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분 만날때 제일 조심할말이 뭘까요?;
저는 애 둘키우는 엄마인데요
경단녀 엿다가 일하려니
대부분 책임자들이 나이많은 남자나
나이 든 미혼 여성이더라고요.
결혼전엔 그런걸 모르고 살다가
애낳고 아줌마 호르몬; 탓인지 주절주절 말도 많아지고 이런데..
딱 나보다 윗나이인데 미혼에 아이도 없으니
딱히 무슨 얘길 해야 좋을지 모르겟더라고요
물론 일이야기만 하지만
나도모르게 애들 남편이야기가 나와서 ㅠㅠ
늘 조심이라.. 상대하기 젤 어려워요 ㅠㅠ
혹시 싫어하는 이야기가 뭘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이야기나
그냥 일상이야기로 좋은게 뭘까요?
친해기지기 좋은 방법 알랴주세요 ;;
1. ㅇㅇㅇ
'19.4.6 2:14 PM (175.223.xxx.91)사 적인 얘기 하지마세요.
2. 본인으로
'19.4.6 2:29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맺어지는 인관관계이니까 가족끌어들이지 않고 대화하시면됩니다. 미혼인 상사나 동료면, 자신의 커리어나 업종 정보등 한 인간으로서의 교류에 충실하면서 정보공유하면되는데, 기혼이신분들이 가끔 자신을 내세우며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자신의 가족을 내세우며 타인과 교류하려고 하는 분들 있어요. 사회생활 하시는 잘하시는 기혼자분들 다 스스로의 커리어, 한 개인으로서 관계하지 가족들 내세우고 자신을 숨겨두고 타인과 관계하지 않거든요. 기혼 미혼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미혼이라도 자신을 숨기고 주변인 들먹이며 관계맺으려 드는 들떨어진 사람들도 있죠.
3. ...
'19.4.6 2:42 PM (175.113.xxx.252)제가 생각해도 61님처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4. 댓글
'19.4.6 3:02 PM (125.191.xxx.148)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기혼 . 특히 일부 엄마들이
자기 남편 혹은 아이 내세우며 관계하니 그것만큼 자신을 숨기는괸계도 없네요.. ;;5. ㅇㅇㅇ
'19.4.6 3:54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기혼자의 사생활이나 가족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묻지않나요
철통보안 하면 가족에 무슨 문제 있나 생각해버리고
적절히 노출하면서 겸손하게 대응하는게 좋을거 같네요6. 나옹
'19.4.6 4:04 PM (123.215.xxx.114)가족 얘기 아이얘기 싫어할 겁니다. 미혼이나 딩크는 거의 그렇고요. 남자들도 반 이상 그래요. 어떤 회사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 주제 바꾸셔야해요. 차라리 드라마 얘기나 그날 뉴스 얘기나. 공통주제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거고요. 제가 이직한 회사는 점심에 식당서 tv 뉴스가 나오는데 뉴스얘기 주로 해요. 그거 아니면 그냥 다들 밥만 먹고 얘기는 잘 안해요.
회사동료하고는 안 친해도 일 같이 할 수 있어야 해요. 오히려 안 친하고 필요한 말만 하는게 더 오래 직장생활 할 수도 있죠. 친할 필요도 없지만 일 외로는 척을 질 필요도 없으니 예의도 서로 잘 지켜야 뒷 탈이 없습니다.7. 나옹
'19.4.6 4:07 PM (123.215.xxx.114)저는 가족얘기 아이얘기 물어오면 편하게 하긴 하는데 제가 먼저 꺼내는 법은 절대 없어요. 우리나라 직장에서 육아한다는 건 철저하게 핸디캡이에요. 직장보다 육아가 가정이 더 중요한게 사실이지만 티내서 좋은 적이 없었어요. 철저하게 안 그런척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저는 아이가 전화를 걸어와도 자리를 옮겨서 받지 사무실에서는 절대 개인적인 전화 안 합니다.
8. 개인적인
'19.4.6 4:17 PM (222.109.xxx.61)얘기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르치려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구요.
9. 가족
'19.4.6 4:21 PM (210.178.xxx.131)얘기 어쩌다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죠. 왜 늦게까지 결혼을 했니 안했니, 결혼을 안해서 불쌍하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하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거죠. 남편이나 아이 얘기한다고 거슬리는 게 아녜요. 기혼이 미혼을 동정하거나 무시하거나 이런 마음을 비추는 오지랖이 기분 나쁘게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만 아니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얘기는 조심 안하셔도 됩니다
10. 꽃보다생등심
'19.4.6 4:34 PM (121.138.xxx.213)원글님께서 말실수 하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려심있으신 성격이신 것 같아요.
주책에 오지랖부리는 분들은 원글님이 가지시는 조심스러운 마음조차 없어요. ^^
충분히 회사생활 잘하실테니 걱정마시고 사람들 편안하게 대해주세요.11. ㅇㅇ
'19.4.6 4:38 PM (175.223.xxx.91)제 동료는 결혼 왜 하려고 하냐 하지마라 이랗게 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후 우리딸 저러다 시집도 못 갈까 걱정이야" 이렇게 실수하더라구요. 그러니 마음 가짐부터 다잡으시고 어지간하면 사적인 얘기는 삼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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