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신이 중요하다는게 무슨 의미에요

입알못 조회수 : 4,414
작성일 : 2019-04-14 23:31:58

너무 모르는 질문이어서 돌맞을 각오를 하고....


저희 아이는 중딩이고 이제 고등학교 고려 중인데요

국제고도 생각하거든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라 전체 점수에서 배점이 20점인가 그랬고

10등급을 2점 단위로 쪼개서 넣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남편이 대학교수이고 입시사정관도 하고 그러는데

몇 등급 이상 커트라인 그런게 아니고 학교마다 다르고..

자기가 볼 때는 외고출신이 내신 좀 낮아도 걔네가 낫다는 둥 뭐 어쩌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아는건지 모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


우리때 처럼 딱 점수로 환산해서 넣는 건가요?

아님 남편이 전하는 이야기처럼 참고치..같은 개념인가요?


너무 쌩기초적 질문이라 민망합니다


IP : 180.69.xxx.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14 11:42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입학사정관이면 누구보다 잘 알텐데 저희한테 물으실게 아니고 남편한테 물어보시면 백퍼센트 정답 들으실거에요.
    남편한테 상세히 들으시고 글 좀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2. 어머니가
    '19.4.14 11:43 PM (1.231.xxx.157)

    상당히 무지하시네요

    남편에게 교육 좀 받으세요 전문가가 옆에 있는데... 왜?

  • 3. ddd
    '19.4.14 11:46 PM (180.69.xxx.24)

    남편이 대답을 우물거리고 횡설수설해서 학교마다 다른가 싶어서요
    남편이 해준 답은 저게 다예요.

  • 4. 입시는 큰
    '19.4.14 11:4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줄기가 2개예요.
    수시 그리고 정시.
    또 수시는 크게 학종과 교과.
    내신비중은 교과>학종>정시. 정시는 극히 일부만 보고 거의 내신 비중 미미하구요.
    교과는 말 그대로 학교 내신만으로 대학을 갑니다.
    내신이 아주 중요하지요. 또 대학들이 요즘 수능 최저를 없애는 추세라 더 중요하다고 할수있겠지요.
    학종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학생의 전반적인,모든걸 보겠다는거지만.....이것도 내신 비중이 큽니다.
    모든걸 보되 ...내신이 중요하다...입니다.
    그나마 내신이 좀 떨어져도 특목고생들은 우리 대학에서 뽑아주겠다.....정도.
    서성한이 많이 선호해요. 그 아래는 특목고생들이 차라리 재수를 하겠다....하구요.
    물론 스카이도 특목고생 선호합니다.
    난 이것도 저것도 다 싫고 정시로 가겠다도 선택지가 되겠지요.

  • 5. dlfjs
    '19.4.14 11:46 PM (125.177.xxx.43)

    입사관이면 잘 알겠죠

  • 6. 입시는 큰
    '19.4.14 11:48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일반고는 교과로 많이 가고 특목고는 학종으로 많이 갑니다.

  • 7. 그냥
    '19.4.14 11:50 PM (124.54.xxx.150)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 하세요 설명듣고 이해하는것보다 아빠가 이끌어주는게 훨씬 빠를듯하네요 입사관 별로ㅠ좋아하진 않지만요

  • 8. 그냥
    '19.4.14 11:50 PM (124.54.xxx.150)

    대체 뭔기준으로ㅠ애들을 뽑는건지는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수시학종 정말 젤 싫어하는 제도에요

  • 9. dddd
    '19.4.14 11:50 PM (180.69.xxx.24)

    무지한 질문에 상세하게 답해주신 님,,복받으실 거에요.
    남편도 잘 몰라서 교육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들은 정보를 취합해서 다시 남편한테 물어보면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참..나..
    왜 소통이 이리 안되는가 저도 궁금.

  • 10. ㅇㅇㅇㅇ
    '19.4.14 11:53 PM (180.69.xxx.24)

    남편이 내신 이야기는 안해도 면접 이야기는 자주 하는데요..
    일단 자소서에 '자기 이야기를 진실되게' 쓴 걸 선호한데요 딱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천편일률적인 이야기,,(예를 들면 학교 홈피 뒤져서 교육 이념에 맞춰쓴 글..)
    이런거 너무 지겹고 의미도 없다고..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고 열정과 얼굴 표정 밝은-,.- 사람이
    면접때 유리하다고 합니다.
    외워서 읇은 이야기 말고,
    정말 자기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아이..

