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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저 죽을 것 같아요. 구토, 하얀물 이거 왜 이런걸까요?

엉엉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19-04-18 07:51:23
어제 저녁에 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 볶은 귀리 조금, 샐러리를 먹고 잤어요.
새벽에 배가 아픈 것 같아 화장실 두어 번 다녀 오고
그 뒤로 속이 거북하고 눈을 뜨면 천정이 빙빙 돌고
계속 구토가 나와요.
하얗고 쓴물이예요.
누워 있을 수도 없고 꼭 입덧 할 때 처럼.
그런데 하얀 물 같은 걸 계속 토 하는데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따뜻한 물을 조금 마시니
또 어지럽고 계속 하얀 물 같을 것을 토하는데 이거 왜 이런걸까요?
계속 어지럽고 눕지도 못하겠고
겨우겨우 컴퓨터 켜서 글 적고 있어요.
IP : 180.68.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8 7:52 AM (116.36.xxx.197)

    응급실 가세요.

  • 2. ㅇㅇ
    '19.4.18 7:54 AM (49.1.xxx.120)

    이제 한시간 후면 병원문 열시간인데 지금 준비해서 나가면 병원 될것 같네요. 어서 병원으로 ㄱㄱ
    내과로..
    제가 보기엔 체한것이거나 불고기가 요즘 날씨에 살짝 맛이 갔다거나 둘중 하나 같습니다.
    어쨌든 진료받고 약 먹으면 좋아질겁니다.

  • 3. 0000
    '19.4.18 7:54 AM (118.45.xxx.198)

    이석증 같은데요..
    이석증 걸린 엄마...누우면 빙글빙글...앉아있었고 구토 동반했지요..
    병원 가셔서 진료 나을데까지 잘 받아야 재발 안되요..
    친정엄마 10년전에 걸려서 처음엔 뭔지 몰라 응급실 갔는데 이석증 진단 받고 퇴원...마침 동네(지방이라)에 유명한 병원에서 일주일 치료받고 아직 재발 없어요.

  • 4. ..
    '19.4.18 7:54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힘드셔도 꼭 병원에 가서 구토진정하는 약이나 링거맞으세요.

  • 5. 그렇궁요
    '19.4.18 7:59 AM (106.102.xxx.114)

    어머 세상에 얼른 병원 가세요. 요즘 날씨 음식 실온보관 조심해야겠네요..

  • 6. 00
    '19.4.18 8:02 AM (182.215.xxx.73)

    일단 손가락을 다 따보세요
    급체일수도 있어요
    미지근한 물 마시고 배에 찜질한후에 그래도 지속되면
    119불러 응급실로 가세요

  • 7. 급체...
    '19.4.18 8:12 AM (180.68.xxx.109)

    일단 양손 엄지 손가락을 따서 피를 좀 내시고 병원 가시기를...
    지난 주말 차타고 가다가 제가 그랬거든요. 손따고 소화제 먹고나니 나아졌습니다!

  • 8. 어제 저녁이
    '19.4.18 8:15 A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굴이나 회 등 생물 먹은거 없나요?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이삼일이라니 생각해 보세요.
    장염이 아닌가 싶네요.

  • 9.
    '19.4.18 8:20 AM (121.167.xxx.120)

    고생하지 말고 응급실로 직행 하세요

  • 10. ㅇㅇ
    '19.4.18 8:39 A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죽을것 같이 어지러운데 글 어떻게 쓰나요? 저 이석증 발병하면 글 못쓰고 눈도 못뜨는데요?
    그냥 병원 가세요.

  • 11. ㅇㅇㅇ
    '19.4.18 8:45 AM (61.98.xxx.231)

    체한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응급실 가세요

  • 12. 도전
    '19.4.18 8:49 AM (211.212.xxx.148)

    제가 비슷한증상으로 아팠는데
    바이러스장염입니다
    노로바이러스일가능성이 크구요~~
    머리 엄청어지럽고~누워있어도 머리가 어지러워서 힘들어요~~.구토했구요~~먹은거 다 토하고
    마지막에 노란물까지 토했어요~~.
    병원가서 처방받고 나았어요~~

  • 13. 여기서이러지말고
    '19.4.18 10:05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병원가세요

  • 14. 댓글
    '19.4.18 3:09 PM (220.116.xxx.35)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님편은 장거리 주말 부부이고
    도저히 혼자서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독거 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ㅠㅠ)
    어찌어찌 하다가 잠들었어요
    밤엔 잘 잤는데
    새벽에 속이 거북하고 꾸룩꾸룩 맑은 쓴물이 계속 올라오고
    머리 아프고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1시 출근이라 11시쯤 눈이 떠져서 천정을 보니 빙글빙글.
    잠시 눈 감고 진정하고
    머리감고 씻고 나왔어요.
    11시에는 결근한다고 말 할 상황이 못되어 출근했어요.
    아까는 도저히 전화 할 기력도 없었고.

    일 때문에 그나마 몸이 말을 들은 것 같아요.
    사탕 한 알 먹고 일 하고 있는데
    그나마 살것 같습니다.

    해물 종류 먹은 것은 없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녁 굶으면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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