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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다 화장실 가는 ..

..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9-04-01 17:46:31
뒷페이지에 아이들이 그런다는데, 
저흰 남편이 그래요. 

매번은 아니지만 매우 자주, 
적어도 세번에 한번은 밥 먿다 말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요. 

밥 먹으면서 물 잔뜩 마시는것도 그 글의 아이들하고 똑같아요.

근데 저희 남편은 마르지는 않았어요. 
화장실 갔다 와서 밥 마저 먹거든요 ㅋㅋ

처음엔 좀 답답하기도 했는데, 
이젠 뭐 그러려니 신경 안 쓰고 
어쩔땐 기다렸다 같이 먹고,
어쩔땐 그냥 저 먼저 먹어 버려요.

화장실 자주 가는 본인은 더 힘들겠지 싶은데,
이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결혼 전 연애때도 식당에서 밥 먹다 말고 화장실 가곤 했었어요 ㅋㅋ 
결혼한지 벌써 15년 되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ㅠ
IP : 203.63.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 5: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대변이 나오는거면 미리 다녀오라 하세요.
    무슨 먹자마다 똥이 생성되나요?ㅋㅋ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건가요? 그렇담 어쩔수없지만요..

  • 2. ???
    '19.4.1 5:5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습관인거 같아요.

  • 3. ...
    '19.4.1 5:54 PM (59.15.xxx.61)

    울 남편이 그래요.
    남들이랑 같이 밥 먹을 때 민망해요.
    잠깐도 아니고 중간에 나가서
    10-15분 있다가 와요.
    식사 다 끝나면...ㅠㅠ
    결혼 전에 우리집에 와서 엄마가 한상 차리셨는데
    중간에 화장실 가서 한참 있다가 오니까
    얼마나 놀라시던지...배탈이라도 난 줄 알고요.
    아무리 해도 안고쳐진대요.
    요즘엔 숟가락 놓자마자 가는데
    그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중간에 안가니.

  • 4. 자주
    '19.4.1 5:57 PM (122.37.xxx.124)

    신랑은 꼭 밥 차려놓으면 볼일 보고 나와요.
    생리현상은 어쩌겠어.
    하지만 찝찝하죠 ㅋ

  • 5. ..
    '19.4.1 5:57 PM (203.63.xxx.99)

    회식할때도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져서 갔다오니,
    사람들이 고기 다 먹어버려 먹을게 없는 일이 생기곤 한대요 ㅠㅠ ㅋㅋ
    하루에 큰일보러 최소 네,다섯번은 가는것 같아요.
    대장 내시경도 하고 다 해봤는데, 몸에 이상이 없다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 6. ㅇㅇ
    '19.4.1 6:1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어머나..

  • 7. 쵸오
    '19.4.1 10:27 PM (220.123.xxx.59)

    저도 과민성대장이라 어릴 때 부터 늘 그랬는데
    엄마한테 정말 욕 많이 들었어요. '더러운 x'이라고... ㅠㅠ

    남편분도 어쩔 수 없는 체질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세요.
    몸에 맞는 음식 챙겨먹고 안 맞는 것 피하면 많이 좋아져요.
    저는 안 맞는 음식이
    라면, 매운 것 등 자극적인 것, 현미, 콩, 메밀, 녹두 등이요.
    장 안 좋은 사람은 잡곡현미 보다 흰쌀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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