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시락문제.. 한강벤치에 앉아서 볶음밥도시락 먹는 여자..

도시락문제..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19-04-09 10:44:31

한강 가까운 부촌에 위치한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밥값 보조가 나오긴 하지만 밥을 사먹을때마다 참 부담됩니다. 제가 형편이 안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넉넉하지 않은 급여에 밥값이라도 아끼고 싶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서 근처 한강변에 앉아서 먹으려 하는데 많이 이상할까요..?

한강 산책하다가 내가 가끔 머리하는 여자가 한강변에 앉아서 폼 떨어지게 도시락 까먹는거 보면 머리 하고 싶지 않나요..?

아니면 주인의 입장에선

점심 시간마다 밥을 사먹지 못하고 도시락 들고 나가는 직원보면 어려운 형편이 상상되어 별루 일까요..?




IP : 123.254.xxx.2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9 10:46 AM (210.105.xxx.136) - 삭제된댓글

    손님은 신경 쓸 거 없을 거 같구요, 밥값 보조해준다니 사장님께 물어보세요. 도시락 싸와도 돼냐고...

  • 2. 노노
    '19.4.9 10:46 AM (124.58.xxx.208)

    도시락을 꼭 돈이 없어서 싸는건 아닙니다. 사먹는 밥이 안맞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싸가는 사람 많아요. 전혀 주눅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 3. ....
    '19.4.9 10:48 AM (223.62.xxx.93)

    보편적인 시선을 물어보는 거면 대답해 줄수 있는데
    주인눈치가 보인다면 주인한테 물어봐야해요.
    트집잡는 사람들은 한도 끝도 없어요.

  • 4. 그걸
    '19.4.9 10:48 AM (218.37.xxx.213)

    왜 사장한테 물어요
    밥값 보조해주는 걸로 도시락 싸는건데...
    도시락은 거저 만들어지나요
    원글님 눈치보지말고 싸와서 드세요
    아직 날 추우니 보온도시락 필수.

  • 5. 도시락
    '19.4.9 10:48 AM (223.62.xxx.38)

    밥을 배달 시켜 먹는 다는 거 잖아요
    전 예전 직장에서 식당밥 마음에 안 들어서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거나 가끔은 나가서 먹기도 했어요
    도시락 싸서 안 에서 드세요

  • 6. ..
    '19.4.9 10:50 AM (221.139.xxx.138)

    넘 좋지요.
    그때 햇빛 받으며 일광욕겸 점심식사...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용실에서 단체로 밥해먹지 않나요?
    전기 밥솥으로 밥하고, 반찬은 집에서 각자 싸오고.

  • 7. 별로 신경 쓰지
    '19.4.9 10:50 AM (123.248.xxx.29)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샌드위치 같은거 공원 벤치에서 앉아 먹는거 영화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할거 같은데요. 부촌이라니.. 외국생활 많이 한 사람들도 드나 들텐데 더 자연스럽게 대하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김밥이나 볶음밥 주먹밥 같은거면 먹기도 편할거 같아요.
    근데 미세먼지 많은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곤란하겠네요. 요즘 날씨예보가 하도 안 맞으니.. 그런거 잘 감안하시고 맛점하세요.

  • 8. ..
    '19.4.9 10:52 AM (123.248.xxx.29)

    사장에게는 건강 핑게로 매번 사먹는 건 힘들다고 식이요법 중이라 도시락 싸서 먹겠다고만 간단히 얘기하세요. 돈 많은 사람들이 먹는거에 엄청 신경쓰니.. 그런동네 사장도 그런 문화 잘 이해 해줄듯요.

  • 9. 원글이
    '19.4.9 10:52 AM (123.254.xxx.235)

    밥은 나가서 사먹는걸 원칙으로 하고( 미용실에서 냄새 풍기며 도시락 못 먹어요) 급여에 점심값 보조 포함입니다. 싸와서 먹는다고 급여를 깎거나 트집 잡으실 분은 아닙니다. 그냥 직원이 너무 꾸질해 보이는게 사장한테 안 좋아 보일까봐..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봐.. 그 걱정입니다..

