸니 반반추세.
여기만이라니 ㅎㅎ 친정수준 비슷하니 여자들끼리 현실타령. 그런애들이 시댁갑질 당하고 ㅂㄷㅂㄷ. 대다수
네이버 검색해서 결혼평균비용 검색해보면되잖아요.
남녀 비용 몇천차이에요. 여기 가난한집 딸엄마들 거지근성
듣고싶어하지마시구요.
형편좋은 집일수록 아들은 집 전세라도 해주려고 하는게 맞는데
여자도 비슷한 형편이면 혼수나 나중에 증여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해줘요
여기서처럼 남자가 수억집 하는데 여자는 딸랑 몇천 가져가는 경우는 잘없죠
네이버 검색해서 결혼평균비용 검색해보면되잖아요.
남녀 비용 몇천차이에요. 여기 가난한집 딸엄마들 거지근성
듣고싶어하지마시구요.
아는 여자 동생 둘 최근 진짜 빈 몸으로 간 케이스인데
남자가 대단해서 집 해온게 아니라, 여자쪽이 너무 못살아서 못해간거던데요. 빌라 지하에 사는 수준 친정도 집이 없는데 반반 못하죠. 못해간걸 일반화 시키는거지 여유되면 혼수라도 맞추는데 요즘 집값이 비싸니 반반추세. 지방은 집값이 싸니 혼수경우 많고
여기만이라니 ㅎㅎ 친정수준 비슷한 여자들끼리 모여 현실타령. 그런 애들이 시댁갑질 당하고 ㅂㄷㅂㄷ
그렇게 이쁜딸 결혼비용으로 몇천 준비해주는 친정에 그집 딸들도 못참아해요. 가난인증이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자애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데요.ㅠ메갈덕이죠..
그렇게 이쁜딸 결혼비용으로 몇천 준비해주는 친정에 그집 딸들도 못참아해요. 가난인증이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자애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데요.ㅠ메갈덕이죠..
근데 저기 가난한 딸엄마 딸창피한줄도 모르고 맨몸으로 보낸다고 좋아하고계시네요.
그렇게 이쁜딸 결혼비용으로 몇천 준비해주는 친정에 그집 딸들도 못참아해요. 가난인증이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자애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데요.ㅠ메갈덕이죠..
근데 저기 가난한 딸엄마 딸창피한줄도 모르고 맨몸으로 보낸다고 좋아하고계시네요.
그렇게 이쁜딸 결혼비용으로 몇천 준비해주는 친정에 그집 딸들도 못참아해요. 가난인증이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자애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데요.ㅠ메갈덕이죠..
근데 저기 가난한 딸엄마 딸창피한줄도 모르고 맨몸으로 보낸다고 좋아하고계시네요. 시골분이신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니에요.
예전에 여자가 경제능력이 없고, 노동력만 있을 때
(일할 수 있는 몸뚱아리 하나 밖에 없었음)
결혼은 여자의 집에서 노동력을 가져온다는 의미였고,
여자는 그에 대한 댓가로 집을 비롯한 생계 관련한 부분을 남자로부터 보장받는 개념이었죠.
그래서 능력 없는 남자는 결혼도 못했어요.
이게 시대가 바뀌면서 사회관계도 따라 바꼈는데
제도나 관습은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그 간극 때문에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거에요.
여자가 거지 근성이라서 그런 건 아님.
오히려 지금 엄청 많이 바뀌고 있지.
어머니, 할머니 세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집이 너무 비싸져서 턱턱 한채씩 사주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구요.
동네가 어디신가요? 제주변 산다는 집들보면 딸맘들도 비상금이라도 억씩 챙겨주시지 빈손으로 보낼생각을 꿈에도 안하시던데.. 동네별로 다르겠죠?
남편 전문직 아니고
맞벌이요.
친정엄마가 딸 고생하는거 싫다고 자리 잡는데 보태라고 주셨어요
제 주변에 전문직 사위 외에
딸 결혼하는데 이렇게 해주는 집 잘 없긴했어요
시집은 형편 어려워 뭘 바랄수있는 상황이 아녔고요.
근데 사실 척척 집 해오는 남자들, 전세금이라도 보태주는 집 보면
많이 부러운데 뭘 어쩌겠어요
착한 남편 만나 다행이다 정신승리라도 해야죠
결혼전에 부모님이 사둔집 제 명의로 있는거 가지고 14년전에 결혼했어요.
모은돈으로 예단도 다했어요.
몇십년전에도 남자가 집사오는 경우 드물었고요.전세가 싸서 전세금이나 혼수,예단이나 그게 그거였는데 ..
