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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에 완모까지 하신 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9-04-08 20:05:57
둘 다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나름 순산한 사람들은 모유가 잘 안나오고
난산이거나 제왕절개한 사람들은 모유수유를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둘 다 못한 사람들도 봤고요
그런데 분만 방법이나 수유 종류는 아이 성장과는 별 관련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주변 사례나 경험담 듣고 싶네요
IP : 121.183.xxx.1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8 8:1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둘다 자연분만,
    그중에 둘째만 4살까지-.- 완모 했어요...
    엄청 편합니다.
    모유수유 하세요~가능하시면요...
    너무 억지로는 하지 마세요~

  • 2. 저는
    '19.4.8 8:15 PM (58.123.xxx.199)

    두 아이 자연분만 했는데
    첫애는 제가 잘 안먹기도 했고
    아기도 젖을 잘 앗빨아서 실패하고
    둘째때 맛사지 확실히 해서 완모했어요.
    22개월 동안.
    그런데 부작용이 엄청 심한게
    둘째가 엄청 애착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고딩인데 ..ㅠ

  • 3. 47세
    '19.4.8 8:26 PM (220.122.xxx.208)

    31세 외동아들 4.08킬로...양수 터져서 입원...24시간 전에 낳아야 감염위험 없는데 의사가 아깝다고 자연분만 유도...
    23시간째 되는 시간부터 열 오르기 시작(감염된 거죠)
    무통주사 2번 맞고 31시간만에 자연분만....끝에 흡입기 사용...ㅠㅠㅠ (나중에 암)
    가족분만 준비중이었으나 위급사항이어서 아이는 나오자마자 탯줄 의사한테 잘리고 격리...1주일 항생제 투여....못 안아봄...
    1주일동안 조리원에서 유축기로 젖 짜서 주고 1주일 후부터 직수할려 했으나 어려움....그냥 유축기짜서 먹이기 시작....
    집에 와서도 계속....백일쯤 되니 유두 너무 아파서 유축기 불가능....이틀동안 끙끙거리면서 직수 시도...성공...그후부터 직수하였고 17개월 꽉 채우고 끝냄...

    자연분만 너무 고집하지 마세요....ㅠㅠㅠ

  • 4. 그런사람
    '19.4.8 8:30 PM (39.7.xxx.138)

    자연분만에 완모 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일띡 퇴원 가능하고, 소독이니 뭐니 없으니 귀찮지 않고... 가장 경제적이고 몸이 편한 방법이긴 한데요.

    꼭 해야 하는건 아니다 싶어요.
    전 분유 섞을걸 후회해요.

  • 5. ㅇㅇ
    '19.4.8 8:37 PM (121.168.xxx.236)

    둘다 자연분만
    둘째만 완모.
    첫째는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실패.
    모유수유가 훨 훨 편해요

  • 6. 어후
    '19.4.8 8:40 PM (121.183.xxx.125)

    47세분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 다행히 아이는 잘 자라고 있나봐요.

  • 7.
    '19.4.8 8:42 PM (121.183.xxx.125)

    그런 사람이라는 분 왜 분유 섞을걸이라고 후회하시나요?

  • 8. 저요
    '19.4.8 8:48 PM (59.12.xxx.119)

    12시간 유도분만 진통하다가
    내일 다시해야겠네요. 라는 말에 싫다고 발버둥치며 자연분만...
    18개월까지 젖병한번 못물려보고 완모했어요.
    젖병꼭지 입끝에도 못대게해서 유축해서 보관해 먹이는 것도 못해보고 오로지 직수로만..
    이유식도 잘 안먹고 생우유도 거부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18개월까지 직수하고 밤수도 하고
    밥좀 먹기 시작하길래 단유했어요.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길어도 6개월까지만 젖먹이고
    분유먹일거에요.
    첫째가 돌까지 감기나 장염, 전염성 질환들 한번도 안걸리긴 했지만
    이 면역력 어쩌고 때문에 엄마가 감수해야 할 게 너무 많아요 ㅜㅜ
    이게 정확하게 증명된것도 아니고..
    분유먹는 애들이 밤에 통잠도 잘자고
    성장 속도도 정말 눈에 띄게 좋아서
    전 정말 분유먹이고 싶었어요.

    엄마 외출도 좀 자유롭기도 하고요 ㅠㅠ

  • 9. 47세
    '19.4.8 8:52 PM (220.122.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인데 태어날때만 컸지...그후 쭈욱 모든게 딱 평균치로 잘 자라네요...
    7살때까진 감기 걸리고 잘 안 나으면 저 항생제 탓을 했는데
    8살되니 감기도 1년에 1~2번밖에 안하구요...
    모유도 펑펑 나오니 먹였네요...모유가 편하긴 해요..젖병도 필요없고 외출때도 짐이 아주 간단했어요..

