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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친정엄마 보청기문제로 경험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9-04-07 21:47:56
친정엄마가 올 해 팔순이세요.
전화통화 할 때나 얼굴 대면하고 얘기하지 않으면 대화의 30%정도는 딴소리로 알아듣거나 못알아 들으세요.
여동생이 보청기하는데 모시고 갔더니 장애등급이 나와야 할인을
해준다고 했다하고,그렇다고 안좋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막상하려니 300만원은 줘야한다네요.
한 쪽이 더 많이 안들리는데 한쪽만 해도 3백, 양쪽 다해도 3백이라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라
뭐든 진심다해 조언주는 82쿡에 조언부탁드려요. 꾸벅
아참 예전에도 아이 영어과외문제로 조언받고 대학진학에 도움됐고
그 아들이 지난주 철원백골부대 입소했어요~
IP : 125.181.xxx.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7 9: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보청기는 비싼 돈 들여 해도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안 쓰는 분들이 더 많아요

    나이도 있으시니 그냥 불편한 대로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2.
    '19.4.7 9:49 PM (116.127.xxx.146)

    보청기가 그렇게나 비싸요?
    세상에....전 한 50만원 쯤 하려니 생각했더구만...
    그것도 잘맞아야지, 안맞으면 소음만 크고 잘 안들린다고 하던데....도움은 안되고
    금액에 놀라..적고 갑니다.

  • 3. 원글
    '19.4.7 9:51 PM (125.181.xxx.54)

    친정엄마도 시골분이라 보청기하면 창피하다고 안하겠다는데, 어디서 듣기론 귀가 안들리면 치매가 쉽게 온다는 말을 얼핏 들은것 같아 걱정돼요 ㅠ

  • 4. 제가
    '19.4.7 9:51 PM (58.124.xxx.28)

    보청기 쓴지 좀 오래 되었는데
    어머님은 연세가 많으시기때문에
    굳이 보청기 두개까지 하실 필요없고
    먼저 한개만 착용해도 들을실만하면
    한개만 해도 돼요.

  • 5. 원글
    '19.4.7 9:54 PM (125.181.xxx.54)

    양쪽 부모님들이 네분다 80대이다 보니 알아두아야 될 것들이 많아지네요.
    그동안 건강들하셔서 자식들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서서히 시작되는 노화의 현상들 앞에서 서글퍼지기도하구요

  • 6. 토끼엄마
    '19.4.7 10:02 PM (119.192.xxx.111)

    보청기 하는 곳 말고 이비인후과 같은 병원 진단을 먼저 받아보세요 어떤 경우에는 안들리는 원인이 귀 문제가 아니라 뇌쪽 문제라서 보청기해도 하나도 소용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병원가서 보청기가 도움이 되실 지 여쭤보세요.
    크게 도움 안되시면 굳이...

  • 7. ..
    '19.4.7 10:03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셔요
    저희 아버님도 청력이 떨어지셔서 검사받고 장애등급 받아서 하셨어요

  • 8. ....
    '19.4.7 10:05 PM (182.229.xxx.26)

    보청기가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미세하게 계속 조정해줘야 하더라구요... 비싸더라도 귀가 불편할 때마다 찾아가서 조정할 수 있는 곳에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는 코스트코 보청기가 좋긴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님운 70대 초반부터 보청기 사용하시는데 두 번이나 잃어버리셔서 마지막 건 코스트코에서 하셨는데 가격 저렴하고 혼자서도 자주 방문해서 문의하고 점검받아가며 잘 사용하고 계세요.

  • 9. ....
    '19.4.7 10:07 PM (49.1.xxx.190)

    보통 사회생활 하는 청각 장애인이 쓰는 보청기는
    한 쪽당 300~700만원대로 소리질도 좋고
    블루투스(핸폰과 연동해 전화가 오면 보청기로 바로 들림)
    기능등...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이 탑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 거품이 많죠
    80대 노인이시라면 그 아래등급인
    50~150만원대로 쓸 수 있는게 있을거예요.
    물론 소리의 질적 차이는 있겠지만 의사소통엔
    도움이 많이 되죠.
    핸드폰을 예로 든다면
    스마트폰과 2G폰 쯤 되겠네요.
    고가든 저가든 가장 중요한건 본인 난청의 귀에
    잘 맞게 조절하고 적응하는 겁니다.
    이걸 피팅이라고 하는데 무척 까다롭고 시간도 걸려요.