심지어 울 시가는 사자도 아니면서 아들들 공짜로 장가보냄.직원수 많은 회사라 부조금 상당했는데 꿀꺽..
집,전세금 비싼 지금은 더 남자들이 부담안하려고 하겠죠
아니 못하죠.아들있는 집이 다 부자도 아니고...
남자3억 여자2억에 대출받아 전세얻던가 집사던데요. 이걸 평균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님 사회생활은 잘하시나요?
서울에서 가장 땅값비싼 대단위아파트단지에서 30년이상 살고있어요
이 아파트도 친정에서 제가 젊을때 사두신거구요
친정오빠도 남동생도 다같이 같은단지에 사주셨어요
제 남편은 몸만 들어왔구요
저희주변이웃들은 당연 친가나 외가에서 다들 사주셨고
심지어 손주가 태어나면 청담동 빌딩을 증여해주시는 경우도 많아요
아파트 사줬다고 시부모가 갑질?그런것도 없어요
며느리될 여자의 부모님이 더더 엄청난 집의 딸일경우가 더많아서요
82에서 반반같은 이야기는 제주변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님주변이 희한한거죠 제주변은 여자집으로 남자가 들어가는경우도 꽤있구요 요즘은 반씩하던가 남자가 좀더하고 여자랑보태서 대출끼고 시작해요 왠만한아파트는 전세도비싸서요 저랑 제동생도 그렇게시작했고 제친구들도그렇습니다
큰애가 서른인데 제 주변은 다 반반 찬성해요.
집 혼수 비용 으로요
저도 물론이구요.
그래서 미리 집도 매매해 놨고 거주하고 있어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자식들이 취업하면 전세보다
부모돈 대출 (적금대신으로 자식들이갚음) 으로
작은 아파트라도 사주는 걸 선호 합니다.
물론 지방이라 집값이 낮은 이유 겠지만요.
40대인데 제주변은 전세고 자가고 남자가 100% 당연했어요.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현실은 그랬어요.
저는 집도절도없는 남자한테 시집가서 제가 닥 예외인 케이스
ㄴ 정말 엄청난 집안의 딸집에서 결혼때 반의반이라도 안보탰던가요? 흠..제주변 잘사는 집 딸집들은 남자와 6대4라도 보태서 강남요지로 신혼집 마련해주던데..
정말 엄청난 집안의 딸집에서 결혼때 반의반이라도 안보탰던가요? 흠..제주변 잘사는 집 딸집들은 남자와 6대4라도 보태서 더더 강남요지로 신혼집 마련해주던데..
저위 댓글님 정말 엄청난 집안의 딸집에서 결혼때 반의반이라도 안보탰던가요? 흠..제주변 잘사는 집 딸집들은 남자와 6대4라도 보태서 더더 강남요지로 신혼집 마련해주던데..
부자마인드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보통사람얘길해야지....
부잣집 얘기로 댓글이 .....................ㅋㅋㅋㅋ
부자면 누가하나 뭐가 문제인가요,,,,,ㅠㅠ
윗님 보통사람들이 반반하는 거에요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자기주변 이야기하면 뭐하나요.
2015년 여성가족부 통계를 보면 결혼비용 남 8073만원. 여 2936만원
신혼집 마련비용 남 6465만원. 여 512만원
수도권으로 한정지으면 남자의 신혼집 마련 비용은 더 올라가요
더 최근 통계는 못 찾았어요. 앞으로 저런 결혼비용 차이도 줄어들겠지요
온라인에서는 익명이니까 솔직히 말하죠.
여자가 많이 해도 남들에게는 말 안하죠.
저도 저희집에서 아파트 전세와 남편 차, 현금 주셨고...주변에 여자가 꽤 해 온 경우들 있어요.
어차피 결혼 적령기 세대는 근로소득으로 대출없이 집마련 못해요
양가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는건데 여자쪽에서 돕지 않는다면
형편이 안되거나 아들, 딸 차별한다는 이야기죠.
비슷한 형편의 경우 둘이 모은거 영끌하고 대출 20년이상 갚거나,
남자 집, 여자 월세 부동산 증여나 상속등으로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더라고요.
주변 이야기는 결국 자신이 속한 계층을 그대로 드러내는거죠.
결혼 비용의 통계는 평균은 사실 큰 의미 없어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개개인이 실제로 받는 소득과 같은 금액이 아닌것과 같지요. 상류층과 하류층의 격차가 크죠.
80년대 결혼한 친척 언니 넷. 모두 집해갔어요.
