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의 경쟁심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ㅇㅇ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9-04-07 10:50:51
저 혼자만의 괴로움과 질투죠.
저보다 잘나가는 동급 직원, 한때는 제 부하직원이었지만 지금은
저와 경쟁중인 직원.
아무리 비교하지않고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려고해도 불가능하네요.
인간인지라 매사 비교하고 자괴감 느껴요.
남들이 보기에는 저도 잘나가보이는 사람중 하나라,
불평불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IP : 58.123.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7 10:54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그 회사 그만두었을 때 갈 데 없고, 쓸 돈 없어 비루하게 될 걸 예상하면
    마음이 다잡아질 거예요.
    보통 억울한 마음은 내가 이 직장을 벗어나면 더 잘될 거란 착각이 있어야 생기거든요.

  • 2. ...
    '19.4.7 11:08 AM (39.7.xxx.31)

    이미 졌네요
    본인의 능력에 자신있으면 잠시 밀려도 조급하지 않겠죠
    가진자의 여유가 별거겠습니까?
    그러나 이미 마음속에서 본인이 밀린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견디기 힘든 겁니다
    본인의 능력에 자신을 갖거나 그게 미흡하면 능력을 키우는 수 밖에요

  • 3. ....
    '19.4.7 11:10 A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그때는 괴로운데 나태한 나한테 엄청난 자극이더라고요
    몇년뒤에 보면 덕분에 훌쩍 커 있는 자신 보게 됩니다.
    자기계발 위해서 불가항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경쟁심을 양분삼아 꼭 도약하세요

  • 4. ㅇㅇ
    '19.4.7 11:13 AM (58.123.xxx.142)

    윗 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근데, 나를 알아달라고 윗사람에게 얘기하는건 역효과겠죠? 제가 언급한 사람들은 정말 자기 어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야말로 곰같은...그래서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해서요..

  • 5. 멍멍이2
    '19.4.7 11:19 AM (175.223.xxx.162)

    네,,알아달라고 어필하는 것도 곰같은 짓입니다
    저도 그런 일에 재주가 없습니다만 주변에 여우 같은 사람들 보면 교묘히 상황을 그리 만들어가지 자기 입으로 공치사하는 건 설득력도 빈약하고 하수죠

  • 6.
    '19.4.7 11:19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어필도 능력이에요 원글은 그 능력이 좀 부족하신 건가요?
    윗사람에게 대놓고 얘기하는 건 효과가 떨아지고 심하면 역효과도 나겠죠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생색내고 잘난척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학교때도 못익히고 사회상활 지금까지 하면서도 못익혔다면 원글과는 인연이 없는 기술이에요

    그냥 지금처럼 묵묵히 일해서 튀지않고 중간은 가게.. 를 본인 길로 삼으셔야 할거 같아요

    사람이 다 가질수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장점이 많으실 거에요 동료들이 신뢰하고 후배들이 인정하고 등등..
    맘을 편히 가지세요 여기서 맘까지 불편해지면 진짜 지는 겁니다..

  • 7. 힘내십시요
    '19.4.7 11:19 AM (218.39.xxx.146)

    저도 지난 3월에 그런 일이 있어서 한달내내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 분은 제 선배인데 최근 제가 엄청 잘 나가는 중이었거든요. 어쩌면 원글님과 정반대의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한달동안 그 선배가 잘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위축되고 제 주변이 소란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하튼 3월이 끝나는 날. 이대로 4월을 맞이할 수는 없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고.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 주변에 누가 저보다 잘나가는 일은 앞으로도 수없이 일어날 일이라면 그때마다 동요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마음가짐 덕분인지 지금 4월에도 그 선배가 여전히 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잘나가고 있지만 저는 전달보다는 영향을 훨씬 덜 받고 있습니다. 1%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훨씬 제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동요하는 마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글을 보아 원글님은 사무직일듯 한데요. 저는 영업직이라 차이가 나는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때 내가 훨씬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면 그 부하직원이었던 사람이 거의 동급이 되는 상황이 무척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에 신경이 더 쏠려있으면 앞으로 더 견디기 힘들어 집니다.
    지금이라도 원글님의 내면에 집중하시고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처음 이 일을 시작한다는 마음을 내어 보세요. 내 자신에게의 도전을 타인에 대한 경쟁심보다 더 높게 잡아 보십시요.
    힘내시고, 불같은 의지로 이 상황을 돌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8.
    '19.4.7 11:19 AM (125.132.xxx.156)

    어필도 능력이에요 원글은 그 능력이 좀 부족하신 거죠
    윗사람에게 대놓고 얘기하는 건 효과가 떨아지고 심하면 역효과도 나겠죠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생색내고 잘난척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학교때도 못익히고 사회상활 지금까지 하면서도 못익혔다면 원글과는 인연이 없는 기술이에요

    그냥 지금처럼 묵묵히 일해서 튀지않고 중간은 가게.. 를 본인 길로 삼으셔야 할거 같아요

    사람이 다 가질수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장점이 많으실 거에요 동료들이 신뢰하고 후배들이 인정하고 등등..
    맘을 편히 가지세요 여기서 맘까지 불편해지면 진짜 지는 겁니다..

