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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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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황당 ㅋㅋ

...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9-04-19 10:16:09
대학신입생 아들.  
학교랑 집이 멀어서 자취 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통학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미대라 과제도 엄청나게 많아서 
신입생인데도  일주일에 밤샘도 이틀 이상이고 
고3 처럼 피곤에 쩔어 살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학교 가라고 깨우는데, 
학교 안가도 된다는 거예요. 
제가 왜?? 그랬더니 전화가 왔다나. 
전화 확인해 보자고 했더니 인상 팍 써서 더 이상 말 안하고 알았어. 하고 나왔는데. 
오늘 수업이 세과목 이거든요. 도저히 아닌것 같아서 다시 깨우니.
이번엔 상냥히 웃으면서 진짜 안가도 돼~~ 이래요. 
그래서 진짜 그런가 보다 했는데
30분 후 일어나더니 학교 가야 한대요. 아놔 꿈꿨나봐요ㅋㅋㅋ
꿈 잘 안꾸는 아인데.  엄청 피곤한지 학교 안가는 꿈까지 꾸다니...

제가 지하철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 
내려서 택시타고 가라고 했는데. 다행히 아슬아슬 들어간 모양이에요. 



IP : 49.172.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9 10:18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ㅎㅎ대학생아들이지만 귀엽네요
    초딩아이보는것같아요ㅎ

  • 2. 대학생인데
    '19.4.19 10:18 A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뭐 두번씩이나 깨우러 들어가나요.
    알아서 가게 두시지.

  • 3. ㅇㅇ
    '19.4.19 10:19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주중에만 있게 시설 좀 나은 고시원이 어떨까요. 밥주는 고시원도 있던데. 평일에도 집에 오고 싶을 땐 오고 그냥 예비 잠자리 하나 더 준비해놓는 느낌으로.

  • 4. ...
    '19.4.19 10:20 AM (49.172.xxx.25) - 삭제된댓글

    네 대학생 아들 깨우는거 좀 그렇긴 하죠?
    근데. 전날 늦게까지 과제 하느라 늦게 자고 다음날 9시 수업 있는 날은
    6시에 일어나야 하니 제가 그냥 깨워줍니다.

  • 5. ...
    '19.4.19 10:22 AM (49.172.xxx.25)

    네 대학생 아들 깨우는거 좀 그렇긴 하죠?
    근데. 전날 늦게까지 과제 하느라 늦게 자고 다음날 9시 수업 있는 날은
    6시에 일어나야 하니 제가 그냥 깨워줍니다.
    보통 한 번 깨우는데, 오늘은 저런 황당한 꿈을 꿔서 두 번 깨운거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얘가 꿈꾸다 헛소리 한 것 같았거든요.

  • 6. ..
    '19.4.19 10:23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일찍 가는날은 대충 알고 있어서 안일어나면 깨워요
    어쩌다 강의시간이 바껴서 늦은 수업이 9시 수업으로 바뀐날 제가 몰르고 본인도 착가해서 일어나 옷만 입고 뛰쳐나간적 있어요 아이들도 힘들죠

  • 7.
    '19.4.19 10:23 AM (210.99.xxx.244)

    피곤한가보네요. 근데 놀란게 대학가도 수업시간을 과목을 다아시는게 ㅋ 전 몰라요 금요일 공강인거만 기억 나머지는 알아서

  • 8. re
    '19.4.19 10:41 AM (1.225.xxx.243)

    아마 자취해도 과제가 많아 계속 피곤해하긴 할거예요.. 그래도 통학시간이 2시간 넘나보네요. 그것도 편도로.. 전 왕복 두시간 미대생이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ㅋ

  • 9. 기레기아웃
    '19.4.19 10:45 AM (39.7.xxx.68)

    깨워줘야해요 안 그럼 원망들어요 전 지금 안 일어남 머리 못감아 ~ 하고 깨워요 ㅎ

  • 10. ...
    '19.4.19 10:49 AM (49.172.xxx.25)

    re 님. 왕복 두시간이면 저희 아이는 자취 생각도 안할거예요. 원래 집을 좋아하는 아이라.
    왕복 4시간은 걸려요. 아무래도 2학기엔 자취해야 할 것 같아요. 갈수록 과제가 많아진대요.

  • 11. ㅋㅋㅋㅋㅋ
    '19.4.19 10:5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아침에 대1 아들 깨우면서 아침 뭐 먹을래? 물었더니 유부초밥이요..하길래..없는데..했더니..
    그럼 왜 물어봐요?하더니 다시 자더라구요.
    저 별거 아닌데 빵 터졌잖아요.
    그러게 저는 없으면서 왜 물었을까요..ㅎㅎㅎ

  • 12. 우리도 4시간
    '19.4.19 11:58 PM (125.177.xxx.43)

    에휴 대학이 멀고 1교시라 더 바빠요 ...
    7시에ㅡ나가네요
    기숙사 싫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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