  • 10. 47세
    '19.4.8 8:54 PM (220.122.xxx.208)

    남자아이인데 태어날때만 컸지...그후 쭈욱 모든게 딱 평균치로 잘 자라네요...
    7살때까진 감기 걸리고 잘 안 나으면 저 항생제 탓을 했는데
    8살되니 감기도 1년에 1~2번밖에 안하구요...
    모유도 펑펑 나오니 먹였네요...모유가 편하긴 해요..젖병도 필요없고 외출때도 짐이 아주 간단했어요..
    저희도 이유식은 한두번 해보고 안 먹기에 건너뛰고 흰쌀밥 먹였어요...

  • 11. 잔병없었어요.
    '19.4.8 9:44 PM (220.73.xxx.54)

    해외출산이라 해외병원 못믿겠어서 본의아니게 자연분만했고 아이가 젖병거부하는거 못버텨서 모유수유 계속했네요. ㅠㅠ 다시 키우라하면 낮에는 모유수유하고 밤에는 분유먹여 푹 재울래요. 모유는 소화가 잘되는지 새벽에 꼭 깨요. 완모시까지 새벽에 항상 한번 깨서 다시 수유하고 재운것이 젤 힘들었네요. ㅠㅠ 뭐 그래도 감기 크게 안걸리고 건강하게 자란건 모유수유덕이라 믿으렵니다 ^^

  • 12. 저는
    '19.4.8 9:4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40대초에 첫 출산했는데 무통도 없이 자연분만하고 돌까지 완모했어요. 둘 다 원한 건 아니었는데 예상외로 진행이 너무 빨라 무통 못했고 아기가 젖병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완모했어요. 출산은 생각보다 고생 안하고 잘했는데 모유가 잘 안 나와 고생했어요. 안그래도 작게 낳은 아기가 잘 못먹으니 너무 속상했는데 이유식부터는 잘 먹었고 돌 지나도록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잘 자랐어요. 지금도 키는 중간 정도고 마른편이나 건강해요. 그래도 저는 아기가 분유 잘 먹어줬으면 바로 갈아탔을 듯 ㅎㅎ

  • 13. 저요
    '19.4.8 9:59 PM (124.54.xxx.150)

    애둘을 자연분만에 완모했는데 둘째는 너무 힘들었어요 ㅠ 분유먹이고 싶었는데 남편이 저를 꼬드기는 바람에 ㅠ 애도 저도 고생했죠 수유 잘 안되면 바로 분유 먹이세요 큰애 돌보랴 작은애 억지오 완모하랴 애들을 제대로 못봐줬어요 분유먹이고 기운내서 놀러다니는게 젤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아요

  • 14.
    '19.4.8 10:09 PM (14.52.xxx.79)

    일부러 무통 안하고 자연분만에 27개월째 모유 먹이고 있어요.
    돌 이후엔 당연히 밥이 주식이고 간식 정도이지만
    아이가 원하면 36개월까지 먹일 작정이에요.
    제 나름대로 분만과 수유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내린 결정이고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는 튼튼하고 건강합니다. 아직까지 항생제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타고난 부분이 크겠지만 분만과 수유도 영향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근 교수님 책과 웹상의 강의 등을 보며 많은 도움 받았지요.

  • 15. 555
    '19.4.8 10:13 PM (218.234.xxx.42)

    자연분만했고 완모했어요.
    체력이 너무 약해서 둘 다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했네요.

  • 16. ㅇㅇ
    '19.4.8 10:17 PM (58.145.xxx.234)

    저 자연분만하고 아이 돌무렵까지 모유수유 했어요. 남자아이인데 워낙 작게 태어났어요(2,4kg).
    의사말이 2.5 이하면 인큐베이터 고려해야 하는데 전 예정일 이틀 넘겨서 나왔기에 괜찮다고...
    아이가 태어난 후 엄청 잘 먹었어요. 그래서 모유와 분유 같이 먹였는데 다 잘 먹었어요.
    근데 딱 돌 무렵 아이에게 모유 먹이려고 하니 비웃듯이(?) 웃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그걸로 모유 수유 끝....
    모유로는 배가 안찼는지...
    남들은 모유 끊은게 어렵다던데 전 참 쉽게 끊었네요.

  • 17. ㅇㅁ
    '19.4.8 10:24 PM (115.136.xxx.137)

    무통이고 뭐고 하나도 없이 순수 자연분만..
    2.9kg 으로 아이가 나왔어요..
    모자동실 하루만에 황달로 인큐베이터 들어갔는데,
    천만다행으로 모유 빠는거 안잊고 잘 먹어줘서
    24개월 완모했습니다..
    젖병 한번 안빨고, 공갈젖꼭지도 전혀 빨지 않았어요..
    젖병 소독, 세척 그런거 없으니 편하긴한데,
    24시간 한몸으로 살아야하니 밥 먹기 전까진
    그게 좀 힘들긴 했어요..
    지금도 엄마와는 애착관계가 잘 이루어진 편입니다.