  • 9. ...
    '19.4.7 11:21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선의의 경쟁의 원동력으로 삼아야죠.
    편법을 쓰면 추하고 찌질해짐.

  • 10. ....
    '19.4.7 11:21 A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서서히 곰에서 여우로 거듭나세요
    화법이나 처세 책들 보면 다 쓸모 있는건 아니지만 평소 언어습관 한두가지만 바꿔도 훨씬 효과적이예요
    얼굴에 살짝 철판도 까시고요

  • 11. 인생사
    '19.4.7 2:40 PM (223.186.xxx.227)

    인생이 그런거에요.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 그래서 우리는 겸손이라는 놈을 배우죠. 그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빨리 깨달음을 얻는 자가 승입니다.

  • 12. 프로페셔널리스트
    '19.4.7 4:51 PM (124.51.xxx.53)

    그 끝은 그 곳에서 살아남는 자 입니다. 그녀와 차별화가 필요하지요. 제너널리스트가 아닌 프로페셔널리

    스트을만이 경쟁 피로감을 이겨 낼 수 있답니다.

  • 13. 혹시
    '19.4.8 3:15 AM (93.82.xxx.232)

    승진에서 낙오되었던 그 분이신가요?
    마음다스리고 조용히 일하시는게 현재는 최고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976 늘 무시당할까봐 발톱세우던 2 ㅇㅇ 2019/04/08 2,063
918975 스마트폴더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9/04/08 821
918974 이해찬 대표 트윗 69 ... 2019/04/08 3,562
918973 6월 초 홍콩마카오심천, 북해도 3박4일 어디로 갈까요? 11 .. 2019/04/08 1,898
918972 산불 빠른 진화가 배아픈 자한당의 개그욕심 1 ㅇㅇ 2019/04/08 1,844
918971 퇴직금 문제 4 2019/04/08 2,019
918970 '버럭→반성' 이해찬 "국민들, 민주당 엄하게 비판&q.. 56 ㅇㅇㅇ 2019/04/08 2,042
918969 질염 유산균 효과보신거 있으세요 9 00 2019/04/08 4,758
918968 여적여 관련..카더라 통신 말고 연구결과 좀 보시죠.. 9 휴.. 2019/04/08 2,071
918967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란 말 듣기 싫네요. 9 직장맘 2019/04/08 3,188
918966 얼굴은 할머니인데 마음이 안늙는다는 글 12 2019/04/08 5,666
918965 남편이 정말 훈남에 키도 180넘는데,, 61 ㅇㅇ 2019/04/08 33,531
918964 통장 만들기 힘드네요~ 8 z 2019/04/08 4,693
918963 고등수학 선행하는데 중3은 대충빨리 나가도 되나요? 2 고등수학 2019/04/08 2,765
918962 전문성있는 직업중에 스트레스 덜 받는 직업도 있을까요? 4 ... 2019/04/08 3,452
918961 나영희,박정수 이런분들은 왜 울퉁불퉁 안한걸까요? 5 ㅇㅇ 2019/04/08 5,470
918960 표피낭종 조그만거도 대학병원 가야되나요? 4 저기요 2019/04/08 3,342
918959 딱 2박 3일만 쉬었으면 5 두돌아기워킹.. 2019/04/08 1,110
918958 CCTV로 확인되는 버닝썬 VIP, 무소식 - 김상교씨 페북 6 누구냐너는 2019/04/08 2,220
918957 인테리어 때문에 속상합니다. 39 인테리어 2019/04/08 7,433
918956 어제 슈돌..건후 베이비치노 .만들어 먹는 장면요 .. 18 ㅇㅇ 2019/04/08 8,732
918955 요즘 오렌지 정말 저렴하네요 11 ㅇㅇ 2019/04/08 4,142
918954 보일러를 껐는데도 바닥이 따뜻한데.. 3 보일러 2019/04/08 3,930
918953 류여해 근황 8 최저무당 2019/04/08 2,624
918952 장난치다가 친구 안경부러뜨린것도 보험이 되나요? 5 보험 2019/04/08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