  • 11. ㅇㅇㅇㅇ
    '19.4.14 11:53 PM (180.69.xxx.24)

    읇은-->읊은

  • 12.
    '19.4.14 11:55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면접이야기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 13. 학력고사
    '19.4.14 11:57 PM (1.231.xxx.157)

    처럼 딱 떨어지지 않아요
    그러면 참 쉬운데 말이죠 (부모가 신경 쓸일이 덜하다는 뜻)

    수시는 내신 점수로 가는 거고 수시 비중이 커지니 내신이 중요하게 되죠
    그러나 학교마다 수준 차이가 있으나 특목고생을 평가하는 기준은 대학에서 따로 두고 있지 싶네요(이건 남편분이 잘 아실듯)

    그리고 정시는 수능으로 가는 거니 학력고사처럼 점수로 가는 건 맞지만 모집인원이 작아 경쟁이 피터집니다
    그러니 경쟁이 그나마 덜 한 수시.. 그중 학종으로 보내려고 하는 거죠

    제가 애셋 보내면서 파악한 입시의 대략적 개요구요

    전 애셋 모두 수시로 보냈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내신관리 잘 하셔서 수시 도전하세요

  • 14. dddd
    '19.4.15 12:01 AM (180.69.xxx.24)

    그리고 자소서 또 한 가지 이야기 하면
    교수들이 봐야하는 양이 너무 많아서 눈에 잘 안들어온데요 나중에는.

    어디서 낳고 자라서 아버지는 뭘하고 어머니는 자애롭고 이런거..말고
    진실성이 느껴지는 스토리 텔링 같은게 눈에 띈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주르륵 쓰는 것보다 단락별로 키워드를 잡아서
    그 단락의 중심 이야기..이런 것들이 연결되도록.
    읽었을 때 끄는 매력이 있게 쓰는 걸 남편은 선호한다네요.
    그런데, 개인 취향이 좀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교수마다 다르게...

    근데 글 잘쓰고 못쓰고 떠나서 중요한건 '진실성' 이래요.
    누가 써준거 말고 자기가 잘 쓴거..
    그리고 잘 쓴 애들도 그거에 대해서 말시켜보면
    진짜 자기가 쓴건지 외운건지 안다고 합니다

  • 15. ddd
    '19.4.15 12:10 AM (180.69.xxx.24)

    아, 위에 첨에 답해주신 분 그새 지우셨네요
    천천히 읽어보고 익히려 했는데 왜때문인가요
    위에 자녀 셋 대학 보내신 분의 간략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 16. ddd
    '19.4.15 12:11 AM (180.69.xxx.24)

    교과..라는게 있다는 걸 첨 알았네요

  • 17. 저도
    '19.4.15 12:12 AM (223.62.xxx.229)

    잘 모르는데...저는 원글님이 써주신 자소서쓰는 방법에 도움을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8. 자소서
    '19.4.15 1:13 AM (118.223.xxx.202)

    자소서 내용 너무 좋네요~

  • 19. ...
    '19.4.15 1:24 AM (112.140.xxx.202) - 삭제된댓글

    잘읽었어요.^^

  • 20. 이건뭐
    '19.4.15 1:32 A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입학사정관조차도 똑 부러지게
    한큐에 알아듣게 설명해줄수없는 입시제도란거네요

  • 21.
    '19.4.15 1:44 AM (210.99.xxx.244)

    문과면 외고 좋죠. 어지간한 외고는 잘하는 친구들 많아 등급받기쉽지않고 그래서 인지3등급까지도 인서울 3.4군까지는 들어가더군요.

  • 22. 아는분이
    '19.4.15 7:58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아는분이 대학입학사정관이에요 교수는 아니고 교직원인데 그거담당직원...서울메이저대학이에요
    공교육위에 사교육있고 그 위에 입학사정관 있다고 그랬어요....
    아이친구엄마인데.. 그엄마 말은참 아끼는데 한마디 할때면 전 대학에 무척 신뢰가 갔어요
    사교육에서 하는말들 ... 다 반박할수 있더라고요.. 이미 우리애들은 대학생들이라서
    이젠 많이 잊었는데... 아이가 학종으로 가지는 않았지만...지원은 했었기에 조언이 도움이되었지요

    학원설명회가면.. 자소서를 이렇게 써라... 합격전략이다 뭐 이런거있죠
    그걸 따라잡는거에요.. 학원에서 봐주는 자소서 뻔한게 있다고...
    학교가 공립학교라서 교사들이 별로 못봐주는거같으면 대학찾아가세요..
    아이수준에 맞는 학교 아마 1학기동안엔 봐줄껄요... 생기부 자소서 다 들고 찾아가보세요 도움됩니다

  • 23. 아는분이
    '19.4.15 8:00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아.. 중간에 댓글보고 쓴느데요
    입학사정관도 설명해줄수 없는 입시제도라고 하셨는데

    이게 상담하는자 상담받는자 쌍방에 말이통해야 하는거라고 봐요
    지금 원글님은 남편이 입학사정관이라고 해도... 원글님이 입시에 대해 전혀 모르시니
    설명이 많이 막히는거에요.....
    고등1학년때는 일단 입시에 관한 용어들부터 익히셔야해요 그게 수시납치 같은 은어라도
    서로 어느정도 알고있어야 말이 통한답니다.
    이건 제아이 고등시절 어느 설명회에서 한말이에요....
    이걸 익히고 어느정도 알아야 고3 상담에선 상담이 된답니다...

