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스피스 병원 관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병원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9-04-10 10:08:27

아버지가 아흔 가까이 되셨고

지금 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의식이 거의 없으시고 장기 등 손상이 많이 되어

회복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의식이 거의 없는데 자꾸 찡그리시는 걸로 봐서

통증이 심하신듯 합니다.

진통제가 들어가도 감당이 안 되는듯 해요.

의사샘은 얼마 남지 않으셨다고는 하지만

그게 얼마일지 모르겠어요.

이 시점에 아버지가 회복이 안 되신다면

그냥 호스피스 병동 있는 곳으로 가서

고통없이 가시게 해드리는 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솔직히...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니

만약 오래 계시게 되면 그것도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통증만이라도 못느끼시게 하면 좋겠는데요.

IP : 14.52.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0 10:15 AM (1.236.xxx.249)

    호스피스 병동을 가려면 얼마 안남았다는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 하구요
    일산병원 호스피스 같은 경우에는 가정의학과 가서 의사와 상담후에 입원가능하고
    입원했는데 한달뒤에도 돌아가시지 않으면 퇴원을 해야해요
    그야말로 얼마 안남은 분들만 갈수 있구요
    그리고 일산병원 호스피스는 생각보다 돈이 별로 안비싸요
    왜냐하면 호스피스는 진통제외에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기때문에 진료비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한달 입원하고 50~60만원 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 2. ...
    '19.4.10 10:18 AM (1.236.xxx.249)

    보통 암환자 말기인 분들이 많이 가시는데 아흔이 넘었지만 특별한 병이 없으시다면 그냥 진통제 주사 맞을수 있는 병원과 함께 하는 요양원 가시는게 괜찮을것 같아요

  • 3. 가까운
    '19.4.10 3:16 PM (210.91.xxx.187) - 삭제된댓글

    지역 호스피스병원 검색해 보셔서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입원하고 싶어도 조건이 맞아야 하고 남는 병실이 있어야 들어 갈 수 있어요.
    대신 가정호스피스라 하여 집으로 간호사가 방문하여 돌봐주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 4.
    '19.4.10 3:53 PM (58.140.xxx.99)

    여의도성모. 호스피스병동은 의식이 없으면 안받아줘요.

  • 5. 사시는 곳
    '19.4.10 6:21 PM (175.123.xxx.205)

    사시는 지역 가까운 곳이 좋아요. 서울이나 경기도쪽에 사시면 성모병원, 국립암센터쪽도 있고요, 사실 거기보다 포천에 있는 모현 호스피스 추천해요. 원장님이 성모병원 계셨던 분인데 우리나라 호스피스 계에 한 획을 그으신....초창기 멤버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좋으시더군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환경도 전원풍경 누릴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다른 곳이라면....사시는 지역 중심으로 호스피스병원 검색해보세요.

  • 6. 근데
    '19.4.11 6:58 AM (1.11.xxx.125)

    호스피스정보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633 양문형 냉장고 젤 싼거 샀더니 4 .. 2019/04/11 5,198
919632 핑크색 원피스입고 이영애 광고하는거 보셨나요? 7 2019/04/11 4,686
919631 생일 보신분어때요? 2 ㄴㄷ 2019/04/11 965
919630 동생이 엄마한테 돈관리 못 했다고 뭐라하는게 4 .... 2019/04/11 2,110
919629 이해찬 대표, '지진피해 책임은 현 정부에 있다' 밝혀 53 ... 2019/04/11 2,871
919628 빨래 얘기가 나와서요. 빨래 어떻게 개시나요. 6 빨래 2019/04/11 1,520
919627 선물 받은 지갑 , 사용하던 지갑 중고 장터에 판매(?) 1 궁금 2019/04/11 1,510
919626 혹시 린킨파크 좋아하세요? ㅋㅋㅋㅋㅋㅋ 3 ..... 2019/04/11 1,586
919625 배에 힘주는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10 모름 2019/04/11 2,365
919624 간단한 영작 도와주실분 없으신가요ㅠ 인턴인데요 7 ki 2019/04/11 910
919623 김경수 도지사 오늘 보석 허가 결정 나는 날이네요 14 경수도지사 2019/04/11 1,952
919622 미국은 이혼에 대해 정말 쿨한가요~~? 9 .... 2019/04/11 4,169
919621 기레기 박멸 법 7 ㅇㅇ 2019/04/11 628
919620 수학 건방떠는 아이 어쩌죠? 7 .. 2019/04/11 2,227
919619 가족에게 인색하고 남들에게 후한 남편 19 남산 2019/04/11 4,460
919618 생수통 어떻게 버리시나요? 3 ... 2019/04/11 1,549
919617 초4남자아이 머리를 너무 긁어요 11 아정말 2019/04/11 2,744
919616 옆집할머니 6 옆집 2019/04/11 2,476
919615 순하고 잘생긴 남자가 살기 힘든 이유 16 지나가다 2019/04/11 39,071
919614 19금) 궁금한데 물을때가 없네요 26 익명 2019/04/11 24,453
919613 미 의회 "임시정부 수립이 한국 민주주의 성공 토대&q.. 5 ㅇㅇ 2019/04/11 706
919612 현실에 안맞는 낭만과 환상을 추구하는 것... 12 ㅇㅇ 2019/04/11 2,094
919611 현미 시작하려는데 둘 중 골라주세요 6 자취녀 2019/04/11 1,156
919610 세월호 예은아빠.지금 뉴비씨에 나와요ㅠㅠ 2 ㅠㅠ 2019/04/11 1,383
919609 여 에스터가 사업가 38 ... 2019/04/11 17,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