옛날에도 있는 집 딸이 똑똑하고 잘나가는 없는집 남자랑 결혼하면 집은 여자쪽서 많이 했어요. 쉬쉬해서 글치
여자쪽에서 돕지 않는다면
형편이 안되거나 아들, 딸 차별한다는 이야기죠222
딸은 결혼때 돈안들어 좋다는 얘길한다는거 자체가
무식 가난 인증인대..그집딸은 얼마나 엄마가 창피할까..
부자도 보통사람도 반까진 아니라도 많이들 보태죠.
님은 가난한 딸집얘기 그만하시구요.
큰언니 딸 작은언니 딸 조카들 모두 여자쪽 울 언니들이 집값에 80프로정도 보탰어요
내주변으로 얘기하면 내주변 두명모두 여자쪽에서 집값 더 보탰으니
요즘은 여자가 100프로 집값 더 많이 낸다고 당당히 결론 내려도 되는건가요
도대체 주변인 몇명을 보고 이렇게 자신있게 글까지 쓸수있는지 쩝
딸은 집값 안들어좋다는말..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는 말처럼 옛날말이죠. 그말하면 웃어는 주는데 참 사람이 구식같고 돈없어보여요.
딸은 집값 안들어좋다는말..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는 말처럼 옛날말이죠. 그말하면 웃어는 주는데 참 사람이 구식같고 돈없어보여요. 그런사람일수록 요새 누가 시집살일하냐며 세상 딸사랑하는것처럼 굴더군요. ㅋㅋㅋ
딸은 집값 안들어좋다는말..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는 말처럼 옛날말이죠. 그말하면 웃어는 주는데 참 사람이 구식같고 돈없어보여요. 그런사람일수록 요새 누가 시집살일하냐며 세상 딸사랑하는것처럼 굴더군요. ㅋㅋㅋ
딸결혼때 돈안주고 유산도 딸은 안주시려구요? 요즘 유산도 엔분의 일이 법으로 정해졋구요,
딸차별좀 그만하세요. 무식하게시리..
저희는 삼형제 다 똑같이 해줬어요
부모님이 차별안하고 키우시고 딸하나라고 집도 증여 해주셨어요
근데 주위에 다 남자가 전세집 해오더라고요
저처럼 집을 아예 여자가 사온건 저밖에 없었음
요즘은 반반한다 해도 현실은 남자가 집 해 오는 게 보통이더군요
집값 보태거나 집한집은 여자분들입에서 나오지않아요
제주위에보니까제가 여자집에서 집했어요
오히려 신부엄마가 친구들이 물으면 오빠 (사위)네하고 반반했다고 말하라고 시키더군요
여자가 집하거나 반반보태도 오프에선
오히려 막 집값 함께하지않는 여자분들이
입에거품물로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 막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야기 하지않는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집은 보통 남자가 해오는거겠죠. 대출 잔뜩 껴서 맞벌이로 갚아나가야하는..그래서 처가에서 무보수로 딸애 봐주더군요. 그래서 아들맘들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ㅎㅎ
이게 요즘 현실이더라구요..
통계 나온거 보면 답 나오는데 무슨 동네가 어쩌고 자기들 잘 살고 원글은 못살아서 그런다는 듯이 원글을 까고 있네요... 통계보면 20년전보다 남자는 더 겷혼비용이 늘고 여자는 결혼비용이 더 줄었어요.... 남자가 8천인가 그러고 여자가 2천인가 3천인가 그래요...
저희땐 정말 90% 이상 남자가 다해갔거든요...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 그런다고 해서 결혼할 남직원들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요즘은 여자랑 반반한데요 그래서 세상이 변했구나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물어봤더니... 창피한듯 대답하더라구요... 남자가 다 했다고...
결혼하기 전에는 여자가 반반할 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식 날 잡고 집 구하려고 했더니 여자가 돈 없다고 남자가 집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래요...
올해 3명 결혼했는데 3명 다 결혼하기 전에는 여자랑 반반한다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 물어봤더니 다 남자가 했다고 ㅎㅎㅎ 그래서 세상 참 안 변하는구나 했슴당 ㅎㅎㅎ
제가 아는사람들도 대부분 남자 90~100프로.
그나마 혼수도 카드긁는 여자애들 많더라고요
저도 여자지만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그걸 또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너무 많고.
에휴. 여자망신
여자가 집해오거나 많이 보태면..굳이 그걸 밝히질 않더라고요..
쪽팔리니깐요..
남자가 해와야 좀 있어보이고..내가 사랑받는 자랑질도 해야하는데..여자가 더여유로와서 해옴 함구해요..
쪽 팔려서가 아니라
집 사온거 이야기하면 없는집 여자들이
심하게 헐 뜯으니 입 다무는거죠.ㅋ
집을 받아야 사랑받는거다는 여자들
팔려가는 취집 마인들이 있으니
가난 열등감은 무서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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