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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인데 잠이 너무 많아요

ㅇㅇ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9-04-16 11:38:29

고3 딸아이 평소 생기가 없어요

학원 선생님도 항상 피곤해 보인다고 하고 공부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며칠전에는 졸음 때문에 앉아서 수업을 못듣는다는 거에요

졸방대라고 교실 뒷쪽에 조는 아이들을 위해 서서 수업을 들을수 있는 책상에서 거의 하루종일

서서 수업을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밤에도 너무 늦게 자는것 같진 않고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보약을 지어야 하는지

효과 좋았던 영양제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03.248.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4.16 11:43 AM (211.204.xxx.96)

    보약 먹이세요.

  • 2.
    '19.4.16 11:44 AM (121.130.xxx.40)

    고3 갑상선 와서 피검사 했는데
    엄청피곤했어요 보약도 안듣고
    처방약 잘 챙겨먹고 지냈어요

  • 3. ..
    '19.4.16 1:12 PM (121.134.xxx.180) - 삭제된댓글

    태반 먹여보세요

  • 4. ...
    '19.4.16 1:41 PM (1.215.xxx.194)

    조심스러운데요
    -- 생각보다 아이들이 은근 핸드폰때문에 취침시간이 더 늦어지더라구요;;
    약도 먹이시고,
    생활도 잘 챙겨보셔요
    더위만 지나가면 곧 이시기 지나갑니다 힘내셔요~

  • 5. ....,
    '19.4.16 1:4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홍삼파우치하고 비타민엔젤스 간 약 먹이고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더니
    가뿐하다고 하네요

  • 6. 잠이 보약 맞고요.
    '19.4.16 3:11 PM (121.189.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작년에 고3이었고, 님 딸이랑 똑같이 잠 한 번 잠들면 미친듯이 잠들어서 깨우려면 전쟁 자체였어요. 일단 밤에 잠을 일찍 안들더라고요. 밤 되면 정신이 더 말똥거린다나? 낮에는 헤롱헤롱~ ㅠ.ㅠ 아무튼 이런저런 핑계로 절대 나아지지 않았죠. 자기도 힘든지 울기까지... 여름되면 더 심해지고요. 저혈압이 조금 있대요. 저혈압인 사람들이 보통 낮보다 밤이 더 쌩쌩~ 여름이 쥐약~ 그렇다네요. 암튼 한약방 가서 한약을 2달치 해 먹였어요. 한약 다 먹고나서는 아이패스(전관장 꺼) 사서 매일매일 먹게 했고요. 그러니까 좀 더 낫더라고요. 전 여름 다 지나고 나서 시작해서 수능 때까지만 어찌어찌 버텨달란 식으로 뒤늦게 사줬는데 더 일찍 좀 살펴주고 약 해줄 걸 후회했네요.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 돼서 룰루랄라~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

  • 7. ..
    '19.4.16 8:09 PM (1.238.xxx.115)

    아이들이 불 끄고 잠자리에 누워도 폰 때문에 취침시간이 늦어진다든지..다른 요소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 보시고
    그렇지 않고 수면시간이 어느정도 되는 데도 낮에도 저녁에도 본인도 모르게 잠에 취한 듯이 잔다면
    한번 병원에 내원해 보세요.
    저희 딸 아이가 원래 잠이 많은 아이인데 고등학교 가면서 공부 욕심을 내면서 잠을 줄이니까
    1학년은 그럭저럭 지냈는데 2학년 3월부터 낮에 조는 정도를 넘어서 낮잠처럼 2~3시간씩 자게 되고
    저녁 자습도 졸고...그렇게 본인 혼자 감당하다 여름방학이 되었을때 조금 시간 여유가 있어 괜찮은 듯 했다는데 다시 2학기 시작되면서 본인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리는데 그 정도가 조는 정도가 아니라고 해서....저도 피곤하고 잠도 부족한 듯하여 영양제도 먹이고 했지만 호전되지 않고 아이가 더 힘들어 하여 기면증을 의심, 동네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 일주일 약 복용을 했는데 주말포함 처음 2~3일은 약이 듣는 듯 했으나 다시 그대로...그래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해 주어 수면다원검사포함 진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기면증은 아니고 주치의 선생님의 임상 경험상 소견으로 수면과다졸림으로 약을 처방받았어요...(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이 약이 소위 말하는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하더군요.또 ADHD 치료제이구요. 아무튼 고2 12월부터 고3까지 복용하고 재수를 하게 되면서 적정수면시간을 찾으면서 약은 중단했지만 아이가 자신을 못 믿어 모의고사와 수능 때는 미리 예방차원으로 복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원하는 대학에서 희망하는 공부를 하는데 일주일에 3일 정도는 10시간 이상 자면서 아직 약은 복용하지 않는 듯~~~

  • 8. oo
    '19.4.18 5:21 PM (203.248.xxx.254)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영양제 챙기고 밤에 일찍 자도록 신경써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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