  • 10. 당당하게
    '19.4.9 10:56 AM (70.57.xxx.139)

    본인이 꾸질하게 생각하면 남도 그렇게 생각하죠. 예쁜 도시락 통에 간단한게 싸서 공원에서 광합성도 하고 좋죠. 뒷정리만 잘하면.

  • 11. ...
    '19.4.9 10:56 AM (220.116.xxx.151)

    손님이 지나가다 보더라도 점심시간에 바람쐬러 나왔나보다 그럴만하지 하루종일 좁은 미용실에 갖혀있어야 하니 점심이라도 트인 곳에서 먹나보다 생각하겠죠.
    그리고 요즘 한강변 매점 음식 유명하지 않나요?
    도시락인가 뚫어져라 보지 않을 거예요.

    미세먼지나 좀 적어야 런치 피크닉이 즐거울텐데, 올 봄엔 날이 좀 좋아서 원글님 점심시간이 즐겁길...

  • 12. ....
    '19.4.9 10:57 AM (223.62.xxx.93)

    그러니까 미리 물어보세요. 한강변 부촌이면 소문도 빨라요. 동네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로 다니니까요.
    속이 안좋아서 식이요법상 도시락을 좀 싸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한강변에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정도로 물어보세요. 사장이 곤란해하는 듯 하면 자유지만 암묵적인 내부룰에 따르시고요.
    일반적인 알바 아니고 헤어샾이면 고민 좀 해야하는 문제에요.

  • 13. ..
    '19.4.9 10:58 AM (1.235.xxx.54)

    요새 직장인들도 다이어트 도시락 많이 먹어요~~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세요

  • 14. 。。
    '19.4.9 11:00 AM (119.64.xxx.182)

    예전에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여기저기 식당 돌다가 질려서 빌딩 사이 벤치에서 도시락 먹었었어요.
    여의도 공원까지는 제법 걸어야해서...ㅠㅠ
    한강변에서 도시락은 좋은데요~
    미세먼지 없는 날만 나가세요~
    진짜 부러웠던 도시락은 도쿄타워 보이는 전망대 벤치에 앉아서 그 풍경을 만끽하고 먹던 사람이었어요.
    나도 이근처에 살면 정기둰 끊어서 매일 도시락 먹고 싶다~했었어요.

  • 15.
    '19.4.9 11:01 AM (49.142.xxx.171)

    저 같으면 미용실 룰에 따르겠어요 한강에 운동하는 사람도 많은데 단골과 마주치면 제가 뻘쭘할 것 같아요
    어느날은 편의점에서 때우고 하는 걸로 절약해 보세요

  • 16. 근데 뉴스에서
    '19.4.9 11:15 AM (123.214.xxx.63)

    올봄 황사 미세먼지 많대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마땅치않아 보여요

  • 17. ^^
    '19.4.9 11:18 AM (47.148.xxx.43)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이 있다는데 놀람

  • 18. ...
    '19.4.9 11:23 A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크게 문제될것 같지 않아요.
    사장님도 그런 질문 하기에 빡빡해 보이는 스타일도 아닌것 같은데 넌지시 물어보세요.

  • 19. 나가서
    '19.4.9 12:00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나가서 먹는데 무슨상관인가요
    점심먹고올게요
    하고나가면되죠

    도시락 싸오니 하면
    네한강서 광합성하고올게요
    하면되죠

    도시락 먹는사람보면
    절약하는구나 싶은사람도있지만

    다이어트하는구나 생각들던데요

    신경쓰지말고 정해진 점심시간을
    누리세요

    사먹든 도시락이든 굶든
    사장이 간섭할일은 아니에요

  • 20. ......
    '19.4.9 12:03 PM (222.106.xxx.12)

    제주변은 건강문제로 도시락싸오는사람많아요
    아무도 그리생각안해요

  • 21. ..
    '19.4.9 12:16 PM (118.39.xxx.23)

    점심값 받아서 한달내내 굶는 사람도 있어요 밥값 안쓸려고
    점심을 어찌먹든 직원맘이죠

  • 22. meal prep
    '19.4.9 12:33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이라고 구글에 쳐보세요. 국내외로 많이들 합니다. 점심 한 번 냄새 안나는 비 밥류 먹는다고 어떻게 안됩니다. 냄새가 문제인 거니까 냄새 안나는 도시락 싸서 가져가서 드세요.

