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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절실) 과외하러 가는 집에 개가 있는데요. 잘 지내고 싶어요

댕댕이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9-04-14 23:26:41
조건이 맞아서 면접보러 갔는데 사람으로 따지면 덩치가 돌쟁이 정도 되는 개가 있더라구요. 견종은 제가 들었는데 잊어버렸고 처음이라 그런지 짖더라구요. 원래 강아지(?)가 있다고 들었고 주먹만한 애완견인줄 알았거든요. 생긴 건 스피츠인데 덩치는 진돗개 정도?? 암튼 과외할땐 시끄러우니까 데리고 외출하신다는데 불가피하게 같이 있기도 해요. 근데 그집 가족한테는 안기고 애교작렬인데 저만 보면 개지랄을 해요. ㅜㅜ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다른 문제는 없는데 얘하고 어떻게 잘 지낼까요? 목줄이나 이동장에 넣어주심 좋겠는데 그건 안된대요. 강아지들과 잘 지내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제가 개를 무서워해요. 하지만 이 집과의 인연은 소중하거든요. 어머님도 센스 있으시고 커피도 직접 만들어주셔서 오래 하고 싶어요.












IP : 175.194.xxx.6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4 11:29 PM (125.177.xxx.43)

    갈때마다 무심하게 간식 하나씩 줘보세요
    절대 먼저 만지지 마시고요
    그러다 보면 반길거 같아요
    그래도 ㅈㄹ 하면 성질이 더러운거죠

  • 2. 쓰담쓰담하면
    '19.4.14 11:32 PM (175.223.xxx.119)

    물까요?? 짖지만 않으면 고맙겠는데 웃긴건 짖으면서 다가와요. ㅎㅎ 개가 뭔 생각인지 물어봐도 개소리할텐데 ㅋㅋ 잘 지내고 싶어요.

  • 3. T
    '19.4.14 11:33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처음엔 시크하게 안녕~~ 하면서 인사하고 관심을 꺼요.
    그러다 좀 익숙해지면 자세 낮추고 눈 맞춤 많이 해보세요.
    안달복달 애걸복걸은 오히려 무시만 당해요.

  • 4. ..
    '19.4.14 11:34 PM (1.227.xxx.232)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제일좋아요
    저 개 무서워합니다 제가 들어갈때와 나올때 무서우니 마주치지않게 그순간만이라도 방에두고 안마주치게 해달라고하세요

  • 5. . . .
    '19.4.14 11:34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간식보다는 작성자님이 앉는다던지 개눈높이에서 높지않게 자세를 취하고 눈도맞추지말고 무심히 있으면 개가 냄새맡을거에요 그런뒤 작은간식 하나씩 주시면 개가차분해질꺼에요

  • 6. ..
    '19.4.14 11:34 PM (1.227.xxx.232)

    수업시간내내 이동장이나 울타리에 두는건 개도 힘드니 안되구요

  • 7. ...
    '19.4.14 11:37 PM (125.186.xxx.159)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제일좋아요.222
    개들 겁많고 귀엽지만 언제나 돌발상황이라는게 있죠.

  • 8. 다가오는건
    '19.4.14 11:37 PM (175.223.xxx.119)

    제가 싫지않다는 건가요? 그럼 짖지나 말든가 ㅜㅜ 심장 터지는 줄 알았거든요. 털을 살짝 만져봤는데 덤비진 않았어요. 덩치가 작기만 해도 이런 걱정은 안 할텐데요. 하도 잘 키워서 털도 윤기가 자르르해요.

  • 9. 아메리카노
    '19.4.14 11:38 PM (211.109.xxx.163)

    친해지겠다고 눈을 오래도록 마주치는건 안된대요
    한번 해보자는거냐고 개들은 생각한다네요

  • 10. 울과외샘
    '19.4.14 11:39 PM (182.226.xxx.200)

    그냥 무심히 방으로 들어가요.
    그럼 울강아지가 마구마구 관심을 보여요 ㅎㅎㅎ
    따라가서 냄새도 맡고 비비고..
    선생님이 강아지를 좀 아는 눈치예요.
    무심해야 다가온다는 사실을요.
    다리에 비비고 하니 쓰담쓰담도 해 주고 옷도 비비라고 내주고요.