  • 18. ...
    '19.4.8 11:17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둘다 자연분만. 25개월까지 완모.
    자연분만하려고 요가 ,수영, 걷기 열심히 했어요.
    완모하려고 오케타니 마사지 전문 조리원에서 3주 조리.

    저에겐 지금 긴 젖만 남았네요.ㅜㅠ

  • 19. ㅇㅇ
    '19.4.8 11:19 PM (211.207.xxx.6)

    무통없이두시간만에 자연분만 하고 18개월까지 완모했어요
    모유는 엄마가 잘 먹어야 하고 아이도 잘 먹어줘야 잘 나와요.
    엄마 건강도 신경쓰시고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르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하게 받아드리세요.
    세상 사는데 정답이 있나요~

  • 20. 선택
    '19.4.8 11:34 PM (203.251.xxx.119)

    자연분만 16개월까지 완모했는데 편한거 선택하는거지 굳이 뭐 해야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대신 임신전에 꼭 1-2년 체력 키우세요. 정말 도움되요.

    임신이 잘 안되어서 혈액순환잘 되려고 등산 2년하고 임신이 되었는데 등산 2년한 체력 때문에 그나마

    아이 잘 키운거 같아요.

    수유할땐 하루에 1리터 이상 물 꼭 드시고 수유맛사지 충분히 해주서야 나중에 가슴에 염증 안생겨요.

  • 21. 미적미적
    '19.4.9 9:07 AM (203.90.xxx.231)

    3개월이상 지나면 모유수유하는 통증도 줄어들고 어디 나갈때 분유통 안챙기고 밤에도 우유타려고 일어나지않고 수유가 가능하니까 잠을 잘수있고...좋은점이 생기죠
    무통주사 맞을새도 없이 애기가 나왔고
    모유수유하려다가
    유두가 찢어지기도 했고
    죽을뻔했는데 어떻게 마음 먹었더니 완모했어요 두아이다...
    내 딸아이가 모유슈유하는거 힘들어하면 내새끼가 중하니까 알아서 하라고 할테지만
    10년 지나서 생각하니 내가 아이에게 해준 선물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 22. ..
    '19.4.9 10:17 AM (223.38.xxx.101)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엄마 체력 형편되는데로 하심이...

    저는 아들 둘, 모두 자연분만
    큰아이 22개월 작은아이 18개월 모유수유
    이렇게 길게 한 것은, 분유먹이기 귀찮아서요 ㅠㅠ
    모유수유 때문인지, 젖 끊을때까지
    잠을 3시간이상 연속으로 자본적 없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6개월만 먹일걸
    가슴도 완전 망가졌다가, 15년정도 지나니 회복되는거 같은 착각
    아이들이 가슴에 집착한 적도 없고, 특별한 애착관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애들이 건강한거 같지도 않아요
    초등까지 이비인후과 철철이 다녔고,
    남들 걸리는 독감 폐렴. 유행뒤지지않게 걸렸어요
    집밥 열심히 먹였고, 운동도 열심히 시켰지만
    그래서 저의 결론은. 어느정도 타고난 건강(부모 유전자)
    성격 기질이 제일 중요.
    엄마가 안 아프고 피곤하지않게 애들 편하게ㅜ키우는게ㅜ장땡~

  • 23. 돌아보면
    '19.4.9 10:27 AM (210.5.xxx.18)

    무통주사도 안맞고 가장 자연적으로 낳고 싶어 그냥 자연분만
    모유수유 완모로 13개월
    저녁에 분유먹이면 통잠 잔다고 해서
    분유 저녁에만 먹었는데
    분수토하듯 토했어요 매번 먹일 때 그냥 넘어가는 날도 있었지만 토하는 날이 더
    그 만큼 엄마 모유가 소화가 잘 되고 좋았던 거죠
    언니는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유 끊고
    분유만 먹였는데 조카 정말 토 자주 했어요
    아이 문제 있는지 알고 병원도 가보고
    제 아이 낳고 모유와 분유 먹여보면서
    분유가 소화가 안됐구나 알게 됐어요
    모유 먹이면 장단점 있고
    분유먹이면 장단점 있죠
    저는 엄마의 끈기 인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쉽게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니 이런 고통 참는
    엄마들이 줄고 있어요
    정말 몸이 아프거나 산후 우울증으로 고통 받거나
    맞벌이로 바쁘다거나 하면
    엄마의 정신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지 않지만
    저는 돌아보니 짧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모유 수유 할 때 아이와 눈 맞춤 그리고 힘껏 빨고 웃고 발장난 치던 동영상이 가장 그립네요
    선택은 자유지만 한가지
    돌아보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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