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성실함의 기준은 뭔가요?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9-04-12 09:16:53
옆을 보지 않고 꾸준히 앞만보고 가는게 성실한 태도인가요?
IP : 223.62.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12 9:20 AM (125.132.xxx.156)

    앞을 보면서,
    매일의 루틴을 변치않고 반복하는 거죠

    매일 자전거 타기, 영어문장 3개 외우기, 방 한개 청소하기를 루틴으로 정했으면
    이걸 하루도 쉬지않고 하는 겁니다

    무엇을 하느냐 어디를 보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 변함없는 자세, 이게 성실의 요체 같아요

  • 2. ...
    '19.4.12 9:23 AM (61.72.xxx.248)

    주변에서 뭐라하든
    남 뒷다마 안까고
    좀 손해봐도 꾸준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며 계속 나아가는 것!
    언젠가는 꼭 빛을 봅니다

  • 3. 성실
    '19.4.12 9:25 AM (211.244.xxx.184)

    제가 성실하다는 소리 좀 듣었던 사람인데요
    학창시절 해야하는건 반드시했고요
    중딩때 반 70명 됐을때 도덕과목샘이 성적과 무관한 과외를 내주셨어요 전두환이에 대한 기사 스크랩 해서 의견 달기
    ㅡ전교조샘ㅡ
    저는 도서관가서 자료찾고 신문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의견달고 작은 스케치북 하나 가득 해갔거든요
    그자료가 다른반에 샘이 들고가 다 읽어주고 부여주고 했어요
    반에서 해온 학생 저포함 5명
    초중고대학은 물론 직장 10년동안 아파서 직장에 미리 연락하고 두번정도 결근한거 빼고 지각한번 조퇴한번 안했어요
    해야할일은 반드시 해놓고 잠드는 버릇
    특히 과제나 해야할일들
    학교숙제 단한번도 안빼먹고 했어요

    초등5학년때 학년별 미술 재능있는 학생들 따로 1년간
    무료 수업 방과후에 해줬거든요
    15명으로 시작해 마지막에 끝까지 왔던 학생이 5명였는데
    1년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안번도 지각안하고 과제 다 해온 학생은 저혼자여서 상받았어요

    어릴때 이런것들이 몸에 들어 습관되서 그런가 직장다니고 지금 전업인데도 생활 패턴이 달라지진 않네요

  • 4. ...
    '19.4.12 9:28 AM (175.113.xxx.252)

    저도 61님 의견에 공감요.... 저도 그런 캐릭터들 보며 참성실한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 들어요...

  • 5. 0 0
    '19.4.12 10:19 AM (121.152.xxx.203)

    211 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박수 짝짝!!
    근데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들 성향은
    어떤가요?
    이런 기질도 분명 타고나는거 같아서요

  • 6. 윗님
    '19.4.12 10:56 AM (211.244.xxx.184)

    칭찬 감사합니다
    4형제인데 형제들 성향이 비슷해요
    근데 제가 가장 성실했던거 같아요
    그러나 지각 조퇴 과제수행도등은 동일합니다

    반전은 부모님은 반대로 너무나도 게으르고 나태하셨어요
    비오면 일하러 안가시고 힘든일 싫어하시구요
    돈이 조금 모이면 더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그거 믿고 쉬고..
    그런 부모님 모습을 정말 너무나도 끔찍하게 어릴때부터 싫어해서 강박적으로 더 열심히 살았던것 같아오ㅡ
    아주 어릴때부터 나는 저렇게는 절대로 살면 안된다를 늘 머릿속에 달고 살았어요
    등이 오싹하다고 할까요.
    조금만 나태해져도 그 오싹함이 느껴져서 작은것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초등때 탐구생활이라고 방학과제가 있었어요
    우리 4형제만 유일하게 그 탐구생활에 답을 a4용디에 따로 써서 풀로 페이지마다 붙여 해가서 초등6년동안 방학후 복도에 과제 전시됐었어요

    그걸 항상 모여 아침에 같이 했는데 부모님은 종이 많이 쓴다고 혼내시기까지 했네요 ㅠㅠ

  • 7. ㅇㅇ
    '19.4.12 11:12 AM (121.152.xxx.203)

    그렇군요
    형제가 모두 비슷한 성향이라면 분명 유전적으로 타고난 기질일거 같은데 부모님은
    아니시라니 신기해요.
    어쨌든 저는 인생을 얼마나 풍성하게 채우며
    사느냐의 요체는 성실성인것 같아요
    님의 성실함 저도 배우고 싶어서
    쓰신글 몇번이나 읽었네요 ㅎ

  • 8.
    '19.4.12 2:18 PM (116.124.xxx.148)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고 자기가 할일을 하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023 고3인데 도와주세요(절실) 25 ... 2019/05/18 5,400
931022 시가와 친정 경조사 문제로 다퉜어요. 105 vv 2019/05/18 20,481
931021 40대 남자 골프웨어 추천해주세요 9 추천 2019/05/18 3,605
931020 유방암 검진을 받으려고 하는데 대기기간이요. 11 ㅇㅇㅇ 2019/05/18 2,586
931019 방콕여행좀문의드릴게요 2 트래블러 2019/05/18 1,098
931018 어디다 보관하죠? 1 토탈 소이 2019/05/18 1,119
931017 인터넷 주문과일 중량을 속이나봐요. 6 쿠팡 2019/05/18 1,874
931016 흰체육복 흙때 지우는법 2 하늘 2019/05/18 1,642
931015 중2 여자아이 키 7 쭉쭉이 2019/05/18 4,170
931014 문재인 대통령께서 달빛동맹 언급하셨어요 7 ... 2019/05/18 2,805
931013 빗속의 5.18 전야제: 문재인 대통령님께는 기레기들이 쏟아내는.. 2 39년 2019/05/18 1,529
931012 차기 대통령 14 .. 2019/05/18 3,350
931011 옷 사이즈가 잘못 왔는데 ᆢ 2 뭥미 2019/05/18 1,628
931010 비행기 늦게오는 인간들은 안태웠으면 좋겠어요 19 비행기 2019/05/18 6,917
931009 지금 기념식 진행자 여자 3 518 2019/05/18 3,054
931008 부천메가스터디 글 글올린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네요 1 .. 2019/05/18 1,954
931007 동탄에 대출많은 34평 거주중인데 팔고 전세가 나을까요? 16 질문 2019/05/18 5,555
931006 8 2019/05/18 2,787
931005 와 대통령 53 ㅏㅏ 2019/05/18 6,635
931004 동생이 결혼하는데요. 19 상관말 2019/05/18 6,974
931003 아! 광주 5 오월 2019/05/18 1,352
931002 키는 부모 한쪽만 몰빵해서 닮나요? 섞여서 평균은 안되나요? 20 키 고민 2019/05/18 4,588
931001 영화 '서스페리아'를 봤습니다. 4 ... 2019/05/18 2,699
931000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15 Uu 2019/05/18 4,642
930999 반미 샌드위치 맛의 비결이 뭘까요 13 ㅡㅡ 2019/05/18 6,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