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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모인 우리 언니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19-04-22 13:01:05
딸이 이번에 재수하는 줄 알았는데 운좋게 대학에 들어갔거든요.
축하금 50만원 줬어요. 그것도 너무고마운데 이번에 조카 덕질하는
가수가 콘서트한다고 두번이나 보내주고 한번은 같이 가주기까지...
정말 최고의 이모죠? 덕질을 이해하주는것도 대단한데 티켓비 내주고
같이 가주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일주일동안 티켓팅에 대해 얘기하고 기뻐하고 공감하니 조카딸이랑
엄청 가까워지고요. 울딸이 이모복은 최고죠?
IP : 180.70.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1:08 PM (106.241.xxx.130)

    우와 그런 좋은 이모 있어서 부럽네요
    님도 언니네 애들한테 그만큼 잘하시겠죠
    이모 없는 울애들이 갑자기 안쓰럽네요

  • 2. 언니는
    '19.4.22 1:12 PM (180.70.xxx.84)

    다 큰 아들 하나라서 조카가 이쁘지만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언니도 어쩌다 집에 오면 손님이구나 한대요 ㅜㅜ
    그래서 더 조카들한테 잘해주기도 해요.
    이렇게 자기가 좋아해주는걸 공감해주고 같이 해주는게
    최고로 사이좋게 만드는것 같아요.

  • 3. ..
    '19.4.22 1:2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우리는 전부 개인주의의 끝판왕인데요.

  • 4. ..
    '19.4.22 1:3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조카에게 어느정도 해주시는지요

  • 5. 저희도
    '19.4.22 1:36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자매들이 5영인데 서로 조카 많이 챙겨요
    고3되면 영양제 챙겨주고 엄마인 나와 상관없이
    수능날도 이모들이 교문에서 기다렸다가 맛난거 사주고
    군대 갈때도 이모들이 델고 가고 휴가 나올때는 물론
    군대복무중에도 용돈 보내주는 이모들
    정작 저는 조카들 못챙기고 살아요

  • 6. 저는
    '19.4.22 1:42 PM (223.39.xxx.21)

    처녀때 친정엄마가 조카를 키워주셨거든요.
    그때 저랑 함께 지냈거든요.
    그래서 더 애틋함은 있어요. 경제적으로야 언니랑
    비교불가라 언니한테 받는게 크지만요.

  • 7. 경제적인거랑
    '19.4.22 1:46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거랑 챙겨주는거랑 크게 상관없더라구요
    저희는 큰언니 자식이 이종사촌 동생들한테 이모들이 하듯이 잘 챙기고 잘해요
    엄마한테 보고 배워서 그런가 봐요
    우리도 조카들이 다 내 자식처럼 애틋하고요

  • 8. ..
    '19.4.22 1:5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첫째의 영향이 너무 큰것 같아요.
    첫째가 챙기는거 좋아하고 모이는거 좋아하면
    형제자매가 다 그런 분위기가 되는데
    첫째가 개인주의이고 자기가족밖에 모르면
    형제자매 그냥 다 뿔뿔이 사는것 같아요.
    우리 자매들 다 잘사는데
    그냥 별 교류없이 살아요.
    첫째언니가 본인 가족밖에 몰라요.
    저도 그렇구요.

  • 9. 울동생
    '19.4.22 1:54 PM (180.65.xxx.224)

    동생부부가 제딸들한테 엄청잘해요 특히 제부가 애들한테 최고의 이모부입니다 외국여행 갈때마다 아이들한테 필요한거 물어보고 빠짐없이 다 사다줘요 그리고 잊을만하면 딸들통장에 30에서50씩 용돈보내고 말도 안해서 애들이 놀래서 전화와요 큰아이가 취준생인데 공부하느라 안쓰럽다고 자기식구들 여행갈때 머리식히러 가자며 데려가려하고 영양제도 사다줘요 동생신혼때 제부사업이 초창기라 좀 힘들었는데 제가 자잘하게 챙겨줬는데 그게 그리 고마웠다고하네요 전 생각도 안나는데...동생네도 딸둘인데 저도 멋진이모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막내조카가 고1인데 지엄마보다 이모가 더 좋다고합니다 제가 천사래요 ㅋ 울아이들은 천사라는말에 울엄마 실체를 모른다고 기함합니다ㅎ

  • 10. ㅋㅋ
    '19.4.22 2:04 PM (180.70.xxx.84)

    윗님 저희 애들 아빠도 조카들에게 최고의 이모부인게
    세대차이 안나게 맛있는거 요리해주고 같이 대화를 많이
    해주고 필요한거 잘알아봐주고 그래요.
    조카딸하고 통화하는거 들은 친구들이 어떻게 이모부랑
    그렇게 친할수 있냐고 놀란다네요.

  • 11. ..
    '19.4.22 2:1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받는게 좋기야하죠~ 근데 받은만큼 돌려주세요~

  • 12. 울동생
    '19.4.22 2:30 PM (220.71.xxx.121)

    큰애가 예전에 수능보고 친구들이랑 여행갔는데 동생네 지역에도 가서 동생부부가 아이들 저녁 사준다고 만났는데 제부하고 제딸하고 대화하는거보고 애들이 넘 웃기고 재밌다고 배꼽잡더래요 나중에 친구들이 이런 이모부있어서 부럽다고 하더래요 지금도 이모부 잘계시냐고 한대요

  • 13. ㅋㅋ
    '19.4.22 3:4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외동딸이라 고모로서 조카들한테 졸업할때 백만원씩 주고요
    입학때마다 가방이며 돈 줘요 ㅋ
    멀리 사니까 직접은 못해줘도 삼계탕 기프티콘 치킨 베라 기프티콘 보내줘요
    명절에 만나면 김밥이며 갈비며 제가 다 해줘요
    사촌 조카들한테도 해주고요
    백화점가서 그릇이나 머그 예쁜거 있으면 올케들 선물로 주고
    큰 조카는 집에가면 고모 음식 먹고 싶어서 생각이 계속 난대요
    ㅋㅋ전 딱히 받지는 안해도 울 애들한테 명절때 용돈 주면서 저보고 올케들이 너무 고맙다고 해요
    그러니 시누이 올케 사이가 좋아서 만나면 수다떠느라 밤을 새요
    전 언니나 여동생 조카 있었으면 정망 잘해줬을 것 같아요
    딸이랑도 콘서트 보러 다니고 하거든요

  • 14. 님글 보니
    '19.4.22 3:49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난 이모인가봐요 얼마전에도 중학교 조카랑 힙합 콘서트도 갔다왔는데..
    여튼 자매들이 좋아요

  • 15.
    '19.4.22 4:18 PM (221.161.xxx.36) - 삭제된댓글

    자매인 경우 잘 안지낼수가 없죠.
    제 시누들도 둘이 서로 어찌나 잘챙기는지 정말 부러워요.
    시기 질투 그런것도 없구요.
    세상에 둘만 있는것처럼 잘챙기고 위해주고 하더군요.
    오히려
    여럿있으면 시기 질투 뒷담까지..골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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