    장애등급은 병원에서 청각검사를 받고
    의사의 소견서와 같이 동사무소 복지과에 문의 하시면
    잘 알려 줄겁니다.
    이후 장애등록이 되면 보장구지원 신청서를 내면
    110만원 정도 지원금 나옵니다.
    한쪽을 하든 양쪽을 하든 딱 그 금액만 나오고
    5년 단위예요.
    이것도 몇가지 과정이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잘 알려
    주실겁니다.
    참고로....요즘 코스트코 보청기가 할인이 많이 됩니다.
    300만원대를 거의 반값이하로 할인 하는데
    물론 최신형은 아니고 기종도 한정적이고 그때그때
    바뀌지만 경험자들 후기로는 꽤 만족한다고....

  • 10. 원글
    '19.4.7 10:07 PM (125.181.xxx.54)

    병원에서 장애등급 안나올정도라해서요

  • 11. ...
    '19.4.7 10:14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위에 이어서...
    보청기는 그냥 보청기, 보조기 입니다.
    아무리 고가 제품으로 피팅이 완벽해도
    일반 사람과 똑같이 못듣습니다.
    안경하고 많이 틀려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원글님 어머님 경우 우선 한 쪽만 맞추셔서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방법도 있는데...8순 노인이시라
    잃어버릴 가능성이 90%....ㅜㅜ

  • 12. sr
    '19.4.7 10:15 PM (119.204.xxx.183)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도 올해 하셨는데 140인가 주고 하셨어요
    한쪽만 하셨구요. 파마머리시면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치매살짝 오셔서 치매에 좋다해서 하신거에요.
    근데 이거 받데리 가는게 작아서 어른들이 어려워 하시더군요
    연습이 필요해요.

  • 13. 원글
    '19.4.7 10:16 PM (125.181.xxx.54)

    코스트코 매장 다같을까요?
    여긴 지방이라...

  • 14. ...
    '19.4.7 10:16 PM (49.1.xxx.190)

    위에 이어서...
    보청기는 그냥 보청기, 보조기 입니다.
    아무리 고가 제품으로 피팅이 완벽해도
    일반 사람과 똑같이는 못듣습니다.
    안경하고 많이 틀려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의족을 생각하시면 쉬울듯요. 걸을 수는 있지만...

    원글님 어머님 경우 우선 한 쪽만 맞추셔서
    필요할때만 착용하는 방법도 있는데...8순 노인이시라
    잃어버릴 가능성이 90%....ㅜㅜ

  • 15. 장애등급없이
    '19.4.7 10:47 PM (90.240.xxx.61)

    보청기를 맞췄는데 140만원 들었어요. (한쪽만 했어요)
    아주 작아서 귀에 했을때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안보일 정도로 작고 편한데 처음 적응하기 까지 일주일 정도
    주위의 도움으로 연습이 필요해요.
    하고 나서 주위모두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해서 좋기는 했는데 윗분 말씀처럼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셧...ㅜㅜ

  • 16. 장애등급없이
    '19.4.7 10:48 PM (90.240.xxx.61)

    저희는 대형병원에서 했어요. 저희도 지방 입니다.

  • 17. 원글
    '19.4.7 10:55 PM (125.181.xxx.54)

    윗님
    대형병원서도 하는데가 있나요?
    보청기하게 되면 제가 있는 광역시로 오시게해야될거 같아서요

  • 18. 병원마다
    '19.4.7 11:12 PM (90.240.xxx.61)

    다른데 이비인후과가 있는 병원에 전화 하셔서 청력검사가 되는지 물어보셔요.
    청력검사가 되고 보청기를 맞춰주는 곳이 있고 안돼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보청기만 하실거면 보청기 전문점으로 가셔도 상관은 없구요.
    저희는 청력검사 되는 곳 에서 했는데 140만원에 밧데리 비용이 일년에 2만원 인가 드는데 크기가 어른 새끼 손톱의 2/3 정도 크기? 로 귀 안으로 쏙 들어가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미관상에도
    좋았고 어르신이 적응도 빨라서 좋았는데 노인이시라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잃어버리셔서 다시 맞추어야 한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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