    즉 무심히 지나가세요.
    경계하면서 관심을 갖는 거니까 일단 무시 ㅋ

  • 11. 아무것도
    '19.4.14 11:42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눈 마주치지도 말고 말도 걸지 말고 특히
    만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녀석도 시간이 필요하죠.
    다가오면 냄새 맡을거니까 그냥 있으면 좀 더 보면
    괜찮을거고요. 그리고 개 키우는 집은 개 가둬놓고
    싶어하지 않아요. 내 집에서 내 강아지 가둬두고
    계속 그러라면 저라면 그 과외 안해요.
    그러니 개가 글쓴님을 파악할 시간을 주세요.

  • 12. ..
    '19.4.14 11:44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개하고 가장 친해지는 법은 그 개를 무시하면 됨 ㅋ

  • 13. ...
    '19.4.14 11:46 PM (39.121.xxx.72)

    짖든가 말든가 눈길도 주지말고 무시하세요.
    어설프게 만지려들고 친하려면 개가 만만하게 보며 더 덤벼요.
    우리집 개가 그래요.. -_-;;
    우리 과외선생님.. 눈길도 안주고 슥.. 들어가시니, 개가 나중엔 선생님이 오시든가 말든가... 쇼파에서 왔니.. 하는 눈길한번 주고, 잠만 자네요.

    애견과 친해지면 친해지는데로 옆에 붙고 치대서 또 문제생겨요.
    학습지선생님은 저희개와 친해지니, 우리집개가 수업내내 선생님 무릅에서 누워있어서.. 여름에 힘들어하셨어요.
    선생님도 개를 좋아해서, 제가 미안한 마음에 수업마다 개데리고 방콕하느라 힘들었네요.

  • 14. 솔직히
    '19.4.14 11:46 PM (175.223.xxx.68)

    저는 개를 밖에서 키우는 집에서 자랐어요. 남은 밥 먹이는 개밥..;;; 잡종만 키웠구요. 주택에서 키우다가 결국 죽거나 개가 도망가거나 그랬어요. 고양이는 좋아해서 길냥이 집사였어요. 근데 개도 이름 불러주고 웃어주면 좋아하나요? 길냥이는 주는 사료만 먹고 정을 안 줬거든요. ㅜㅜ

  • 15. ㅡㅡ
    '19.4.14 11:51 PM (123.214.xxx.63)

    무시하라잖아요

  • 16. 그냥
    '19.4.14 11:57 PM (124.54.xxx.150)

    손등보이고 인사해주고 문닫고 들어가면 끝이에요 뭔 그집 개한테까지 간식주고 알랑방구해요 저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지만 선생님들이 내 애 잘봐주면 되는거지 울집 강아지한테까지 잘보이려고는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 17. 뭐래
    '19.4.14 11:57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어쩐지 본문에서 개지랄이라는 단어를 쓰더라니...

  • 18. 아니
    '19.4.14 11:59 PM (1.231.xxx.157)

    자식 과외 시키면서 개도 통제 안하는 부모는 뭔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19. ..
    '19.4.15 12:01 AM (1.227.xxx.232)

    저도 과외샘이 우리개한테까지 관심주고 인사하고 친해지려하는건 별로에요 수업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 20. 다행이네요
    '19.4.15 12:03 AM (175.223.xxx.111)

    무시하는 거라니~;;; 의외의 답이에요. 현관문이 열리면 그 개가 제일 먼저 와서 짖으니까 제가 생각이 복잡했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 ㅇㅇㅇ
    '19.4.15 12:04 AM (49.196.xxx.195)

    사모에드? 그런 종인가 보네요. 방에 까지만 가서 문 닫으시면 될텐데..

  • 22. 무시보다
    '19.4.15 12:05 AM (1.231.xxx.157)

    무서우니 안보개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개 키웠지만..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어찌그리 무심하게...