    전 일요일에 각종 야채 씻어 말려서 10통 싸놓고 일주일 먹어요. 삶은 메추리알, 사과, 방울토마토, 샐러리, 넛트류 등등 뭐든 넣습니다. 고구마,바나나, 오렌지 등은 먹을 때 썰어넣어도 되고요. 기본적으로 물기가 없는 게 좋아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까요. 매주 제철 과일로 약간씩 구성이 바뀌죠.

  • 23. ...
    '19.4.9 4:18 PM (59.23.xxx.75)

    근데 밖에서 먹으면 날씨영향을 많이받잖아요
    미세먼지 심한날, 강풍부는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너무너무 덥거나 추운날.. 이런거 저런거 빼면 안되는날도 많을듯한데요.. 실내에 마땅한곳 한군데 더 알아보세요. 근처에 공공도서관같은곳 휴게실이라든지..

  • 24. ..
    '19.4.10 2:03 AM (1.227.xxx.232)

    집에서 싸와서 먹는 회사원들도많아요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요 재가 손님이라면 꾸질해보인다고 생각안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632 일반 야채김밥이 한 줄에 3500원이 보통인가요? 너무 비싸요.. 12 동네 김밥집.. 2019/04/09 3,298
920631 한번입은 순모정장 드라이 해야할까요? 4 ㅎㅎ 2019/04/09 1,442
920630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8 ?? 2019/04/09 2,289
920629 날 웃게 만든 아이의 말실수 2 추억쓰 2019/04/09 2,220
920628 삼시세끼 집밥하는데요, 입에서 욕설이 나오네요 25 파란 2019/04/09 8,495
920627 민주 '국민 위대하고 민심 무서웠다'…보선 고전에 각성 25 어이상실 2019/04/09 1,514
920626 친구들이 타고온 BMW, 벤츠... 혹시 가격이? 10 ..... 2019/04/09 5,628
920625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날은 꼭 카카오스토리 방문숫자가 .. ... 2019/04/09 979
920624 김학의, 반격 나섰다…피해주장 여성 고소 17 사탄이네 2019/04/09 3,889
920623 주부님들 혼밥먹을때. 14 ㅇㅇ 2019/04/09 4,911
920622 이상한 상술 앉아서 2019/04/09 528
920621 피부 벗기기 장애 치료하신 분 있나요? 3 ... 2019/04/09 1,980
920620 얼굴 지방이식 고민중인데 해보신분 어떠세요? 5 …… 2019/04/09 2,164
920619 BHC 안먹어야 할 이유 4 hap 2019/04/09 2,912
920618 카카오 페이 투자상품. 봄햇살 2019/04/09 544
920617 이 아파트 아시겠어요 9 대규모 2019/04/09 3,246
920616 감기로 목 아플 때 병원 안 가고 잘 낫는 분, 비결 좀 풀어주.. 26 건강 2019/04/09 3,643
920615 몰몬교하니 생각나는데요. 28 ㅇㅇ 2019/04/09 7,739
920614 종자돈으로 무얼할 수 있을까요 3 만혼 2019/04/09 1,823
920613 19금) 궁금 11 마늘꽁 2019/04/09 9,619
920612 생리할때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ㅜ 3 알려주세요... 2019/04/09 1,464
920611 뭐에 홀린 듯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온 링크를 눌렀어요 2 ... 2019/04/09 2,076
920610 오늘 경기 남부 날씨 추운가요? 7 경기 2019/04/09 1,372
920609 급!!! 제주도에 계신분... 3 여행 2019/04/09 1,325
920608 삼청동길이 좋다고해서 가볼려고하는데요? 11 지방사람 2019/04/09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