  • 24. 아직까지
    '19.4.15 8:53 AM (183.98.xxx.95)

    시험점수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내신은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받은 평가 즉 성적을 말합니다
    어디든 1등이나 A받은 아이들이 명문대 간다는 말입니다
    전교1등이 각지에서 모인 국제고라도 또 그안에서 평가가 이뤄지는거죠

  • 25. 국제고
    '19.4.15 9:10 AM (223.33.xxx.244)

    는 요즘 어떤가요? 거기는 모두 문과 학과로 지원해야하나요?

  • 26. ㅇㅇ
    '19.4.15 10:14 A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조언들감사합니다!윗님 지원대학에 생기부자소서 들고가보라 조언해주셨는데요 지원대학과방향이 맞는지(?)체크하는 그런건가요?
    그리고 입학사정관 부처에 들고가는건가요?
    저도 입알못이라 ㅜㅜ넘 어렵습니다

  • 27. ㅇㅇ
    '19.4.15 10:16 AM (116.126.xxx.216)

    원글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조언들 저도 감사합니다!윗님 지원대학에 생기부자소서 들고가보라 조언해주셨는데요 지원대학과방향이 맞는지(?)체크하는 그런건가요?
    그리고 입학사정관에게 들고가보란 말인가요?
    저도 입알못이라 ㅜㅜ넘 어렵습니다

  • 28. 플로라
    '19.4.15 10:23 AM (168.78.xxx.134)

    중딩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29. 국제고
    '19.4.15 10:33 AM (112.170.xxx.42)

    100프로 문과지원입니다.
    학교 교과과정과 별개로 본인 혼자 공부해서 이과 지원은 선택입니다. 학교 도움은 전무합니닺
    작년 저희애 학교 전교1하는 아이 혼자 인강 듣고 공부해서 의대갔습니다.

  • 30. ....
    '19.4.15 12:11 PM (58.238.xxx.221)

    위에 글썼다 지우신 댓글 지워서 못봤는데..ㅠㅠ
    암튼 자소서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 31. 면접
    '19.4.25 4:24 PM (218.151.xxx.143) - 삭제된댓글

    면접대응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569 밀레세척기 잘되네요 11 ㅇㅇ 2019/04/15 2,909
920568 개가 좋아하는 사람? 어떤 사람일까요? 6 2019/04/15 5,346
920567 하얗게 된 꿀 어떻게 먹나요? 3 .. 2019/04/15 2,507
920566 일리 커피머신 좀 알랴주세요~~ 2 ... 2019/04/15 1,892
920565 부모에게 상처받은 우리를 위한 글 27 4050 2019/04/15 6,206
920564 이말 어찌 들리세요? 13 생각 2019/04/15 5,044
920563 씻은 나물보관 3 연리지 2019/04/14 1,030
920562 충치치료후 이가시린데요 2 Dd 2019/04/14 1,574
920561 알타리 레시피 공유부탁드려요~^^* 7 아삭아삭 2019/04/14 2,188
920560 소개팅을 했는데...마음이 어려워요.(글펑). 48 인연 2019/04/14 15,791
920559 간헐적 단식 이렇게 하면 될까요? 11 동작구민 2019/04/14 4,238
920558 내신이 중요하다는게 무슨 의미에요 21 입알못 2019/04/14 4,414
920557 황하나 마약은 어떻게 걸린건가요? 버닝썬과 연관이 있나요? ㅇㅇㅇㅇ 2019/04/14 1,118
920556 (도움절실) 과외하러 가는 집에 개가 있는데요. 잘 지내고 싶어.. 25 댕댕이 2019/04/14 6,039
920555 남편이 노력해보는 것과 이혼 중에 고르라네요 31 ㅇㅇ 2019/04/14 18,123
920554 이뇨제 포함된 혈압약 드시는분? 4 혈압 2019/04/14 2,196
920553 인스턴트 이건 못끊겠다 하는거 있으세요? 13 건강 2019/04/14 4,779
920552 4kg빼기 6 2 우아우아 2019/04/14 2,512
920551 통삼중과 통오중 차이가 큰가요 5 스텐 2019/04/14 3,633
920550 곧 오픈하는 어학원에 상담실장이 되었는데 5 두근두근 2019/04/14 4,556
920549 KBS저널리즘J 9 ... 2019/04/14 1,570
920548 중1 영어 교과서를 새로 사야되는데요 5 알려주세요... 2019/04/14 872
920547 펑 합니다. 83 고민 2019/04/14 17,051
920546 마스터즈 골프 FR -타이거우즈 공동2위 3 오거스타 2019/04/14 1,230
920545 아파트 전세 신축빌라 구매? 2 . 2019/04/1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