  • 23. 눈을
    '19.4.15 12:07 AM (122.47.xxx.231)

    친해지고 싶다고 만지려 하면 안되요
    무서워 하신다니 더더욱 만질 생각 하지마세요
    인사도 하지 말고 무심한척 관심 없는척 하시면
    자기한테 해를 끼치려 하는 외부인이 아닌가 보다
    느끼고 다가옵니다 가까이 다가 와서 손에 냄새를
    맡으려 한다면 손바닥을 보이지 말고 손등 냄새를
    맡게 해주면 됩니다 .

  • 24. ..
    '19.4.15 12:39 AM (222.97.xxx.28)

    개는 시크한 사람 좋아해요.
    쳐다보지도말고 눈도 맞추지말고
    도착하면 학생이 나와서 앞서서 방으로 안내해달라고
    하세요.

  • 25. 두려워말라
    '19.4.15 12:48 AM (221.145.xxx.131)

    ㅈㄹ한번더해봐 한번 너 해봐 진짜 해 봐
    이런 마인드콘트롤이 중요
    동물들은 기 에 예민해요
    그리고 제발 데리고 나가달라 하시고
    못지키겠다 하심 관두세요
    인연도 소중하지만 존중은 받아야죠

  • 26. 그런데
    '19.4.15 1:46 AM (59.10.xxx.28)

    너무 저자세로 나갈거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 어쨋건 손님인데 과외선생님 오는데 커다란 개를 마구 풀어놓다니 좀 예의없는 집주인 아닌가 싶어요..
    개가 자기네 한테나 우리 아이이지 남들에겐 정말 공포 그자체이죠..
    저도 개에게 물렸던 트라우마 있어서 개를 정말이지 무서워해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솔직하게 개 무서워하니 내가 올땐 좀 다른곳에 놔둬달라고 말하고 안들어주면 그만 두세요...
    그런 배려없는 인간들 언젠가 꼭 뒷통수치더라구요

  • 27.
    '19.4.15 1:57 AM (223.62.xxx.79)

    개 주인은 모르죠

    모든 개는 물수 있는걸요

    얼마전 지인의 집에서 개가 저를 물었어요
    저는 개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10분쯤 얘기하고 가는데
    스쳐지나 나가려는 저에게 덤볐어요.

    저는 개를 안 무서워해서
    바로 발로 뿌리쳤는데
    그래서 피까지는 안나고

    잘 아는 집인데 처음이었대요.

    저는 큰개도 맘에 들면
    길가다가 그냥 만지기도 하고
    (마당에 있는 주인 말로는 승질 더럽다는 개)
    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암턴 주인에게 싫다고 확실히 말하세요
    님이 약한거 개가 알아요

  • 28. ㅇㅇ
    '19.4.15 3:21 AM (107.77.xxx.53) - 삭제된댓글

    절대로 만지지는 마세요.
    가장 가까운 사람 아니면 헤치려는 줄 착각하고 물 수 있어요.
    특히 뒤에서 만지면 더 무서워해요.
    간식 줄거면 그냥 바닥에 놓거나 하시고요.
    짖는 건 여러 의미가 있어요.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난 아직 널 완전 받아들인 건 아니라는 마음에 더 자주 오라는 원망도 있고 등등
    무시하라는 댓글 정답이예요.
    모든 관계는 밀당이 필요해요.

  • 29. ㅇㅇ
    '19.4.15 3:22 AM (107.77.xxx.53) - 삭제된댓글

    오타
    헤치려는-해치려는

  • 30. 나쁜 사람들..
    '19.4.15 8:26 AM (223.38.xxx.12)

    저도 큰개 키우지만, 목줄이 왜 안돼나요?
    개의 반응이 그렇다면 위험해요.
    가지마세요

  • 31. 헐!!
    '19.4.15 7:52 PM (122.38.xxx.78)

    어디 집이 원룸인가요?
    하루종일도 아니고 선생님 들어올때 나올때
    잠깐 방에 넣어놓는것도 안되나요?
    개 무서워하는사람한테 무심히대하라느니 그런 조언
    여기엔 안맞지않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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