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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는 동일한 인간관계하는거 욕심인가요? 관대해져야하나

나이든사람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9-04-15 11:18:57
회사다니고 있는 44세 입니다

차장이고 요즘 추세가 신입 많이 뽑는 추세라 중간이 뻥 비었어요

사원이 엄청많고 대리조금

영업팀은 영업이 생활에 베어서인지 챙겨주고 저녁에 술도 가끔 마시고
의도는 내부영업일지 몰라도 대화도 많이하고 친합니다

울팀포함 관리팀 지들끼리 저녁약속잡아 맛있는거 먹으러 가더라구요
사실 무지 서운했어요
동일 나이대라면 왕따죠 저만빼고 쏙 갔으니까

근데 나이차가 난다는 이유로 인자하게 허허 해야하나요?
삐진티는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꼭 그래야 하나요?
나이든사람도 먹을거에 삐져요

나도 딱 그만큼만 대하고 회사생활해야하나요?
미국은 나이떼고 친구막나요? 어떤가요?
아이들 친구없이 학교다니기 힘들듯이 돈만벌려고 회사다니는게 아니기에 나이든 여자 직장생활은 또래의 마음나눌 동료가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IP : 117.111.xxx.2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꼰대라 하지마시
    '19.4.15 11:22 AM (117.111.xxx.246)

    꼰대라 하지 마시고 위로나 해주세요 ㅜㅜ
    꼰대같을까봐 삐진티는 안내고 있어요

  • 2. 회식
    '19.4.15 11:25 AM (211.192.xxx.148)

    회삿돈으로 내주는 회식이 아니라면 할 말 없죠.

  • 3. 에효
    '19.4.15 11:28 AM (107.77.xxx.12)

    아무래도 또래들과 편하게 먹고싶겠죠.점심도 아니고 저녁인데 이해해주세요.
    님도 저녁에 친구나 가족이랑 맛난거 드시면서 기분푸세요

  • 4. ㅇㅇ
    '19.4.15 11:31 AM (175.120.xxx.157)

    보통은 배려해서일걸요

  • 5. ㆍㆍㆍ
    '19.4.15 11:32 AM (210.178.xxx.192)

    비슷한 나이대 아줌마입니다. 돌이켜보면 저 20대일때 40대 여자상급자분 그냥 불편했어요. 엄마가 연상되구 그 앞에선 편하게 말도 못하겠고 공식적인 회식자리는 어쩔수없지만 그 외에는 또래끼리 다녔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도 참 외로웠겠다는. 그게 40대부터는 공무원이나 선생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의 여성들이 퇴사?하고 없어서인듯 해요. 그냥 돈벌러다니자 라고 생각하셔야 될듯.

  • 6.
    '19.4.15 11:34 AM (211.36.xxx.169)

    상사고 나이차이 많이 나니 어려워서
    그렇겠죠 이해하세요
    님은 우리랑 놀아요 ㅎㅎ

  • 7. ...
    '19.4.15 11:36 AM (147.47.xxx.139)

    다른 사람 생각할 배려가 없어서 그렇죠. 그 나이대 사람들이....
    무리짓고, 그룹핑하고... 소외시키는 행위를 하면서도 어려워서 그렇다고 합리화하겠죠.

  • 8. 애들끼리놀아라
    '19.4.15 11:39 AM (221.145.xxx.131)

    지갑을 종종 여세요

  • 9. 연장자노릇
    '19.4.15 11:40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그것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이리저리 배려해도
    그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꼰대라는 사실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 10. ...
    '19.4.15 11:4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편한 우리끼리의 (사원/대리정도) 회식에
    늙은 과장님,차장님 오시는거 너무 싫었습니다.

    당시 저희도 우리끼리 저녁 맥주 한 잔, 가벼운 식사 많이 했었고요.
    늙은 과장님, 차장님은 (일부러)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11. 횡령
    '19.4.15 11:44 AM (119.65.xxx.195)

    지들끼리 먹으라그래요
    단 회사돈으로 쳐먹는거면 한소리하시고

    저흰 젊은남자애들 둘이 법인카드로 사쳐먹고 다녀서
    먹을떄마다 사장한테 꼰지르고 있어요 ㅋㅋ
    지들 이미지 나빠지겠죠

  • 12. ㅇㅇ
    '19.4.15 11:54 AM (107.77.xxx.53) - 삭제된댓글

    회식 아니면 친한 사람들끼리 가는 게 당연하죠. 나이가 또래였어도요.

  • 13. ...
    '19.4.15 12:00 PM (49.1.xxx.69)

    나이가 아닌거 같아요^^ 상사라 그런거 같아요^^ 저도 50 초반인데 직급이 낮아요^^ 상사기 오히려 어려요^^ 젊은 직원들은 상사가 빠진걸 제가 빠지거보다 훨씬 편안해해요^^ ... 그래서 직급 때문이 아닐까하네요

  • 14. ...
    '19.4.15 12:39 PM (222.111.xxx.199)

    원글님 신입사원 때 생각해서 너그럽게 생각해주세요
    차장님하고 같이 놀러가면 노는게 아니라 업무 연장선처럼 느껴지지 않겠어요?
    신입사원이면 바로 윗 상사인 대리도 아니고 차장님은 하늘같이 멀고 무서운 상사인데...

    계급장은 사원급이 뗄 수가 없어요.
    원글님이 같이 어울리고 싶다면 먼저 계급장 떼고 덤벼야 그들이 마음이 열리죠.
    회사 문밖에서는 너도 나도 계급장 없는 분위기는 상사가 만드는 거 아닐까요?

  • 15.
    '19.4.15 1:40 PM (202.14.xxx.173)

    마음은 이해하나 그들이 바라보는 원글님 모습이 정확한거에요 그런 자리 가서도 계급장 떼고 놀지 않을거라는거
    나는 상사니 옆에서 비위맞춰줘야한다고 생각할거라는거
    같이 놀고 싶은 상사면 애저녁에 같이 가요

  • 16. ...
    '19.4.15 6:39 PM (121.130.xxx.111)

    너그럽게 마음 비우세요. 나도 연장자 따로 만나긴싫다.. 이해해요. 같은 경험 하고 속상했었는데요. 내가 아무리 젊은 열린 마인드라도 그들에겐 관심없는 그냥 나이많은 직장동료. 이렇게 나이드는 과정이더군요.

  • 17. 09
    '19.4.15 8:08 PM (211.36.xxx.18)

    원글님은 20대일때 40대랑 놀고싶었나요?
    답이 보이죠

  • 18. ..
    '19.4.15 10:17 PM (223.39.xxx.163)

    저녁모임 등에 아예 낄 생각 안해요.
    회사에서 모여서 수다떨다가도 적당히 같이 놀다가 쓱~ 빠져나와요.
    처음부터 본인들과 멤버처럼 어울려 놀 생각이 없다는거 아니까 간단히 놀때는 부담없이 껴 줘요.
    그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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