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와 여자 모두 배우자와 자식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궁금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9-04-02 13:21:37

아래 결혼제도가 없어지면 이란 글이 있어서.

평소 궁금하던거에요..


혹자는 그러더라구요..남자는 처자식을 먹여살려야 하는 의무가 없으면 사고치는 남자가 대부분이라..신이 평생 처자식 먹여살리는 의무를 줬다구요..

정말일까요?

그렇다면 남편과 자식을 돌봐야 하는(때로는 먹여살려야 하는 의무까지) 의무가 없어지면 여자 인생은 어떨까요?

IP : 14.3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 1:25 PM (125.132.xxx.156)

    망가진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일도 안하고 게을러진단 말인가요 이성들 만나고 문란해진단 말인가요
    게을러지는 건 남녀 공통일거 같아요

  • 2. T
    '19.4.2 1:2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남편 자식 돌봐야 하는 의무없는 나이 먹은 미혼인데요.
    내가 벌어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잘 살아요. ㅎㅎ
    돌보는 의무? 그런거 없어도 인생 충분히 가치있고 즐거워요.
    그야말로 오로지 나에 집중하는 삶이니까요.

  • 3. ㅇㅇ
    '19.4.2 1:30 PM (223.32.xxx.135)

    진작에 인간이 멸종했을듯

  • 4. ...
    '19.4.2 1:41 PM (221.148.xxx.211)

    파트너와 연애하면서 살지 않을까. 물론 내 먹을 건 내가 벌어야 하고

  • 5.
    '19.4.2 1:52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히말라야 모계사회의 남자들은 처자식 부양의 책임이 없지만 사고치면서 살지는 않는다고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여자가 자신을 선택해주기만을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살 뿐이었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열심히 일 하는데 남자들끼리 모여 앉아 빈둥거리는 게 전부였다는....

  • 6. 그래도
    '19.4.2 1:52 PM (222.101.xxx.249)

    나를 먹여살릴 의무는 있죠. 내인생 즐기면서 살아아죠.

  • 7.
    '19.4.2 1:52 PM (110.47.xxx.227)

    히말라야 모계사회의 남자들은 처자식 부양의 책임이 없지만 사고치면서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여자가 자신을 선택해주기만을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살 뿐이었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열심히 일 하는데 남자들끼리 모여 앉아 빈둥거리는 게 전부였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479 7살 딸아이가 서대문형무소를 가보고 싶어해요 4 역사 2019/04/02 1,141
919478 스타라고 다 열광하는게 아닙니다..ㅋㅋㅋㅋ 7 tree1 2019/04/02 2,594
919477 수서역 근처는 학군어때요? 3 ㅇㅇ 2019/04/02 2,174
919476 큰 언니가 사기 당한거 같은데요 36 ㅇㅇ 2019/04/02 21,116
919475 골반에 골다공이 있다고... 4 ,, 2019/04/02 1,286
919474 급질)광주에서 방탄 공연하는거 저 티켓팅성공했는데 10 진주이쁜이 2019/04/02 1,440
919473 오늘 kbs클래식 참 좋네요. 4 ... 2019/04/02 1,360
919472 내겐 너무 비싼 소파... 살까 말까 망설이는 중 55 고민 2019/04/02 8,637
919471 학교에서 하는 수영교육 빠져도 될까요? 9 ... 2019/04/02 1,394
919470 노무현재단에서 교학사 소송단을 모집하고 있네요 6 누리심쿵 2019/04/02 844
919469 패키지 여행 100만원 내외 추천해주실만한곳?? 2 .. 2019/04/02 1,525
919468 언론이 낼 보궐 겨냥해서 1 못된것들 2019/04/02 667
919467 지금 생각해보면 내인생에서 제일 잘한결정중 하나! 2 클로스 2019/04/02 1,899
919466 이 영상에서 그 분은 너무 귀엽다는...ㅎㅎ..ㅋㅋㅋㅋㅋ 9 tree1 2019/04/02 2,191
919465 금천구 돌보미 아기 학대 영상.. 진짜 피가 꺼꾸로 솟네요 4 짐승 2019/04/02 2,664
919464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법원 판결문에 '마약공급책'으로 등장 5 뉴스 2019/04/02 3,278
919463 친구들 보는 앞에서 남자애한테 따귀를 맞은적이 있어요 16 음... 2019/04/02 5,713
919462 남편의폭력수위가 점점 높아지네요 46 000 2019/04/02 18,888
919461 윤지오, “넌 발톱의 때만큼도 모른다고 하더라” 6 감히라니 2019/04/02 3,569
919460 어느 국내파의 자녀 영어 교육법 (영-한-영 공부법) 33 2019/04/02 5,148
919459 집에 펌약이 있는데 뽀글펌을 좀 풀고싶어요. 6 .. 2019/04/02 1,530
919458 의지가 못 되어주는 엄마... 13 ..... 2019/04/02 4,819
919457 남자와 여자 모두 배우자와 자식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면 어떻게 .. 6 평소궁금 2019/04/02 1,851
919456 경희대 서울캠퍼스 벚꽃 피었나요? 1 ... 2019/04/02 1,321
919455 200버는데.. 경차를 사야 할까요? 28 지혜를 주세.. 2019/04/02 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