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저임금을 안주는데 하시겠어요?
시간도 좋고 주3일만 하는거니
저처럼 애 다크고 심심한 사람은 딱이더라구요
그런데 최저시급도 안주고 수습 3개월에 5500원,
이후 6000원이네요ㅠ
모집공고에 연령이 45세까지라고 돼있었는데
제가 48세거든요
용기내어 전화하니 가능하다해서 감사했는데
시급이 너무 박하네요
나이가 드니 알바자리도 없고 여기는 시간이 좋은데
돈이 너무 안되네요, 전 심심해서 다니는게 크긴하지만ㅠ
어쩔까요?ㅠ
1. 신고하세요
'19.4.26 10:55 AM (175.223.xxx.138)최저시급은 법령입니다
2. bbb
'19.4.26 10:56 AM (119.65.xxx.195)최저 안주는데는 신고하고 가지마세요
님이 가다보면 자꾸 이런데 늘어요3. ㅇㅇㅇ
'19.4.26 10:5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주휴 안주려고 주12시간으로 쪼개 놓았네요
하시고 그만둔후 노동청에서 받으셔도 될듯.4. 미친 사장
'19.4.26 10:57 AM (1.212.xxx.125)신고하세요
5. 원글이
'19.4.26 10:57 AM (220.90.xxx.130)편의점은 편해서? 최저안주는데 많대요
근데 여긴 너무 짜서;;6. zzz
'19.4.26 10:58 AM (222.114.xxx.222)최저시급을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걸꺼예요.
시급이 불만이면 가지마세요.
시간도 적당하고 심심해서 다니는거면 경험삼아 해보시고요...7. 소금
'19.4.26 10:59 AM (182.222.xxx.251)내가 할만하면 하는겁니다.
여기 물어봐서
하라고 하면 하실거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실건가요?
물론
참 거시기 해서
결정 못해고
다른분 의견 듣고 싶으시겠지요~~~
근데..
알바는
특히 짧은 시간 알바는
집과 가까워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의미 없어요.
가까우면
차비, 시간 계산해서
할만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다른데 알아보세요.
경험상
계속 찾아보면 나오더라구요.8. 편해서
'19.4.26 10:59 AM (180.68.xxx.100)편의점 아닐걸요?
최저 시급도 안 주고 수습기간도 두고 ㅎㅎㅎ
이런데는 사람 대우도 그렇게 해줍니다.
잘 찾아 보세요.
원글님께 맞는 일자리 분명 있습니다.9. ㅇㅇㅇ
'19.4.26 11:0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이런곳은 구인광고도 못하게 해야하는데.
10. ...
'19.4.26 11:12 AM (116.36.xxx.197)편의점은 알바자리 계속 나와요.
편의점에 수습이라니 우습지도 않네요.11. ..
'19.4.26 11:19 AM (182.172.xxx.166)하고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저임금을 안주는것은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12. ㅇㅇ
'19.4.26 11:22 AM (211.206.xxx.52)최저시급을 왜 법으로 정해놨겠어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 일할때 없다해도
내 자의로 자원봉사를 하면 했지
일하면서 최저시급도 안주는곳은 일 안합니다.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장이
괜찮을지 만무하고요13. ...
'19.4.26 11:23 AM (1.246.xxx.210)저희 지역 영화관 밑에 있는 편의점 갔는데 알바면접보고있길래 들었는데 시급 다 주는 편의점없다고 당당하게 말햐던데요 신고해야되요
14. 저요
'19.4.26 11:26 AM (182.208.xxx.114)저 올해 2달(겨울에) 편의점 알바했어요.
52 입니다.
3일 정도면 일 배워서 바로 할수 있겠던데
무슨 수습씩이나...
주휴수당 안 줄려는 편의점은 봤어도
수습이라고 최저 시급 안 주는곳은 또 첨이네요.
허~~어~~ㄹㄹㄹ15. 풉
'19.4.26 11:30 AM (175.127.xxx.153)정직원도 아닌 알바생 구하면서 수습을 3개월씩이나 하나요 그렇다치고 3개월 지나면 6000원이라..
아무리 그렇다해도 날도둑놈 심보네요16. ㅇㅇㅇ
'19.4.26 11:3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정말 웃긴게 지인 중에 자영업하는데
최저도 못 맞춰주고 부려먹으면서 어쩜 그리 당당한지
직원이 관두고 신고했는데 뒤통수쳤다고
길길이 날뛰고 그지역 같은 업종 협회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신고한 직원 신상 풀어서 공유한다더라구요
사람이 다시 보이는거 있죠.17. 최저 시급
'19.4.26 11:35 AM (180.68.xxx.100)안 주는게 아니고 못 주는거면
돈에 맞게 시간을 줄여서 사람을 써야지
수습 3개월이라니요???
님 절대 저런 곳은 가지 마세요.
꼭 어떤 곳인지 겪어 봐야 아는 거 아니죠?18. ㅁㅁ
'19.4.26 11:38 AM (210.113.xxx.112)편의점 최저임금을 안주는데 하시겠어요?
아니요~!19. ..
'19.4.26 11:45 AM (221.159.xxx.134)저라면 안할래요.편의점알바 유튜브로 동영상으로 봤는데 감정노동사던데요.
20. ㅇㅇ
'19.4.26 12:51 PM (175.223.xxx.94)6000에 왜 해요
저 편의점.주1회 주말하는데
시급 만원21. ...
'19.4.26 1:33 PM (211.36.xxx.199)6000원은 너무 심하네요 2016년 시급인데요
22. 모모
'19.4.26 1:35 PM (61.253.xxx.82)편의점 카페있어요 들어가보면 최저시급 안주는데 많아요
보통 지방 편의점, 이름없는 작은편의점 등이 최저시급 잘안주더라구요
본사직영 편의점은 최저임금에 주휴수당 까지 다주구요23. 하지마세요
'19.4.26 2:39 PM (183.96.xxx.41)학원알바 최저시급 못받고일하다 다음주에 그만둡니다
월급날되도 기쁘지않고
호구가된 느낌...
주인마인드가 이기적인건 최저시급만아니라 다른생활면에서도 여실히들어나 일하면서 많은불편함을느낄꺼예요.
아마 3.3%도 제하고 월급나올꺼예요
여유갖고 찾으시면 바른 일자리찾으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