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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넌 발톱의 때만큼도 모른다고 하더라”

감히라니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9-04-02 13:38:15
김 대표가 부르는 자리에 적게는 일주일에 두 번 많게는 네 번 나가야 했다. 항상 자연 언니와 함께 갔다. 나는 그때마다 엄마가 밖에서 기다려서 밤 9시 정도면 먼저 나왔다. 언니가 나에게 “애기야, 넌 진짜 발톱의 때만큼도 모른다”라고 했다. 그때는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몰랐다.

김 대표가 내 친구를 폭행한 적이 있다. 그것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손에 피가 나도록 와인 잔을 깬 적도 있다. 무엇보다 회사를 나와야겠다고 마음먹은 결정적 계기는 친구가 화를 내면서 “너 술집 나가냐”고 물어서였다. 기획사에 있으면서 일을 한 건 없는데 술집에서 나를 보니 그렇게 생각했던 거다. 다행히 위약금 1억원 대신 계약금 300만원과 연기 학원비 300만원을 배상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방송 활동을 빌미로 식사 자리나 술자리에 불려가지 않아도 돼서 기뻤지만 여전히 기획사에 남아 있는 자연 언니가 마음에 걸렸다.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할 기회가 있었다. 스물일곱 살 무렵에 큰 기획사와 계약 이야기가 오고 갈 때였다. 대표가 강남으로 이사를 하라고 했다. 그래야 자주 본다고. 불가능하다고 하니 본인이 집을 해주겠다며 집에서 보자고 했다. 집에서 왜 보느냐고 되물으니,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유명한 사람들도 나를 만나고 싶어서 목을 매는데 너는 행운아인 줄 알아라’고 답하더라. 내 또래 자녀가 있는 걸 알아서 ‘자녀분이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라고 말하니, ‘네가 연예인 하고 싶다며. 그러니까 이 자리에 앉아서 이런 얘기를 듣는 거지. 감히 내 딸과 비교를 하느냐’라고 화를 했다.
IP : 211.205.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 1:38 PM (211.205.xxx.62)

    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132

  • 2. ......
    '19.4.2 1:4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김의겸으로 장학선 다 덮였는데 한가한 민주당 홍영표 표창원 지들이 뭔데 국민 정서에 안맞는에 옹알거리면서
    청와대 어렵게 하는지...

    공수처가 답이다~!

  • 3. 골때리네요
    '19.4.2 1:40 PM (211.205.xxx.62)

    "네가 연예인 하고 싶다며. 그러니까 이 자리에 앉아서 이런 얘기를 듣는 거지. 감히 내 딸과 비교를 하느냐’라고 화를 냈다."

  • 4. ..
    '19.4.2 1:42 PM (211.205.xxx.62)

    윤지오씨는 가족이 힘이 되주어서 다행이에요.
    부모없는 친구들이 제일 먼저 당한다잖아요.

  • 5. 댓글에
    '19.4.2 1:49 PM (211.246.xxx.189)

    민주당 욕하는 사람은 자한아베당 지지자인가부다~

  • 6. -----
    '19.4.2 1:5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도 자한당 운운 몰이하는 분들 애잔합니다.

  • 7. ....
    '19.4.2 1:53 PM (118.33.xxx.43)

    그러니까 지켜줄 부모님이 없는 가장 약한 아이를 최대한 이용하고 괴롭힌거네요.

  • 8. ...
    '19.4.2 2:12 PM (117.111.xxx.95)

    윤지오씨 얘기하는데 이걸또 분탕을 치네요.
    119.207.31은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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